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25 23:51:04 ID : Y2lio5dWi2r 0
제목 그대로 나는 유치원때 팔이 빠진적이 있어 그럼 썰을 풀도록 하지...
2 이름없음 2020/06/25 23:52:13 ID : Y2lio5dWi2r 0
솔직히 유치원때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기억나는데로 풀어볼게
3 이름없음 2020/06/25 23:52:34 ID : 65aldvhfe3V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6/25 23:54:03 ID : Y2lio5dWi2r 0
내가 유치원에서 그 # 요 모양으로 생긴 블럭을 가지고 네모난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 때였어 a라는 친구가 나에게 와서 나의 팔을 꼬집었어 나는 진짜 눈물이 많은편이라서 그 자리에서 바로 울어버렸고 아마 간단한 경고? 쯤에서 끝났던 걸로 기억해
5 이름없음 2020/06/25 23:55:58 ID : Y2lio5dWi2r 0
다음날 나는 그 네모난 나무블럭? 같은 걸로 성을 만들고있었어 근데 이번에는 a가 내가 저번에 가지고 놀았던 #를 나한테 던지는거야. 분명 파란색이였어.. 아마 얼굴주변에 맞은걸로 기억해 울 엄마가 내가 그때 a가 던진 블럭에 얼굴을 맞아서 엄마한테 엄청 울면서 일렀다고 말해줬거든
6 이름없음 2020/06/25 23:57:13 ID : Y2lio5dWi2r 0
그래서 나는 또 거기서 울었지 그랬더니 또 던지더라구? 그래서 걔한테 좀 맞고선 엄청 울었는데 선생님이 오셔서 걔를 혼냈어 걔는 울지는 않았는데 아마 내가 기억하기로는 혼자노는거였나? 약간 그런 벌을 받았던것 같아
7 이름없음 2020/06/25 23:59:19 ID : Y2lio5dWi2r 0
근데 이쯤되면 얘가 왜 이러는 걸까? 라는 생각이들지? 정말 놀랍게도 내 12년 남사친 잉어킹 때문이였어..(사람임) 알고보니 그 a가 잉어킹을 좋아하고 있었던 고야 나는 이해가 안되는데 유치원때 잉어킹을 안좋아하던 얘는 없었어 나 빼고..
8 이름없음 2020/06/26 00:00:44 ID : Y2lio5dWi2r 0
그래서 잉어킹이랑 나랑 같이 자주놀다보니깐 얘가 샘이났었던거지.. 잉어킹은 그때 나랑 많이 놀았거든.. 그래서 나는 어찌저찌 해서 그 a한테 사과를 받아냈어 그래서 나는 괴롭힘이 끝났구나 생각했어
9 이름없음 2020/06/26 00:01:01 ID : Y2lio5dWi2r 0
하지만 그 다음날 사건이 터졌지
10 이름없음 2020/06/26 00:02:59 ID : Y2lio5dWi2r 0
그 날을 야외 수업으로 유치원바로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노는 날이였어 나는 거기서 내 친구들과 놀고 있었어. 근데 a가 나를 부르더라고? 그래서 가봤더니 a가 그 뭐라고해야하나 그 점 위에 있는 그런데에 있는거야 잠시만 내가 사진가져올게 이걸론 이해안될것같아서
11 이름없음 2020/06/26 00:06:16 ID : Y2lio5dWi2r 0
노란색이 a고 그 밑에 검은게 나야 이거 뭔지 다들알거라고 생각하고 풀게
노란색이 a고 그 밑에 검은게 나야 이거 뭔지 다들알거라고 생각하고 풀게
12 이름없음 2020/06/26 00:07:22 ID : CmLcJXxRvdv 0
ㅇㄴ 그림 진짜 다 알아보겠다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스레주 은근 잘그리는데
13 이름없음 2020/06/26 00:07:53 ID : Y2lio5dWi2r 0
그래서 a가 나를 부르더라구? 그래서 나는 해맑게 a야 왜~? 하면서 a가 있는 쪽으로 달려갔어. 근데 a가 밑에 있는 나를 보고선 나보고 올라오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알았어 하면서 스스로 얼라가려고하는데 갑자기 a가 내 팔을 잡아땡기기 시작한거야
14 이름없음 2020/06/26 00:08:17 ID : Y2lio5dWi2r 0
헤헷 고마웡 ㅎ헤
15 이름없음 2020/06/26 00:08:46 ID : Y2lio5dWi2r 0
와 진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 딱 내 시선이 이랬덩? 잠만
16 이름없음 2020/06/26 00:11:04 ID : Y2lio5dWi2r 0
딱 이렇게 a가 쭈그리고 앉아서 온힘을 다해서 내 오른팔을 당기고있었어
딱 이렇게 a가 쭈그리고 앉아서 온힘을 다해서 내 오른팔을 당기고있었어
17 이름없음 2020/06/26 00:11:37 ID : Y2lio5dWi2r 0
