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25 10:10:16 ID : gjikqY2nClz 0
유학중인데 좋은 건 나누면 두배가 된다잖아... 공부팁이라던지 아는 거면 대답해줄게!! 아무도 없으면 조용히 자삭한다^…^
2 이름없음 2020/05/25 10:16:03 ID : ZeFcliknwsl 0
문법도 괜찮아?
3 이름없음 2020/05/25 10:18:24 ID : gjikqY2nClz 0
당연하지!!
4 이름없음 2020/05/25 10:20:55 ID : ZeFcliknwsl 0
동명사랑 분사 어케구분해.?.?.ㅠㅠ 단어 빨리외우는 팁있어?
5 이름없음 2020/05/25 10:31:33 ID : gjikqY2nClz 0
영어 문법을 공부할 때는 모든 절들이 퍼즐조각이라고 생각하면 더 이해하기 편해! 동명사는 (동사)+(ing)잖아? 근데 (be동사)가 (동사)+(ing) 앞에 오면 더 이상 동명사가 아니라 진행형이 되어버려, 언제나 (be동사)의 유무를 확인하면 좋아. 분사는 과거분사를 말하는거지?? 대부분의 경우 과거동사랑 분사랑 비슷해, 그런데 이때는 (have)+(동사 과거로 보이는 거/동사 비슷한 놈이 이상하게 끝나는 거) 여야지만 분사인거야. 결국 그게 분사인지 구별하려면 (have) 조각을 찾아야 해! 단어도 세개의 퍼즐 조각으로 나뉠 수 있다... 접두사와 접미사 들어 봤어? 영어에도 그게 있는데, 접두사는 단어의 뜻, 접미사는 단어의 문법을 바꿔! 예를 들면 '불가능한' 의 impossible 은 (im)+(poss)+(ble)=(불~)+(가능)+(~한) 이런 식인거지. 접두사와 접미사를 외워두기만 해도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뜻을 유추할 수 있어! 사람이 세상 모든 단어를 외울 수는 없으니까...^.ㅠ
6 이름없음 2020/05/25 11:05:15 ID : ZeFcliknwsl 0
고마워 ㅠ 유학 몇살 때 갔어?
7 이름없음 2020/05/25 11:06:46 ID : gjikqY2nClz 0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자퇴하고 유학왔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교복비 아깝다ㅠㅋㅋ
8 이름없음 2020/05/25 11:09:21 ID : ZeFcliknwsl 0
우왕 짱 멋있어 ㅠ ㅠ 한국 관련인데 질문해도 괜찮을라나 ㅠㅠ 계속 질문해서 미안 ㅠ.ㅠ 수능이랑 내신 준비 병행 어케해여할까.....
9 이름없음 2020/05/25 11:20:05 ID : gjikqY2nClz 0
ㅋㅋ괜찮아!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수능보다 내신에 집중해야해... 만약 학교에서 해외봉사라던지 그런거 신청받으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넣어봐. 좀 무대포인것 같긴 하지만 나중에 자소서에 도전정신하고 적을게 생기더라. 게다가 진짜 되면 금상첨화지. 병행은 3학년부터 시작해, 내신하고 수능하고 1년 넘게 같이 하면 둘중 하나 말아먹고 멘붕에 빠지고 악순환이 시작돼. 문제집은 시판보다 평가원, 기출원 꺼 문제를 더 여러번 보는 게 나아. 역대 기출 훑기를 목표로 잡고 n회독 하다보면 자신감도 좀 붙을거야,,, 처음엔 천천히 해도 되니까 포기만 하지 마 레더!! 그래도 문제집이나 학원보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야해!!! 수능은 결국 출제자들이 교과서 기반으로 만든다.. ㅠㅠ힘내!!!
10 이름없음 2020/05/25 17:21:53 ID : 7xQsnU1yE9x 0
공부법 질문인데,, 혹시 문법은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까 ㅠㅠ?
