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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잘 받아주는거. 내가 장난을 좀 많이 치는편이라. 혹시나 심한장난치더라도 이해해줄수있는. 그래야 오래가니까. 장난쳤는데 꿍해져서 말안하거나 하면 곤란해.
담배 절때 안돼. 나 기관지가 약하고 담배극혐러여서 담배 절때 안되고 술도 적당량만 마셨음 좋겠고 애인이든 자기 자식이든 폭력적이고 성격 더러운 사람 ㅈㄴ 싫어.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남자 최고야. 솔직히 난 외모보단 인성이나 성격같은걸 엄청나게 많이 보는 사람이라 오히러 너무 잘생기면 뭔가 좀 부담스러울것 같아. 가부장제가 있는 남자 믿거고 재력은 솔직히 좀 잘 살았음 좋겠어
등등 따지는게 너무 많아서 걍 나는 평생 모솔로 살려고😂
나도 따지는 거 개많은데 이거 때문에 애인 못사귄다고 좀 낮추라고 주변에서 하는데 그럴 생각 없어서 그냥 애인이 없게..
기본적인건 지켜야하는듯 폭력안쓰고 상대방 함부로안하고 바람안피우고 무시안하고 친구들이랑 뒤에서 안씹고 성매매안하고 이런 기본적인것도 못지키는건 양보 하고자시고를 떠나 그냥 사람이 안된거라고 생각해ㅋㅋ 기본도 안된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지 양보 할 가치도 없다고 봄
이상형 조건이라는 게, 단순히 사람을 사귀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아예 가정을 꾸려서 평생을 해로할 배우자까지 말하는 거라면
이런저런 이상형조건에서 뭐 한두 가지, 두세 가지 정도는 못해도 좋지만 최소한의 철칙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고 신뢰하며 인간의 기본은 하라는 거.
이게 안 되어 있는 인간은 남녀노소 막론하고 아무리 성격이 나긋나긋하고 친절하고 말씨가 곱고 지적이고 가정적이고 외모가 빼어나고 해도 말짱 헛거지.
난 담배는 절대 안돼 나랑 있을때 몸의 그 어디에서도 담배냄새가 나면 너무 싫어 담배 쩐내 가리려고 뭐 뿌리면 그거 때문에 냄새도 더 역겹고 담배 냄새만 맡으면 머리아파서 그리고 요리랑 청소 잘했으면 좋겠어
내 개인적인 시간을 갖을 수 있게 하는거.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고 만나는건 불편해.
술은 나도 좋아하니까 먹는건 상관없지만 술주정이 심하지 않아야하고 너무 잘 삐지지만 않으면 다 좋다.
미안 다 필요없고 하얗고 작고 귀엽고 연갈색 머리에 누가봐도 얘는 작은 리트리버다 해야해... 그동안 일부러 키작은 남자랑만 사겼고 애들한테는 키큰남자 좋아해~ 했어... 왜냐면 내 평소 성향하고 이상형하고 정말 진짜 달라서.. 외모만 보는건 아니지만 이런 외모라면 난 거지라도.. 반할 것 같아...... 미친년이지...
나도 일단 얼굴은 양보못하고 ㅋㅋ내 가치관에 맞춰줄 만큼 부드러운데 강한 사람이거나 나랑 비슷한 사람. 아 성격말고 가치관
말 예쁘게 하는거. 말할때 생각 안하고 틱틱 내뱉는사람 진짜싫어해 그리고 네일 한사람 별로 안좋아함.. 친구가 하는거면 별로 신경 안쓰는데 이상하게 전부터 네일 한 사람한ㅌ 연애상대로 안끌리더라고
일단 연락에 대해서 뭐라 안 하는 사람 늦게보거나 그래도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깐 그리고 사정에 대해 꼬치꼬치 안 캐묻는 사람 그리고ㅠ오지고 지리게 예의바른 사람
눈치....제발 최소한의 눈치만이라도 탑재되있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빠른것도 별로지만 약간 중상느낌으로 있으면 최고일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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