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에서 발가벗고 다니는 꿈 꿨어ㅠㅠㅠㅠㅠ (3)
2.혹시 나와 비슷한 체질? 능력? 을 가진 사람이 또 있나 싶어 (17)
3.지하철에서 쫓기던 꿈 (6)
4.꿈 해몽 좀 해줘 (1)
5.꿈 해몽좀 해줄래...? (1)
6.인신매매 (11)
7.꿈해몽 (14)
8.나 꿈해몽 해줄사람! (3)
9.나 되게 이상하고 특이한 꿈 꿨는데 해몽 해줄 사람 있을까.. (9)
10.가위 (3)
11.전생을 본걸까? (1)
12.꿈에서 반복해서 일어나는 행동이나 상황 있어? (3)
13.자기 태몽 말하는 스레! (9)
14.2년전쯤 꿈인데 너무기억에 남아서 (10)
15.자각몽 꿔 본사람들 들어와주라 (16)
16.정신병원 탈출 (57)
17.혹시 자각몽 꿔 본 사람 있어?? (35)
18.가위+자각몽 (7)
19.오늘 꾼 꿈 (11)
20.. (1)
1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2 20:29:34
ID : fdTQq6mHxzT
3
제목 그대로 약간 배틀로얄같은 정신병원 탈출 꿈을 꿨어. 한 번 꾼건 아니고 여러번 꿨어. 혹시 듣고 싶은 사람 있을까?
2
이름없음
2020/06/12 20:30:13
ID : jbfRyGoHDtj
0
ㅂㄱㅇㅇ 나나!!
3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2 20:32:03
ID : fdTQq6mHxzT
0
보고있는 사람이 있네. 고마워. 바로 쓸게!
4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2 20:37:03
ID : fdTQq6mHxzT
0
꿈에서 정신병원으로 가는 패턴은 항상 똑같아. 나는 학원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고 엘리베이터에는 나 말고도 모르는 어린아이들, 반 친구, 내 친동생, 가족(어른은 없었어) 등등 10~20명 정도가 있었어. 서로서로 아는사이 또는 친한사이 같았어. 근디 아무도 말을 안했어.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내려가고 있었어.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4층에서 멈췄어. 여기까지는 이상하지 않아. 그런데 예를 들어 6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버튼을 눌렀다면 4층에서 멈춘거야. 아무도 안눌렀는데 말이야
5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2 20:37:36
ID : fdTQq6mHxzT
0
학원 끝나고 올게.
6
이름없음
2020/06/12 20:45:20
ID : jbfRyGoHDtj
0
웅웅
7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3 14:47:37
ID : MqrArAnRDzd
0
안녕, 스레주야. 문제집 10장 풀고 왔어......ㅎ 어제는 바로 자버려서 미안해.
