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04 04:03:23 ID : dwla09zcKZj 0
난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덕분에 털갈이 기간되면 털이 장난 아님... 게다가 애들이 자주 누워있고 하는데가 있으니까 그런데는 특히 털이 수북함... 내가 자주 돌돌이로 털을 떼주긴 하는데 그래도 일단 하루종일 거기 자리에 죽치고 앉아있다가 털 떼고... 그럴 수 있는 게 아니잖아... 그래서 가끔 바빠서 하루정도 돌돌이 못하거나 하는 날에는 털 존나 많이 쌓여있는데 엄마가 그거 보시고 넌 고양이 키운다는 애가 그 정도 관리도 제대로 못하냐 하실때 너무 억울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심할땐 몇시간에 한번씩 떼는데!!!! 근데 내가 떼는 속도 이상으로 털이 많이 쌓이는 걸 어쩌라고!!!! ㅋㅋㅋ
2 이름없음 2020/06/04 08:45:33 ID : i5RDy4Y8jck 0
그게 왜 억울해 너가 데려온건데,, ???
3 이름없음 2020/06/04 09:14:13 ID : dwla09zcKZj 0
내가 데려왔는데 뭐...?? 내가 데려왔으면 억울함조차 느끼면 안되는 거야...? 내가 뭐 억울해서 더 키우고 싶지 않다했니 뭐라 했니. 그냥 그런 오해를 받는 상황이 억울하다는 거잖아? 그걸 왜 그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어. 아무리 동물을 사랑해도 가끔은 무언가 귀찮아 질때도 있고 병원에 대려갈때라던가, 조금 부담이 느껴질때도 있어. 그리고 그런 건 당연한 거야. 애를 낳은 부모가 아이와 노는 모든 순간이 즐겁고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잖아? 자기 배로 낳은 아이와 사는 것도 그런데 동물은 어떻겠니. 동물을 키우는 과정은 결코 성스러운 것도 아니고 완벽한 것도 아니야. 힘들고 짜증날때도 있어. 결국 본인이 아무리 사랑하고 책임지기로 했어도 상황에 따라서는 가볍게라도 억울한 부분이 생길수도 있는 거야. 그런 감정 때문에 아이를 더 이상 책임지지 못하겠다던가, 그런 말이나 행동을 하면 당연히 잘못된 거지만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는 지극히 당연한 거야. 난 그 때문에 아이를 책임지기 싫다거나 괜히 데려왔다고 말한 것도 아니고 단지 동물을 키우면서 불편했던, 억울했던 일을 같이 공유했으면 하는 거고. 근데 그걸 나를 책임감 없는 사람처럼 말하니까 조금 그렇다.
4 이름없음 2020/06/04 23:45:35 ID : rcE3zWqqmMr 0
당연하지 그치만 그걸 엄마한테 그렇게 대하면 엄마입장에선 레주가 당연히 책임감 부족해 보이지 내말은 책잡힐일 만들지 말라는거야
5 이름없음 2020/06/05 00:06:47 ID : QlcsnV89wE6 0
별로?억울한상황은 아닌것같은데 매일 똥치우고 쉬치우고 밥주고 털빗어주는게 귀찮을수는있어도 털쌓여놯아서 엄마가보신걸 뭐가억울하다는거지? 너가 책임 못졌으니 할말없는거아닌가? 고양이 털많이쌓여서 그거 먹으면 모구증 걸리는건 알고하는소린가..??
6 이름없음 2020/06/05 00:37:41 ID : k3yMnO3u03C 0
왜 다들 말 이해를 못하지 고양이 털 치우기 싫어서 안치웠는데 엄마가 봐서 억울했다는게 아니라 잘 치워주다 어쩌다 한번 바빠서 못치워줬는데 엄마가 딴건 몰라주고 잔소리해서 억울하다는 말 아닌가 고양이는 안키우는데 이해는 된다...
