1 이름없음 2020/04/23 15:07:37 ID : TWmGsksrz83 0
남동생이 요근래 많이 이상해;;; 원래 좀 놀고 또라이기는 했지만 요근래 너무 이상해..
2 이름없음 2020/04/23 15:08:32 ID : 7wGspcIGsql 0
코로나 때문에 다들 이상해졌어
3 이름없음 2020/04/23 15:38:35 ID : TWmGsksrz83 0
아니야...코로나 있기 전부터 그랬어...
4 이름없음 2020/04/23 15:38:58 ID : TWmGsksrz83 0
한 작년 12월 말이었나? 그쯤이었어.
5 이름없음 2020/04/23 15:39:21 ID : pPcmk9wNvAY 0
원래 이상한 사람이 코로나 유행 탓에 집에만 있어서 더욱 이상해지는 경우가 흔해
6 이름없음 2020/04/23 15:39:30 ID : 7tfXAmGpV9c 0
어떻게 이상한지 말해줘야쥐
7 이름없음 2020/04/23 15:40:04 ID : TWmGsksrz83 0
원래 얘가 좀...뭐라 해야 하지 그 가오잡는 일진ㅅㄲ는 아닌데 좀 위험한 애...
8 이름없음 2020/04/23 15:40:25 ID : TWmGsksrz83 0
지금 얘기하고 있엉ㅎㅅㅎ
9 이름없음 2020/04/23 15:41:06 ID : TWmGsksrz83 0
그래서 담배도 그렇고 술도 그렇고 아빠한테 맞아가면서 혼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
10 이름없음 2020/04/23 15:41:40 ID : lBglBcNwIE2 0
11 이름없음 2020/04/23 15:43:13 ID : TWmGsksrz83 0
근데 작년 10월 중반~말 정도에 얘가 가출을 했었어. 진짜 연락 다 끊고...집을 완전 나간적은 없는 애라 부모님이 걱정도 조금 하시고 그랬었어.
12 이름없음 2020/04/23 15:44:13 ID : TWmGsksrz83 0
그리고 한 한두달 있다가 12월 초? 쯤 되서...학교 다녀오니까 집에 끌려와 있더라.
13 이름없음 2020/04/23 15:46:02 ID : TWmGsksrz83 0
그때 엄마 울고 아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난 방에 틀어박혀서 (부끄럽지만) 컴으로 헤드폰 끼고 배그 치킨먹고 있었어...워낙 많이 싸우니까...
14 이름없음 2020/04/23 15:47:26 ID : TWmGsksrz83 0
근데 얘가 아무리 오토바이 타고 담배피고 막나가고 그래도 날 쌩 까지는 않았거든? 근데 그때부터 완전 쌩 까더라;;;
15 이름없음 2020/04/23 15:49:06 ID : TWmGsksrz83 0
그래 쌩 까는 것 까지는 괜찮아. 근데 내가 여기 글올리게 된 결정타는 이거야...
16 이름없음 2020/04/23 15:49:34 ID : y5aspbyMo0p 0
친구 잘못 만났나..
17 이름없음 2020/04/23 15:50:34 ID : TWmGsksrz83 0
보통은 빨래 세탁기에 넣는 일을 내가 해. 내 동생은 옷을 다 어디다가 쳐박아 놨는지 빨랫감이 안 나오고.
18 이름없음 2020/04/23 15:51:20 ID : TWmGsksrz83 0
...글쎄...내 동생이 안 좋은 친구중 하나일 것 같은데...
19 이름없음 2020/04/23 15:56:17 ID : TWmGsksrz83 0
근데 ㅅㅂ 내가 날짜도 기억난다 12.19 강아지 생일...그때도 난 큰 빨랫바구니 들고 각방 바구니에서 빨랫감 주웠거든? 근데 남동생이 왠일로 빨랫감을 내놨더라? 주워가려는데 침대 밑에 또 청바지가 있는 거야.
20 이름없음 2020/04/23 15:59:19 ID : TWmGsksrz83 0
그래서 청바지 꺼내는데 뭔 상자가 딸려오더라? 노란색 마분지(?)상잔데 크기는 노트북 두세개 만한 크기였어. 높이는 한 두뼘정도? 근데 이게 좀 궁금한거야...호기심에 충동적으로 상자 열었는데...ㅅㅂ...그안에...