8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3 14:51:14
ID : MqrArAnRDzd
0
엘리베이터는 4층에서 멈췄고, 우리는 모두 당황했어. 닫힘 버튼을 눌렀지만 닫히지 않았고 다른 층 버튼을 눌러도 마찬가지였어. 우린 모두 당황해서 소름이 돋았어. 왜냐하면 4층에는 아무것고 없거든 창문 조차도 없어(실제로 내가 다니는 학원 건물 4층에는 아무것도 없어)아무것도 없다는게 4층에 있던 상가들이 다 망해서 폐가가 됬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벽지는 다 뜯어져있고 창문은 없어서 낮인데도 빛이 안들어왔어 밤인것처럼 깜깜했고 빛이라고는 우리가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나온 빛뿐이었어
9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3 14:58:18
ID : MqrArAnRDzd
0
우린 고민하다가 계단을 찾아보기로 했어.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엘리베이터에 남아있는것 보다는 그래도 사람들과 같이 있는게 더 나아 보여서 나도 핸드폰 손전등을 켜고 계단을 찾기 시작했어. 나이가 가장 많은 고3언니가 앞장섰고 우리가 처음 한 바퀴째 돌았을때는 아무것도 없었어. 당황했지만 어두워서 못본거라고 생각해서 한바퀴를 더 돌았어. 역시 아무것도 없었지. 어린 아이들은 엉엉 울었고 나도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웠어. 애기들에게는 정말 마지막으로 도는 거다라고 말하고 3바퀴째 돌았어. 계단을 찾았어. 정말 기뻤어. 근데 문이 잠겼어. 쾅쾅 두드리고 발로 쳐봐도 계단은 열리지 않았어. 고3언니는 침착하게 빛이 들어오는 엘리베이터에서 더 생각해보자고 하고 우리는 엘리베이터로 향했어. 그런데 엘리베이터 가는 복도에 모르는 정신병원이 생겨 있었어
10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3 15:01:25
ID : MqrArAnRDzd
0
당연히 4층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가 세바퀴를 돌았는데도 보이지 않던 정신병원이 있는거야. 그것도 금과 대리석으로 반짝반짝한 간판으로 되어있는. 꼭 비웃듯이. 우린 멍하게 간판을 쳐다보았고 그 정신병원에 들어가기로 했어. 왜냐하면 너무 좋은 향기가 났고 무엇보다도 빛이 있었거든. 투명 유리문 안으로 본 정신병원의 내부에는 불이 켜져있었어.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수상하지만 복도에 서 있는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정신병원으로 들어갔어
11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3 15:05:36
ID : MqrArAnRDzd
0
정신병원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자 로비가 나왔어 무슨 정신병원이 아니라 호텔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컸어. 소파가 있었고 화분 디퓨저(좋은 향기의 원천은 이거였어) 정수기, 안내데스크가 있었지만 사람은 없었어. 안내데스크 양쪽에는 자동문으로 막힌 통로가 있었는데 통로 안쪽에는 곤지암에 나오는 정신병원처럼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병실들이 주르륵 있었어. 로비와는 엄청 달랐지. 안내데스크를 기준으로 왼쪽 통로와 오른쪽 통로가 있고 각각 병실들이 있었어 통로의 불은 깜빡거렸지. 그리고 그냥 소름끼치고 들어가기 싫었어.
12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3 15:05:46
ID : MqrArAnRDzd
0
이따 올게
13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13:13:55
ID : MqrArAnRDzd
0
음.. 혹시 듣고 있는 사람 있을까..? 나혼자 떠드는거 같거든
14
이름없음
2020/06/14 15:52:15
ID : 588lxCqjg40
0
ㅂㄱㅇㅇ 정말 흥미진진해!
15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17:54:52
ID : MqrArAnRDzd
0
보고있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고마워
16
이름없음
2020/06/14 17:55:56
ID : irvzU2HDAi0
0
.
17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17:59:57
ID : MqrArAnRDzd
0
그 통로들은 일단 뭔가 꺼림칙하고 들어가면 안될것 같이 생겼어. 하지만 호기심 왕성한 10대들은 달랐지. 우리는 세 팀으로 나뉘었어. 통로에 들어가지 않고 로비에 남아서 수색팀을 기다리는 대기팀(5명), 왼쪽통로를 수색하는 수색팀1,(7명) 오른쪽 통로를 수색하는 수색팀2.(8명) 나는 수색팀1이었어. 각각의 수색팀의 연장자가 선두였어. 우리팀의 연장자는 고3언니였고 수색팀2의 연장자는 나랑 동갑인 반 친구였어. 우리는 대기팀의 응원?과 걱정을 받으며 자동문을 열었어
18
이름없음
2020/06/14 18:00:35
ID : 3xxwoE63TU4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18:03:57
ID : MqrArAnRDzd
0
아까 말했듯이 선두는 고3언니야. 그 뒤는 내가 따랐고. 우리와 고3언니는 2m 정도 거리가 벌려져있었어. 8명이 핸드폰 손전등을 켜서 그런지 어느 정도의 빛이 생겼어. 드디어 첫번째 병실에 도착했어. 아이들은 뒤에 있었고 고3언니가 문을 열었어. 쾅. 병실을 둘러볼 틈도 없이 문은 닫혔어. 왜 그러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언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어. 언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지만 난 봤어. 기다란 뱀들을
20
이름없음
2020/06/14 18:04:57
ID : 3xxwoE63TU4
0
헐; 뱀이라니 무서울 것 같아...
