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28 19:46:30 ID : yMo7vDxUZbd 159
현재까지도 절친한 10년지기 고환 친구들이 있는데 얘네 초딩 때 만나고 중딩 때 연락 없다가 고딩 때 다시 만나고 성인 돼서 보니까 그저 전설이다. 진짜 내 10년지기 고환 친구들 만화 찢고 튀어나왔다. 가장 먼저 말할 친구는 나르시즘 친구다. 이름은 대충 김나르로 하자. 친구들한테도 여기다가 다 푸는 거 허락 받은 상태라 막 깔 거임 ㅋㅋㄹㅃㅃ
102 이름없음 2020/06/29 13:55:39 ID : tvxzSK43O5S 0
아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 친구들도 다 대단한데 스레주 필력도 장난 아니다ㅋㅋㅋㅋㅋㅋ
103 이름없음 2020/06/29 13:56:17 ID : s1iqpfglvck 0
옆에서 보면 열불 터지는 김나르 썰. 언젠가는 풀려고 했다. 외모와 머리 빼면 잘난 게 없는 김나르지만 이 사회에서는 머리와 외모만 잘났으면 잘 사는 게 아닐까. 김나르는 현재 정체불명의 수입으로 아주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는 우리에게 사업을 한다고만 했지 수입원을 밝히지 않았다. 김나르의 썰을 풀자면, 얘는 인생이 하나의 썰 그 자체다. 7년 동안 피아노를 치던 친구를 고작 한 달 연습하고 뛰어넘었으며 김나르에게 언젠가 노력을 하지 않아 망할 거라고 저주를 했던 선생님께 대성공해서 찾아가 빅엿을 선사했다. 김나르의 삶을 요악하자면 '그냥 해도 쉽던데?' 라고 요약할 수 있다. 이는 김나르의 명대사이기도 하다. 모든 노력의 효율과 익히는 것이 엄청난 속도로 가속하는 시간의 마술사 김나르. 그에게도 그가 라이벌로 인정한 상대가 있었다. 그건 바로 고등학교 때 우리 학교 전교 1등. 천재들만 모인다고 하는 우리 고교에는 전교 1등을 차지하던 친구가 있었다. 이 애의 비결은 숨을 쉬는 순간에는 항상 공부를 하는 것이다. 어쨌든 이 학생은 강남에서 온 엘리트로, 초등 학교 때부터 엄청난 교육 코스를 밟아온 학생인 것이었다. 그런데 이 학생이 시험 기간에 교실 뒤에서 놀고 있던 김나르를 아니꼽게 보고 시비를 건 것이다. 야 시험이 장난이니? 다른 공부하는 애한테 피해 주지 말고 조용히 공부나 해. 대충 이런 식으로 말했던 거 같다. 어쨌든 이 전교 1등이 김나르에게 독설을 퍼붓자 김나르는 나르시즘이 하늘을 뚫어서 어차피 내가 다 이김 ㅋ 을 시전하고 전교 1등을 자기가 먹겠다고 했다. 하지만 김나르는 중간 고사에서 전교 3등을 차지했다. 공부를 하지 않고는 긴 세월 동안 엘리트로 군림했던 그 친구를 이길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자 김나르는 그 친구를 라이벌로 인정하고 그 친구를 뛰어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 결국 김나르는 중간 고사의 패배를 딛고 열공 한 번에 전교 1등을 가져갔고 자신이 공부 안 한다고 무시하던 김나르한테 완벽하게 밀린 그 친구는 다시 전교 1등을 탈환하려고 여러 번 시도하지만 공부하는 김나르를 이기는 데 빈번히 실패. 노력파이던 그 친구도 재능 차이를 외치며 공부를 때려치기 시작했다. 오늘도 김나르는 인생을 날로 먹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 예쁘고 착한 여성 분과 커플 ing 이시다. 이쯤에서 김나르 명언 하나 더 보고 가자. "하. 내가 너무 잘났어. I'm So 고져쓰...." 진짜 뚜까 패고 싶은 친구지만 밥 잘 쏘니 봐준다.
104 이름없음 2020/06/29 14:09:14 ID : JO4Mja8qjg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웃겨ㅠㅜㅜㅜㅠ 나도 저런 머리 갖고싶다
105 이름없음 2020/06/29 15:05:35 ID : fV89y7y7zhz 0
와 이노블 플러스 김나르면 진짜 다 가졌네
106 이름없음 2020/06/29 15:22:22 ID : s1iqpfglvck 0
신은 공평하다고 김나르에게는 외모와 두뇌를 내리고 인성을 앗아가시고 백빛나에게는 인기와 왕의 그릇을 내리고 두뇌를 앗아가시고 럭키행님에게는 운과 풍요를 내리고 외모를 앗아가시고 내게는 오늘 먹을 식량을 내리고 재력을 앗아가시니 앗아간 모든 것을 이노블에게 주었다고 한다.
107 이름없음 2020/06/29 15:23:10 ID : fV89y7y7zhz 0
결국은 노블이 승리하는 세상 ..
108 이름없음 2020/06/29 16:24:24 ID : re0re6o4Y3v 0
와우 미쳤넼ㅋㅋㅋ 아니 너무 웃기잖엌ㅋㅋㅋ 근데 개부럽다
109 이름없음 2020/06/29 16:24:50 ID : re0re6o4Y3v 0
레주 썰 더 없니?? ㅠㅜ
110 이름없음 2020/06/29 20:42:14 ID : JO4Mja8qjg4 0
돌아와...!!
