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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요즘 잡담판 많이 조용하네 (8)
5.얘들아 나 진짜 미안한데 제발 한번만 봐줘 (10)
6.여기 외국사는사람 있어? (7)
7.동생년 노래부르는거 안듣고싶을때해결책좀 (15)
8.방금 20분 잤는데 무서운꿈꿨어 (4)
9.아 내동생 ㅈㄴ귀야움 ㅠㅠㅠ (3)
10.아무나 좀 도와줘 (3)
11.너무 창피한 흑역사썰 (14)
12.애들아 나 너무 창피해 (1)
13.아 기분 더럽다 (15)
14.온라인클래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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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나만 고양이보면 울어..? (7)
17.역덕들 들어와바 (8)
18.이 말이 그렇게 별로야? (13)
19.너네도 그런 거 있어? 정말 죽어도 듣기 싫은 수업... (15)
20.너네는 나시 안에 뭐입어??? (9)
1
이름없음
2020/06/01 17:19:43
ID : NBwHvbio1wk
0
싸우는 중에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하는 거
나는 갈등이 생긴 원인은 해결 안되고 감정싸움만 주구장창 할 것 같을 때나 상대가 너무 횡설수설하게 말하고 있을 때 주로 말하는 편임
좀 진정하고 말 좀 정리해달라는 의미거나 빨리 원인 해결하고 합의보자는 뜻에서 나름대로 숙이고 들어가는 건데 인터넷 둘러보다 이 말이 별로라는 글을 봐서 놀랐거든?
거기 지나가는 친절한 레더... 이게 왜 별로인지 좀 설명해줄 수 있어?
2
이름없음
2020/06/01 17:22:46
ID : k9vvcrf88lx
0
약간 비꼬는 것 처럼 들릴 수도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3
이름없음
2020/06/01 17:23:20
ID : Fck4HxBdUZc
0
네가 잘못한걸 직접 찾지 못하고 그냥 져준다는 투로 내가 맞춰준다는걸 생색내는 말같아서 싫음.
4
이름없음
2020/06/01 17:24:46
ID : MrBs2qY7cNB
0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것도 모른다고 느낄수는 있겠다
5
이름없음
2020/06/01 17:25:21
ID : irtcoMjimNA
0
싸우면서 감정이 격해지거나 아니면 감정 나쁘면 기분 나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뭔가 그래서 뭐 어떡하라고 어떡해야하는데?? 귀찮으니까 빨리 끝내자 걍 져줄게 내가 뭐 어떡해줄까 이런 느낌..?
6
이름없음
2020/06/01 17:25:31
ID : 7aslCja6Y3u
0
말투의 문제인 거 같아. 싸우다가 짜증내는 투로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면 돼?'라고 말하는 건 상대방한테 따지는 거 같아. 나는 최선을 다 하고 있는데 뭐가 맘에 안 드냐라는 말투? 그리고 가끔은 그 감정을 나누는 게 중요한 건데 저런 말을 하면 '됐고 빨리 끝내자'라는 뉘앙스야. 차분한 말투랑 짜증 없이 진짜로 알고 싶다는 느낌으로 "다음부터는 내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내 행동의 어떤 부분을 고치는 게 좋을까?" 정도로 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7
이름없음
2020/06/01 17:26:29
ID : s60re3Qlclg
0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하..그래 뭐뭐, 그래 뭐 어떻게 할까 진짜 아~그래그래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이렇게 들리는 경우가 있기는 해
8
이름없음
2020/06/01 17:31:09
ID : oJXxWjdDxTP
0
내가 뭘 잘못했는데 니가 이러는지 모르겠고 어쨋든 니가 불만이 있는것 같긴하니까 들어줄게 내가 대체 뭘 해줘야 만족을 하겠니
이런 느낌인데
9
이름없음
2020/06/01 17:39:22
ID : WnXz9ii0079
0
22
내기준 ㅈㄴ 별로 그런애 한명 있었는데 앵커단 레주 해석처럼 마인드가 잡혀있는지 말투가 계속 이런 뉘앙스라 거의 손절함
10
이름없음
2020/06/01 17:45:24
ID : K0q1xDvu07c
0
어떤 말투로 말했는지에 따라 다르더라. 차분하고 정리하자는 말투로 하는거면 엄청 우아해보이고 뭔가 있어보이면서 약간 대화로 풀자!이런 느낌인 반면에 째려보면서 짜증내는 말투면 그냥 어쩌라고? 그래서 어떡할건데? 이런 식으로 들려!
11
이름없음
2020/06/01 17:48:22
ID : k65htfSHzSJ
0
22 나도그래
12
이름없음
2020/06/01 18:17:23
ID : NBwHvbio1wk
0
아하... 답해준 레더들 말 정리해보면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져준다고 생색냄+나보고 어쩌라고;+아 귀찮다 작작 좀 해.+지 잘못한 걸 남이 알려줘야 앎이라는 거지?(어조에 따라 예외는 있음)
대충 니가 잘못한 걸 내가 말해줘야 알아?같은게 내 말이 문제였구나... 의도는 이 고쳐준 말에 가까웠거든. 손절한 친구도 답답하기는 했겠네(미안한 건 아님. 정리를 해도 길어져서 사정은 생략) 변명 좀 하자면 나는 불만 가진 원인을 멋대로 짐작 하기보다는 상대 입으로 듣고 나름 고쳐보려고 하는 말이었거든. 내가 그리 눈치가 좋은 편도 아니고 남에게 감정적인 공감을 잘하는 것도 아니라 원인만 해결하고 제일 속상했던 부분을 놓칠 수 있을 것 같아서. 뭐 난 아직 화나있는데 지 혼자 생각 다 끝내고 세상 차분해져서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하면 재수없을 수도 있겠다ㅋㅋ 다들 고마워!
13
이름없음
2020/06/01 18:35:08
ID : 3CjijfTQnzT
0
일단 비꼬는 느낌이 들 수 있고, 상대가 원하는 건 위로, 동조, 공감이지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이라서 그래. 나도 무슨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말하고싶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걸 원하지 않음. 자기 힘든 걸 알아주고 보듬어주기를 원하는 거. 그래서 사회생활 할 때 그런 식으로 하면 주변에 사람 다 떨어져나가... 진짜로.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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