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10 20:27:04 ID : hs2nwldAZeI 0
*지금부터 내가 풀 썰은 보다가 혈압이 오를 수 있는 썰들이다* 1. 5살 때 오빠때문에 뒤질뻔 했던 썰(개새끼) 2. 오빠가 5학년때 했던 지랄(돈지랄의 시작) 3. 오빠가 고등학생 때 했던 지랄(진짜 돈지랄) 4. 초6때 내가 한 지랄(친구랑 싸우고 진짜 흑역사 생성) 5. ㅈ같은 전남친 지랄(헤어진지 1년 5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지랄)
2 이름없음 2020/05/10 20:35:54 ID : hs2nwldAZeI 0
1. 5살 때 오빠때문에 뒤질 뻔 했던 썰 어느 주말 우리 가족은 아빠 차를 타고 친할머니댁에 가고있었다 그때 오빠 말로는 내가 엄청 툴툴거렸다고 한다(변명 개새끼) 쨌든 친할머니댁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렸다 당시 친할머니댁은 1층이 주차장 2층부터가 집이었는데 계단이 엄청 높았었다 쨌든 오빠가 먼져 올라가고 있었고 나는 오빠 바로 뒤에서 가고 아빠와 엄마가 계단 아래에 있었다 오빠가 2층 계단 끝쪽으로 올라갔을 때 갑자기 나를 뒤로 밀었다 나는 너무 놀라서 굳어서 계단으로 훅 하고 떯어졌다 그때 마침 계단 아래이 아빠가 있었다 만약 아빠가 아래에서 받아주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나는 진짜로 이 세상이 없었을 수도 있을 정도로 위험했다 그새끼 아직도 사과 안함 ㅅㅂ
3 이름없음 2020/05/10 20:37:31 ID : vCpcJVhAjju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5/10 20:49:00 ID : hs2nwldAZeI 0
2. 오빠가 초등학교 5학년때 했던 지랄 이건 나만 아는 사실인데 오빠는 도벽이 있다 내가 초1때 오빠랑 같이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에 가는 길에는 옛날 과자나 떡을 파는 집이 있었다 그런데 이시키기 뛰어가면서 그 과자 1개를 계산도 안하고 그냥 들고 뛰어갔다 ㄹㅇ 그때부터 눈치를 깠어야 하는데 내가 어려서 몰랐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빠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다 어느날부터 아빠가 할머니한테 돈 필요하시냐고 물어봤다 나는 그냥 할머니 용돈 드리려고 그러는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누가 아빠 지갑에서 돈을 훔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건 바로 오빠였다 아빠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계속 돈이 줄길래 다음부터 돈이 얼마 있는지 적어뒀다고 한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누가 훔처가는게 맞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할머니인 줄 알고 할머니한테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해서 일단 그냥 뒀었다 그러면서 아빠는 계속 누군지 찾으려고 밤에 자는 척을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건 오빠였다 오빠는 아빠 지갑에서 총 80만원을 털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돈으로 친구들이랑 피씨방을 갔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오빠는 아빠한테 엄청 혼났고 그렇게 그 버릇을 고친 줄 알았다
5 이름없음 2020/05/10 20:49:19 ID : hs2nwldAZeI 0
보고있다니 고맙다
6 이름없음 2020/05/10 20:57:28 ID : hs2nwldAZeI 0
