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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짝사랑, 썸이 이루어지는 방 (159)2.오해하는거 같지? (1)3.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11)4.짝남한테 잘자 듣는법 (개인마다 다를수도 참고만! (2)5.ㅈ ㅓ 좀 보ㅏ 주 ㅅ ㅕ 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6.답옴 (22)7.남여사친 사이에 잘자 이런말쓰나? (31)8.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89)9.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3)10.짝남이랑 연락 (1)11.이거 호감일까 (4)12.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55)13.짝녀한테 선디엠 (4)14.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술 먹는거 (1)15.도화살 (25)16.너네 짝남이랑 썰 자랑 좀 해봐 (2)17.끝난듯 (504)18.이 사람이 나한테 호감 있는 것 같아? (6)19.어쩌다가 띠동갑 연상을 좋아하게 됐어 (3)20.선톡은 안하는데 칼답.. (2)
너랑 지내면 지낼수록 내가 더 미안해져
너가 해준만큼 난 돌려줄수없으니깐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우리가 다시 만날때 인사라도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잘지내
미안 니 볼 때 사랑 설렘 짜증 이런 감정이 아무것도 안 생긴다 내가 나쁜 놈 맞고 우연히 지나쳐도 우리 모르는 척 하자
쓰니야 우리 주변 애들은 100일만 되도 오래갔다 이러는데 우리 거의 1년이네 너는 연애초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지냈고 변한거 하나도 없네 연애초에는 내가 너무 열심히해서 나보다 열심히 안하는 너를 보고 나를 안좋아하는거 같았는데 여전히 같은 행동을 하는 널 보니까 오래되도 지치지 않으려는 행동인걸 이제 알았어 근데 쓰니야 나는 아니가봐 연애초처럼 너랑 계속 연락을 하고 싶지도 않고 예전엔 너가 먼저 연락해주길 바랬는데 지금은 그냥 연락을 안했으면 좋겠고 연락이 의무가 된 느낌이야 권태기라고도 생각했어 극복하려고도 노력하고 근데 쓰니야 정말 내 딴에는 정말 노력했고 생각도 많이 했는데 내가 널 안좋아하나봐 연애초나 지금이나 너는 넌데 나는 아닌가봐 설레지 않은 것도 있고 관심가는 사람이 생겼어 나는 갑자기가 아니지만 너는 갑자기겠지 정말 미안하고 1년 동안 너무 행복했고 너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어 나는 너가 10대의 추억이 될 거 같고 나중에 어른이 되서도 지금을 생각하면 너가 생각날거 같아 그 정도로 너무 행복했고 내가 무너지려고 할 때 잡아줘서 고마워 내가 가장 나쁜 상태일 때 나를 일으켜 세워줬는데 나 정말 나쁜놈인가봐 우리가 이 관계에서 발전하지 못 하더라도 힘들면 연락했으면 좋겠다 정말 진심이야 코로나 조심하고 아침 거르지 말고 모닝콜 있다면서 알람 안맞추던 버릇은 버려 이제 모닝콜 없잖아 잘지내고 나처럼 나쁜놈말고 평생 너만 보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고마웠어 쓰니야
엄마가 헤어지래 그리고 나 이제 너 안사랑해 또 친구들이 우리 안어울린다고도 하잖아 애들한테는 니가 나 찼다고 해
미안해요. 이 관계에 대해 더는 얽매이고 싶지 않아요. 감정적으로 너무 소모했고, 나는 이제 감정이 식은거 같아요. 몇번이고 생각해봐도 이 관계를 더 잘 해내갈 자신이 없어요. 미안해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2살 연상이었어
너 내로남불인거 별로야 내가 회식 2차간거 가지고 뭐라 하면서 너는 동아리 운영진이라고 술 다먹잖아 고치길 바라지도 않고 그냥 붙잡지마 보지말자
안녕 오래 걸렸지? 내가 생각을 많이 해 봤는데 우리 그냥 헤어지자. 내가 아직 누굴 사랑하는게 너무 서투른가봐. 내가 너에게 자꾸자꾸 상처만 주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하지만 이런 나여도 사랑 해 줘서 너무 고마웠어. 잘가. 이제 다신 만나지 말자.
우리 헤어지자 미안해 이대로면 나 너한테 계속 상처만 줄 거고 나 너무 힘들어... 진짜 나 하나 버티기도 힘들어서 발버둥치고 있어 나 하나 다시 쌓아올리는 것도 나한텐 견고하고 큰 벽으로 느껴지는 마당에 나 더 이상 다른 걸 못 하겠어 미안해 (내가했던말)
어차피 이따 형 빼고 다 사귀지 말라 할거 같아 그럼 헤어져야 도ㅔ 그냥 힘들어도 서로 참고 헤어지자
아씨발 또빷쳐 저게 이유냐고!
