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대 (1)
2.서로 진짜 친했던 여자애 3명이 있었는데 개네들이랑 한명씩 썸타봤다. (장문 썰) (1)
3.혹시 유튜버 haha ha 님 아는 사람 (4)
4.예체능은 결국 재능이라는거 (3)
5.이혼가정 친구 (13)
6.처음만난 애들이랑 무슨얘기해 (1)
7.친구관계 고민이야 (1)
8.대화 주제 좀 알려조ㅠㅠㅠㅠ (1)
9.나 때문에 슬퍼하는게 좋아 (7)
10.아니 수학여행 실화임? (9)
11.항상 퍼주는 사랑만 하는 스레주 (7)
12.공부하고싶어도 못해서 스트레스받음 (6)
13.이거 어떻게 생각해? (10)
14.내가 이상한거냐 (1)
15.갑자기 대면 강의한대~~ (1)
16.. (2)
17.요즘 너무 힘들다 (1)
18.하소연좀 하고싶어 (17)
19.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면 고맙겠어 (51)
20.스레딕 하는게 이상한건가 (10)
1
삐
2020/05/27 00:23:08
ID : asqphzbCoY0
2
넘 스트레스 받아서 재미있는 이야기 듣고 기분좋게 자고싶어..!
부탁할게!!
2
이름없음
2020/05/27 01:00:14
ID : tunAY7fglyL
0
옛날옛적에 반쪽이가 살았습니다.
3
이름없음
2020/05/27 01:01:39
ID : tunAY7fglyL
0
반쪽이는 뇌도 반쪽이라 머리도 나쁘고 찌찌도 반쪽이라 모유도 절반밖에 안나오고 궁둥이도 반쪽이라 의자에 앉기도 힘들고 부랄도 반쪽이라 공중목욕탕도 못가고 똥꾸멍도 반쪽이라 변실금에 걸렸습니다.
4
이름없음
2020/05/27 01:02:17
ID : tunAY7fglyL
0
반쪽이는 사는게 싫었습니다.왜냐하면 반쪽이는 결혼도 못한 노총각이라 집에서 애물단지 취급받았거든요.
5
이름없음
2020/05/27 01:03:58
ID : tunAY7fglyL
0
참고로 반쪽이의 아빠는 반쪽이의 엄마가 반쪽이를 낳아서 창피해서 반쪽이가 태어난 날 논밭에 버릴려고했습니다. 하지만 반쪽이의 엄마가 반쪽이를 논밭에서 주워오자 맨날맨날 술만마시고 기생놀음 만 하고 반쪽이와 반쪽이 엄마에게 폭력만 휘두르다 골병이 들었습니다.
6
이름없음
2020/05/27 01:05:50
ID : tunAY7fglyL
0
반쪽이의 엄마도 반쪽이가 너무너무 쪽팔려서 맨날 반쪽이를 구박하고 콩!하구 매일매일 쥐어박았습니다.
콩!콩!콩!콩!콩!
그리고 매일매일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이 골병이 들어 쓰러지자 아랫동네 홀아비와 눈이 맞아 함께 미국으로 사랑의 도피를 떠났습니다.
7
이름없음
2020/05/27 01:07:04
ID : tunAY7fglyL
0
어쨌든 어느날 반쪽이 옆집에 신혼부부가 이사왔습니다. 신랑은 잘생기고 똑똑하고 온전했고 신부도 아름답고 착하고 내조의 여왕이였습니다.
8
이름없음
2020/05/27 01:07:54
ID : tunAY7fglyL
0
반쪽이는 질투가 나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날 신부의 혼수인 궤짝속에 들어갔습니다. 품속에는 커다란 도끼를 들고말이죠.
9
이름없음
2020/05/27 01:08:52
ID : tunAY7fglyL
0
결혼식 첫날밤을 치를 때가 됬습니다. 첫날밤을 치르기전 신랑은 똥꼬가 간지러워서 칫솔로 긁으려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10
이름없음
2020/05/27 01:09:53
ID : tunAY7fglyL
0
신랑은 똥꼬를 긁으려고 칫솔을 내밀었는데 그순간!열려있던 화장실문이 꽝!하고 닫혔습니다.신랑의 어안이 벙벙할 때 쿵!소리가 났습니다.
11
이름없음
2020/05/27 01:11:06
ID : tunAY7fglyL
0
신랑은 도끼에 맞아 반쪽으로 갈라졌습니다. 뇌도 머리도 찌찌도 궁둥이도 부랄도 똥꼬도 말이죠.반쪽이처럼요.
12
이름없음
2020/05/27 01:11:42
ID : tunAY7fglyL
0
사실 신부의 궤짝속에 숨어있던 반쪽이가 신랑이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도끼를 들고 달려든 것이였습니다.
13
이름없음
2020/05/27 01:12:18
ID : tunAY7fglyL
0
그런다음 반쪽이는 신랑의 왼쪽을 자신의 반쪽에 붙였습니다. 방법은 단순했죠.
