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03 09:34:40 ID : hhzcL9ilCrw 0
최대한 빨리 결정해야하는 문제라서 고민판 말고 여기에 써 정말 미안해 이걸로 뭐라 안해주었음 좋겠는데 뭐라 하더라고 제발 좋은 말로 부탁해 지금 너무 힘든상태라서 제발.. 우리 부모님 이혼하셨고 지금 동생이랑 엄마랑 살고있는 중인데 2일전에 집을 나왔다가 10시간동안 울었다 그쳤다 반복하고 밤새고 막판에는 돈이 없어서 방황하면서 체력이 방전되서 쓰러질거같더라고 그리고 엄마가 다시 돌아오라고 연락도 해서 어제 낮에 들어가서 자다 일어났는데 다들 놀러가서 고기 구워먹으면서 희희덕거리고 있더라고 나는 어제부터 계속 차라리 죽어버릴까 하면서 어떻게 죽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결론은 이거 하나가지고 내 인생을 버리기엔 아깝더라고 머리도 좋고 나름 외모도 나쁜 편도 아니거든 그리고선 오늘 아침에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이러면서 계속 화내고 그러길래 또 원래의 생활로 돌아오려면 내가 굽히고 모든것이 내 잘못이라고 하면서 일주일 이상 내가 계속 빌어야 돌아올텐데 그런짓거리 하기엔 이제 너무 힘들고 지치고 그리고 그저께같은 상황이 또 언제 올지 모르잖아 나는 올해 들어오면서 공부에만 집중하기도 너무 힘든데 다른 것까지 신경쓰고 나외 다른 가족이 뭐라하는걸 다 참고 살기도 이제 힘들거든 그래서 아빠한테 연락했어 지금 아빠는 일단 아빠한테 오라고 이야기 해보자고 했기때문에 확정은 아닌데 아빠랑 같이 살게 된다면 나는 아마 혼자 공부해야할지도 ( 사실 이거는 큰 걱정은 안돼 ) 모르고 아빠 집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고시원에 산다는 소리도 있어. 그리고 회사 운영중인데 돈을 얼마나 버는지도 모르고 수입도 일정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내 삶이 더 비참해질수도 있기도 해 그리고 서울로 집을 옮기는 건데 전학이라던가 그런일은 못할거야 등교길이 먼거는 상관이 없긴해 근데 학교까지 쫓아오고 그러는게 무서운거지 그리고 자퇴를 해볼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볼까 했는데 아빠랑 살아야한다면 나는 최대한 일찍 독립을 해야하는데 6개월 후에 볼 수 있는거 같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막상 연락은 했는데 두려워지네 내가 옳은 선택을 하는건가 차라리 가출 보호 센터 이런곳의 도움을 받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몇년동안 잘 버텨왔는데 몇개월만 더 참아볼까 이런 생각도 들고... 나 잘한 선택인걸까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2 이름없음 2020/05/03 10:21:05 ID : 0oIE08lCpdT 0
많이 불안하고 다급한 게 글에서도 보이네 자, 일단 정리해보자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스레주와 동생은 엄마와 살고 있고 아빠는 혼자 살고 있어 엄마한테 양육권이 있는 게 엄마가 경제적 능력이 있거나, 이혼할 때 위자료나 재산분할 비율이 높았거나, 암튼 현재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상태인 것으로 보이네. 반면 아빠는 회사 운영을 한다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심지어 고시원에서 지낸다는 소리도 들려. 양육비를 보내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불안한 재정상태란 건 확실한 것 같고. 먼저 스레주가 집을 나가게 된 이유가 뭐야? 지금까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말해줄 수 있어?