21 이름없음 2020/04/23 16:02:27 ID : juoGmq6mE8k 0
그안에!! 뭐있어!!
22 이름없음 2020/04/23 16:02:32 ID : juoGmq6mE8k 0
나 죽어ㅓㆍ
23 이름없음 2020/04/23 16:04:14 ID : juoGmq6mE8k 0
나 진짜 죽어ㅓㅓ
24 레주 죽다 2020/04/23 16:05:19 ID : juoGmq6mE8k 0
.
25 이름없음 2020/04/23 16:06:05 ID : 2HyIK2E9wJP 0
그안에 뭔데ㅠ
26 이름없음 2020/04/23 16:06:19 ID : 2HyIK2E9wJP 0
레주야 어그로니?ㅠ
27 이름없음 2020/04/23 16:06:43 ID : 2HyIK2E9wJP 0
주작이어도 괜찮으니까 계속해줘;;
28 이름없음 2020/04/23 16:06:51 ID : 1Duk08mLgi4 0
악 레주야ㅜㅠㅠㅠㅠㅠㅠ나 속 탄다 안에 뭐가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29 레주 부활 2020/04/23 16:07:35 ID : juoGmq6mE8k 0
야ㅏㅏ 진짜 이러기야ㅠㅠ
30 이름없음 2020/04/23 16:07:52 ID : juoGmq6mE8k 0
진짜 이건ㅓㄴ 아니지
31 이름없음 2020/04/23 16:10:42 ID : lBglBcNwIE2 0
아 궁금해 미치겟메 ㅋㅋㅋㅋㅋ
32 이름없음 2020/04/23 16:17:38 ID : Cjhe45fdU2F 0
드라마야 뭐야 돌아와 궁금해
33 이름없음 2020/04/23 16:22:16 ID : BwLhBzdVgqm 0
어 미안 얘들아 엄마가 딸기 먹으래서 먹고 왔어...
34 이름없음 2020/04/23 16:23:47 ID : Y1fRxwnvjta 0
빨리 말해줘 너무 궁금
35 이름없음 2020/04/23 16:23:51 ID : TQmsmJQsi6Y 0
빨리 얘기해줘 상자속에 뭐야...ㅠㅠ
36 이름없음 2020/04/23 16:24:55 ID : BwLhBzdVgqm 0
ㅅㅂ 그안에 아니 담배랑 술이랑 뭐 그런거는 이제 놀라지도 않는데...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닫으려는데 담배갑 밑에 뭐가 있는거야;;; 그래서 슬쩍 치워봤는데 무슨 나이프 같은게 있었어;;; 식칼 말고 진짜 손잡이 부분에 구멍 3개 뚫려져 있는 은색+검은색...내 동생 이름까지 영어로 새겨져 있더라 ㅅㅂ
37 이름없음 2020/04/23 16:25:33 ID : juoGmq6mE8k 0
읭? 그거 발리송아냐?
38 이름없음 2020/04/23 16:25:49 ID : Y1fRxwnvjta 0
???
39 이름없음 2020/04/23 16:26:30 ID : juoGmq6mE8k 0
이거 호신용품이야
이거 호신용품이야
40 이름없음 2020/04/23 16:26:24 ID : BwLhBzdVgqm 0
그리고 그거 말고도 무슨 납덩이 같은(?) 것도 있던데 거기에 78이라 써있고, 무슨 소금같은 가루 나오는 금색 도금된 작은 상자(?) 같은것도 있었어.
41 이름없음 2020/04/23 16:27:32 ID : BwLhBzdVgqm 0
그래서 그때는 진짜 놀라가지고 엄마한테 슬쩍 말했지...좀 와보라고...내 동생이 이정도로 막나가나 싶기도 했었고...
42 이름없음 2020/04/23 16:27:41 ID : 7tfXAmGpV9c 0
오 탐난다
43 이름없음 2020/04/23 16:28:39 ID : BwLhBzdVgqm 0
아니야 그게 아니라 손잡이랑 칼부분이랑 붙어있었고 돌아가는 것도 없었어...걍 나이프정도?