21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18:08:06
ID : MqrArAnRDzd
0
벽을 기어다니는 벌레들과 뱀들이 우글거렸어. 뱀들은 쉬익 쇳소리를 냈고 벌레들은 토도도도ㄷ도돋 기어다녔지. 콰직. 언니가 문을 닫는사이에 용케도 기어나온 벌레는 내가 밟아버렸어. 끈적끈적하더라. 나와 언니를 제외한 아이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우리를 따랐어. 병실문을 하나하나 열때마다 겁먹은 아이도 있었지만 가장 겁먹은건 그걸 본 나랑 언니였어.
22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18:58:16
ID : MqrArAnRDzd
0
음 정말 허무하게도 남은병실들에는 아무것도 없었어. 평범한 정신병원 병실처럼 침대가 있었는데 아 좀 특이한게 서랍이 하나있었어. 반쯤 열려있는 서랍도 있고 굳게 잠긴 서랍도 있었지. 하지만 굳이 열어보지는 않았어. 비주얼은 영 아니었거든. 우리는 이제 마지막 병실에 도착했어. 마지막 병실에는 복도가 있었는데 이 복도는 오른쪽 통로랑 연결되어 있었어. 마지막 병실은 조금 특이했어. 병실마다 401호, 402호, 403호... 등등등 호수가 적혀있는데 마지막 병실에는 호수가 안적혀 있었어
23
이름없음
2020/06/14 21:05:03
ID : rtjyZijinPh
0
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20/06/14 21:05:31
ID : rtjyZijinPh
0
고3언니 어카냐... 공부해야되는데 탈출이라니
25
이름없음
2020/06/14 21:05:58
ID : jbfRyGoHDtj
0
ㅂㄱㅇㅇ~
26
이름없음
2020/06/14 21:21:27
ID : rs4JQleJU7w
0
ㅂㄱㅇㅇ!
27
이름없음
2020/06/14 22:42:14
ID : MqrArAnRDzd
0
앜ㅋㅋㅋㅋㅋ
28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22:49:23
ID : MqrArAnRDzd
0
나는 혹시라도 뭐가 나올 걸 대비해서 필통에서 커터칼을 꺼냈어. 그리고 마지막 병실을 열어제끼는데...! 아무것도 없었어. 똑같이 침대와 서랍이 있고 서랍은 반쯤 열려있었어. 알고보니 호수 적힌 판은 바닥에 떨어져있더라고...... 우리는 민망하게 로비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덜컹. 소가 나며 오른쪽 통로와 연결되어있던 자동문이 열렸어. 그리고 수색팀2의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왔어
29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22:56:27
ID : MqrArAnRDzd
0
악.. 글 쓰던거 날라갔다..
