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DumoMrtgY1 2020/04/29 01:56:14 ID : beMja09ArAq 1
안녕하신가 스레딕의 유저 여러분들 날이 갈수록 세상이 흉흉해지고 인류애는 바닥을 치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이왕 살아가는 거, 사람들을 믿고 의지하면서 하하호호 즐겁게 사는 게 낫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스레를 세우니, 우리 모두 잃어버린 인류애를 이곳에서 회복하고 가자.........
2 이름없음 2020/04/29 01:56:50 ID : inQr89vA2Mq 0
초등교사가 학생에게 팬티 빨기를 숙제로 냈습니당~
3 이름없음 2020/04/29 01:57:04 ID : 5O2k3zXwNun 0
악마다
4 이름없음 2020/04/29 01:57:18 ID : rz9g6runzUY 0
악마네
5 이름없음 2020/04/29 01:57:24 ID : h9hbBe45f9d 0
나빠
6 이름없음 2020/04/29 01:57:52 ID : byHAY7grAjd 0
여기 회복하는 스레 아니었음..?ㅋㅋㅋ
7 ◆HDumoMrtgY1 2020/04/29 01:58:15 ID : beMja09ArAq 0
아니 얘드라 인류애를 '회복'하재두.....????
8 ◆HDumoMrtgY1 2020/04/29 01:58:49 ID : beMja09ArAq 0
모두 좋고 따스한 이야기를 하자구
9 이름없음 2020/04/29 01:59:21 ID : yE7grBxVgi2 0
따뜻한 이야기 제 1장:오늘 밖을 나갔다따뜻했다
10 이름없음 2020/04/29 01:59:22 ID : inQr89vA2Mq 0
저는 오늘 비닐봉투를 분리수거 했습니다
11 이름없음 2020/04/29 01:59:33 ID : Xy3SMmNAjbe 0
그런거 업따
12 이름없음 2020/04/29 01:59:37 ID : fQnDBunyFeG 0
나랑 결혼하자
13 이름없음 2020/04/29 01:59:49 ID : yE7grBxVgi2 0
제2장:오늘 댕댕이를 씻기려다 박치기를 당했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났다.
14 이름없음 2020/04/29 02:00:06 ID : rz9g6runzUY 0
식장 잡아놔 갈게
15 이름없음 2020/04/29 02:00:25 ID : inQr89vA2Mq 0
저는 오늘 수학문제를 풀지 않아 샤프심을 절약했습니다
16 이름없음 2020/04/29 02:00:37 ID : yE7grBxVgi2 0
22뷔페는 필수
17 이름없음 2020/04/29 02:00:48 ID : yE7grBxVgi2 0
멋지당
18 이름없음 2020/04/29 02:01:44 ID : inQr89vA2Mq 0
저는 오늘 머리를 감지 않아 물을 절약하고 샴푸를 쓰지 않아 환경을 지켰습니다
19 이름없음 2020/04/29 02:01:49 ID : fQnDBunyFeG 0
사랑해
20 이름없음 2020/04/29 02:03:29 ID : rz9g6runzUY 0
적어도 만원은 넣어줘;
21 이름없음 2020/04/29 02:04:20 ID : yE7grBxVgi2 0
앗..미안 내가 가진게 아쿠아리움에서 받은 펭귄동전밖에 없어서...그거라도 줄게
22 이름없음 2020/04/29 02:04:45 ID : rz9g6runzUY 0
????????????????
23 이름없음 2020/04/29 02:05:07 ID : byHAY7grAjd 0
헐 보여죵
24 이름없음 2020/04/29 02:07:29 ID : yE7grBxVgi2 0
찾았는데 미안바다표범이랑 펭귄의 혼종이었어
25 이름없음 2020/04/29 02:08:04 ID : rz9g6runzUY 0
아 보여줘
26 이름없음 2020/04/29 02:09:06 ID : yE7grBxVgi2 0
보이나?
보이나?
27 이름없음 2020/04/29 02:09:03 ID : aljyZcsi3Dt 0
ㅋㅋㅋㅋㅋㅋ 바다 표범이랑 펭귄 혼종은 대체 어떻게 생긴 거야
28 이름없음 2020/04/29 02:09:33 ID : yE7grBxVgi2 0
펭귄몸통에 얼굴은 바다표범
29 이름없음 2020/04/29 02:10:35 ID : rz9g6runzUY 0
귀엽다...,,..
30 이름없음 2020/04/29 02:10:50 ID : fQnDBunyFeG 0
결혼하자
31 이름없음 2020/04/29 02:11:30 ID : yE7grBxVgi2 0
거절.유감
32 이름없음 2020/04/29 02:11:52 ID : fQnDBunyFeG 0
ㅠㅠ 상처
33 이름없음 2020/04/29 02:12:56 ID : 7hvvdA6pbDs 0
따뜻한 이야기...는 없고 우리 귀여운 징징이나 보고 가라 근데 좀 화나있어
따뜻한 이야기...는 없고 우리 귀여운 징징이나 보고 가라 근데 좀 화나있어
34 이름없음 2020/04/29 02:13:17 ID : yE7grBxVgi2 0
냠냠
35 이름없음 2020/04/29 02:13:42 ID : 7hvvdA6pbDs 0
진짜 저리 가.
