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정결핍은 혼자 고칠순 없는거야? (3)
2.공부 부담감 주는거 (4)
3.니가 너무 싫다 ^^ (3)
4.다들 싫어하는 사람 죽이는 상상해본적 있어? (5)
5.부질없다는거 (4)
6.성추행이라 해야되나..? (2)
7.방금 엄빠랑 싸웠는데 개빡침 (5)
8.혹시 나같은 사람 또 있니 ? (7)
9.가수 되고 싶당 (5)
10.저기 인문계 공부 못해도 대학가지 (18)
11.회사에서 팀장님이 자꾸 스킨쉽을 해 (9)
12.할머니가 진짜 싫어 (6)
13.너무 미뤄 회피만 해 (3)
14.친구가 가정형편 이야기하면 (7)
15.아니 내가 이상한 건가? (2)
16.여잔데 배란일(?)쯤 냄새가 좀 나 (18)
17.. (2)
18.친구가없어 (22)
19.똥이 안 나와 (5)
20.어제 부모님이랑 싸웠다 (1)
1
이름없음
2020/07/18 10:46:53
ID : juttbdzSILh
0
뭔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진로이야기 갔다가 뜬금없이 성적 이야기가 나왔더니 갑자기 엄마 아빠 싸우는게 나 때문이라고 말해서 너무 속상했다 난 회피형이라 그냥 마음 상해도 냅두면 알아서 잊는데 방 들어가려는 날 붙잡고 앉혀놓고는 혼냈다
나 때문이라고 말 한적 없다면서,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나 때문이라고 말하면 안됐었지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울고 소리지르고 발악하면서 이야기했다 다 던져버리고 싶었다
초딩도 아니면서 그게 할짓이냐니 나 이때까지 쌓였던거 이제서야 좀 내뱉어 본건데 난 내가 속상한것도 화나는것도 다 참았고 울어본 적도 별로 없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면 매일 울고 난리친걸로 보이잖아
씨발 다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뭘 아는척을 해 죽으려고 시도했던것도 자해했던것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자꾸 다 아는척 하냐고 학교에서 상담받기 싫어서 거짓말 했던것도 아니 애초에 상담 받은것도 모르고 있지 내 이야기 궁금했던 적이라도 있긴할까 들어주려고 했던 적은 있나
나는 엄마 아빠가 그렇게 말한게 속상한게 아니라
끝까지 내 잘못이라고, 내 감정 한 번 헤아려주지 못했던게 속상했다고 모르면서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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