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랑 아빠랑 이혼했대ㅋㅋㅋㅋ (13)
2.고3임 등교하기싫다 (7)
3.중학생애들이 술먹고 담배피며 시비를 걸었어 (10)
4.내 생일 축하해줘 (8)
5.나 이 친구랑 어쩌면 좋지.... (6)
6.와 얘들아 나 진짜 억울하고 속상하다 (13)
7.9살차이를 어떻게 해야할까 (9)
8.짝남이 나한테만 유독 예의차리는것 같아ㅜㅜ (2)
9.하 기분이 왜이러지 (4)
10.좋아하는 사람을 이젠 못 봐 (4)
11.커리어넷 검사결과 학교쌤들이 아셔?? (2)
12.엄마가 나가라는데 그냥 나갈까 (1)
13.오컬트에 상주하던 타로 리더야 (7)
14.나 좀 살려줘 (7)
15.진짜 제발 죽고싶다 아무나 들어와줘 (18)
16.가정폭력 (4)
17.비오는거 진짜 심각할정도로 싫어하는 사람 있어? (6)
18.아니 진짜 프린터기 (1)
19.여자한테 고백받음 (7)
20.아 진짜 언니 정신병자같아..ㅋㅋㅋㅋ존나 싫어 (16)
2
이름없음
2020/05/19 17:15:25
ID : 89uttjByZdA
0
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
3
이름없음
2020/05/19 17:21:46
ID : IHxzSK3WnXy
0
아니 게다가ㅋㅋㅋㅋㅋㅋㅋ 2012년 부터인가? 나 엄마 동생 경기쪽 아빠 충청쪽 이렇게 살고 있기는 한데 한달에 서너번씩 올라오셔서 같이보낸단 말야ㅋㅋㅋㅋㅋㅋㅋ
4
이름없음
2020/05/19 17:23:10
ID : IHxzSK3WnXy
0
아빠는 엄마 엄청 좋아하고 엄마는 그냥...? 현실 남편을 대하는 태도같은 그거인데 둘이 코드가 살짝 잘 안맞어
5
이름없음
2020/05/19 17:30:54
ID : IHxzSK3WnXy
0
아빠는 필 꽂히면 꼭 해야하는 키덜트 재질이고 엄마는 그냥 완전 집순이라서 서로 거의 상극이야 그래서 아빠가 뭘 한다고 하면 엄마는 만류하거나 뭐 암튼 긍정보다는 부정이 많았단 얘기
6
이름없음
2020/05/19 17:35:12
ID : IHxzSK3WnXy
0
그러다가 언제 아빠가 사업을 시작한다 하신거야
엄마는 하지말라고 진짜 하지말라고 진짜 온 힘을 다해 말렸대
근데 내가 위에 빌드업 해놨지 아빠는 필 꽂히면 절대 안굽힌다고
7
이름없음
2020/05/19 17:37:01
ID : IHxzSK3WnXy
0
결국 어머니는 말렸지만 아부지는 사업을 하러 아부지 본가인 충청 천안으로 떠났지 아 미친 다시보니까 내가 위에 춘천이라 써놨네
8
이름없음
2020/05/19 17:43:52
ID : IHxzSK3WnXy
0
그때부터(사실 그 이전부터 일지도 모르는데) 엄마 나 동생은 어무니의 수입만으로 살고있어. 부족하진 않은지 지금까지 그렇게 어려움을 느껴본 적은 없어
9
이름없음
2020/05/19 18:09:14
ID : IHxzSK3WnXy
0
그렇게 살다가 2015년도쯤에 아빠 사업에 뭐 안좋은 일이 생겼나봐 빚이 좀 많이(내 생각보다) 아빠 앞으로 왔대
그때 내가 기억나는게
엄마가 나한테 이거에 관해서 물어봤는데 아빠빚을 우리도 같이 갚아야 되는데 이혼을 하면 안 갚아도 된댔어
10
이름없음
2020/05/19 18:12:27
ID : IHxzSK3WnXy
0
아무튼 엄마가 아빠랑 이혼을 할까 말까 물어봤을때 나는 좀 생각하다가 이혼하는게 낫다고 했어 확실히 기억나
11
이름없음
2020/05/19 18:18:28
ID : IHxzSK3WnXy
0
근데 그 이후로 이혼얘기가 일절 안나오는거야 엄마한테서
그래서 당시 13살이었던 나는 아 뭐 어떻게 잘 됐겠지 마인드로 지내다가 금방 잊어버렸어 아빠는 언제나랑 똑같이 가끔 올라와서 같이 있다 가고 엄마랑 아빠 사이도 정말 한결같았고 아빠폰에는 엄마가 천사라고 돼있고 엄마폰에 아빠는 본명인것도 똑같았어 그래서 나는 솔직히 아직까지도 잘 납득이 안가
12
이름없음
2020/05/19 18:22:35
ID : IHxzSK3WnXy
0
아니 진짜 무슨 진짜 아 말이 안나와 배신감 이런건 없는데 되게 기분이 이상해
13
이름없음
2020/05/19 18:55:34
ID : IHxzSK3WnXy
0
지금은 좀 괜찮을까 빚같은거 아빠랑 엄마랑 둘다 그런내색 하나도 안해서 모르겠다 엄마는 모를 것 같고 아빠한테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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