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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오빤
술취하면 나 안고자는데 미칠거같음
나 어렸을때 둘이자서 버릇이 남은건진
모르겠지만 오빠..7살때 내가 아니야..
작작 안고자..... 내가 생각해도 시트콤이네 ㅎ
그래 귀여워 보일 수 있겠지...
오빠 잠버릇이 좋진 않은편인데
몇 년전에 오빠가 내 목을 조르고 자서
어떤 남자애가 당근으로 내 목을 조르는 꿈을 꾼 이후론
내가 내 옆에서 못자게 하는중이야
너무 오빠 욕만했으니 미담을 좀 풀자면
나 어렸을때 피곤해서 일찍 잠들면 오빠가
나 잘때 물티슈로 얼굴 닦아주곤 함...
오빠의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물티슈로 얼굴 닦으면 피부 다 상해 오빠..^^
물론 지금은
여친, 울집 뭉멍이>>>>>>>>>>>>>>>>>>>> 14살 연하 동생
^^^^^ 큰오빠도 못본지 반년이군ㅋㅎㅋㅎㅋㅎㅋㅋ
대충 부가설명하자면
저때 한 9시인가 밤에 오빠 여친만나러 나감
부모님은 저 날 없음 나 혼자임
오빠 일찍 온댔는데 그냥 밥먹고 온다고함.
대충 이런상황..
와....너무 부러워....난 친오빠랑 8살 차이나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음.... 자기딴엔 장난친다고 치는데 내가 거기에 맞받아치면 말대꾸한다고 정색하면서 화냄..;; 아니 장난은 티키타카가 되야 되는거 아냐..?
응응 난 당장에 나보다 2살어린 남동생도 이뻐서 우쭈쭈 하거든. 그런데 나보다 15살은 적은 애기면 6살인데 어떻게 우쭈쭈안하겠어. 게다가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동생이 지금 19살이고 내년이면 군대도 갈수있는나이인데도 내눈엔 아직 초등학생 1학년 모습이거든. 15살어리면 말다했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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