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좀 도와줄 사람? (116)
2.애정결핍인 거 같아 (7)
3.동생년이 내 머리채 잡고 뜯었는데 (6)
4.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친한 친구가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 (1)
5.9년 친구인 애가 있는데 집착인가? 나 살짝 무서워질려하는데 (17)
6.있잖아 (13)
7.고3인데 친구무리 콩가루 나는중 (3)
8.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너무 신경을써 (7)
9.얘들아 너넨 꿈 있어? (26)
10.씨바아아아아아애어아애어아알 (1)
11.뭔가 공허하고 뭔가 허하고 뭔가 외로워 (31)
12.현재 내 인생 최대 목표는 (3)
13.얘들아 나 단점 고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 (7)
14.연애하고싶다 (2)
15.내가 너무 열등해서 싫어. (3)
16.. (2)
17.랩퍼가 꿈이야 가난한데 (10)
18.누구를 진짜 사랑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 (12)
19.위로해주면 좋고 공감해주면 더 좋고 (2)
20.. (33)
102
이름없음
2020/08/30 18:56:17
ID : vjAi3zU0r9f
0
나는 조금 다른일이긴 하지만 우리가족은 아빠가 늘 왕이거든 내가 아빠말대로 안하면 늘 혼나고, 강요당하고 그런상황이야 그래서 뭔가 이말이 너무 강요당하고 어떤 느낌일지 더 알것같아서 눈물나는것같아ㅜㅜ
103
ㅊㅇ
2020/09/01 08:26:04
ID : O4MmGla3yNA
0
으음... 뭐 더써도 볼사람이있을까싶지만
104
ㅊㅇ
2020/09/01 08:27:21
ID : O4MmGla3yNA
0
어제 일이좀 있어서 이렇쿵 저렇쿵 좀 싸우다가 맘 잡고 내인생 거의 전부가 덕질인데 덕질도 못하게 하냐 하니깐
그럼 부모님한테 칭찬받을짓을 해보라길래 그럼 덕질같은거 내려놓고 하라는거니깐 내 모든걸 내려놓고 칭찬받아야하냐고 하니깐
105
ㅊㅇ
2020/09/01 08:28:12
ID : O4MmGla3yNA
0
그럼 하지말라고 뭐 이러쿵러저러쿵 나 20살되면 집 나가라고 나랑은 못산다고하고 뭐 엄마도뭔일인가 싶어서 와서 얘기하는데
106
ㅊㅇ
2020/09/01 08:28:53
ID : O4MmGla3yNA
0
늘 똑같이 시대차이 때문이지 뭐
아빠한테 내 진심을 말했던이 온게 버림인데 엄마라고 다를까 싶어서 그냥 입을다물었어
107
ㅊㅇ
2020/09/01 08:29:28
ID : O4MmGla3yNA
0
엄마가 그러더라 엄마아빠가 부모님인게 불행하냐고 뭐 말할건 많았지 그냥 입다물고 있었어
108
ㅊㅇ
2020/09/01 08:29:46
ID : O4MmGla3yNA
0
어차피 말해도 뭐라하고 안말해도 뭐라할거면 그냥 안말하는게 난 더 나으니깐
109
ㅊㅇ
2020/09/01 08:31:25
ID : O4MmGla3yNA
0
그랬더니 지금 이것도 무시하는거라고 너 어떻게 그럴수가있냐고
110
ㅊㅇ
2020/09/01 08:31:41
ID : O4MmGla3yNA
0
불행하단 말에 부정도 안했다고 뭐라하고
111
ㅊㅇ
2020/09/01 08:32:06
ID : O4MmGla3yNA
0
뭐 용돈끊기고 앞으로 나도 너 모른다하고 뭐 이렇쿵저렇쿵
112
ㅊㅇ
2020/09/01 08:32:15
ID : O4MmGla3yNA
0
그냥 결국엔 둘다한테 버려진 엔딩이야
113
ㅊㅇ
2020/09/01 08:32:34
ID : O4MmGla3yNA
0
정말 아름다운 엔딩이야
원래부터 이미 예상하고 있던 그런 엔딩
114
ㅊㅇ
2020/09/01 08:32:48
ID : O4MmGla3yNA
0
어차피 이미 결론은 나있었던것 같네
115
이름없음
2020/09/01 09:12:07
ID : rAmIGlbg7vD
0
우선 무엇이 문제인지 돌아보자.
1.환경의문제
우선 가정환경을 보자.부모님은 온전히 어른으로써구실할 수 없는 세대로 태어났어. 가족해체시기에 겹친 첫 타자지.
본래 가족의 어른, 즉 조모,조부가 내리던 경험적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세대라고 할 수 있을거야. 그 전까지 7~80년대 까진 대가족정도로 구성되던 기본 사회 구성이 해체되면서 사람들은 연장자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편함, 자주적인 생활과 결정 같은 여러가질 얻었지만
동시에 책임이라는 막중한 개념이 자기 어깨를 짓누를 거라는건 생각하지 못했어.
그 책임이라는걸 져본적 없는 사람들은 자체가 스트레스가되고 자신의 책임이 존재하는 대상을 기피하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지.
무시,방관, 학대,방조,강압 같은거야.
무시와 강압은 형태가 다를 뿐 원인 자체는 같아서
레주를 대하는 부모님의 태도를 보면 아직도 유아기적 발상과 사고,책임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보여.
때문에 강압적인 행태로 자녀의 취미를 제한하고 연락수단을 제한하고 있지. 그냥 이해할 정신은 없는데 자녀양육은 부모의 책임이란 막연함 앞에서 자신도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는거야.
근데 몰라서 어쩔 수 없다는 핑계는 애완동물 배변훈련때나 통하는거지. 어른이고 두 사람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가정이란걸 꾸렸으니까.
사회적 환경은 적응해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개인의 인식변화가 차지하는 부분도 커.
하지만 단순한 문제는 아니지.
개인이 변화해야 한다는 뜬구름같은 이야기의 비중은 조금 빼자.
변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방향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거고 그에 대한 책임은 역시 자신에게 있는거니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116
이름없음
2020/09/01 10:39:02
ID : O4MmGla3yNA
0
흐음.. 좀 어렵네... 그래도 이렇게 긴글써줘서고맙고 긴글읽느라수고 많았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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