14
이름없음
2020/05/27 01:12:42
ID : tunAY7fglyL
0
반쪽이 본인의 단면과 신랑 왼쪽의 잘린 단면을 밥풀로 붙였습니다.
15
이름없음
2020/05/27 01:13:41
ID : tunAY7fglyL
0
신랑은 정신이 들자 놀랐습니다. 자신의 한쪽은 반쪽이와 붙고 한쪽은 이전의 반쪽이와 같은 모습이 되었으니까요.
16
이름없음
2020/05/27 01:14:17
ID : tunAY7fglyL
0
왼쪽의 신랑이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자 반쪽이는 낄낄 웃으면서 왼쪽의 신랑의 발을 밟았습니다.
17
이름없음
2020/05/27 01:15:19
ID : tunAY7fglyL
0
오른쪽의 신랑은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가려고 반쪽이에게 달려들고 왼쪽도 반쪽이에게서 벗어나려고 저항하고..하지만 반쪽이는 반쪽 생활에 익숙했기에 일대이였지만 비등비등했습니다.
18
이름없음
2020/05/27 01:15:59
ID : tunAY7fglyL
0
우당탕탕!화장실은 아수라장이 됬습니다. 놀란 신부가 화장실로오고 그모습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19
이름없음
2020/05/27 01:16:28
ID : tunAY7fglyL
0
그리고 친가와 시가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각친척들이 허둥지둥 달려왔습니다.
20
이름없음
2020/05/27 01:17:26
ID : tunAY7fglyL
0
이소란에 사람들은 정신이 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반쪽이와 왼쪽신랑을 떼어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신랑과 왼쪽신랑은 붙지 않았습니다.
21
이름없음
2020/05/27 01:18:05
ID : tunAY7fglyL
0
사람들이 반쪽이에게 어떡하면 원래대로 되돌아갈수 있냐고 묻자 반쪽이는 비웃으며 불가능이라고 했습니다.
22
이름없음
2020/05/27 01:19:14
ID : tunAY7fglyL
0
이상황에 신부는 어떻게했을까요? 신부는 강경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23
이름없음
2020/05/27 01:19:20
ID : tunAY7fglyL
0
보는사람?ㅜㅜ
24
이름없음
2020/05/27 01:20:08
ID : tunAY7fglyL
0
흑 없구나..그래도 푼다.
25
이름없음
2020/05/27 01:20:38
ID : tunAY7fglyL
0
신부는 시아버지에게 도끼를 주더니 자신도 반쪽으로 잘라달라고했습니다.
26
이름없음
2020/05/27 01:21:08
ID : tunAY7fglyL
0
시아버지의 만류에도 신부의 결정은 확고했고..어쩔 수없이 시아버지는 도끼를 들었습니다.
27
이름없음
2020/05/27 01:21:27
ID : tunAY7fglyL
0
쿵!하고 신부는 반쪽으로 갈라졌습니다.
28
이름없음
2020/05/27 01:22:01
ID : tunAY7fglyL
0
그리고는 그순간 왼쪽 신부는 오른쪽신랑과 눈이 맞고 오른쪽신부는 왼쪽 신랑과 눈이 맞았습니다.
29
이름없음
2020/05/27 01:22:41
ID : tunAY7fglyL
0
그래서 그들은 반쪽이가 한 방법그대로 집에 있는 밥솥에 남은 밥풀로 서로서로 짝을 지어 붙였습니다.
30
이름없음
2020/05/27 01:24:50
ID : tunAY7fglyL
0
그러자 왼쪽신랑-오른쪽신부나 왼쪽신부-오른쪽 신랑이나 각각 두뇌를 이어붙이고 여자찌찌와 남자찌찌를 이어붙이고 여자 궁둥이나 남자궁둥이를 이어붙이고 서로 똥꾸멍을 이어붙이고 자궁반쪽과 부랄한쪽을 가지게 됬습니다.
31
이름없음
2020/05/27 01:25:45
ID : tunAY7fglyL
0
그리고 참고로 왼쪽신랑이 왼쪽 신부를 임신시키고 오른쪽신랑이 오른쪽신부를 임신시키고 두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32
이름없음
2020/05/27 01:25:59
ID : kleFgZeMmNs
0
이거 재밌으라고 쓴거지...?
33
이름없음
2020/05/27 01:26:52
ID : tunAY7fglyL
0
다행히도 아이들은 온전하였습니다.어쨌든 왼쪽신랑-오른쪽신부나 오른쪽신랑-왼쪽신부나 아이들을 우리모두의 아이로 생각하고 함께 키워나갔습니다.
34
이름없음
2020/05/27 01:27:03
ID : tunAY7fglyL
0
응응
35
이름없음
2020/05/27 01:27:53
ID : tunAY7fglyL
0
그럼 반쪽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신랑신부의 첫 허니문을 망친대가로 사람들은 반쪽이를 죽지 않을정도로 팬 후 반쪽이네 집으로 끌고갔습니다.