44 이름없음 2020/04/23 16:28:39 ID : juoGmq6mE8k 0
위ㅁ프에 호신용품 아님 발리송이라고 치면 5000~20000대로 구할수이써
45 이름없음 2020/04/23 16:29:03 ID : juoGmq6mE8k 0
그럼 페르시안발리송같은디...
46 이름없음 2020/04/23 16:29:31 ID : BwLhBzdVgqm 0
어 잠시만 지금 알았는데 아이디 바뀌어 있었네
47 이름없음 2020/04/23 16:29:40 ID : juoGmq6mE8k 0
암튼 더 풀어봐여
48 이름없음 2020/04/23 16:29:42 ID : BwLhBzdVgqm 0
왜지...?
49 이름없음 2020/04/23 16:30:29 ID : 7tfXAmGpV9c 0
ㄱㅅㄱㅅ
50 이름없음 2020/04/23 16:31:50 ID : BwLhBzdVgqm 0
ㅇㅋㅇㅋ 그래서 엄마한테 말하고 아빠한테도 말했는데, 나 잘동안 부모님께서 무슨 의논 같은거 하셨나봐. 엄마는 경찰에 말해보자 했었었는데, 다음날 되니까 경찰에 말하면 또 뭔가 걸리긴 걸릴거라고 가족끼리 해결보자 했거든?
51 이름없음 2020/04/23 16:34:12 ID : 5cNwFdu7hBz 0
발리송이네ㅋㅋㅋ 크 갖고싶었는데
52 이름없음 2020/04/23 16:34:30 ID : BwLhBzdVgqm 0
그 다음날 걔가 그 칼이랑 무슨 납덩이 같은 거랑 흰가루 나오는 금색도금된 작은 상자같은거 그것도 엄빠 책장에서 쌔벼서 집 나갔어...그리고 한 3월달 쯤인가?
53 이름없음 2020/04/23 16:37:28 ID : juoGmq6mE8k 0
그 흰가루가 뭘까
54 이름없음 2020/04/23 16:37:33 ID : BwLhBzdVgqm 0
다시 와서 무릎꿇고 울면서 빌었어...;;; 난 당연히 보고만 있었고. 그리고 담날 자기는 우리집에 있으면 안된다고, 잘 살고 있다고 이 메모 한장 남기고 또 집 나갔어.;;; 현관문은 잠겼었는데, 창문으로 나간거 같아...울집 빌라거든.
55 이름없음 2020/04/23 16:38:04 ID : BwLhBzdVgqm 0
몰라 소금 같았었는데..맛은 못봤어.
56 이름없음 2020/04/23 16:38:20 ID : juoGmq6mE8k 0
흰가루라... 마약..?은 외국이아니니까 가능성이없구
57 이름없음 2020/04/23 16:39:05 ID : lBglBcNwIE2 0
미친 무슨 일이야!;;;;;
58 이름없음 2020/04/23 16:40:52 ID : BwLhBzdVgqm 0
근데 ㄹㅇ로 내가 이 스레 올리는 이유는, 너네 집 근처에서 머리는 짧고 눈은 찢어지고 이마쪽에 흉터있고 손에 점있는 남자애 본 적 있어? 내가 얼마전에 내 동생을 만났었거든...꼭 가야되는 데가 있어서 코로나 무시하고 홍대갔을때...
59 이름없음 2020/04/23 16:41:27 ID : BwLhBzdVgqm 0
에이 마약이라니 말이 안되잖아;;;
60 이름없음 2020/04/23 16:45:10 ID : Cjhe45fdU2F 0
마약이 아니더라도 뭐 약같은거 으깨논거 아니야? 수면제라던가..
61 이름없음 2020/04/23 16:45:17 ID : BwLhBzdVgqm 0
그때 ㄹㅇ로 편의점에서 마주쳤었는데, 걔 말고도 어른들? 로 보이는 검은 정장입은 아저씨 두명이랑 마찬가지로 검은 정장 입은 20대정도로 보이는 남자랑 같이 있더라;;; ㅅㅂ 말걸려다가 무서워서 말도 못 걸고 내 동생도 분위기 ㅈㄴ 달라서 소름끼쳐가지고 바로 튀었어...