111 이름없음 2020/06/29 20:54:55 ID : 9cnzO5SMlDu 0
학ㄲ 레주 더 풀어줘 학학ㄱ
112 이름없음 2020/06/29 22:59:18 ID : cLe6nXwE4E8 0
10년친구가 8명 있는 것부터 대박인듯..... 레주 난 이노블씨 얘기를 좀 듣고 싶어.... 상류층은 어떤 삶을 살아? 집은 어떻게 생겼어? 막 연못도 있나...? 더풀어줘더풀어줘S2
113 이름없음 2020/06/29 23:06:14 ID : E2mpVbwtAmF 0
나도나도 궁금쓰 샹류층들은 요플레 뚜껑 안 핥고 그냥 버릴려나 ?
114 이름없음 2020/06/29 23:10:51 ID : bjvyGtwGmpO 0
빌 게이츠였나...? 어느 상류층 사람이 답을 하기를 "상류층도 요플레 뚜껑을 핥아 먹기는 하지만 애초에 요플레를 잘 먹지 않는다" 라고...
115 이름없음 2020/06/29 23:11:53 ID : s1iqpfglvck 0
아직 비문학 하나 쓸 정도는 남았다. 공럭키에게는 동생이 한 명 있는데 현재 이 동생은 만화가이자 대딩으로 대학을 다니며 웹툰을 하나 그리고 있다. 어떻게 된 거지 몸이 둘인가.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끔찍한 짓이다. 공럭키의 동생은 상당히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인데 그림체가 아주 깔끔하고 선이 둥글어 마치 웹툰이 미국 아동 만화 같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그림체는 미국 아동 만화처럼 귀엽고 순수한데 내용이 스릴러로 엄청나게 암울하고 끔찍하다. 작중에서 주인공 친구가 살인마를 만난 트라우마로 알콜 중독 폐인이 되어 결국 나중에 주인공을 토치로 지져 죽이고 자기도 자살하는 장면 보고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다 X발. 어쨌든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묘사는 없지만 분위기를 천재적으로 잘 잡아서 프로필에 낚여 와! 귀여운 거! 하고 봤다가는 저 세상 분위기와 제 세상 스토리에 정신병이 올 수도 있다. 성인이 나조차도 보고 심리적, 정신적 압박이 엄청 심했는데 이게 19금도 안 걸고 멀쩡히 연재가 되고 있다. 잔인한 그림이 없다는 이유로. 스토리가 직쏘와 조커와 온갖 디스토피아를 짬뽕한 수준인데 뭔 짓? 어쨌든 중요한 건 공럭키 동생이 그린 사이코패스 정신병자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화를 김추상이 봤다는 거다. 김추상은 보고 뇌 세척하던 나와는 달리 그림이 찌끄레기가 그린 거 같다면서 공럭키 동생에게 자기가 그림을 알려주겠다고 갑자기 급발진을 한다. 김추상은 추상화 매니아여서 그렇지 사실 그림을 엄청나게 잘 그리며 제대로 그리면 탑 클래스 퀄리티를 뽑을 수 있다. 하지만 공럭키의 동생은 모두 의도한 거라고 했다. 그 동생의 웹툰에서는 인물의 신체가 기괴하게 길어지거나 구부러지는 등 묘하게 기분 더러운 장면이 많이 나오며 주변 배경도 아지랑이처럼 흐릿하고 일렁거리게 그려진다. 이는 모두 공럭키 동생이 어떻게 하면 19금 장면 안 넣고 시각적으로 정신 공격을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다가 만든 방법이었다. 특히 살인마의 얼굴에서 불쾌한 골짜기 효과가 엄청 일어나는 게 뭐 같다 진짜. 결국 김추상은 공럭키 동생이 그린 걸 리메이크해서 똑바로 그려본다. 똑같은 그림체로 그렸지만 그림체가 깔끔하니 전혀 무섭지 않았다. 김추상은 이때 갑자기 유레카를 외치며 엄청 좋아하더니 한 추상화를 그려서 해외 사이트에 판매글을 올렸다. 그리고 그 그림은 누군가가 사서 미국의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저주 받은 그림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김추상이 새로운 SCP 자료를 만들었다. 박수.
116 이름없음 2020/06/29 23:12:27 ID : y0k4E60ljti 0
허어,, 요플레가 얼마나 맛있는데!
117 이름없음 2020/06/29 23:13:48 ID : E2mpVbwtAmF 0
허걱쓰 상류층들 괜히 상류층들이라고 불리는게 아니구만
118 이름없음 2020/06/29 23:26:09 ID : s1iqpfglvck 0
이노블 집? 이노블 집에 여태까지 딱 17번 가본 나로서 말하자면 단언컨대 미쳤다고 말할 수 있다. 일단 집에 들어가면 마당이 있는데, 엄청나게 넓고 정원이 있다. 그리고 난 수영장 있는 집 이때 처음 봤다. 그것도 두 개나. 이노블의 방은 혼자 쓰기 무서울 정도로 크다. 예전에 스카이캐슬에서 나온 집과 비슷한데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에는 가족 공용 및 주거 시설, 2층에는 바와 노래방 등 여가 시설이 있고 3층에는 영화관과 서재가 있다. 지하에는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사실 집은 중요하지 않다. 이노블의 생활이 압권인데, 나도 계획표를 들고 다니긴 하지만 이노블의 시간표는 대치동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어른이 된 이후로 나아졌지만 중학교 때 이노블은 상류층스러운 스케줄을 사느라 바빴다. 식사 예절과 스피치가 왜 1시간이나 있는 걸까. 그것 뿐이 아니다. 이노블은 놀러 나가려면 가족 회의에서 과반수의 표를 받아야 하며 이노블의 가족들은 모든 걸 투표 또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실제로 이노블의 엄마와 아빠는 저녁에 뭐 먹을지도 회의와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고 한다. 상류층이라서 드라마 속 금수저처럼 거만할 것 같지만 전혀 아니다. 이노블은 어려서부터 예절 교육을 제대로 받아와서 정말 조선시대 귀공자처럼 행동한다. 심지어는 우리 고환 친구들 앞에서도 품위를 유지하는 진정한 노블레스 아가씨 그 자체. 하지만 이런 이노블도 홍변신에게는 혐오감을 뿜어낸다.
