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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사실 사이트 소개 찾기 어려운 거 킹정이라 뭐라 할 수가 없다... 나 스레딕 3년째 쓰는데 아직도 가끔 사이트소개 못 찾아서 헤맴... 그리고 검색을 해본다 쳐도 무슨 키워드로 검색을 해야 나오는지 모르니까 당연히 검색도 힘들고... 사이트 소개가 처음 접속할 때 팝업처럼 딱 뜨거나 보기 쉬운 곳에 있으면 좋겠다...
읭 그래?? 난 뜬 적 없는데... 나도 사이트 소개 어딨는지 몰라서 엄청 오래 눈팅만 하다가 겨우겨우 힘들게 적응했음... 다 적응하고 나서야 사이트 소개 어딨는지 알게 됨 ㅋㅋㅋ;;
스레딕 용어나 스레딕 사용 방법 이런 거는 물어볼 만 하지 스레딕이 그렇게 유명한 게 아니라서 인터넷 검색해도 잘 안나오잖아
나 예전에... 스레딕 시작하고 한달 지난후에 검색 있는거 알았는데... 검색 있는지 내가쓴 스레 찾느라 엄청고생했러..
설명한 스레가 있는지는 우리야 이미 알고있으니 그렇다쳐두.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자체가 처음인 애들은 그런 규칙이나 설명이 정리된 글이 있을거라고 생각할수있을까..기껏해바야 검색아니면 여기글올려서 묻는거밖에 생각못하지.
우리야 익숙하니까 그런거야. 늅이들을 과대평가하지마. 우리한텐 당연한것도 그애들한텐 낯선거니까.
뉴비는 좋지만 스레딕 용어 알려달라는 스레 올라오면 뉴비 잘못도 없는데 괜히 빡침... ㅎㅅㅎ 난 뉴비일때 사이트 설명하는 데를 바로 찾아서 저런 글 올라올따마다 왜 그걸 안보지? 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도 찾기 힘들어 하더라고. 사이트 설명 란이 좀 더 잘 보이는 곳에 있었으면 좋겠음
ㅇㅈ.. 나도 사이트소개 바로 찾고 나무위키 가서 알아보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못찾는 애들이 많더라. 걔네 잘못은 아니지만 비슷한 스레(스레딕 용어 어려워ㅠㅠ)자주 보이면 답답하긴 하더라고 플로팅 형식이라 스레가 아까운것도 있고
뉴비가 싫은 게 아니라 자기가 찾아볼 생각없이 어케 해?? 이러는 게 싫은 거지. 쭉 훑어보면 분위기나 용어라던지 눈에 들어오잖아.
'레주는 그랬구나' 이러는데 어떻게 이해를 해..? 이걸 알려고 스레를 세우면 또 스레 세운다고, 이전에 스레 세운게 있다고 찾아보라고 뭐라고 해. 근데 뭐가 있는지 몰라 검색창도 몰라. 그런데 스레라는 단어도 몰라. 그런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이전 내 경험담 ㅠㅠ) 시비 걸려는거 아니양
거기다 답해주는 아이디보면 누군지 알겠든데. 레더 레주라는 거. 처음 들어오는 커뮤니티에는 3일동안 글 안 올리고 보기만 하는 습관같은 거 들여서 잘 섞이는 편임
처음 오는 거니까... 물어보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문화인지도 모르고 , 나 뉴비일땐 진짜 검색창이 있는지도 몰랐어. 눈팅이야 자기 하고 싶은 사람하면 되지만 나는눈팅보단 커뮤니티 정도로만 생각해서 물어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물어봤었징. 이런 문화가, 이런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있을줄 정말 상상치도 못했었지 ㅋㅋㅋ 우리 다들 뉴비들을 위해 조금 서로 뉴비때 생각하고 도와주면 안되는거야..?
핑프는 괜찮아 뉴비 들어오면 항상 어그로가 크게 증가해서 문제였지 뉴비 10명 들어오면 꼭 1명 이상의 어그로가 섞여있더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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