3 이름없음 2020/05/03 20:09:15 ID : hhzcL9ilCrw 0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4 이름없음 2020/05/03 20:10:24 ID : hhzcL9ilCrw 0
그냥 평소에 동생이랑 많이 싸워 싸울땐 감정적이라 객관적이란 이야기라고는 말은 못하겠는데
5 이름없음 2020/05/03 20:14:11 ID : hhzcL9ilCrw 0
나는 동생이 성격이 지랄맞다고 생각하거든 말싸움을 하면 어린아이처럼 자기 기분나쁜거에만 집중하면서 논리도 없이 빼액거리고 애초에 성격이 지랄맞는거 같아 예를 들면 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다가 씻으러 들어가서 씻고 있는데 동생이 뒤늦게 일어나서 욕실문 쾅쾅 두드리면서 빨리 나오라고 약속있다고 화내고 내가 나가면 욕실에 몇분동안 있는거냐고 전세냈냐고 성질낸 일도 있고 동생이 혼자서 게임하다 죽었는데 그 뒤로 내가 옷 좀 빌린다 이소리 했는데 아 왜!!! 아이씨 이런 소리 해대면서 화냈기도 하고 이런일이 하루 평균 3회 이상은 있는거같아
6 이름없음 2020/05/03 20:14:42 ID : hhzcL9ilCrw 0
그리고 동생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저러는게 더 심해지고 있고
7 이름없음 2020/05/03 20:16:39 ID : hhzcL9ilCrw 0
물론 싸움이 자주 있고 그게 다 동생탓만은 아닐꺼야 내가 중간에 실수한게 있을수도 있고 나도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근데 처음부터 다짜고짜 그렇게 하진 않겠지
8 이름없음 2020/05/03 20:18:04 ID : hhzcL9ilCrw 0
그리고 나는 계속해서 엄마가 이런일에 대해서 동생편을 더 든다고 느꼈었어
9 이름없음 2020/05/03 20:19:40 ID : hhzcL9ilCrw 0
아마도 옛날엔 나도 잘못이 컸을것 같아 이기적으로 생각했던거 같고 엄마가 항상 너가 차별을 느끼는게 니가 이기적이여서 그렇다고 했기도 했고
10 이름없음 2020/05/03 20:22:31 ID : hhzcL9ilCrw 0
그냥 현재 나는 그래 모든것이 이해가 가긴 가 엄마도 아빠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고 빛도 생기고 그리고 우리 먹여살리기 위해서 원래 아빠 회사에서 일 도와주다 생전 해보지도 않은 일 해보면서 이런저런 수모 겪으시고 현재는 몸도 마음도 아프신거같아 내가 보기엔 나는 이게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내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 그래서 객관적일 확률이 높지 않아
11 이름없음 2020/05/03 20:24:11 ID : hhzcL9ilCrw 0
그리고 나도 좋은 딸은 아니거든 항상 게을러서 양심에 찔리지 않을 정도만 공부하고 사춘기때는 학원 항상 빠지고 그땐 사고도 이상했고 공부를 해보려고 마음을 먹어도 그게 잘 되지 않아서 고3이 된 지금까지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고 노는거 좋아하고
12 이름없음 2020/05/03 20:24:57 ID : hhzcL9ilCrw 0
엄마 힘들게 일하는 와중에도 항상 동생이랑 싸우고 집안일을 도와주기는 커녕 어지르고
13 이름없음 2020/05/03 20:28:43 ID : hhzcL9ilCrw 0
그러니 엄마가 더 힘들고 나와 동생사이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는 힘이 안남아있었겠지
14 이름없음 2020/05/03 20:29:11 ID : hhzcL9ilCrw 0
그리고 엄마도 사람인지라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었을거야
15 이름없음 2020/05/03 20:29:55 ID : hhzcL9ilCrw 0
그리고 이번에 나오게된 주된 사건을 말해보자면
16 이름없음 2020/05/03 20:31:02 ID : hhzcL9ilCrw 0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동생이랑 나는 거의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졌고 동생이 지랄지랄해대는걸 거의 하루종일 붙어있으니까 자주 겪고 나는 그거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고 있었어
17 이름없음 2020/05/03 20:31:43 ID : hhzcL9ilCrw 0
그런거에 나는 거의 매일 동생에게 감정이 상해있는 상태였었고 그날은 야식을 시켰던 날이였어
18 이름없음 2020/05/03 20:32:18 ID : hhzcL9ilCrw 0
나는 배달 오는 시간에 샤워를 하고 있었고 샤워를 하는 도중에 먼저 야식이 와서 엄마랑 동생이 먹고 있었어
19 이름없음 2020/05/03 20:34:14 ID : hhzcL9ilCrw 0
내가 나와서 먹을라 했는데 목이 말라서 콜라달라고 했는데 동생이 공평하게 따라야한다면서 컵 두개를 가져왔고 엄마가 따르고 차피 둘다 완벽하게는 아니여도 비슷비슷 하니까 가까운 컵을 가져가서 마시는데 동생이 그 컵을 가져가고 싶었었나봐 그래서 이씨 하면서 마시는 중에 컵을 고의로 쳤고 방금 목욕하고 나왔는데 몸에 콜라를 쏟았어
20 이름없음 2020/05/03 20:35:35 ID : hhzcL9ilCrw 0
그리고선 앗 미안 장난이였는데 이러길래 감정도 상해있었고 방금 목욕했는데 찝찝해지고 그러니까 빡쳐서 나도 목에 걸린 수건으로 동생 뒷통수 때리면서 아 미안 나도 장난이야 이랬더니 엄마가 화내면서 너네 지금 뭐하는거냐고 화내면서 야식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고
21 이름없음 2020/05/03 20:36:51 ID : hhzcL9ilCrw 0
동생이랑 나도 방으로 들어갔는데 내가 상닦으려고 물티슈를 찾는데 동생이 그 물티슈를 가져갔었어서 동생방에 가서 물티슈를 달라 했고 꼴보기 싫으니까 빨리 가져가서 휙 돌고 방문을 닫으려고 했는데 실수로 동생이 맞고 아 시바!! 이랬어
22 이름없음 2020/05/03 20:37:38 ID : hhzcL9ilCrw 0
그러더니 엄마가 나와서 너네 진짜 뭐하는거냐고 화 내더니 내 머리채를 잡고 현관쪽으로 끌고가고 가방 던지면서 나가라고 너네 아빠한테 가든 나가라고!
