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이 답답한 적 있었는데 요즘 다시 그래 (58)
2.나좀 제발 도와줘 (5)
3.휴 (3)
4.대인기피증은 어떻게 해야 사라질까 (6)
5.애정결핍 있는것같아 (1)
6.조언 좀 해줘.. (4)
7.진짜 내 상식 선에서는 이해가 안되는데 고민좀 들어주라 (60)
8.음... 아파 (7)
9.꼴에 자존감도 낮으면서 혼나는 건 싫어? (10)
10.콧구멍 속으로 벌레가 들어갔어.... (10)
11.죽을까? (1)
12.나도 주작글 잘써보고싶다ㅠㅠ 주작경험 많으신 선배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1)
13.친구관계... (3)
14.생리통 진짜 죽을 거 같은데 (8)
15.정신과에 가고 싶은데 말하기 겁나.. (1)
16.인바디 팁좀줘 ㅜㅜㅜㅜㅜ급해 (8)
17.남친의 엄마가 안계시는것같아 (4)
18.두명의 오빠가 날 좋아해 (6)
19.아 진짜 살기 싫다 (1)
20.🍎 (2)
1
이름없음
2020/09/06 20:10:08
ID : 7bDxPcrglDy
0
나 진짜 최악이다 팩트가 그렇게 거북했니? 왜 사니
2
이름없음
2020/09/07 00:19:08
ID : lCrBtfSNuoE
0
누구나 팩트로 후려 맞으면 가슴 아프지.
그 팩트를 몰랐으면 아프기보단 뒤통수 얻어맞은 느낌으로다가 싸하지. 알고 있는데 그래서 기분 더러운데, '야, 너 안 돼.' 이러고 무너지라고 옆구리 푹푹 찌르면 기분 더 더럽지.
그러니까 스레주야, 괜히 자괴감 안 가져도 돼. 세상 사람들이 다 엿같이 굴어도 스레주만은 스레주를 위해 줘야 되지 않겠어? 괜히 스레주 자신을 깎아먹는 말에 매몰되지 말았으면 해.
3
이름없음
2020/09/07 01:08:22
ID : i5TV9irAnQp
0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2 고민이나 그런 거 없어? 보답하고 싶어서
4
이름없음
2020/09/07 01:18:13
ID : lCrBtfSNuoE
0
ㅎㅎ 마음만으로도 고마워. 사실 나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공감이 돼서 막 썼는데...고맙다니 다행이네.
5
이름없음
2020/09/07 01:42:34
ID : 7bDxPcrglDy
0
나 사실 타로 볼 줄 알거든 뭐든 물어봐 타로로 답변해줄게
6
이름없음
2020/09/07 19:13:44
ID : lCrBtfSNuoE
0
미안...이제 봤어. 타로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다! 내가 현역 고3이라 앞으로 치룰 수능에 신경이 많이 쓰이거든.
혹시 수능에 대해서 타로로 점 쳐줄 수 있어? 가령, 수능을 어떻게 치룰 것 같다거나 하는 거 말이야.
7
이름없음
2020/09/08 03:44:10
ID : 7bDxPcrglDy
0
내가 수능을 경험한 적이 없어 그래서 자신이 없네
보통 연애를 많이 물어보고 시험은 그 다음 순이야
수능을 잘 볼 수 있을까
현재-미래-결과
새벽이라 그런가 자는 모습이네 아프니?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안 좋은 거 같네 그래서 자연스레 미래에는 앞으로 잘 가질 못해
수능을 보기 전에 올해는 건강 때문에 재수를 생각한다던가 그럴 수 있겠네 흐음...
우선 멘탈관리에 신경쓰자
놀면서 준비해서 외부적인 환경이 산만한 것도 아니고(솔직히 이건 당연히 재수까지 생각해야 하고)
내면의 문제로 보이거든?
왜 첫번째 과목에 시험 망쳐서 그날 시험 본 모든 과목이 망친 경험이 있잖아 그게 나는 '이것도 못 보면 어쩌지? 아.. 완전히 망했다 '지레짐작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멘탈관리가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진짜 영향 많이 가
스스로 너를 과소평가 하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 작게 보여줄 수 밖에 없고 결과를 통해 넌 그게 니 실력이라고 착각해 그리고 쌓이고 있는 실력은 점점 사라지는 거야 사용하질 않으니까
과소평가가 정말 너의 실력이 되는 거지
흐음 내가 할 수 있는 조언은 여기까지 학업관련 멘탈관리는 고3쌤이나 수능전문학원에서 상담을 받은 많은 자문을 얻을 수 있을거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여기까지 타로리딩
여기부터 개인 조언>>>>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것만 지키자 잠 잘 자고 밥 잘 먹고 운동도 하자
이 세가지가 정신과에서 말하는 멘탈관리라고 하더라고
잠은 수면관리법 이라고 있어 그거 구글에 검색해서 참고하고
밥은 하루 세끼 다 먹는데 맛을 음미하는 거야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맛의 재미를 경험하게 돼
음미가 잘 안된다 싶으면 눈을 감고 먹어봐
치팅데이를 정해서
수고한 나에게 선물을 할 수 있고
평상시에 어떻게 먹는지 기록해 보고 건강하게 먹는 거부터 시작하자
몸이 건강해야지 맛있는 것도 들어가지더라
이너 뷰티 그런 거 무시못해.. 화장품보다 효과가 미미할 거 같지만 완전좋아... 피부는 건강의 적신호를 보여주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찐.. 피부 좋아지고 싶다면 면역력 관리도 같이 해야 해..