3. 오빠가 고등학생 때 했던 지랄 이건 진짜 대형사고다 대형사고 2번 사건 이후로 오빠랑 아빠 사이는 급격하게 나빠졌다 진짜 ㄹㅇ 엄청 그래서 오빠는 평소에 아빠를 엄청 싫어했다 아직 정신 못차렸던 것이다 그러다가 아빠 핸드폰으로 게임에 현질을 했다 나는 몰랐는데 그때 오빠가 사실 아빠 폰으로 5만원만 지른게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음 그렇구나 그래서 으쯔라구 했었는데 알고보니까 5만원은 한번 아빠 폰으로 질러볼까? 해서 처음으로 질렀던 것이었다 그래서 아빠도 5만원이니까 말 안하고 그러려니 했었다 그래서 오빠는 안 걸린 줄 알고 그 다음부터는 맘 놓고 질렀다 근데 알고보니 자그마치 2천만원이나 게임에 현질을 했던 것이다 미친새끼다 진짜 처음 지른게 4월이었는데 아빠한테 이번 달만 질렀다고 했었다 그런데 일고보니까 5월달에도 지질렀던 것이다 게임 회사에거는 2달 연속으로 질렀지만 4월에 지른 돈을 받아서 5월에 지른 돈은 주지 못한다고 했다 그렇게 아빠가 우리 집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모아두었던 돈은 날라갔다
7 이름없음 2020/05/10 21:02:51 ID : hs2nwldAZeI 0
4. 내가 초6때 했던 지랄 이건 진짜 정말 내 흑역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 친구랑 엄청 친해졌었다 그런데 홀수라서 진짜 엄청 싸웠다 거의 매달 싸웠는데 진짜 개같았다 쨌든 그때 무슨 일로 싸운 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진짜 엄청 심하게 싸웠다 방학식 날이었는데 담임이 교무실에 블러서 왜 싸웠냐고 했는데 그때 진짜 ㄹㅇ 빡쳐서 담임한테 니가 뭔상관이냐고 했다 그때 담임도 사람 ㅈㄴ 차별했었다 그래서 걍 나도 에라 모르겠다 안참고 걍 막가자 해서 개지랄을 했었다 화해 안 할거냐고 물어봐서 걍 전학가고 니들 다 저주한다 이지랄을 했었다 내가 생각해도 ㅈㄴ 오글거린다 쨌든 그렇게 냐 흑역사 1개를 생성하고 그냥 친구들이랑 집가서 라면 끓여 먹었다
8 이름없음 2020/05/10 21:18:02 ID : Gk3zWrvBhur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20/05/10 21:27:16 ID : hs2nwldAZeI 0
5는 너무 길어서 여러개로 나누겠다
10 이름없음 2020/05/10 21:29:14 ID : hs2nwldAZeI 0
5. ㅈ같은 전남친 지랄(1)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걔는 중학교 2학년 이었는데 걔가 나를 학교 축제에서 처음 보고 반했었다 나도 그때 걍 좀 잘생겼길래 잘생겼다 생각은 했었는데 사귀고 싶다 이런 생각은 없었다 그때 내 친구가 전남친 친구랑 친해져서 어쩌다 보니까 학교에서 몇번 보게 됐는데 나랑 연락이나 뭐 그런거 1도 안하고 말도 몇번 안했었다 그런데 ㄹㅇ 개뜬금없이 내가 교무실에서 청소를 하는데 와서는 누나 언제 끝나요? 했다 그때 당황해서 왜? 라고 했는데 걔가 아 그냥요 하고 갔다 그래서 나는 뭐지 하고 청소하고 친구가 있는 장소로 갔었다 그런데 친구가 내 전남친이 나한테 음료수 전해달라고 했다고 하면서 줬다 포스팃에 전화번호도 적혀있어서 뭐냐고 했더니 자기한테 관심있으면 전화해 달라고 붙여놓은 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그때 전남친 ㅈㄴ 풋풋하고 귀여웠다 뭐 쨌든 어찌저찌 해서 사귀기로 했는데 미친 집착이 너무 심해서 내가 찼다 나랑 친구랑 새로운 학원에 같이 등록해서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그 약속을 깨고 자기가 대신 데려다 준다고 한것이다 근데 학원까지 1시간이 걸리는 거리라서 친구 혼자 가기에는 너무 심심할 것 같아서 싫다고 했다 그랬더니 지금 자기가 우리 집 쪽으로 가고있다고 기다리리고 하는 것이다 그때 개당황해서 친구랑 도피했다 ㄹㅇ 엄청 뛰어서 도망갔다 그렇게 학원에 가고있는데 내 친구랑 전남친이랑 전화를 했는데 미친놈이 나한테는 말하지 밀라면서 우리 집에서 나 올띠까지 기다리겠다고 한것이다 그때 학원 8시에 끝나는데 그 말 들으니끼 진짜 진심으로 소름이 끼치고 정떯어져서 바로 그날 찼다
