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7/11 14:09:09 ID : yGoHzWlxxAY 0
최근 스위스 하원은 동성결혼 법안이 통과됐고 태국도 의회 승인만 남겨놨어. 대만이 처음으로 아시아 동성결혼 공식 법제화의 길을 열었고 일본은 시부야 중심으로 서서히 동성부부를 인정하고 있는 중이고. 세상은 서서히 하지만 분명하게 변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은 성소수자축제를 축복한 신부가 제명위기에 놓이고 성소수자편에 서는 목사가 이단취급을 받고 차별금지법이 상정되면 기독교탄압악법이라면서 반대운동이 일어나는 현실이야. 퀴퍼 참가자 수나 규모는 점점 더 늘어나는 거 같지만. 자식을 낳지 않는 부부,쉐어하우스 가정,의형제나 의자매처럼 피를 직접 나누지는 않았지만 형제자매 못지않게 가까운 사람들끼리 공동으로 사는 가정, 자식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부부의 국적이 서로 다른 다문화가정,비혼을 택한 1인 가정,조손가정,미혼부,미혼모 등등 가족의 정의는 다양해지는데 말로만 다양이라고 하고 중요한 거 할 땐 꼭 가족관계서류가 필요하고 각종 정부혜택이나 보험가입등도 법적인 이성부부나 법적 가족만 가능한 거 같아서 가끔 우리같은 사람들은 언제쯤...싶기도 해. 한국이 가장 빨리 퀴어인식이 변하는 나라라는데 사실 와닿지는 않는 거 같아.
2 이름없음 2020/07/11 14:21:34 ID : hy3U5fhvzO4 0
만약 법으로 동성결혼 합법화가 되도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않을듯... 예전보다는 좀 좋아지긴 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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