7 이름없음 2020/06/05 01:06:20 ID : dwla09zcKZj 0
책잡힐 일을 만들지 말라니 내가 털이 안 쌓이게 할 수 있음??? 아니 그러니까 하루에 몇 번이나 치워준다고. 내가 뭐 책임감 없게 귀찮다고 몇날 며칠이나 내버려두는 줄 앎? 다만 나도 학생이라 몸이 안 좋거나 지나치게 바쁘면 하루 정도 못 치워줄때가 있는데 그때만 보고 잔소리 하는 게 억울한 거라고. 내가 계속 공부하다 딱 10분 쉬는데 엄마가 들어와서 넌 왜 공부 안 하냐고 하는 기분이라고. 내가 책임을 못 졌다고? 평소에 하루에 세네번씩 털 떼주다가 단 하루 못 떼준게 책임 못 진 일임? 그래 이거야. 이거라고. 고마워. 다 난독이야? 내가 언제 치워주기 귀찮대? 고양이 털 치워주는 거 계속 미루다가 그거 엄마가 보고 잔소리 하는 게 억울했대? 매일매일 몇 번씩 치워주다가 바쁘거나 몸 안 좋아서 하루 정도 못 치워줬을 때, 딱 그때 엄마가 보고 나보고 지금 너네처럼 책임감 없다느니 그럴거면 고양이 키우지 말라고 하는 게 억울한 거라고. 내가 뭐 털 많이 쌓이게 놔두는 줄 알아? 그럴거면 고양이를 두마리나 키우지나 않아. 오지랖은 한국인 종특이냐? 남 문제없이 잘 키우고 있는데 털 많이 쌓여서 모구증 먹으면 죽을 수 있는 건 알고나 있냐고? 그러니까 내가 귀찮아서 털 안 뗐다는 말이 단 한 줄이라도 있어? 매일매일 한 마리당 30분씩 털 빗어주고 최소 세번씩 돌돌이하고 있어. 근데 내가 기계냐? 가끔 몸 안 좋거나 바쁘면 그렇게 못 해주고 넘어가는 날도 있어. 그런데 털갈이 기간에는 하루만 그렇게 못해줘도 털이 엄청 쌓이지. 그리고 딱 이때 보고 엄마가 나보고 이딴 식으로 할거면 고양이 키우지 말라고 한다는 건데 내가 이거에 억울해해도 안되냐? 너네는 아파 죽고 바빠 죽어도 한가할때도 하던 루틴을 똑같이 할 수 있어? 못하잖아. 나도 못한다고. 내가 뭐 그래서 2주 정도 방치해 뒀다디? 하루 정도 못했다는 걸 책 잡힐 일 만들지 말라느니 제발 글 좀 제대로 읽어본 다음에 레스 달아라.
8 이름없음 2020/06/05 10:18:06 ID : bh80789yZeI 0
헝 나도 그런 적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행에 치이고 시험기간이고 해서 그날만 빗질 조금밖에 못해줬는데 엄마가 갑자기 방 들어와서 고양이 한번 쓰다듬었더니 털 빠진다고 고양이 털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고 하드라...ㅜㅠㅠㅠㅠㅠㅠㅠ
9 이름없음 2020/06/05 12:15:01 ID : k8mLhs5TRxu 0
스레주 왜 지혼자화남? 레스주말이 맞는거밖에 없는데ㅋㅋ
10 이름없음 2020/06/05 13:52:58 ID : rcE3zWqqmMr 0
엄청 예민하다;;엄마한테 왜 혼났는지 알겠다 말 그따위로 하니까 혼나는거지; 잠깐 쉬고 그런거 당연한거지 아파뒤지는데 애 케어 못할 수 있지 에휴 근데 레주 말 그따위로하면 누구든 이해 못해줘 생각좀고쳐먹어봐
11 이름없음 2020/06/05 16:01:11 ID : u1dxCmK3U7B 0
ㅇㅈ;;케어아프면 못하는거 이해는하겠는데 말꼬라지가 저러는데 엄마가 저러실수밖에없지ㅋ
12 이름없음 2020/06/05 22:17:38 ID : HDBthe5e3Ru 0
스레주 성격꼬였네ㅋㅋ
13 이름없음 2020/06/05 23:18:23 ID : dwla09zcKZj 0
나 스레주임. 아이디 같으니까 그걸로 증명은 되겠지. 일단 앵커는 안 달고 그냥 말하겠음. 레스주들 말이 맞는 것 밖에 없다고? 내가 귀찮아서 케어 안 해준다는 말을 단 한 줄도 쓰질 않았는데 대뜸 내가 귀찮아서 케어 안 해준 것처럼 말하고, 바쁘고 아파서 하루 정도 케어 못해준 걸 책임 못졌다고 하는 게 맞는 말인거야? 그리고 말 꼬라지가 그따위에 성격이 예민하다니 갑자기 내가 귀찮아서 애들 케어 안해준 것처럼 말하고 책임 못 진 게 맞다고 얘기하는데 그럼 기분이 나쁘지 안 나쁘겠어? 레스주들이 먼저 내 말 오독하고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몰아간 건 나 몰라라 하고 내가 화내니까 갑자기 내 말투 붙잡고 늘어지는 거야? 내가 1레스에 내가 책임감도 없고 귀찮아서 뭐 어쩐다고 써놨니? 분명 자주 돌돌이로 떼주는데 하루정도 못 떼줄때도 있다고 써놨잖아. 심할땐 몇시간에 한 번씩도 뗀다고 써놨잖아. 근데 그런 거 싹 다 무시하고 내 사정이 어쨌든 책임감 없는 게 맞다고 몰아가면 나보고 뭐 어쩌라는 거니. 뭘 어떻게 읽었는지 날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내가 기분이 안 나쁘겠냐고. 내 말꼬라지 붙잡고 늘어지기 전에 본인들이 상대한테 무슨 말을 했는지부터 좀 돌아보면 안 돼?