119 이름없음 2020/06/29 23:32:45 ID : JO4Mja8qjg4 0
ㅁㅣ친 집에 수영장 부럽다 하지만 난 스레주 인생썰이 더 궁금해 얼른 풀어줘....!!!!
120 이름없음 2020/06/29 23:42:07 ID : s1iqpfglvck 0
홍변신, 내가 아는 사람 중 제일 본능대로 행동하는 남자. 더러운 입담과 뇌가 성기의 지배를 받는 음흉한 사고 방식임에도 외모가 굉장히 깔끔하고 건실하여 표리부동한 녀석이다. 홍변신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 클럽 죽돌이였는데 한 번은 나랑 몇몇의 친구들이 홍변신과 같이 클럽에 간 적이 있다. 처음에 홍변신이 뭔진 몰라도 보여주겠다며 여자들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좀 하더니 금세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홍변신이 계속 까이면서 자존감이 깎이는 사이에 김나르는 미국인 여자에게 말을 걸더니 합석하러 간다며 우리에게 작별을 고했다. 진짜 인성 빼고 다 가진 새끼. 김나르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 함께 남아있던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나기 시작했다. 정말 왜 따라온 건지 알 수가 없는 양꼰대마저 어떤 남자들과 논다고 토끼니 남은 것은 나와 홍변신 뿐. 나는 학창시절 공부만 하느라 성염색체가 나와 다른 탄소화합물들과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홍변신과 클럽에서 남자 둘이 눈물에 젖은 끝말잇기나 하며 놀았다. 남자 둘이 놀 곳은 클럽이 아니라 볼링장이나 노래방이었다. 여기저기 쏘다니며 놀다보니 어느덧 새벽 4시. 이 시간까지 놀러 나갔던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고 있었다. 이어서 계속하겠다.
121 이름없음 2020/06/29 23:45:16 ID : s1iqpfglvck 0
위에 올렸
122 이름없음 2020/06/29 23:49:11 ID : dTO1a08nUZe 0
헐 존잼이야♡♡
123 이름없음 2020/06/30 00:15:17 ID : BteLbxu3yKZ 0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 웹툰 제목 궁금하당
124 이름없음 2020/06/30 00:47:17 ID : s1iqpfglvck 0
새벽 4시인데도 연락은 오지 않았다. 홍변신이 이건 남녀 사랑의 순간(순화함) 이라며 악 쓰는 건 가볍게 무시하고 절친 김나르한테 먼저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기 너머에서 여자 목소리가 뭐라고 우다다다 영어를 쏟아내길래 끊었고 새벽 4시까지 20대 남녀가 클럽에서 만나 같이 있는 걸 생각하니 아무래도 김나르는 그걸 하고 있는 거 같은 듯한 느낌이. 20대 남녀가 새벽 4시에 할 일은 역시 인디언밥 밖에 없긴 하지. 나는 인성 터진 김나르는 예상한 상태였다. 다른 친구들은 배신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전화를 걸어보았다. 백빛나가 전화를 받더니 전화기 너머에서 엄청 떠들썩한 소리가 들렸다. 역시 타고난 리더, 처음 보는 사람들과 친해져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던 백빛나였다. 가장 걱정되는 건 양꼰대였다. 뽀작 인격에서는 호구에다가 맹해서 위험하고 상남자 인격에서는 같이 떠난 남자가 위험했다. 어느 쪽이든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양꼰대에게 전화를 걸자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남자는 내게 아까의 일행이냐고 묻고는 양꼰대를 데려가 달라고 하고 위치를 알려줬다. 이런 미친 맙소사. 클럽 바로 옆 모텔이었다. 그 남자는 실전형 홍변신이었는지 양꼰대와 눈이 맞았는지 술에 취한 양꼰대를 모텔로 데려갔던 것이었다. 그러나 술에 취해 뽀짝 모드가 사라진 양꼰대는 모텔에 있는 자신의 상황 파악을 마치자 온갖 난동을 피우며 남자한테 성범죄 관련 법안을 읊으며 훈계를 늘어놓다가 잠든 것이었다. 남자는 취하기 전 매력있던 양꼰대가 마음에 들었지만 건드렸다가 심영 될 거 같은 성깔에 쫄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다가 내 전화를 대신 받은 것이다. 어이 없기도 하지. 남자는 나한테 같은 남자로서 공감과 선처를 바랬지만 이미 뇌가 절여져서 여자보다 휴학이 더 좋은 나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그렇다고 나 같은 범생이 약골이 날라리 같은 남자에게 들이 받을 수도 없는 법이고 사회인인 만큼 차분하게 대응했다. 사실 대응이라 할 건 없고 양꼰대가 조폭과 거물하고 친하니 건드리지 말라고 한 게 다 였다. 박빠따는 고딩 때 조폭으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가 거절했다고 하니 대충 준 조폭으로 쳐도 문제될 건 없겠.....지? 가장 연락이 안 되던 건 이노블. 소주나 맥주를 마시지 못해서 같이 나갔던 남자들과 빠르게 헤어지고 다시 우리와 접선하려다가 이노블의 아버지 지인이 이노블을 보고 아버지께 전화를 해서 집에서 훈계를 듣느라 연락이 안 된 이노블이었다.
125 이름없음 2020/06/30 00:49:17 ID : dTO1a08nUZe 0
아... 클럽가면 훈계받는거야... 아...
126 이름없음 2020/06/30 00:51:06 ID : s1iqpfglvck 0
상류층이라 그런가 유흥업소 출입 금지. 이노블 껴서 술 마실 때도 이노블 아버지 지인이 운영하는 술집 가서 마심. 난 거기서 데킬라를 처음 먹어봤다.