30
이름없음
2020/06/14 22:58:11
ID : jbfRyGoHDtj
0
헐헐 ㅂㄱㅇㅇ!! 천천히 써~
31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23:01:26
ID : MqrArAnRDzd
0
수색팀2 아이들은 엉엉 울면서 오른쪽통로와 연결되는 문을 막았어. 우리는 어리둥절 지켜만 보다가 수색팀2 애들이 야!!!! 빨리 막으라고!!!!! 라고 소리쳐서 급하게 주변에 있던 책상? 같은걸로 막 막았어. 수색팀2 애들 중에 엄청 많이 울던아이가 있었는데 걔를 미나라고 할게. 걔가 픽 쓰러지는 거야. 우리는 빨리 마지막 병실에 들어가서 미나가 하라는데로 문을 잠그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달라고 했어. 여기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32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23:10:27
ID : MqrArAnRDzd
0
미나가 말하기를 오른쪽통로도 우리와 똑같이 아무것도 없었대. 근데 오른쪽 통로에는 서랍도 없었데. 그렇게 보다가 우리처럼 마지막 병실을 열었는데 어떤 여자가 있는거야. 근데 그 여자를 보고 너무 놀랐데. 근데 그 때 미나의 동생인 성민이가 누구세요? 라고 물었데. 그랬더니 그여자가 고개를 확 젖혔는데 눈알이 흰자밖에 없더래. 그리고 성민이랑 눈이 마주친거야... 그 여자 눈깔이 검은색으로 확 변하면서 성민이가 픽. 피가 튀기면서 쓰러졌더래. 성민이를 막 깨우는데 성민이 눈깔이 흰자인거야. 그리고 죽었더래. 그래서 뭐야!!!! 그러는데 옆에 있던 수색팀2 애들도 픽 하고 쓰러지더래. 그리고 그 여자가 눈이 까맣게 변하더니 성민이의 모습으로 변하는거야 깔낄깔 웃으면서
33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4 23:10:48
ID : MqrArAnRDzd
0
중요한데서 끊어서 미안하지만 자러 갈게.. 안녕
34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6 10:22:20
ID : MqrArAnRDzd
0
안녕.. 스레주야..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못 왔네.. 미안해
35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6 10:32:38
ID : MqrArAnRDzd
0
악 폰 뺏겨서 패드로 왔어..
36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6 10:35:43
ID : MqrArAnRDzd
0
그 여자를 보고 나서 바로 도망치다가 우리를 보고 문을 막은거래. 미나가 해준 얘기는 여기까지였어. 혹시나 해서 같이 도망쳐온 다른 애들한테도 물어봤지만 미나의 얘기는 모두 사실이었어. 하지만 난 뭔가 수상한점을 알아차리고는 들고 있던 커터칼을 미나의 목에 갖다 댔어. 살인미수지만 꿈이고 내 목숨이 더 중요했거든. 그리고 말했어. “너, 누구야?”
37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6 10:38:08
ID : MqrArAnRDzd
0
미나가 해준 얘기를 정리하면 그 여자는 평소에는 눈깔이 하얗게 뒤집어져있다가 눈이 마주치면 검게 변하면서 마주친 사람을 죽이고 죽인 사람의 모습을 흉내내는 귀신이야. 그런데 미나가 이걸 다 봤다면 미나도 그 여자랑 눈이 마주친거잖아. 그런데 미나와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있지? 나는 미나가 아니라 미나를 죽인 귀신이 미나를 흉내내는 거라고 생각했어.
38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6 10:55:06
ID : bbbhe41zUY4
0
우와 100hit! 고마워 다들ㅠㅠ
39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6 10:59:46
ID : bbbhe41zUY4
0
음 허무하게도 지은언니가 살아남은 애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내 추측은 먼지가 되버렸어. 살아남은 애들은 전부 안경을 썼거나 렌즈를 꼈어. 우리는 메두사처럼 두 눈으로 쳐다보지만 않는다면 죽지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어. 우리는 안경을 안쓰는 친구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어. 하지만 쓸데없는 걱정이었어. 미나의 가방에는 컬러렌즈가 색상별로 있었거든..ㅋㅋ 나도 안경을 벗고 그레이 렌즈를 꼈어. 예쁘더라. 이쯤에서 주요인물들이랑 귀신 정리해줄게
40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6 11:08:58
ID : bbbhe41zUY4
0
*여기 나오는 이름은 전부 가명이야*
나
이름 : 가은
나이 : ??