36 이름없음 2020/04/29 02:13:52 ID : aljyZcsi3Dt 0
헐 귀여워 저거 깨물어 봐 이빨자국 생겨???
37 이름없음 2020/04/29 02:14:46 ID : sqrBvvjvDwK 0
옴뇸뇸 (질겅질겅)
38 이름없음 2020/04/29 02:15:32 ID : byHAY7grAjd 0
귀여워!!!!!!!!!!!
39 이름없음 2020/04/29 02:15:38 ID : yE7grBxVgi2 0
싫어....ㅜㅜㅜㅜㅜ우리 토리한테 왜그르냐ㅜㅜ
40 이름없음 2020/04/29 02:15:56 ID : 7hvvdA6pbDs 0
41 이름없음 2020/04/29 02:17:07 ID : yE7grBxVgi2 0
욕하면 너도 같이 먹을거야 와구와구
42 이름없음 2020/04/29 02:17:16 ID : fQmpXxPdxBa 0
8등급인 친구가, 고2 막판에 와서 공부하겠다 했어. 나는 그리고, 지금 고삼임에도 불구하고 내 바로 옆자리 자습실 같은곳 다니면서 밀착 관리 도와주고, 슬럼프 오면 상담해주고 있어. 난 스스로, 내가 남을 도왔다는 사실 하나로 너무 행복하고 하루가 만족스러워.
43 이름없음 2020/04/29 02:18:44 ID : yE7grBxVgi2 0
와..따뜻해..처음으로 스레주제에 맞는 내용이..!그러니까 네가 계속 써조
44 이름없음 2020/04/29 02:19:38 ID : inQr89vA2Mq 0
내가 쓴건 왜 대답 안해조?
45 이름없음 2020/04/29 02:19:40 ID : fQmpXxPdxBa 0
오케이! 난 사실 3년간 극심한 우울증이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전부 회복했어! 미안.. 방법은 몰라ㅜㅜ 근데 그 경험이 너무 좋아서 애들 만날때마다 상담해주고 있어!
46 이름없음 2020/04/29 02:21:28 ID : fQmpXxPdxBa 0
그리고 이건 중3때 이야기, 난 당시 꽤 공부로 잘나갔었는데, 매번 친구들이 공부 못하는 애들 잘 도와주고 그러드라구... 그래서 나도 한명 친한 친구 붙잡고 20일정도 수학 도와줬는데, 그 시험때 그 친구는 90등에스 70등으로 20등수 오르고, 난 13등에서 6등으로 7등수 올랐다는, 진정한 인류애의 승리!!
47 이름없음 2020/04/29 02:22:35 ID : yE7grBxVgi2 0
너 머했는데..?미앙 못봤어..
48 이름없음 2020/04/29 02:23:40 ID : fQmpXxPdxBa 0
이걸 답을....음... 환경을 지키고 두피환경을 버렸구나! 투철한 희생정신을 본받을만한것 같아! ㅁ..멋져...!
49 이름없음 2020/04/29 02:23:43 ID : sqrBvvjvDwK 0
(나도 이제 그만 스레 주제 탈주하고 제대로된 글 하나 올려야겠다!) 나는 인류애따위는 모르지만 그래도 알고 있는 사람이 죽으면 슬플테니까 간간히 도움을 요청할 때 도와주고 있습니다 상담도 해주고... 멘탈케어.... 공부.... 등등을 말이죠...
50 이름없음 2020/04/29 02:23:50 ID : 08nO02ljy3Q 0
우리 초등학교에는 반마다 정신지체장애인 아이가 한명씩 있었어. 또래에 비해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꼭 몇 살은 훨씬 어린 애 같았지. 수업시간에 뛰어다니기도 했고. 우리 반에도 있었어. 걔도 역시 수업시간에 자주 뛰어다니고 그랬어. 그렇지만 아무도 그 아이를 욕하지는 않았어. 모두가 걔가 그런 아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대신 그 아이를 필두로 관리하기 위한 애들이 따로 스스로 모였지. 딱히 정확히 모임이 있던 건 아니고 걔를 주로 돌보던 아이들이 있었다는 말이야. 혼내거나 욕하거나 주먹질은 하지 않았어. 걔가 그런 아이라는 걸 아니까, 대신 자기가 어릴 때 들었듯 그 아이를 타이르는 식으로 관리하곤 했었지. 졸업할 때까지 걔는 괴롭힘 당하지 않고(자주 같은 반이었거든) 잘 졸업했었지. 중학교부터는 다른 데로 가서 근황은 모르겠네
51 이름없음 2020/04/29 02:24:42 ID : sqrBvvjvDwK 0
걔.... 인것 같은데...