23 이름없음 2020/05/03 20:37:56 ID : hhzcL9ilCrw 0
이래서 나왔었고 그 후에 다시 들어가게 된거야
24 이름없음 2020/05/03 20:38:28 ID : hhzcL9ilCrw 0
머리채 잡았던 일이 엄마가 지치고 힘들었을때 이런일 발생하면 종종 이런 폭력적인 일이 발생을 했었어
25 이름없음 2020/05/03 20:39:01 ID : hhzcL9ilCrw 0
머리채를 잡는다거나 물건을 던진다거나 아니면 너때문에 죽고싶다고 그냥 애초에 양육권을 가지고 오는게 아니였어 이런식의 말을 한다던가
26 이름없음 2020/05/03 20:39:26 ID : hhzcL9ilCrw 0
근데 그런 폭력적인 일이 주로 나한테 일어나 10번중에 9.5번 정도지
27 이름없음 2020/05/03 20:40:13 ID : hhzcL9ilCrw 0
보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주관적 이야기로 봐줬으면 좋겠다
28 이름없음 2020/05/03 20:41:01 ID : hhzcL9ilCrw 0
동생이 지랄해서 나도 지랄하게 되면 나를 혼냈었고 지금 이상황이 나한테 뭐라 할 상황이냐고 하면 너가 목소리가 크자나ㅋㅋ 이러고 넘어가버리고
29 이름없음 2020/05/03 20:43:06 ID : hhzcL9ilCrw 0
내가 예전에 엄마가 동생에게 뭐라 할 상황이 안된다는것으로 판단을 내렸을때 동생 때리고 나서 제정신 차렸다는 글을 보고 나도 한번 저렇게 때려보면 나아질까 생각하고 폭력적으로 나왔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엄마는 나에게 크게 화내시면서 그런행동 하지 말라고 화내셨는데
30 이름없음 2020/05/03 20:45:01 ID : hhzcL9ilCrw 0
정작 본인은 그런 행동을 나에게 하시고 오늘 이야기 해보면서 내가 너한테 무릎꿇고 빌면서 사과해야하니 이런식이였거든 난 부모고 자식이니까
31 이름없음 2020/05/03 20:45:11 ID : hhzcL9ilCrw 0
미안 너무 지친다
32 이름없음 2020/05/03 20:45:24 ID : hhzcL9ilCrw 0
이런 좋지도 않은 이야기 듣기도 싫겠지 미안
33 이름없음 2020/05/03 20:45:37 ID : hhzcL9ilCrw 0
그냥 너무 힘들다
34 이름없음 2020/05/03 20:47:17 ID : hhzcL9ilCrw 0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나는 이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또 상대방은 아니고 말도 안통하고
35 이름없음 2020/05/03 20:47:49 ID : hhzcL9ilCrw 0
오늘 결국 아빠한테 갔고 나도 감정이 상해 있었으니까 있었던 일을 내 주관적으로 이야기 했지
36 이름없음 2020/05/03 20:47:59 ID : hhzcL9ilCrw 0
상황설명도 해야하고
37 이름없음 2020/05/03 20:49:16 ID : hhzcL9ilCrw 0
아빠가 엄마한테 잘못 많이 했어 엄마 명의로 사업했다가 망하고 신용불량자 되고 때리기도 하고 아빠 회사에서 일하면서 아빠는 무슨일이 잘못되면 엄마탓하고 엄마의 결혼생활은 신혼때 부터 그런식으로 쭈욱 진행되어왔으니까
38 이름없음 2020/05/03 20:49:37 ID : hhzcL9ilCrw 0
근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39 이름없음 2020/05/03 20:50:12 ID : hhzcL9ilCrw 0
친구한테 이런 내 가정생활 말해주기도 싫고 말해도 친구가 뭐 듣기 좋은 이야기라고 들어주겠어?