11 이름없음 2020/05/25 18:19:55 ID : NwINzgrBwLd 0
영어로 말하기 어떻게 해야 늘까...? 외고 다녀서 원어민 쌤이랑 대화하면서 수업하는 거라서 ㅠ 근데 내가 나대는 스타일도 아니고 영어를 뛰어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기가 죽어... 일단 말은 하는데 내 발음도 좋은 편인지 모르겠고, 머릿속으로 열심히 생각해야 말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야ㅠㅠ
12 이름없음 2020/05/25 19:12:12 ID : gjikqY2nClz 0
일단 우리가 영어 원어민은 아니니까 아무리 외워도 어색하고 예외가 생긴단말야? ㅠ.ㅠ 그러니까 가능한 한 작은 단위로 공부하는게 좋아. 단위가 작으면 작을수록 그것들의 조합과 응용이 무궁무진해지거든. 여기서 말하는 단위는 역시나 퍼즐 조각이야! 이 퍼즐 조각 하나하나를 그냥 명사, 동사보다 좀 더 작게 쪼개는거야. 접두사, 어근, 접미사 이렇게. 그리고 이 퍼즐 조각들을 일렬로 어떻게 배열하는지에 따라 완성된 그림의 이름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돼! 예를 들면 She has advocated the refuses' immigrations. 을 쪼개면 (She)+(has)+(advocat+ed)+(refuses+')+(im+migra+tion+s). 이정도까지 잘게 자르는거야. 저걸 한글로 하나하나 직역하면서 영어에서 문장을 만들때 어떤 순서인지, 오떻게 다른지 비교하면 영어 문법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 큰그림이 보일거야. (그)+(~해오다)+(지지하다+과거분사꼴)+(난민들+의)+(im(해외로의)+이민하다+명사꼴). 즉 '그는 해오다 지지를 난민들의 국제이민'인거지. 처음부터 한국어로 번역했다면 아무래도 문법의 순서를 따라 이해하기가 어려웠겠지? 아무리 많은 문법이 있어도 모두 순서가 있어. 주어가 언제나 처음에 와. 그 다음에는 시제를 포함한 (동사/be동사/have). 얘네 뒤로 (동사+진행용ing/동사+완료용 분사=동사+수동태용 분사) 이런 식이지. 주어, 동사 시작은 불변의 법칙이야! 그 다음은 목적어인데 이놈이 까탈스러워. 예는 '그 뭐시기냐 사돈의 팔촌의 언니가 했던 거 있잖아' 이딴 꼴로도 나올 수 있거든. 게다가 목덕어를 더욱 자세하게, 한 문장 안에서 설명할 때 오는 that/which/what 등등은 생략될 수 있으니 언제나 주어, 동사와 문법을 위한 동사를 찾고 그 뒤에 오는 것들을 전부 작게 쪼개서 저것처럼 하나씩 번역해가며 생각해봐!
13 이름없음 2020/05/25 19:31:05 ID : gjikqY2nClz 0
다른 한국인이 들었을 때 오글거릴 정도로 혀를 굴려줘야 해, 그래도 영어는 잘 안나온다... R과 L, F와 P같은걸 하나하나 짚으면서 발음하면 절대 안돼! 나중엔 결국 한마디도 못하게 되어버려. 테드 따라하라는 말도 들은거 같은데 진짜 너무 노잼이잖아... 넷플릭스 한번 끊고, 무료일때 너가 좋아하는 것 막 봐바. 근데 드라마나 영화는 비추야! 공부를 위해서 보는건데 갑자기 주인공들이 프리토킹하면 빨라서 하나도 안들리고 발음도 연습 못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저스틴 윌먼의 '인간이란'이라는 마술쇼가 있는데, 첫번째 시즌이 좋더라. 길거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찍은거라 더 많은 종류의 영어를 들을 수도 있고 숙어사용도 어느 상황에 쓰는지 알게돼. 처음엔 한글자막으로 쭉 보고, 그 다음엔 영어자막으로 봐바. 이미 한번 본 마술이니까 어떤이야기를 하는지 대충은 알아들을 수 있을텐데, 그때 일시정지를 하고 자막을 읽는거야! 그리고 내가 저 사람의 혀를 똑같이 따라해주지 하면서 최대한 그 대사하고 비슷한 소리가 나게끔 연습해. 한 두세번 일시정지를 반복하다보면 어떻게 혀를 쓰는지 감이 살짝 잡혀. 그때부터는 일사천리로 다른 방송도 보고 하면 듣기도 말하기도 금방 늘 수 있어. 어떤 그 발음을 하기위해 입, 입술, 혀, 목구멍을 어떻게 움직여야겠구나 하는 감각을 얻는게 가장 중요하니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해!! 아마 레더가 영어로 말을 할려면 입 벌리고 5초간 가만히 생각하면서 머릿속으로 문장을 만들고 있을거야 ㅋㅋ 나도 그랬어.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우리 머릿속에서 한글로 문장을 만들고, 그걸 번역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야. 그것도 우리가 번역을 머릿속으로 하다보니까 까먹기도 하고 앞에서부터 하나하나씩 하잖아. 사실 해결법은 영어로 '생각하는' 거야. 우리가 생각할 때 다른 언어나 상형문자로 어떻게 말할지 생각하고 한글로 번역하지 않지? 그냥 탁 하니 떠오르잖아. 원어민들한테 영어도 마찬가지거든. 언어란게 사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뜻을 남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도구에 불과해. 근데 그 영어라는 도구를 항상은 아니어도 자주 쓰면 쓸수록 숙련도가 높아지고, 나중엔 장인처럼도 되겠지? 일상생활에서 앗, 이 상황에서 방금 했던 말을 영어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표현이나 단어가 적절할까? 이런 생각을 끊임없이 해보는거야. 급식먹다가 콩나물 국이 나오면 콩나물이 영어로 뭘까, 검색해보고. 영어는언어지 과목이라고 생각하면 배우는데 힘들고 지치고 질릴 수밖에 없어. 영어를 일상생활의 일부로 만들 수만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자신감이 생기고, 진짜 해외로 나가서 직접 써 보고싶어질거야. 흥미를 가지는 순간 게임 끝이라고 생각해! 레더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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