52 ◆HDumoMrtgY1 2020/04/29 02:24:45 ID : beMja09ArAq 0
우왕 반쯤 해탈하고 있었는데 레더들 고맙다 ㅠㅠㅠㅠ
53 이름없음 2020/04/29 02:25:28 ID : inQr89vA2Mq 0
마자 동일인물이야
54 이름없음 2020/04/29 02:25:44 ID : yE7grBxVgi2 0
??진짜네 완전 악마다!!!
55 이름없음 2020/04/29 02:25:50 ID : inQr89vA2Mq 0
제가 먼저 주제에 맞게 말을 했슴다
56 이름없음 2020/04/29 02:26:18 ID : yE7grBxVgi2 0
걱정마 내가 해탈하게 도와줄게!! 이 너굴맨만 믿으라구!!
57 이름없음 2020/04/29 02:26:41 ID : wq1vbirBAnV 0
맛있겠다
58 이름없음 2020/04/29 02:27:00 ID : inQr89vA2Mq 0
저는 오늘 종이 이면지를 사용하여 나무를 보호하였습니다
59 ◆HDumoMrtgY1 2020/04/29 02:27:30 ID : beMja09ArAq 0
거마워 레더가 최고야 ㅠㅠㅠㅠ 너어는.... 진짜...... 침팬지빌런 어디갓어
60 이름없음 2020/04/29 02:29:00 ID : 08nO02ljy3Q 0
이어서 다른 이야기, 친구랑 같이 등하교하고는 했는데 거기에 길고양이들이 자주 나타나는 출몰지역이 있었어. 그런데 얘네들 적어도 잘 곳만이라도 보장되면 좋지 않겠냐 싶어서 친구랑 집을 만들어준 기억이 있어. 솔직히 집이 있는 게 훨씬 나았지, 걔네는 만날 차 근처에 있어서 깜짝하다가는 로드킬당하기 딱 좋았거든. 이건 인간이나 고양이나 손해야. 근데 잘 쓰는지는 모르겠다
61 이름없음 2020/04/29 02:29:32 ID : 08nO02ljy3Q 0
너... 아이디 확인 대충하지? 사실 나도 대충해 근데 라구 ㅋㅋㅋ
62 이름없음 2020/04/29 02:30:50 ID : 1gY1bijg7vC 0
스레주들 귀여워서 인류애 회복
63 이름없음 2020/04/29 02:31:36 ID : yE7grBxVgi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
64 이름없음 2020/04/29 02:32:12 ID : yE7grBxVgi2 0
네가 젤 귀여워 ㅎ..아기고양이(๑・ω-)~♥”
65 이름없음 2020/04/29 02:32:41 ID : 08nO02ljy3Q 0
또 이어서 다른 이야기, 중3시절 졸업하기 직전이 담임쌤 생일이신 거야. 그래서 우리 반 애들 대부분이 주도적으로 생일축하 파티를 열고 졸업식때 드릴 암ㅎ아니 롤링페이퍼도 적었었어. 근데 난 그 쌤 싫어했어서 인류애 안 참
66 이름없음 2020/04/29 02:33:48 ID : inQr89vA2Mq 0
저는 저번에 머리카락 기부한 적 있습니다
67 이름없음 2020/04/29 02:34:05 ID : yE7grBxVgi2 0
뭐야 이 반전
68 이름없음 2020/04/29 02:34:19 ID : yE7grBxVgi2 0
오오 이건 진짜 잘했다!!너레더 최고
69 이름없음 2020/04/29 02:34:32 ID : 08nO02ljy3Q 0
자 또 이어서 다른 이야기, 중학교 3학년 시절 역사 시간에 한 시간 비어가지고 트럼프 카드로 포커를 해서 가장 점수를 많이 딴 쪽에는 마카롱을 주시기로 하셨던 적 있어. 역사쌤이 나 이겼는데... 졸업할때까지도 아직도 못받음 쌤^^^^^^^
70 이름없음 2020/04/29 02:36:22 ID : 08nO02ljy3Q 0
왠지 갈수록 인류애가 사라지는 것 같지만 무시하고 다음 이야기, 이건 인류애 있을 걸? 아마? 중학생 때 친구가 나한테 생일선물로 준 봉제인형 아직도 가방에 메고 있음. 선물로 받은 공책 아직도 아까워서 못 뜯음. ㅠㅠ 너... 진짜... 너무 소중한데 내가 표현을 못해 ㅠㅠ
71 이름없음 2020/04/29 02:38:08 ID : 7hvvdA6pbDs 0
나는 내가 죽으면 아픈 사람들에게 내 장기를 기증해달라는 장기기증 서약서에 사인을 했지!! 죽은 뒤의 내 장기쯤이야 아깝지 않다!!
72 이름없음 2020/04/29 02:39:30 ID : 08nO02ljy3Q 0
아 진짜 사소한건데 나 진짜 초등학생때부터 해피빈 차곡차곤 모아서 기부한다 돈은 없어서 못내고 해피빈밖에 답이 없어요
73 이름없음 2020/04/29 02:42:57 ID : GljvxwnDAnW 0
솔찌 말해 돈 내고 기부하는 것보다 해피빈 꾸준이 모아 기부한다는게 더 신기하다 난 맨날 까먹어서 자주 날려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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