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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레딕 처음 하는건데 (10)
3.좋아하는걸 어떨때 눈치채? (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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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오빠가 짭로키티 인형줬어 (14)
7.뉴비뉴비 (5)
8.친구끼리 맞춰 입을만한 옷 (4)
9.솔로라 그런가 (7)
10.물놀이 가는 사람들의 심보는? (7)
11.내가 말을 넘 확대해석 하는 것 같다.. (19)
12.. (17)
13.빨주노초 순서 누가 정함 (5)
14.파리바게트 빵에 날파리 붙어있었는데 (4)
15.나 방금 가입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려줄 수 있는 사람 ㅠ.ㅠ (20)
16.친목 되는 사이트 (8)
17.내가 그렇게 잘 못했나..? (14)
18.내 동생 개귀여움 ㅋㅋㅋㅋ (4)
19.설화수께 좋긴 좋구나.. ㅋㅋㅋㅋㅋ (2)
20.스레 좀 찾아줄 천사 구해 (2)
음... 일단 어제 광화문에서 시위를 했잖아? 수만명이 전국각지에서 올라와서. 그 와중에 서울에서는 확진자 120명 정도 나왔었고.
서울 그 조그만 땅에 1000만 명이 살고 있어. 대구의 경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근데 서울에서 특히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수 만명이 시위를 벌인거야. 마스크 등 안전수칙도 제대로 안지키고.
해외유입처럼 강하게 검사할 수 있는것도 아니야. 시위 참여자들은 다시 돌아가서 일상생활 하고 있어. 그럼 이제 어떨까? 서울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전체가 감염폭발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야. 난 그 사실에서 두려움을 느꼈어. 지금 처신 잘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
근데 내 어머니께서는 독실한 신자셔. 교회는 아니고 성당 다니시는데, 오늘도 새벽 미사에 갔다오셨어.
그래서 난 오늘은 주일미사에 못 갈거같다라고 생각했고, 미사가기 약 3시간전에 말씀드렸지. '오늘은 어제의 일로 위험할거 같아서 못갈거 같다' 라고.
내가 말하고 싶은건 그 '나중에' 일어난 일인데, 위에 써져있듯이 왜 안가냐고 어머니는 말씀하셨고, 나는 '방금 말씀 드렸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못 갈거 갔다고.' 이런 느낌으로 말했어.
근데 어머니가 '결국 성당 안가려고 꺼낸 소리지?' 라고 얘기하시더라고... 물론 안가려고 말한거 맞지. 맞는데.. 난 코로나 때문에 위험할것 같아서, 즉 내 생명이 위험할것 같아서 못가겠다고 얘기한 거였는데.. 엄마가 꺼낸말은 성당가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듯했어. 그래서 나는 '코로나 때문에 못 갈거 갔다고한 것을 그렇게 얘기하면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말했어. 그러곤 뭐 위에있는것들, 같은것들을 열심히 설명했어. 지금 밖이 이렇게나 위험하다. 그걸 말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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