127 이름없음 2020/06/30 00:54:26 ID : s1iqpfglvck 0
너무 현실적인 얘기만 했으니 이제 유사 판타지도 들어보자. 박빠따 연대기는 언제 들어도 내게는 판타지다. 박빠따의 전설 제 1장. 신빙성이 1도 없지만 박빠따는 질풍노도의 시기인 중2 때 고2 불량배들을 얼차려시키고 중3 때 근방 중학교를 평정했다고 한다.
128 이름없음 2020/06/30 01:17:40 ID : dTO1a08nUZe 0
??? 레주야 난 그런 인맥이 있는 너가 부럽다..♡ 글고 언니오빠들 겁나 멋있어요 사랑해요♡♡ 어떻게 이런 인맥이 생기지?? 특히 노블언니하고 꼰대언니(???)하고 빛나오빠하구 나르오빠 사랑해요♡♡ 겁나 멋있어요♡♡
129 이름없음 2020/06/30 01:23:47 ID : Gk1g0rbBhs3 0
《ㅅ 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이름없음 2020/06/30 02:33:50 ID : s1iqpfglvck 0
잠깐. 양꼰대는 남자다. 여자 양꼰대는 고2 때 죽었어. 그리고 백빛나는 내 꺼다.
131 이름없음 2020/06/30 02:42:37 ID : O1hfbxzO9Ap 0
그럼 난 박빠따 사랑해. 외국 혼혈부터 당신은 내 거였어.
132 이름없음 2020/06/30 02:43:56 ID : eK7xQsnXs7c 0
그럼 난 스레주 사랑함
133 이름없음 2020/06/30 02:54:18 ID : s1iqpfglvck 0
진짜? 박빠따의 전설 제 1장을 이어서. 박빠따는 내가 연필 들고 홍변신이 포르노 들고 있을 때 쇠파이프 들고 다녔던 애다. 우리 학교에 박빠따가 자기 패거리랑 오토바이 몰고 찾아와서 나한테 야 타! 데려다줄게! 했을 때 난 쥐구멍을 찾지 못 했지... 그 때 이후로 조용한 친구들이 날 피하기 시작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박빠따는 단순히 일진 놀이 하는 그런 애가 아니었다. 일단 얘 피지컬이 그냥 대단한데 중3 때부터 큰 키에 근육 덩어리여서 일반 양아치들과 비교가 되지 않았다. 사스가 《사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빠따는 확실히 민증이 나오기 전까지 최강이었다. 이 당시 박빠따의 위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싸움과는 거리가 안드로메타인 명문고인 우리 고교에도 박빠따 샄신ㅋㅋ 썰이 전해졌으며 나중에 가서는 00시 불량 청소년의 왕이 되었다. 역시 사ㅋ신좌ㅋㅋ 쌍팔년도도 아니고 부산에서 박빠따 도장 깨기 하겠다고 찾아오는 놈도 있었다고 한다. 20대 중반이 되서 영광스러운 《사신》의 자리를 졸업한 지금도 박빠따의 폰에는 박빠따의 후계자들에게서 연락이 오고 있다. 나는 제발 박빠따가 '어른 되니까 사신은 지롤 영상편집하는 여자애 매니저로 잡일 하고 있다 너네들도 일진 놀이 그만 하고 정신 차려라' 라고 그 500명인가 정도 있는 초대형 불량 써클 단톡방에 공지로 띄우기를 바라지만 박빠따는 이 또한 학창 시절 때만 누릴 수 있는 추억이라면서 자신의 후계자들이 뭘하든 방치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에 양꼰대의 동생이 한 양아치 애들한테 맞고 삥 뜯기자 박빠따가 양꼰대의 동생이 다니던 중학교를 2년 동안 불량 행동 금지 구역으로 정하긴 했다. 그 단톡에 있는 500여명이 꼭 이 글을 읽고 그렇게 존경하며 큰 형님으로 모시던 박빠따의 현생을 알았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이렇게 깠으니까 난 박빠따한테 딱밤을 맞을 수도 있다. 이 놈 힘은 엄청 세서 내 머리에 바람 구멍이 생기겠지.
134 이름없음 2020/06/30 02:59:13 ID : s1iqpfglvck 0
아니 근데 뭘 했길래 비행 청소년이 500명이 모이냐?? 박빠따 너 기업 차렸니?
135 이름없음 2020/06/30 03:00:51 ID : i09wJRvjwIG 0
와 500명...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136 이름없음 2020/06/30 03:01:37 ID : SLcGq3UY1h9 0
ㅋㄹㅋㄹㄹㅋ기업차렸녜 ㅡㅋㅋㅋ 아 듣고보니까 그러네 어떻게 500명이나 모여?? ㅋㅋㅋㅋ
137 이름없음 2020/06/30 03:02:14 ID : s1iqpfglvck 0
아 그리고 이거 오늘 오전에 공럭키가 요청한 건데 여기에서 자기들 썰 푸는 김에 인기투표 해달라고 했다. 여기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 일단 올려보겠다. 화력 좋으려나;; 안 좋으면 공럭키 삐지는데.
138 이름없음 2020/06/30 03:03:12 ID : s1iqpfglvck 0
다른 서클이랑 패싸움 나면 인해전술 가능하네ㅋㅋㅋㅋㅋ 패싸움이라도 하는 날에는 뉴스 뜨는 거다.