운동은 약만큼 효과있다고 하더라 운동이 부담스러우면 산책만 해도 돼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것도 힘들다 집 주변 산책로가 인싸거리다
그럼 주먹 쥐는 걸 오른쪽 왼쪽 번걸아서 해봐 제자리 걸음도 괜찮아
그것도 뇌는 산책한다고 생각해서 많이 도움이 돼
내 생각엔 운동을 통해 멘탈이 좋아지는 이유가 정신건강도 체력이 좋아야 버틸 수 있어서 그런 거 같아
이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거
일기를 써봐 그림일기도 되고 모든 좋아
스스로 너의 내면을 바라볼 연습이 필요해
거울은 너의 외면을 보여주고 일기는 내면을 보여줄거야
필사나 글쓰기는 너에게 많은 도움을 주긴 할거야
아 필사가 언어력을 향상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
글쓰는 거 관심 많으면 꼭 해봐
끗
8
이름없음
2020/09/08 07:07:58
ID : lCrBtfSNuoE
0
ㅎㅎ 타로 봐줘서 고마워!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타로리딩인 것 같아. 솔직히 정신적으로 지치기 했구나라고 느끼긴 했거든.
개인 조언도 고마워! 내 내면을 바라보는 일이 좀 힘드길 하더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내 상처까지도 받아들이고 넘어갈 수 있겠지. 오늘 하루 고마웠어 ㅎㅎ
9
이름없음
2020/09/08 14:09:08
ID : 7bDxPcrglDy
0
https://1boon.kakao.com/gilbut/5f5200a369925d57c2ede18a?view=katalk
상처를 받아드리는 자세도 너무 중요하지만 중요한 게 앞에 두는 상황에 상처부터 생각하면 중요한 일을 놓치게 될 수 있어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라고 말하면 생각을 안 하게 될까? 그것도 아니겠지 우선 그 생각은 뒤로 밀어두고 생각 정리 하는 법을 배웠으면 해
명상 중에 호흡 명상이 있는데 그게 정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
쉽게 말해 하나에만 집중하는 거야 밥 먹을 땐 생각하지 말고 밥에만 집중하고 양치질 할 땐 이빨에만 신경쓰고 그런 거지
저 글 참고 했으면 좋겠어
10
이름없음
2020/09/08 23:30:35
ID : xDs003vfUZc
0
답변 고마워, 스레주. 올려준 링크도 잘 봤어!
사실 조언한 걸 며칠 전부터 하고 있었어. 이게 최선인 것 같다하는 직감이 있었거든. 내가 납득하지 못하는 사태나 해결 불능인 사태에 대해서 나는 인식의 장벽 너머로 보낼 수 밖에 없었어.
그러다가도, 올려준 링크에 따르면 부정적 반추라는 게 계속 생겨서 밀어내려고 해도 계속 생각나더라도 자극이 셌나봐.
속으론, 의미 없는 일이긴 한데... 내가 얘도 아니고 말 한 가지에 일희일비하고 하나하나 반응하려면 너무 피곤하잖아.
이런 생각으로 버티기도 했거든...지금이야 반쯤 포기해서, 인연이라는 것이 결국 얽히고 얽혀서 내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들을 나는 지나가는 바람처럼 받기만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지. 더 바람을 많이 맞아서 더 흔들리거나 덜 바람을 맞아서 덜 흔들리거나 정도의 차이일 뿐. 나는 바람이 부는 세계에 서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생각 명명법이라는 건 그 생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주는 내용이었어. 때론 날 흔들리게 하는 바람이, 그 자체로 내 생명을 복돋아주는 바람일 수도 있고 내가 삶을 살아가는데 지탱해줄 수도 있는 거였어.
링크 알려주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사실 내면의 상처 같은 것들도 이제 어느 정도 파고들어서 그냥 자조하고 말 것 정도로 전락했어.
더 파고 드는 건, 의미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상처가 있고 지금의 흉터가 됐다는 그쯤으로 남겨두고 말았어. 스레주 답변 보고 더더 파고들면 뭔가 있을 건가 싶었는데 딱히 그건 아닌 것 같네.
여튼 레스 적은 것 치곤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 머쓱해지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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