62 이름없음 2020/04/23 16:45:45 ID : juoGmq6mE8k 0
흰가루라... 수면제 으깬거아냐?
63 이름없음 2020/04/23 16:45:51 ID : BwLhBzdVgqm 0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말 걸고 그랬어야 하는데 내가 너무 한심해...
64 이름없음 2020/04/23 16:45:58 ID : juoGmq6mE8k 0
오 찌찌뽕
65 이름없음 2020/04/23 16:46:09 ID : BwLhBzdVgqm 0
그럴 수도 있겠다...수면제라...
66 이름없음 2020/04/23 16:46:35 ID : BwLhBzdVgqm 0
아직.엄마께는 말씀 못드렸는데, 말씀드릴까? 동생 본거?
67 이름없음 2020/04/23 16:46:43 ID : 879g0ljusnX 0
그럼 지금 동생이랑 연락 아예 안된다는 거야?
68 이름없음 2020/04/23 16:47:28 ID : Cjhe45fdU2F 0
ㅋㅋㅋㅋㅋㅋㅋㅋ
69 이름없음 2020/04/23 16:48:17 ID : Cjhe45fdU2F 0
마피아여? 무섭네
70 이름없음 2020/04/23 16:48:54 ID : BwLhBzdVgqm 0
전화는 가. 근데 받지를 않고 받아도 아무 소리가 안나. 문자로 한번씩 엄빠한테 뭐라 보내는거 같은데..나한테는 안올 뿐더러 어딨는지는 말 안해...
71 이름없음 2020/04/23 16:49:19 ID : BwLhBzdVgqm 0
그럴리가....내동생이 그렇게 막장은 아닐껄?
72 이름없음 2020/04/23 16:51:23 ID : Cjhe45fdU2F 0
혹시 부모님께서 문자 온거 얘기 하신적 있어? 내용 같은거
73 이름없음 2020/04/23 16:52:00 ID : BwLhBzdVgqm 0
⭐️⭐️⭐️⭐️⭐️⭐️⭐️⭐️⭐️⭐️⭐️머리는 짧고 눈은 찢어지고 이마쪽에 흉터있고 손에 점있는 남자애 본 적 있으면 이 스레에 올려줘. 잘 보이라고 강조할께.⭐️⭐️⭐️⭐️⭐️⭐️⭐️⭐️⭐️⭐️⭐️
74 이름없음 2020/04/23 16:53:09 ID : BwLhBzdVgqm 0
그냥 잘 지내요. 건강하세요. 경찰에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단답이래...직접 보기도 했는데 아무 내용이 없어...
75 이름없음 2020/04/23 16:56:26 ID : Cjhe45fdU2F 0
그 정상 입은 분들이랑은 잘 지내는거 같아서 다행..(?) 이긴 한데... 걱정 되시겠네.. 부모님한테 말씀 들이는게 좋을꺼 같은데...?
76 이름없음 2020/04/23 16:57:25 ID : BwLhBzdVgqm 0
그럼 또 걱정하실까봐...안그래도 지금 걱정이 많으시거든...
77 이름없음 2020/04/23 16:58:14 ID : Cjhe45fdU2F 0
아... 어떻하냐...
78 이름없음 2020/04/30 14:20:04 ID : 44Zg42HzO03 0
동생몇살이라고..?
79 이름없음 2020/04/30 14:37:01 ID : U43VdU7y6jh 0
애가 집에 있을 때 설명을 요구하든 뭘하든 끝을 봤어야 했는데 이미 안좋은 쪽으로 컨택 중인거면 빼오기도 힘들겠네. 이정도면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거 아냐? 레주도 슬슬 맘 잡아. 애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연끊어야 될지도 모르지.
80 이름없음 2020/04/30 14:39:33 ID : CnRxxCrAi1j 0
헉 뭐지..뭔가 안좋은 느낌임..근데 저렇게만 말하면 모르니까 다른 특징도 말해줄래..? 저런 조건이면 비슷한 사람이 너무 많아ㅠㅠ
81 이름없음 2020/04/30 14:58:08 ID : UY03A6kmtun 0
마피아 밖에 생각이 안나....윗 이거 보고나서...정장에...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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