139 이름없음 2020/06/30 03:04:04 ID : s1iqpfglvck 0
전국 비행 청소년 다 끌어 모아도 이천 명도 안 될 거 같은데
140 이름없음 2020/06/30 03:04:30 ID : i09wJRvjwIG 0
나는 노블 언니
141 이름없음 2020/06/30 03:04:35 ID : Gk1g0rbBhs3 0
난 영원한 이노블님 처돌이♡
142 이름없음 2020/06/30 03:04:56 ID : SLcGq3UY1h9 0
아 고르기 어렵다 다 너무 재밌으심;; 그런 의미로 난 모두에게 한표 못 정하겠어ㅋㅋㅋㅋ
143 이름없음 2020/06/30 03:19:38 ID : s1iqpfglvck 0
실수했다. 내가 아직 뽀작 모드 양꼰대 썰을 안 풀어서 양꼰대는 표를 받지 못 할 것이다.
144 이름없음 2020/06/30 03:30:21 ID : 3zXzasjeFg7 0
난 레주ㅋㅋㅋㅋㅋㅋ 공부 1도 안 하다가 각 잡고 공부해서 명문고 들간 레주에게 치얼스☆
145 이름없음 2020/06/30 03:33:04 ID : o3Qsi8lu005 0
남몰래 김나르 사모하고 있다 지금 마음 한켠에 자리 드림..ㅋㅋㅋㅋ 내겐 나르가 1등일 뿐,,
146 이름없음 2020/06/30 05:12:36 ID : koJWjcr9eK6 0
김나르님 재수없지만 멋져.... 썰 다 듣고 나면 다시 투표하도록 하지 왁 근데 고르기도 어렵다
147 이름없음 2020/06/30 06:35:53 ID : L88lDApcHwl 0
난 꼰대님 ㅋㅋㅋㅋ 너무 매력넘쳐 ㅋㅋㅋㅋㅋㅋㅋㅋ
148 이름없음 2020/06/30 08:21:49 ID : U0sqi9umq5c 0
아진짴ㅋㅋㅋㅋㅋ 나는 박빠따님이랑 양꼰대님ㅋㅋㅋㅋㅋ 존나좋앜ㅋㅋㅋㅋㅋㅋ 클럽갔다는 썰 진짜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
149 이름없음 2020/06/30 09:53:16 ID : 2k63QpV87gr 0
나는 스레주♡
150 이름없음 2020/06/30 10:55:46 ID : K6pe2ILdVgk 0
꼰대님 지금도 기여우신데 뽀쟉썰에서는 얼마나 더 귀여우실지 기대된당 ㅠㅠㅠㅠㅠ
151 이름없음 2020/06/30 12:02:19 ID : s1iqpfglvck 0
양꼰대 너 인기 많다 보고 있냐
152 이름없음 2020/06/30 12:04:30 ID : koJWjcr9eK6 0
레주가 등장해따 오늘은 또 어떤 썰이...
153 이름없음 2020/06/30 12:05:29 ID : jz83A5arale 0
난 이노블님..... 진짜 너무 멋있어 짜릿해 새로워!!!! 언니 저랑 결혼해요ㅠㅠㅠ엉엉 자고로 사람은 영앤리치가 좋은거라구....
154 이름없음 2020/06/30 12:18:33 ID : zSLgkpO4JTS 0
나도 영앤리치 이노블님.. 같은 여잔데 너무 좋아 진짜
155 이름없음 2020/06/30 12:20:32 ID : s1iqpfglvck 0
신과 함께에 공개되지 않은 저승의 히든 지옥 과제 지옥에서 헤엄치다가 온 스레주다. 의외로 백빛나는 온라인에서는 인기가 없었다. 아마 이 썰들도 내가 쓴 게 아니라 백빛나가 미친 글빨로 썼으면 벌써 전지구적으로 뻗어나가 베스트셀러로 등극했겠지. 어쨌든 지금 인기가 많은 진짜 사나이 양꼰대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의 양꼰대는 깡으로 호랑이한테도 안 밀릴 상남자지만 이런 그녀에게도 매력 터지는 시절이 있었다. 물론 객관적인 평가로, 난 양꼰대를 사모하지 않았다. 내 사랑은 오직 백빛나다. 양꼰대가 고3이 되기 전 뽀짝의 인격만 존재했을 때는 굉장히 인기가 많았고, 특히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양꼰대는 공부 죽돌이였던 나와 달리 공부 연애 여가의 삼박자를 이루었다. 이 당시 양꼰대는 지금의 걸크러쉬가 아닌 순정만화 스타일. 사랑에 헌신적이고 상대한테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 같았다. 그렇다, 호구였던 것이다. 하지만 길고 긴 죽음의 고삼 생존기를 거치고 나서 양꼰대는 각성했다. 지나친 공부로 퇴폐해버린 정신은 양꼰대의 멘탈을 지키고자 마치 람보 같은 인격을 구축했다. 그리하여 지금의 양꼰대 형님이 완성된 것이다. 어른이 된 지금도 극히 드물지만 뽀작 모드의 양꼰대를 볼 수 있다. 일단 제대로 기억이 나는 것부터 얘기해보자.
156 이름없음 2020/06/30 12:29:58 ID : s1iqpfglvck 0
양꼰대가 대학생 때 소개팅을 받은 적이 있다. 이때 양꼰대는 이노블과 같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이노블이 이 시절에는 서민 문화를 몰라서 소개팅에 엄청나게 차려 입고 나간 바람에 오히려 동경만 받고 작업은 받지 못 했다. 자연스럽게 그 관심은 양꼰대에게 집중 됐는데 하필 이노블이 껴서 가게 된 술집이 우리가 모인다는 그 술집이었고, 마침 나와 유사기는 그곳에서 가장 싼 술을 시키고 유사기가 수강 신청 실패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양꼰대는 우리를 보자 모르는 척 하라고 눈치를 주었다. 양꼰대가 남자랑 내숭 떠는 걸 보고 있자니 유사기는 장난끼가 발동해서 번호를 따는 척 이노블을 데리고 소개팅에서 탈주했다. 2대2 소개팅에서 한 명이 증발해버리자 양꼰대는 심히 부담스러웠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묻는 말에만 대답을 하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남자들이 떠나자 양꼰대는 유사기의 멱살을 잡아 질질 끌고 가서 강제로 자기 술 값을 계산시켰다. 아마 이때 유사기가 돈이 없었다면 그는 장기를 팔아야 했을 것이다.
