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친구랑 싸워서 동아리 수업 (6)
2.비염있는사람 (1)
3.김스레의 적적한 밤 라디오 (3)
4.닮았다고 들은 거 말하고 가자 (104)
5.가족호칭좀 도와줘ㅜㅜ (15)
6.온클하는데 실수로 1학년 시간 줌 들어가버렸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7.. (14)
8.나한테 (42)
9.악기 배우고싶은데 뭐 배울지 꼬셔주라 (28)
10.중고로 사는 거 (7)
11.며칠전부터 빈혈인지 뭔지 준내 심해졋는데 (3)
12.이정도면 나름 열심히 한거 맞냐 오늘 (10)
13.나 국어 노력충이냐 재능ㅈ충이냐 (4)
14.얘들아 이거 뭔가 이상하지 않아...? (33)
15.경험했던 것 중 가장 이상했던 음식 적어보자 (8)
16.자꾸 학교에서 모르는 애들이 인사해 (6)
17.친구들이랑 있으면 자괴감들어 (10)
18.아직 세상이 따듯하다고 느낀 이야기 (11)
19.애들아 이거 나 예민한 거야? (7)
20.이 책 아는 사람있어? (11)
1
이름없음
2020/09/04 21:38:16
ID : ff82nDvu02t
0
내가 7시 반에 자서 9시에 일어나야지싶어서 알람을 맞추고 잤어.
그 사이에 중학교 3학년 동생이랑 아빠가 온 거야.
나는 당연히 모르고 자고 있었고
계속 자다가 저녁 어쩌구하는 얘기가 들려서
엄마가 운동가기 전에 짜장 줘야지라고 해서 엄마한테 뭐 왔을 걸?
이라고 대답해줬단 말이야. (엄마가 카톡으로 알려줬을 거라 생각함)
근데 자꾸 내 말은 안듣고 주말에 먹으려고 사온 라면 얘기를 해서
내가 그거는 나중에 먹으려고 사놓은 거니까 먹으면 안된다고 했거든
(겸사겸사 태풍 비상식량이었음, 혹시나 정전될까봐)
아빠는 그냥 사와라, 동생은 라면 먹겠다 하다가
고구마치즈볼 얘기를 하는 거야.
내가 저녁 먹다가 졸려서 남겨둔 거였음. 근데 동생이 먹었다는 거야.
바로 자고 일어나서 신경이 곤두서있어서 막 뭐라했는데
아빠가 나보고 그럼 동생은 뭐먹으라고! 하면서 화를 내는 거야.
나는 또 나름 알려주려고 비몽사몽인 상태로 열심히 설명했는데
짜장 먹으면 된다고 설명하는데 안들은 건 둘이면서ㅠㅜㅜㅠㅠㅠ
그래서 내가 그걸 왜 나한테 찾아 짜장 먹으라고 했잖아라고 했는데
넘 억울한 거야, 내 동생은 지 알아서 먹을 거 먹을 만큼 안됬냐고
나랑 내 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거도 아니고 고작 2살 차이.
그리고 고구마치즈볼 먹었냐고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해서
내가 대답해봐, 먹었어 안먹었어? 나 그거 때문에 화난 거 아니야.
그제서야 맞다고 대답하길래 내가 그러면 몰랐다고 미안하다고하면
이렇게 까지 화가 안났을 거 같다고 하니까 입다물고 아무말도 안해.
이게 내가 예민해서 화가 나는 거야...?
내가 예민한 거면 레스에다가 팩폭 좀 해줘....
2
이름없음
2020/09/04 22:04:11
ID : 1hdSGsqlCmK
0
가서 화내 너가 잘못한거없음 왜 내말을 안듣냐고 그러셈
3
이름없음
2020/09/04 22:23:26
ID : ff82nDvu02t
0
고마워... 혹시나 내가 잠에 깬지 얼마 안되서
예민하게 굴었나싶어서 물어보고 싶었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4
이름없음
2020/09/04 22:36:08
ID : xxyLanxxv10
0
읭 근데 글케까지 화낼 일인가... 모르면 먹을수도 잇지 멀 고구마치즈볼 먹엇어 안먹엇어! 이정도까진 좀
5
이름없음
2020/09/04 22:54:09
ID : ff82nDvu02t
0
그런가...하긴 그렇긴 하다...
근데 그냥 몰랐어 미안해 한 마디가 듣고싶었던 거고
유일한 내 저녁이었엉... 그래서 좀 더 예민했나봐
동생이랑 사이가 날이 갈 수록 안 좋아지니까 그런가봐,
알려줘서 고마워!!
( 저녁 먹다가 잤다는게 식빵 하나 먹음 )
6
이름없음
2020/09/04 22:54:51
ID : xxyLanxxv10
0
ㅇㅎ 그랫구나 암튼 동생이랑 잘 풀엇음 조캣다
7
이름없음
2020/09/04 22:56:12
ID : ff82nDvu02t
0
고마웡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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