나는 팔이 너무 아파서 아파! 아파 a야!! 이러면서 소리를 질렀어 근데 a는 내 팔을 계속 당겼어 그리고
18 이름없음 2020/06/26 00:12:00 ID : CmLcJXxRvdv 0
그림 개잘그린다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20/06/26 00:12:11 ID : Y2lio5dWi2r 0
뚜두둑- 하는 소리와 함께 나는 아아아ㅏ아아악!!!!!!거리면서 소리를 질렀어
20 이름없음 2020/06/26 00:12:18 ID : CmLcJXxRvdv 0
으아아아ㅇ아악
21 이름없음 2020/06/26 00:13:01 ID : Y2lio5dWi2r 0
내 비명에 놀란 a는 바로 내 팔을 내려놓았고 나는 그상태로 뒤로 자빠져서 모래바닥에 넘어졌어
22 이름없음 2020/06/26 00:14:43 ID : Y2lio5dWi2r 0
진짜 너무 아파서 으아아앙ㅇㅇ앙!!! 소리지르면서 계속 아아아ㅏ가가아가가ㅏ!!! 소리쳤어 그걸 주변에서 보고있었던 친구들은 선생님을 불렀고 선생님은 그 공포심과 걱정되는 그 얼굴있잖아 그런 얼굴을 하시면서 내게로 달려오셨어
23 이름없음 2020/06/26 00:16:17 ID : Y2lio5dWi2r 0
선생님은 스레주야 괜찮아? 어머어머 어떻게 이러시고 스레주야 일어날수 있겠어? 했는 나는 엄마ㅠㅠㅠㅠ 하면서 울고있었고 다행히 다리는 멀쩡해서 그 상태로 유치원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어 물론 걸을 때마다 팔이 끊기는 그런 기분이였어 나는 가면서 계속 울었지
24 이름없음 2020/06/26 00:17:37 ID : Y2lio5dWi2r 0
그리고 나는 원장실에 도착해서 원장실에 있었어 오른쪽 팔을 위 아래로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느껴졌어 원장쌤은 내 부모님께 전화를 걸고 있었고 나는 울면서 원장실에만 있는 재밌는 장난감들을 왼손으로 가지고 놀았어
25 이름없음 2020/06/26 00:19:10 ID : Y2lio5dWi2r 0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 아빠가 왔어. 울 엄마는 그때 평촌에 있었거든 그래서 아빠가 날 안아서 차 앞자리에 앉히고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어
26 이름없음 2020/06/26 00:22:18 ID : Y2lio5dWi2r 0
그때가 살짝 노을졌을때였는데 나느 차에서 멍하니 그 주황색 하늘을 바라봤어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잠이 너무 쏟아지더라고.. 아빠는 계속해서 레주야 자면 안돼 그러면서 나를 깨웠어 근데 나는 거기서 잠들어버렸어
27 이름없음 2020/06/26 00:23:29 ID : Y2lio5dWi2r 0
그래서 내가 눈을 살짝 떴을때는 네모난 하얀 타일 바닥에 하얀색 책꽂이 같은데에 검은 잡지가 있었어 아마 아빠가 나를 안고선 병원에 온것같았어
28 이름없음 2020/06/26 00:23:36 ID : CmLcJXxRvdv 0
ㄷㄷ
29 이름없음 2020/06/26 00:25:29 ID : Y2lio5dWi2r 0
나는 떠다시 잠들어버렸고 일어났어 일어나보니 다음날이더라고? 그래서나는 내 오른팔을 확인했어 전혀 아프지 않았어 그 이후로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우리 엄마말로는 아빠가 a한테 가서 똑같이 해줘야한다면서 고래고래 소리질르면서 난리를 쳤었데 그리고 내가 다친 사실을 듣고 바로 퇴근한 우리엄마가 그걸 간신히 말렸다고 하더라고..
30 이름없음 2020/06/26 00:28:42 ID : Y2lio5dWi2r 0
나는 그날 a한테 잔뜩 화가 났어 근데 내가생각해도 유치원생인데 참 못됐던것같아. 나는 a를 엄청 시게 밀쳤어 그리고 나는 그자리에서 앉아서 큰소리로 울기시작했어 당연히 a를 그리 좋지못한 시선으로 보고있었던 선생님은 a가 나를 밀치고 그 힘을 버티지못해 a도 넘어진거라고 생각하며 a를 호되게 혼냈어 지금 생각해도 끔찍했던 이야기였던 것같아
31 이름없음 2020/06/26 00:30:15 ID : Y2lio5dWi2r 0
너희는 내가 마지막에 했던 행동을 하지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 아니면 오히려 하는게 나았다고 생각해?
32 이름없음 2020/06/26 00:36:28 ID : BvDy2Grhta4 0
하는게 나았지; 역지사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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