11 이름없음 2020/05/10 21:33:23 ID : hs2nwldAZeI 0
5. ㅈ같은 전남친 지랄(2) 그리고 그날 내 전남친이 집 문고리에 빵 올려놓고 갔다 다음날 확인했는데 ㄹㅇ 그거 보고 소름끼쳐서 바로 던졌다 근데 걔는 그렇게 하면 내 화가 풀릴 줄 알았던 것 같다 미친 다음 주에 와서는 9신가에 우리 집에 와서 초인종 누르고 문 두드리면서 누나 누나 ㅇㅈㄹ을 했다 대략 30분 정도 그때 부모님이랑 다 있어서 진짜 화났었고 그일 있고 3달 정도 누가 초인종 누르면 진짜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었다 쨌든 걔가 가고나서 전화 걸어서 뭐하는 지랄이냐 너는 매너가 나가 뒤졌냐 하면서 ㅈㄴ 뭐라고 했었다 그렇게 완전히 끝인 줄 알았다
12 이름없음 2020/05/10 21:37:46 ID : hs2nwldAZeI 0
(3) 진짜 끝인 줄 알았는데 내 생일에 생일선물을 주고싶다고 내 친구한테 연락을 했다 받아주면 진짜 이제 안 찾아가겠다고 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그때 친구 2명이랑 같이 갔었다 그때 다른 친구가 마카롱을 줬는데 다른 친구가 전남친한테 마카롱이면 안받는다 했었다 그랬더니 그냥 갔다 그때도 ㅈㄴ 무서워서 또 집앞에 있을까봐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사서 들고갔다 혹시 있으면 얼굴에 뿌리려고ㅎ 근데 다행히 없었다 그래서 이제 진짜 끝났구나 하면서 좋아했다
13 이름없음 2020/05/10 21:42:11 ID : hs2nwldAZeI 0
(4) 근데 아직 안끝남 시발 그리고 2달 뒤에 나랑 걔랑 사귀는거 몰랐던 내 친구한테 연락해서 나에 관한 것들을 물어봤다 미친새끼 그리고 나랑 사겼던거 아는 친구 생일이라 선물 주면서 그거 빌미로 나랑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했었다 그말 듣고 개빡쳐서 내가 직접 차단 풀어서 뭐라고 했다 존대로 따지면서 왜 지랄이냐는 말을 돌려서 했는데 미친놈이 정신 못차리고 나한테 욕하고 튀었다 그래서 그거 캡쳐해서 영원히 박제함 아니 이게 아니라 쨌든 그래서 끝인 줄 알았다 시발
14 이름없음 2020/05/10 21:45:35 ID : hs2nwldAZeI 0
(5) 그렇게 진찌 완전 끝인 줄 알았다 그런데 토스로 계속 뭔 지원금 보내길래 헤어진지 5달 넘었어서 이젠 다 잊었겠지 하면서 걔가 보낸거 다 다시 보내고 작작보내라고 했는데 미친 1000원 보내면서 음려수 사먹어 이지랄을 시전했다 그때 ㅈㄴ 빡쳐서 응 아니야 꺼져 하면서 1000원을 다시 돌려보냈다 그랬더니 또 1000원을 보내면서 한번만 다시 만나자 이지랄을 했다 그때는 정신 없어서 박제는 못했는데 진짜 진심으로 ㅈ같았다 그 뒤로는 진짜 이제 끝이구나 싶었는데 아직 아님
15 이름없음 2020/05/10 21:50:13 ID : hs2nwldAZeI 0
(6) 그렇게 잊혀질 때 쯤 내 생일이 왔다 ㅇㅇ 나한테 카톡으로 생일 축하한다고 했다 그래서 ㅈㄴ 읽씹 했는데 그래도 1년 지났으니까 ㄱㅅ라고는 보냈다 그렇게 다시 잊혀지나 싶었던 어느 날 페북 친추가 왔다 그래서 걍 받아줬다 그러다가 내가 핸드폰이 너무 느려서 초기화를 했었다 그런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안받았다 그리고 문자로 ㄴㄱㅅㅇ 라고 보냈는데 아 ●●●씨 휴대폰 아닌가요?이러는 것이다 그래서 ㅇㅇ 맞는데 누구냐고 했더니 죄송합니다 잘못 걸었습니다 이지랄을 하는거야 그래서 장난하냐 누군지 아는데 뭘 잘못걸어 응 차단 ㅅㄱ 이러고 차단을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까 그게 전남친 이었던 거임 헤어진지 1년 3개월 지났을 때 일이다 진짜 진심으로 개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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