157 이름없음 2020/06/30 12:30:29 ID : s1iqpfglvck 0
영앤리치 좋지
158 이름없음 2020/06/30 12:46:42 ID : s1iqpfglvck 0
그리고 내가 너무 얘기를 안한 김추상 이야기. 이 친구와는 학창 시절 추억이 거의 없다. 말 그대로 괴짜 미술가라서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를 않았다. 심지어는 어른이 되자 해외로 떠났다가 귀환했다. 김추상은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리는데, 이걸 이용해서 제대로 미친 짓을 한 적이 있다. 김나르가 갑자기 원인 모를 수입으로 벼락 부자가 돼 이사를 했는데 그는 화장실의 흰 타일이 마음에 안 들었고 그렇다고 공사는 하기 싫어서 김추상에게 화장실을 꾸며 달라고 부탁을 했었다. 김나르는 이때 자신의 명석한 두뇌를 굴리지 못했다. 김추상은 물에 지워지지 않는 특수 물감으로 화장실을 꾸몄는데 화장실에다가 SF 영화를 만들어버렸다. 욕조 바닥에 입체적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직사각형 구멍을 그리고 천장에는 예술혼을 불태워서 달의 모습을 그렸다. 벽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검은 배경에 흰 직사각형 조각상들이 그려져 있었다. 가장 심했던 건 변기, 변기 뚜껑에 엄청나게 복잡한 전자회로가 그려져 있어서 이게 변기인지 커다란 반도체인지 알 수가 없었다. 난 그래도 꽤 마음에 들었지만 김나르는 마음에 안 들었는지 천장의 달 빼고 전부 지우려고 했다. 하지만 욕조에 있는 심연은 절대로 지울 수가 없었고 결국 그는 욕조를 공럭키의 집에 기증했다. 그 욕조는 너무 커서 지금 공럭키 집 거실에서 공럭키의 잠자리로 사용되고 있다.
159 이름없음 2020/06/30 12:49:22 ID : koJWjcr9eK6 0
우와....그 화장실 한번만 가보고 싶다.....
160 이름없음 2020/06/30 12:52:13 ID : s1iqpfglvck 0
미리 사전에 대부분 이야기를 해놓았지만 사진 올리기를 허락한 사람은 홍변신 밖에 없었다고 한다
161 이름없음 2020/06/30 13:04:13 ID : jz83A5arale 0
화장실이 너무 궁금해..... 특히 욕조
162 이름없음 2020/06/30 13:10:20 ID : q2NteGsmFgY 0
홍변신은 무슨 사진을 올리는걸 허락한거야
163 이름없음 2020/06/30 13:26:30 ID : 7fdRA7vzRwk 0
근데 나르 진짜 잘생겼어?? 계속 외모를 타고났다고 그러는데 얼마나 잘생긴 거야?
164 이름없음 2020/06/30 13:40:51 ID : s1iqpfglvck 0
키 187 깡패 비율에 사극 드라마 기생처럼 생김.
165 이름없음 2020/06/30 15:21:23 ID : SLcGq3UY1h9 0
와우.. 김추상형.. 갈데까지 하는 성격이구나
166 이름없음 2020/06/30 16:03:59 ID : 6koJQleIINv 0
투표를 한다면 노블언니 하고 나르오빤데 완전 멋짐 내가 될수 없는 사기캐...
167 이름없음 2020/06/30 16:11:20 ID : s1iqpfglvck 0
그림에서는 진짜 할 수 있는 거 다 한다. 장인의 정신?
168 이름없음 2020/06/30 16:13:30 ID : zSLgkpO4JTS 0
공럭키 동생이 그리는 웹툰 진짜 궁금하다
169 이름없음 2020/06/30 16:14:29 ID : s1iqpfglvck 0
궁금해 하지도 말고 찾아보지도 마. 정신병 온다 레알마드리드로다가..
170 이름없음 2020/06/30 16:17:18 ID : zSLgkpO4JTS 0
그래도 궁금한걸ㅎㅎ 이거 하나만 물어볼게. 메이저 회사? 아니 이걸 뭐라고 하냐 어쨌든 유명한 곳에서 그려?
171 이름없음 2020/06/30 16:27:32 ID : u03BfgjjAnR 0
스레주 친구들 완전 개오진다 인기투표 한다면 난 김나르 아님 이노블... 짱멋져... 공럭키 동생이 그리는 웹툰 진짜 너무 궁금한데 힌트만이라도 좀 주면 안 되냐
172 이름없음 2020/06/30 16:52:30 ID : s1iqpfglvck 0
그 웹툰은 유해 물질이다. 영원히 봉인한다. 차라리 해피트리프렌즈를 볼 것. 공럭키는 학창 시절 때 또라이 기질이 다분했다. 나와 초중고를 같이 다닌 공럭키는 현재 또라이 기질을 감추고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때에는 전혀 아니었다. 같은 고였던 김나르가 전교 1등, 내가 전교 30등 부근에서 턱걸이를 할 때 마찬가지로 같은 고였던 공럭키는 전교 100등 밖에서 놀고 있었다. 성적이 나오지 않는 스트레스가 컸던 건지 공럭키는 일탈을 하기 시작했다. 수업 시간에 멍을 때리거나 자습 시간에 잠을 자는 등 극심한 일탈을 일삼던 공럭키는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자습을 째끼려 한 것이다. 도무지 고1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뭐지? 저 새끼는 학생의 탈을 쓴 사탄인가? 어찌하면 자습 시간에 탈주를 당당히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공럭키는 용의주도한 탈주를 위해 아픈 척을 하기 시작했다. 선생님께 몸이 너무 안 좋다고 말하니 선생님은 귀찮다는 듯이 온도계 하나를 주고 열을 재라고 했고, 공럭키는 선생님이 안 보는 틈에 같은 반 여자애의 고데기를 빌려 온도계에 아주 살짝 대고 선생님께 다시 주었다. 66.2 C° 공럭키는 이미 이 세상을 조퇴해야 하는지 오래였다.
