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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때부터 양송이스프 절대 안먹음. 유치원때 한번 먹었는데 맛 없어서 안먹도 지금까지도 안먹고있음.
그리고 새싹?도 안먹음. 어릴때 짜장면 먹으러 갔는데 짜장면 위에 새싹이 있었음. 먹었는데 겁나 매웠음. 그 이후로 절대 안먹음.
지금 안먹는건 호박죽? 안먹음.
+ 번데기랑 삶은계란
먹는 사람도 있다던데 내 취향은 아님.... 그 생각난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 애기 꼬마애가 나와서 생선 눈만 먹었던 화... 신기하던뎀
절대 안먹는것까지는 아닌데 떡갈비... 딱히 맛있는것도 모르겠고 전에 먹고서 토하고 위염걸려서 3일동안은 죽만 먹어도 토했었고 1주일동안 제대로 못먹겠었던적있어서 먹이면 먹지만 굳이 먹고싶지 않음
오 나도 번데기 안먹어. 어릴땐 먹었는데 요즘은 징그러워서 도저히 못먹겠음. 동생은 먹는데 먹을때 소리가 진짜 개별로임.
난 아직도 미나리 못먹겠다 ㅜㅜㅜㅜ 크면서 입맛변한다던데 다른 나물들은 다 앵간히 좋아하는데 난아직 초1떄 시금친줄알고먹은 미나리의 맛이 잊혀지지않아...... 아그리고 생강도 안먹어
삼겹살+미나리 조합 대박인데.. 난 옛날에 까르보나라 파스타 못먹었는데 크면서 입맛 바껴서 지금은 맨날 머금 ㅎㅎ
소시지.좋아하는 사람한텐 진짜 미안한데...특히 그 달걀부침하는 옛날소시지 진짜 못먹겠음.다른 햄류 같은것도 별로 안 좋아함.
연근..글고 구 뭐냐. 뭔진 모르겠는데. 새싹비빔밥이라 그래가지구 뭐 자잘한 뭐시기 들가있는데 그거 진심 싫어했어. 지금도 줘도 안먹을걸. 초딩때 그거 먹는데 헛구역질 나오는데도 다 먹어야했었어서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
난 사과 .. 아니 사과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 ? 근데 식감이랑 소리가 나한텐 칠판긁는소리처럼 안좋게 들림 사과 깍을때도 완전 안좋아서 못먹겠슴 급식시간에 사과 남이 먹는거 보면 소리때문에 귀막고 있어 소리그켬이어서 사과 못먹움 ㅠㅠㅠㅠㅠ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5415807
갱신하지 말라는 뜻이다.
조개.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에, 조개 안에 내장이 다 들어있다는걸 알게되고 나서부터 도무지 못먹겠어. 거기다 조개를 안먹으니 강요하신 선생님이 계셨거든. 그 뒤로 더 싫어.
내장도 평생 잘 못먹었고. 그 뭐더라, 창자 구워먹는것도 한번 먹어봤는데 도무지 내 취향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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