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ㅠ (2)
2.친구들 사이에서 열등감을 느껴 (1)
3.중딩이 생각하는 미래.. 진짜 걱정 많다 (6)
4.자존감 뚝뚝 떨어져서 진짜 죽어버릴 거 같아 (4)
5.나 사람눈 똑바로 못본다 (2)
6.고민상담해줄게 (14)
7.친구들때문에 너무 힘들어 (9)
8.애들아 어켕 ㅠㅠ?? (13)
9.부모님은 모두 다 이렇나 (2)
10.공부가 ㄹㅇ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함...?? (38)
11.중2 인데 모델도 하고싶고 교사도 하고싶어 (16)
12.누가 내 얘기 좀 들어줘 제발 (11)
13.그냥 가볍게 상담해줄사람..?? (9)
14.나 얼마나 오래살수있을까? (11)
15.남치니한테 속상한거 말하기,, (67)
16.가만히 있어도 미칠것 같은 느낌 알아? (2)
17.힘들어 (5)
18.미칠거같아 진짜로 (2)
19.공허해 (17)
20.평범하다는 걸 인정하는 법을 모르겠어 (2)
1
이름없음
2020/08/23 22:50:30
ID : jdvdDs9s9zh
0
보통 하소연판 고민상담판 보면 가족관련해서 고민이 많은 것 같고 힘든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보면서 나도 솔직히 우리 부모님 이해 안될 때 정말 많거든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 화내는건 그냥 거의 습관이시고 집에 있는게 답답할정도로 화를 내는 일이 많아서 그냥 부모님은 거의 다 이런건가 싶다 물론 다 이런건 아니겠지만 난 딱히 태어나서 행복한적도 없어서 부모님께 감사해야 한다는 것도 잘 이해안되고 오히려 이렇게 힘든 세상 나를 낳아주셨으면 최소한 사랑은 못주더라도 상처는 주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고 그냥 내가 힘든걸 부모님께 탓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사실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 딱 한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분명 내가 힘든건 친구도 학업도 다 조금씩 있지만 부모님도 많이 차지한다는 것
2
이름없음
2020/08/24 02:52:46
ID : tjzbvhdUZeE
0
스레주가 알아줬으면 하는게 있어
1. 아기는 태어나면 반드시 부모의 케어가 있어야해 지금의 스레주가 있는건 부모님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아기를 키우는데는 생각보다 정말 많은 돈과 정성이 필요하단다...ㅠㅜ 물론 스레주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결과적으로 그들은 분명 노력했다는거야 방법이 어찌되었든 말이지...
2. 부모님도 부모이기 이전에 사람이라는것을 인지 해 줘 따라서 부모라면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냐? 라는 주관적 잣대를 세우면 안돼 그들도 부모라는게 처음이라 서투른거일수도 있잖아ㅠㅜ 그리고 세상엔 짐승보다 못란 부모도 많다구....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스레주 또한 인격적으로 존중받을 권리가 있기때문에 언어적, 정서적 학대를 묵인해서는 안되지. 스레주가 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증거를 확보하고 신고를 하면 돼. 그러나 폭력이나 학대와 같은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부모님과 한번 대화를 해봐. 오글거리겠지만 스레주가 어떤부분에서 부모님을 이해 못하겠는지, 부모님이 왜 스레주에게 화를 내는지 물어봐. 장난으로 말고 진지하게. 부모님의 입장과 스레주의 입장을 들어보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부모와 자식간의 트러블은 대화의 결핍과 유대감형성실패가 주요 원인이야.
근데 어차피 이렇게 말해도 안 할 사람은 절대 안 하더라ㅋㅋ 어쩌면 아직 스레주가 부모님을 이해하고싶은 마음이 없는것일지도 모르지. 개인적으로는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ㅋㅋ 진짜 너무 오글거리겠지만 ㅠㅜ 원래 처음이 어려울뿐이지 두번은 쉬운거잖아?? 그래도 해보면 인생이 바뀔지 누가 알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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