사귈때 친구랑 문제있어서 우니까 남친이 마음 아프다고 어쩔줄몰라했는데, 끝자락에서 내가 "이제 나 울어도 아무 생각 안들지?" 하니까 응 한마디만 하더라
이런 나랑 만나줘서 고마웠어. 미안하고 사랑해.
그 애가 사정때문에 외국 나가서 살게되서 이 관계에대해 정말 엄청 고민한뒤에 결국 헤어졌어. 헤어지기 전까지도 서로 좋아하고 있었고. 이 스레 보니까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내가 한 건 너나 안 좋아하니까 헤어지자 였고
그 다음날에 걔한테 온게
안좋아하는 데 고백 받아줘서 미안하다? 였을걸
1. 내가 지금 헤어지자고 해도 너 나 안잡을거지?
라고 이야기해서 응, 미안해. 라고 답했어.
2.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어. 하고 내가 엉엉 울었어.
부끄러워서 말은 안했는데 나도 니가 첫사랑이야 근데 그만큼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해 나쁜것만 듣게하고... 앞으론 좋은 사람만 만나서 행복해야해 멀리서라도 네 곁에 있을테니 걱정하지말고. 마지막으로 안아줄게 이리와
되게 어렸는데 말은 엄청 예쁘게 했었네 보고싶당~!~
제일 미안했던 말
난 너 아직도 좋아해 근데 네가 싫다니까 내가 좀 아플게 대신 나 생각나면 바로 연락해 이것만 약속해줘 //이래놓고 진짜 내가 연락할때까지 안건드림
제일 개빡치고개패고싶었던 말
아 나도 너 별로 안좋아했어~ㅋ //이래놓고 쳐울면서 부재중전화질
말 예쁘게하면 자다가도 전여친을 다시얻게된다
쓰니야 군대 기다리는 거 진짜 힘들대. 오빠는 쓰니 1년 2년 외롭게 하기 싫어.
요게 장문에 맨 마지막 줄이야 난 진짜 기다릴 수 있었는데
넌 너무 밝아서 어두운 내가 책임지기가 너무 힘들어 그리고 너도 내가 주변에 있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는 거 다 알아. 그러니 이제 떠날게 나 더이상 널 책임 못 지겠어
너무 오래 너랑 친구로 지내면서 너한테 친구로 느끼는 호감을 이성으로써 좋아하는 거라고 착각했던 거 같아 막상 사귀어 보니 네가 나를 좋아하는 만큼 너한테 애정을 돌려줄 자신이 없어서 이 관계가 너무 버거워 미안하지만 예전처럼 친구로 지내자(내가)
정말 쓰레기긴 했는데 사귀면서 걔를 이성으로 좋아한 기억이 없어 마지막에도 슬프다보다는 아 진짜 나 끝까지 나쁜ㄴ이구나 이생각했던거같음
미안해. 날 항상 좋아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고마울건데 내가 못난사람이라서 그걸 돌려주지도 못하겠고 호감이 더 오르지도 않는거 같아. 항상 고마웠고 우린 이쯤하고 헤어져도 어색해하지말고..!! 불편하면 말하고 멀어져줄께 그럼. 미안하고 고마웠고 좋아했어. (2살 연상한테 내가 한말/사귄지 100일 쪼꼼 넘었을때..??)
난 너 전여친이랑 안들어가서 못했다 소리 들어놓고 너 만날 만큼 개방적인 사람 아니야 애초에 그런 말 한 사람이랑 어떻게 만나겠어 그냥 그만 하자 전부 차단할게 처음부터 모르는 사이처럼 지냈으면 좋겠다
미안해 내가 잘 못해줘서 그만하자
나쁜 새끼야 그러면 나말고 다른 여자애 연락만 받지 말았어야지 나는 걔가 니 여친인줄 알았다
걍 헤어지자 니 가스라이팅 집착 도저히 못 참겠고 내 인간관계 끊어내는 것도 짜증났던 참이야 다음 여친한텐 그러지 마라 잘 살아~
아무리 생각해도 너랑 나는 더 이상 아닌 것 같다 우리 그냥 그만하자 비밀연애 하기로 해놓고 여기저기 떠벌린건 너니까 너가 애들한테 직접 말하고 수습해
내가 했던말이였는데
저기 미안한데 우리 그만만나는게 좋을것같아 미안 더 너한테 관심이 안가서 그래 뒤에서 내 욕하고 다녀도 되고 너 하고싶은대로 해도되니까 그만만나자 미안
헤어진 이유 이색기가 사귄지 2주만에 과한 스킨쉽 자꾸 요구해서그랬음 ㅠ
그만좀해라 참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적당히해. 그리고 나한테 관심꺼라
지가 저따구로 말해놓고 왜 다시 친한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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