40 이름없음 2020/05/03 20:51:12 ID : hhzcL9ilCrw 0
엄마라도 들어주길 원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오히려 나를 더 나무랐고 너가 이기적인거라고 너가 이해하라고
41 이름없음 2020/05/03 20:52:14 ID : hhzcL9ilCrw 0
그래서 아빠한테 가서 말했지 그리고 엄마가 찾아왔고 엄마랑 아빠랑 이야기를 했는데 아빠가 내가 다 말한거를 말했나봐
42 이름없음 2020/05/03 20:52:40 ID : hhzcL9ilCrw 0
그리고 나서 결국 엄마 차 타고 집에 가는데 나한테 너무 배신감이 든데
43 이름없음 2020/05/03 20:53:19 ID : hhzcL9ilCrw 0
내가 너무나도 원망하는 아빠한테 그런이야기를 할수가 있냐고 내가 너 키워주고 한 은혜는 다 쓸모없고 너가 필요없으면 버리는 존재냐고 내가
44 이름없음 2020/05/03 20:53:30 ID : hhzcL9ilCrw 0
내 인생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진대
45 이름없음 2020/05/03 20:53:44 ID : hhzcL9ilCrw 0
계속 그런류의 말을 하더라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냐고
46 이름없음 2020/05/03 20:54:48 ID : hhzcL9ilCrw 0
너가 나한테 평생 잘못 안하면서 살아왔냐고 부모가 한번쯤 그럴수 있지 않냐고 그게 그렇게 억울하냐고 너는 너한테 조금이라도 손해가 가는게 있으면 그렇게 싫냐고
47 이름없음 2020/05/03 20:55:10 ID : hhzcL9ilCrw 0
나는 어떻해야해"? 내가 잘못한거같아
48 이름없음 2020/05/03 20:55:26 ID : hhzcL9ilCrw 0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49 이름없음 2020/05/03 20:55:52 ID : hhzcL9ilCrw 0
나 뭘 해야해
50 이름없음 2020/05/03 20:55:58 ID : hhzcL9ilCrw 0
제발 도와줘
51 이름없음 2020/05/03 20:56:07 ID : hhzcL9ilCrw 0
나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52 이름없음 2020/05/03 20:58:42 ID : hhzcL9ilCrw 0
내가 문제인건가
53 이름없음 2020/05/03 20:59:18 ID : hhzcL9ilCrw 0
내가 뭘 원하고 무슨 행동을 한거인지도 모르겠어
54 이름없음 2020/05/03 20:59:33 ID : hhzcL9ilCrw 0
너무 철없는 행동이였나봐
55 이름없음 2020/05/03 20:59:41 ID : hhzcL9ilCrw 0
곧 성인인데
56 이름없음 2020/05/03 23:21:02 ID : NzcK3Wjbg1x 0
다 읽었어
57 이름없음 2020/05/03 23:21:45 ID : NzcK3Wjbg1x 0
스레주 잘못 아니라고 생각해. 상황이 힘든 거지, 다 힘들어서, 다 그러는 거지, 절대 스레주 잘못 아니야. 스레주한테 문제 있는 거 아니라고 생각해. 나 스레주랑 동갑인데, 얼마든지 그랬을 거 같아.
58 이름없음 2020/05/03 23:22:07 ID : NzcK3Wjbg1x 0
만ㅎ이 힘들텐데 일단 스레주가 그동안 젊ㅇ말 고생했겠다 싶고
59 이름없음 2020/05/03 23:23:10 ID : NzcK3Wjbg1x 0
우리 집도 자세하게 말하긴 그렇지만 이래저래 일이 많이 있었거든 좀 그런 안좋은 일들이 하나둘씩 추가될수록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상하도 소리가 커지고 폭력이 오가게 되더라
60 이름없음 2020/05/03 23:24:05 ID : NzcK3Wjbg1x 0
사실 나도 그냥 골칫덩이 고3 딸래미일 뿐이고 집에선 , 뭐가 맞는 건지 나도 모르겠어서 조언은 딱히 못해주겠지만 스레주 얘길 다 읽었을 때 절대 스레주가 잘못했다고 하나도 생각되지 않았어. 그러니까 죄책감 절대 갖지 말고 잘자
61 이름없음 2020/05/03 23:27:27 ID : rupSFdCnVhv 0
음.. 내가 보기엔 부모님 둘 다 좋은 부모님은 아닌 거 같은데
62 이름없음 2020/05/03 23:30:20 ID : hhzcL9ilCrw 0
고마워 진짜 고마너 내가 지금 너누 눈물이 많이 나서 아핑 잘 안보여서 오타 많이 날거같은데 고마워 그냥 그 말 하나가 너무 힘이 되는거같아 고마워 너무 무기력 했거든
63 이름없음 2020/05/03 23:32:29 ID : hhzcL9ilCrw 0
둘다 좋은 부모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는 좋은 부모가 되려고 어떻게든 노력하시는 분이시니까 평소에는 저렇지 않으신 분이시고 너무 나도 힘들게 살아오신걸 알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엔 너무나도 버거운 짐을 들고 계시니까 이해해야하는데 그냥 슬픈거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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