특징 : 유단자임
이름 : 지은
나이 : 19(연장자)
특징 : 똑똑하고 침착한 리더
이름 : 미나
나이 : 14
특징 : 가장 중요한 정보를 줌
반친구
이름 : 민규
나이 : 나랑 동갑
특징 : 덩치가 크고 신체능력이 좋지만 쫄보임
귀신
이름 : 정신이(정신병원귀신줄여서)
나이 : ???
특징 : 평소에는 하얀 눈깔에 여자의 모습이지만 눈이 마주치면눈이 꺼매지고 마주친 사람을 죽이고
41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6/16 11:09:30
ID : bbbhe41zUY4
0
죽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함
42
이름없음
2020/07/12 21:56:37
ID : fWqmNtii7fa
0
재밌다ㅜㅜ 다음 내용 너무 궁금해..
43
이름없음
2020/07/12 23:37:41
ID : 2lba2tvu5V8
0
ㅂㄱㅇㅇ 헉 1달째 안온거야?
44
이름없음
2020/07/13 07:46:13
ID : MqrArAnRDzd
0
헉 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어!!!!!!! 아무도 없는것 같아서 끝내려고 했는데 있다니ㅠㅠ 미안해ㅠㅠ
45
이름없음
2020/07/13 08:00:37
ID : MqrArAnRDzd
0
공통점이 있다는 이유로 렌즈를 끼면 죽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어. 물론 확률은 높지만. 그러려면 실험체가 필요한데 나는 죽기 싫었어. 그렇다고 남들을 죽일 수도 없고. 머리속이 뱅글뱅글 돌아가고 있을때 민규가 수색해보자고 말했어. 서랍 얘기를 하면거 말이야. 안전해졌겠다 만장일치로 수색하기로 했어. 뭐 어쩌겠어 남들이 나간다는데. 공포영화 같은거 보면은 혼자있는 애가 꼭 죽잖아. 눈을 가리고 나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그 고민은 깡그리 사라졌어. 복도에서 서성거리던 정신이랑 민규랑 눈이 마주쳤거든. 정신이는 헤벌쭉 웃었어. 입을 귀까지 찢고 그런건 아니지만 공포스러울정도. 그런데 공격하지는 않더라. 지 혼자 계속 웃었어. 이히히히히히이히히히 한 3분을 계속 웃다보니 지도 쪽팔렸는지 정색하더라 이번에는 미나를 똑바로 노려봤어. 무서울만도한데 미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똑같이 쳐다보더라. "뭘 야려~ 길막하지마~" 미나가 입을 뗐어. 모두 놀랐어. 미쳤나? 자폭인가? 모두가 이 생각을 하고 있을때 정신이가 좀 빡쳤는지 미나가 아닌 가만히 있던 민규를 향해 달려들었어. 그리고 그 더러운 손톱으로 민규의 팔을 할퀴었어.
46
이름없음 ◆birxRvfO4E1
2020/07/13 08:01:21
ID : MqrArAnRDzd
0
인증코드 쓰는거 까먹었네!! 미안해!!
47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7/13 08:01:34
ID : MqrArAnRDzd
0
아 됐다!!
48
이름없음
2020/07/13 08:06:48
ID : FdzQq0smLbD
0
보고잇어!!
