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8/06 01:00:25 ID : hwJWmLdRzVe 0
나는 우울함이 삶의 원동력인데, 다른 사람은 아니더라...뭔가 그냥 우울함이 아니라, 우울의 극치를 달리고 있어야 삶을 제대로 살아가. 음 뭐랄까... 너무 우울하다가 우울함의 극치에 다다르면 아무생각도 없어져서 그냥 내 할일을 하게 된달까...그런사람 있어?
2 이름없음 2020/08/06 01:01:01 ID : umsmKZba65f 0
나랑 좀 비슷하다 난 화가 원동력임ㅋㅋ
3 이름없음 2020/08/06 01:03:04 ID : hwJWmLdRzVe 0
화가 삶의 원동력이라니... 뭔가 상상이 안가 난 화나면 그 상황밖에 생각이 안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4 이름없음 2020/08/06 01:04:19 ID : umsmKZba65f 0
좀 더 정확히는 질투?나 열등감?누가 나보다 잘하는 꼴을 못보겠거든
5 이름없음 2020/08/06 01:07:27 ID : 9dyFiqlBfcF 0
나도 우울하다가 현타왔을 때 그때서야 할 일 해 ㅋㅋㅋㅋ
6 이름없음 2020/08/06 01:10:27 ID : hwJWmLdRzVe 0
우와 그거 좀 좋은 거 같아. 뭔가 언제나 열의에 차 있을거 같거든.. 나도... 근데 다른 사람들은 우울하면 아무것도 못한데...
7 이름없음 2020/08/06 01:11:31 ID : umsmKZba65f 0
열심히 한다고 칭찬은 잘듣긴하는데 한번 제끼기전까진 계속 생각나서 잠을 잘못자니까.. 결과물만 놓고보면 이득이긴한데..
8 이름없음 2020/08/06 01:12:43 ID : hwJWmLdRzVe 0
너는 그런 경향이 있다는거에 어떻게 생각해? 좋다고 생각해, 안젛다고 생각해?
9 이름없음 2020/08/06 01:15:41 ID : umsmKZba65f 0
안좋지, 결과가 좋아도 난 계속 화만 나는데. 그렇다고 분노조절장애도 아니라서 어디다 화도안내. 그냥 일에다 싹 쏟아붓지
10 이름없음 2020/08/06 01:19:46 ID : rBxWpapTO8j 0
오 나도. 난 내가 우울해져 있는 게 좋아. 차분해지고 울음도 많이 나고 뭔가 만족스러워. 비슷하게 나는 내가 피곤한 것도 좋아.
11 이름없음 2020/08/06 11:24:05 ID : Dusi9xPdvfQ 0
스트레스 크겠다
12 이름없음 2020/08/06 11:27:18 ID : wtzhuq7zdV8 0
난 우울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전부 놔버릴 정도인데 우울이 원동력이 될 수도 있구나....
13 이름없음 2020/08/06 11:39:36 ID : JPeJSMruk9v 0
애매하게 우울한 거보다는 아예 확 우울한 게 낫더라. 애매하게 우울하면 잡생각이 많아지는데 확 우울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더라고. 게임하고 싶다, 폰하고싶다는 생각도 안 날 정도로. 그래서 공부에 집중하기 좋았어.
14 이름없음 2020/08/06 12:14:35 ID : hwJWmLdRzVe 0
나랑 비슷한 사람이 생각보다 있네... 나는 나만 이런줄 알았어
15 이름없음 2020/08/06 12:16:05 ID : Wkslvcmnu9t 0
난 우울하면 삶포기해버려서. 그냥 관종이라 주위에서 우쭈쭈하고 관심줘야 열심히 살아
16 이름없음 2020/08/06 12:19:27 ID : hwJWmLdRzVe 0
이것도 뭔가 좋은거 같아. 나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우울함을 없애주려고 해도 안되거든..그래서 다른사람을 너무 힘들게 하는거 같아. 나는 내가 그냥 우울함이 없어질때까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우울함을 없애려고 나에게 힘쓰니까 너무 힘들거 같아
17 이름없음 2020/08/06 13:02:02 ID : O5O7dO3yLgm 0
약간 라흐마니노프 음악 들으면 그런 느낌 듦 실제로 우울증 있었다고하니...
18 이름없음 2020/08/06 13:03:28 ID : E4MmGmmpXAk 0
긍정적이고 밝게 희망을 가지면 나중에 절망감이 커도 너무 커.. 차라리 우울하고 어둡게 절망만 가지고 살아가는 편이 이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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