173 이름없음 2020/06/30 16:58:29 ID : fe6i60la1js 0
ㅋㅋㅋㅋㅋ
174 이름없음 2020/06/30 17:24:58 ID : JO4Mja8qjg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투표에 스레주 포함시키면 내 원픽은 스레주야.. 스레주 포함 안시키면 백빛나님❤︎ 인맥 부러웡
175 이름없음 2020/06/30 17:49:58 ID : 7fdRA7vzRwk 0
와 내 이상형이네 대박 난 나르 한표
176 이름없음 2020/06/30 18:00:07 ID : cLe6nXwE4E8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6.2는 너무했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이름없음 2020/06/30 18:40:24 ID : WoZg5eZeIMn 0
올라온지 얼마 안된스레가 추천 50인가 했더니 ㅋㅋ 누를수밖에 없다 ㅋㅋ
178 이름없음 2020/06/30 19:24:39 ID : wpRvdyE9wGq 0
난 스레주랑 노블언니 한표!
179 이름없음 2020/06/30 19:25:43 ID : 9bbg0k061u0 0
우리는 초등학교 때는 전부 친했지만 중고딩으로 올라오면서 나눠졌다가 어른이 돼서야 다시 합체할 수 있었다. 난 초중고를 전부 같이 나온 공럭키를 빼면 다시 만난 친구들이 처음에는 어색해 친해지기 어려웠다. 특히나 김추상은 미술 때려친다고 하고 몇 년 뒤 어른이 돼선 명품으로 도배를 하고 나타났다. 동일 인물인가 싶을 정도. 이노블과 우리가 본격적으로 친해지게 된 건 고등학교 때부터였다. 이노블은 자기 집으로 우리를 초대했는데 눈치챘겠지만 이노블의 집은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이노블의 아버지는 고딩인 우리에게는 너무나 거어어어대한 존재였다. 결국 우리 고환 친구들은 우리 스스로를 교양과 기품과 지식이 쩌는 엘리트인 척 연기했다. 김나르는 이노블의 아버지의 책상에 있는 책으로 화제를 돌려서 인정 받았다. 내 기억으로는 김나르는 꽤 유명한 책인 '무기여 잘 있거라'와 '변신'으로 수준 높은 대화를 이어나갔던 것 같다. 이노블의 아버지와 압박 면접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고환 친구들은 그래도 합격점은 땄다. 유사기의 사기치기가 공이 컸는데 유사기는 나를 SKY 를 목표로 하는 앞날이 창창한 미래의 유망주로, 홍변신을 영상 평론가(?) 로, 심지어는 박빠따를 운동 선수로 만들어버렸다. 아직까지도 이노블의 아버지는 우리가 다 엄청 엘리트인 줄 알고 계실 수도 있다.
180 이름없음 2020/06/30 19:26:51 ID : 9bbg0k061u0 0
보고 있냐 짜샤들아 내가 인기 제일 많다 이게 클래스의 차이라는 거다 이 아마추어들 빠샤
181 이름없음 2020/06/30 19:58:11 ID : 3zXzasjeFg7 0
유사기 ㄹㅇ 사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이름없음 2020/06/30 20:02:53 ID : U0sqi9umq5c 0
스레주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진짜 양꼰대언니 넘 멋있어요 ㅎㅋㅋㅋㅋㅋ
183 이름없음 2020/06/30 20:41:06 ID : 66lCkpO4Mkr 0
나만 박빠따님께 진심이냐
184 이름없음 2020/06/30 21:42:26 ID : JO4Mja8qjg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구라치는거 너무 웃김
185 이름없음 2020/06/30 22:33:13 ID : Mkk9y46ksmL 0
??김추상 미술 안때려치지 않았어? 때려친 적이 있었어??
186 이름없음 2020/06/30 22:43:19 ID : 2k63QpV87gr 0
입시미술은 때려쳤대
187 이름없음 2020/06/30 23:37:49 ID : g0k1a3B88rB 0
와 진짜 너무재밌다 이거 와드박아놓고간다 나중에 연재 재개할 때 나 앵커걸어줘 ㅎㅎ
188 이름없음 2020/06/30 23:42:17 ID : 9bbg0k061u0 0
콜드플레이 비바 다 비다 현실판이 취향이군뇨... 전 사신 박빠따와 현 쭈구리 박빠따 중 어디가 더 취향이신지..