49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7/13 08:19:11
ID : MqrArAnRDzd
0
"아아아아악!!! ㅆㅂ!!!!!" "끼야야ㅑㅇ하하하하하학허어어억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악" 민규는 목청이 큰 편인데 정신이에겐 비교도 안된다는걸 깨달았어. 정신이가 할퀸 민규의 팔뚝은 검게 그을린 것 같았고 민규를 할퀸 정신이는 손톱부터 검어지더니 아예 손가락 하나가 다 타버린것 같았어. 민규가 고통스러워 할수록 정신이의 손은 더 타고 있었고 검은색이 지나간 곳은 툭 치면 부서질 정도로 바삭바삭해 졌어. 아파하는 정신이를 버리고 민규를 데리고 9번째 병실로 들어갔어. 상처치료도 그렇고 정신이의 비명소리가 너무 시끄러웠거든. 9번째 서랍을 열어재꼈어. 작은 구급 상자 같은게 놓여져 있었어. 미나가 구급상자안에서 노란색 풀을 꺼내 민규에게 먹였어. 그러자 팔뚝에 검은 그을림도 사라졌어.(민규의 말로는 정말 썼다고해) 상당히 의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이건 나중에 나와. 그렇게 해서 구급상자는 미나가 맡게 되었어. 우리는 본격적으로 병실을 탐사하기 시작했어. 복도에는 정신이가 아직도 소릴 지르고 있었어. 무시하고 8번째 병실로 향했어. 8번째 병실에는 권총이 나왔어... 총.. 그 권총 말이야. 7번째 병실에는 식칼이 나왔고 6번째 병실에는 반지가 나왔어. 5번째 병실에는 야구배트가 나왔고 4번째 병실에는 작은 상자가 나왔어. 3번째 병실에는 지도가 나왔고 2번째 병실에는 부적이 나왔어. 뱀이 가득했던 첫 번째 병실은 다시보니 뱀과 벌레들이 없었어. 서랍에서는 물약이 들어있었어.
50
이름없음
2020/07/13 19:46:38
ID : PdvjAkk1dve
0
ㅂㄱㅇㅇ!!!
51
이름없음
2020/07/13 19:50:25
ID : bbiqqmHCnQt
0
ㅂㄱㅇㅇ!!
52
이름없음
2020/07/13 23:04:38
ID : MqrArAnRDzd
0
밤에는 내가 시간이 없어서 오후 2시~3시에만 올릴것 같아... 난 자러 갈게... 레스주들 굿밤~~
53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7/14 19:31:04
ID : 6lDs3A7y40p
0
그랬지만 오늘은 그 시간에 학원을 가서 지금 왔어
54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7/14 19:36:30
ID : 6lDs3A7y40p
0
이상한 꽃이 들어있는 구급상자 - 미나
식칼 - 지은
생존자1 - 지도, 부적
생존자2 - 물약과 상자
민규 - 배트
반지 - 가은(나)
55
이름없음 ◆bg43VcKY3xw
2020/07/14 19:44:13
ID : 6lDs3A7y40p
0
(권총은 총알이 없었어)
역할분담을 했지만 이게 어디에 쓰는건지 몰랐어. 그냥 무기로만 챙겼지. 머리를 맞대며 고민을 해봤지만 부적과 상자, 반지가 어디에 쓰는지는 몰랐어. 부적으로 정신이를 상자안에 가두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근거가 없기때문에 시도해볼 생각은 사라졌지. 무속인도 없었고 말야. 난 반지를 맡았지만 정말 어디에 쓰는지는 몰랐어. 자세하게 기억나지도 않아. 보라색과 노란색이 섞인 예쁜 반지였다는 것 정도. 지도는 조금 특이했어. 농장이 그려져있었거든. 농장의 구역마다 까맣게 칠해져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았어. 한 30분을 그러고 있었을까. 미나가 답답하다듯이 말했어. " 우리 이 무기들로 정신이를 죽여보는건 어때?" 딱 봐도 귀신인 애를 어떻게 죽인다는 건지는 몰랐지만 우린 모두 미나의 말을 따랐어. 왜 그랬는지는 몰라. 꿈이니까
56
이름없음
2020/07/16 21:03:23
ID : 87hxQts05O3
0
안녕 스레주야 건강이 나빠져서 당분간 스레 못 세울것 같아 미안해 한달을 잠수 탔는데 또 쉬다니 할 말이 없다 미안해
57
이름없음
2020/07/18 00:45:19
ID : spfalio2L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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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 아프지 마ㅠㅠㅠㅠ 빨리 건강 회복했으면 좋겠고 편히 쉬다가 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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