36
이름없음
2020/05/27 01:29:10
ID : tunAY7fglyL
0
반쪽이네 집에 들어서자 반쪽이네 아빠는 이부자리에서 뒹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반쪽이네 아빠는 갑자기 사람들이 들이닥치자 깜짝놀랐습니다.
37
이름없음
2020/05/27 01:30:19
ID : tunAY7fglyL
0
사람들은 반쪽이네 아빠가 말할 틈을 주지않고 반쪽이를 집안에 넣고 집문을 잠궜습니다. 그리고 근처 전봇대나 나무를 뽑아 반쪽이와 반쪽이네 아빠가 탈출하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모조리 막았습니다.
38
이름없음
2020/05/27 01:31:07
ID : tunAY7fglyL
0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다가 참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집안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쿵쿵소리가 들렸지만 사람들은 아랑곳하지않았습니다.
39
이름없음
2020/05/27 01:32:06
ID : tunAY7fglyL
0
아마도 반쪽이와 반쪽이네 아빠가 탈출하려고하거나 서로 원망하는 소리였겠지요. 집전체가 전부 새카맣게 타자 사람들은 반쪽이의 집안에 들어갔습니다.
40
이름없음
2020/05/27 01:32:44
ID : tunAY7fglyL
0
반쪽이와 반쪽이네 아빠는 죽은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두 부자의 시신을 남해 바다에 버렸습니다.
41
이름없음
2020/05/27 01:32:56
ID : tunAY7fglyL
0
이제는 반쪽이네 이야기는 끝입니다.
42
이름없음
2020/05/27 01:33:04
ID : tunAY7fglyL
0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3
이름없음
2020/05/27 01:33:19
ID : tunAY7fglyL
0
휴..힘들었당 ㅜㅜ 재밌었지?
44
삐
2020/05/27 01:46:16
ID : asqphzbCoY0
0
미안 숙제하느라 늦게봤어..! 이런 이야기는 처음보는데 신박하네..! 긴 글 쓰느라 힘들었을텐데 써줘서 고마워! 답장??인가 >>이렇게 쓰는거 방법 몰라서 이렇게라도 남겨! 보면 좋겠네 글 써줘서 고마워
45
이름없음
2020/05/27 01:46:53
ID : tunAY7fglyL
0
응응 봤어. ㅎㅎ
46
삐
2020/05/27 01:47:42
ID : asqphzbCoY0
0
잘자고! 난 자러갈게~
47
이름없음
2020/05/27 02:02:40
ID : kleFgZeMmNs
0
얘기 진짜 그로테스크한데 이게 재밌구나 둘 다 좋아하니까 내취향이 이상한건가 싶네.. 암튼 나도 잘읽었어 긴글 쓰느라 수고했어
48
이름없음
2020/05/27 02:04:03
ID : 1g2K2E5RAY8
0
글 재밌다 약간 유치하면서 전래동화같으면서 기괴한게 가볍게 읽기 딱 좋아 더 풀어줘!!!!
49
이름없음
2020/05/27 02:28:20
ID : O2la1dzSHxz
0
50
이름없음
2020/05/27 02:28:59
ID : O2la1dzSHxz
0
헐 자러갔구나...잘 자!
51
삐
2020/05/28 07:03:57
ID : asqphzbCoY0
0
옼ㅋㅋㅋㅋㅋ 나 이런거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덕분에 실컷 웃었닼ㅋㅋㅋ 늦게봐서 미안해!! 아 웃겨라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초딩 남동생이 제타(채팅형 ai)를 하는 걸 알게 됐는데 좀 너무 씹스럽게 느껴져
호빠에서 일하는거
남자친구 외할머니 장례식 가야할까?
ㄹㅈㄷ 흑역사다 오늘
할머니가 집착해
1레스군대
3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레스서로 진짜 친했던 여자애 3명이 있었는데 개네들이랑 한명씩 썸타봤다. (장문 썰)
9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4레스혹시 유튜버 haha ha 님 아는 사람
2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3레스예체능은 결국 재능이라는거
1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3레스이혼가정 친구
1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레스처음만난 애들이랑 무슨얘기해
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레스친구관계 고민이야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레스대화 주제 좀 알려조ㅠㅠㅠㅠ
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7레스나 때문에 슬퍼하는게 좋아
9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9레스아니 수학여행 실화임?
11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7레스항상 퍼주는 사랑만 하는 스레주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6레스공부하고싶어도 못해서 스트레스받음
1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0레스이거 어떻게 생각해?
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레스내가 이상한거냐
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레스갑자기 대면 강의한대~~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2레스.
4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레스요즘 너무 힘들다
4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17레스하소연좀 하고싶어
4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51레스»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면 고맙겠어
89 Hit
고민상담
삐
20.05.28
2
10레스스레딕 하는게 이상한건가
14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2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