14 이름없음 2020/06/05 23:30:16 ID : GnAZgY7ak6Z 0
대체 윗레더들 뭘 읽고 무슨 말을 하는 거야...그냥 이건 으으으... 하필 머피의 법칙으로 딱 하루 안 씻은 날에(딱 한 번 지각한 날에) 더럽다며(게으르다며) 잔소리 들었어. 이런 일 있는 사람? 아냐? 그리고 동물과의 관계에서 억울한 일 없는 게 이상하지 않음? 말이 좀 통하는 어린애들에게 데이는 사람도 많은 판에 하물며 말도 안 통하는 동물이랑은? 하고 많은 유튜버들도 이거 학대 아니에요! 훈육이에요! 세게 잡으면 바로 깽깽거리고 물어뜯어요! 그런 것도 억울하니까 그런 거 아냐? 레주가 엄마한테 스레에 적힌 말투처럼 날카롭게 말한 것도 아니잖아. 물론 인터넷 상이니까 실제로 보진 못하지만 일단 글 올린 것만 보면.
15 이름없음 2020/06/05 23:41:21 ID : dwla09zcKZj 0
응 맞아 딱 그거야... 누군가는 알아줘서 고마워... 위에서 말을 날카롭게 한 것에 대해선 나도 사과할게. 미안해.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니까 말이 날카롭게 나갔어. 근데 뭘 보고 레스주들이 내가 평소에 엄마한테도 그렇게 말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그건 맨 처음에 달린 몇 레스와 같은 맥락 아닐까? 레스주들은 내 생활을 본 적도 없으면서 결국 함부로 판단하고 본인들 마음대로 욕하는 거잖아. 내가 우리 부모님한테도 그렇게 말을 한다고 말한적도 없고 그런 증거도 없는데. 아무리 그래도 내가 우리 부모님한테까지 저렇게 날카롭게 말하진 않아. 내가 날카롭고 과격하게 말한 건 사과하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레스주들도 남 함부로 판단하는 건 진짜 고쳤으면 해.
16 이름없음 2020/06/06 00:02:24 ID : 5U5fhAlxyGt 0
동물키우면서 억울하다는 말을 안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스레주 상황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상황 잘 모르면서 성격 문제니 뭐라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
17 이름없음 2020/06/06 11:26:50 ID : bcmmnyE1iks 0
억울한적 많지....방에 들어올때 애가 신나서 따라 들어올때가 있는데 이자식 분명 뒤에서 천천히 따라오고 있는거 확인하고 들어가는데 애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뛰어오다가 내 다리에 부딪혀서 지 혼자 하악대......야 이 미친넘아 내 양말 맛있냐 왜그렇게 씹어대냐....아 근데 걔랑 나 사이 진짜 좋아 뭐 걔도 나한테 하악질하고 때리고 물고 나도 걔한테 미띤시키 나쁜시키 하긴 하는데 그것보다 내 품에 안겨서 꾹꾹이하면서 골골대고 뽀뽀 주고받는 시간이 더 많아서 그런거 다 잊게된다 걔 남자애긴 한데 그냥 좀 자매같은 느낌이랄까
18 이름없음 2020/06/06 16:54:19 ID : Btg3U5e6koF 0
너무 맞는말. 다같이 둥글게 말해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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