189 이름없음 2020/07/01 00:06:04 ID : 66lCkpO4Mkr 0
둘 다 좋지만 쭈구리 박빠따가 더.....(˵ ͡° ͜ʖ ͡°˵)
190 이름없음 2020/07/01 00:31:18 ID : 9bbg0k061u0 0
앵커가 뭡니까 오늘도 죽지 않고 또다시 돌아온 각설이 스레주다. 아마 이 글을 마지막으로 내일부터 4주 동안 하루에 1편 정도, 또는 매일 쓰지 못 할 수도 있다. 1일1썰 + 질문 대답은 시간 내서 해볼테니 세미나 준비 기간이라서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학원 오지 마라. 부족하지만 사죄의 의미로 시간 나서 들어오게 되면 그날 나 잠수 타던 동안 달린 레스에 다 답변할 것이니 할 거 없을 때 여기서 나한테 하고 싶은 말 하고 있어도 상관없다. 그럼 공부 회로 돌리기 전 마지막으로 김나르 썰 하나 풀고 가겠다. 우리 중 가장 인맥이 넓은 건 백빛나, 그 다음은 의외로 파티 피플인 공럭키, 해외 사람을 포함한다면 해외 디자이너 김추상이 3위고 국내 사람만 포함한다면 학창 시절 휘황찬란하게 연소시키신 박빠따 되시겠다. 의외로 이노블은 고급 인맥일 뿐 그 수는 크지 않다고. 다른 멀쩡한 인맥들과는 달리 박빠따는 학창시절 이리 놀고 저리 놀고 부수고 태우고 싸우고 마시고를 반복하다 보니까 주위에 남은 인맥이라고는 그렇고 그런 사람들 밖에 없었다. 하지만 박빠따 인맥에는 여자의 수가 장난 아니게 많았고, 그 중에서는 박빠따가 김나르와 찍고 인☆에 올린 사진을 보고 남소를 요청하는 여자도 있었다. 우리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김나르는 소개팅 요청을 받아드렸다. 이게 왜 놀라운 일이냐면, 김나르는 스스로 나르시즘에 빠져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격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사람과 거리를 두는 재수없는 왕자병이 있다. 박빠따의 인맥이라면 그 인맥은 어땠을까. 당연히 소위 말하는 날라리 또는 양아치였다. 게다가 그 여자는 학창 시절 때 학교를 자퇴했다가 20살이 넘어선 음지의 사이트에서 성인 방송을 찍는 여자였다. 나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평소의 김나르라면 분명히 고져스하고 스마트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거절하는 게 정상이었다. 홍변신은 김나르가 드디어 남자의 본능의 눈을 떴다고 난리를 피웠지만 뇌가 성호르몬의 지배를 받는 홍변신의 개소리와는 다른진실을 나는 알고 있었다. 김나르는 그냥 재밌을 거 같아서 간 거라는 걸...
191 이름없음 2020/07/01 00:39:07 ID : JO4Mja8qjg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썰 하나하나가 레전드다 매일 못와도 상관없느니까 시간 날때 편하게 풀어줘 세미나 힘내(•̀ᴗ•́)و
192 이름없음 2020/07/01 00:53:08 ID : 9bbg0k061u0 0
예상은 적중했다. 김나르는 소개팅 자리에 후줄근하게 입고 나간 다음 20대 중반의 나이에도 아직 부모님 집에 살면서 취업 준비하려고 스펙이나 쌓고 있으며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는 써놓고 보니까 내 이야기네 어쨌든 김나르는 소개팅 자리에 평소 입던 양복 대신 면티에 츄리닝을 입고 가서 능력없는 남자인 척하며 그 박빠따 지인녀, 편의상 반달 모양 문신이 있으니 고반달이라고 하겠다. 이 지인과도 은근 자주 엮이니 기억해 놓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김나르는 고반달에게 호감이 있는 척 구애를 했다. 하지만 고반달은 사진 속 세련된 도시남의 이미지와는 다른 김나르의 후줄근한 모습에 실망했는지 아님 김나르가 구애를 뭐같이 했는지는 몰라도 결국 고반달은 소개팅 도중에 소개팅을 파토낸다. 그러자 김나르는 마지막으로 헤어지기 전 잠깐만 시간을 달라고 하고 식당 화장실에서 다시 양복으로 갈아입은 뒤 자기가 식사비를 다 내고서 그대로 차를 타고 떠나버렸다. 하여간 얘도 진짜 미친놈이긴 하다. 역시 신은 공평하다고 김나르에게 인성은 주지 않았다. 이 썰은 박빠따가 푼 썰을 간추려서 나열한 것이다. 이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박빠따 지인 고반달이 우리 고환 친구들의 파티에 끼어들게 되는데, 그때 고반달에게서 들은 내용은 김나르의 인성이 더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었다.
193 이름없음 2020/07/01 00:54:24 ID : 9bbg0k061u0 0
고맙다. 그래도 난 이 스레를 책임지고 완결 짓기로 했으니 여유가 생기면 작성하겠다.
194 이름없음 2020/07/01 07:54:10 ID : 9bbg0k061u0 0
공.,부..싫어
195 이름없음 2020/07/01 07:56:39 ID : veHwre5hwIM 0
스레주다! 왜? 시험이야??
196 이름없음 2020/07/01 08:47:19 ID : ck2pTQr82nu 0
미친 김나르 진짜 미친거아니야 ㅋㅋㅋㅋㅋㅋ 그걸 계획하고 양복 챙겨갔을 생각하니까 진짜 존나웃곀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
197 이름없음 2020/07/01 10:37:22 ID : 9bbg0k061u0 0
김나르 평상복이 양복.
198 이름없음 2020/07/01 10:37:58 ID : vgZcmnxCpfb 0
멋진데ㅋㅋㅋㅋㅋㅋ
199 이름없음 2020/07/01 16:07:30 ID : g0k1a3B88rB 0
와우,,, 이야기 시작할 때 또 불러줘 ㅎㅎ 답변할 때 숫자 파랗게 나오게 하는걸 앵커라고불러 약간 언급같은느낌?? 여튼 엄청 잘보고있다 ㅋㅋㅋㅋ 인생 재밌게 산다.....부럽다..아 대학원생이지 취소 ㅎㅎㅎㅎ
200 이름없음 2020/07/01 16:13:34 ID : soZctwNzcLd 0
엉?? 그럼 고반달은 랄부파티에 들어가는거야? 그럼 더이상 랄부파티가 아니게 되지 않아?
201 이름없음 2020/07/01 20:32:21 ID : 4Mkq3Wpf9g2 0
학생 ^^ 글 내려^^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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