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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먹고싶은데 다이어트 중이라 못먹는 음식 (52)2.기숙사생인데 다이어트 어케하지... (2)3.화장이 자꾸 번저!!!! (1)4.코 성형 매부리코 깎고 콧볼이랑 콧구멍 축소만 할건데 보형물 필요해? (2)5.이런 눈은 화장만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함? (2)6.夏が始まった君はどうだ、素直になれる勇気はあるか (411)7.나같은 코는 무슨 성형을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라 (5)8.앞머리 넘겨도 자꾸 넘어오는 이유가 뭐임? (2)9.골반 커보이는 법 알아냄 (2)10.셀프네일 팁 연장할때 (1)11.미용판 잡담+질문 (745)12.굵은데 예쁜다리가 있을까? (6)13.서포터즈 해본사람??? (1)14.이런 다리는 아무리 빼도 소용 없으려나 (7)15.여자 어깨 (12)16.나 화장 첨인데 ㅠㅠㅠ 도와줘 (4)17.정상? 비정상?.. (2)18.살 빼면 발 사이즈도 줄어? (5)19.여동생이 승무원인데 (2)20.여자 160대 초반에 머리 둘레 54면 너무 큼? (1)
일단 나는 패고야. 근데 남들 시선은 엄청 의식해. 그래서 옷은 구리니까 더 신경쓰이고 자신감은 없어져서 밖엘 잘 안 나가... 나도 예쁘게 꾸며서 놀러가고 싶은데 꾸밀 줄을 모르니까 힘들어. 친구들이랑도 사복 입고는 잘 안 놀아. 애들이 나 쪽팔려 할까 봐. 근데 이제는 너무 지쳤어. 나도 예쁘게 입어보고 싶거든. 혹시 패션 팁이나 공부하는 방법 좀 알려줄 수 있을까? 다른 팁이나 공부 스레는 찾아보니 너무 짧더라고.. 나도 이젠 당당하게 밖에 나가고 싶어. 부탁할게...
음 나같은 경우는 유튜브에서 패션 유튜버 영상을 재밌게 봐서 계속 찾아보고 그러다보니 약간 보는 눈이 생기고 한 것같아 그렇게 잘 입진 못하지만 ㅜ 한 번 패션 관련 영상을 찾아보는 건 어때
옷을 잘 입을 생각 하지 말고 생각을 바꿔 남들은 너 뭔 옷 입었는지 신경도 안 써 너 그 옷 입었다 해도 몇 시간 뒤면 다 까먹음
저번에 짧게 본 적이 있는데 시청자 옷도 평가해주는 영상도 있더라. 한 번 본격적으로 찾아봐야겠어.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항상 그렇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늘 실패했거든.. '나는 엄청 이상하게 입으니까 웃기다고 생각할거야' 하고. 레스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 그런 쪽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할게.
정말 고마워... 이런 거는 처음이라 좀 떨린다. 여자고 155~7cm에 45kg이야. 얼굴이 동글동글해. 하얀 피부는 아닌 것 같아. 내년에 고등학교 올라가고. 스타일은 잘 모르겠지만 롱스커트 한 번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맨날 바지만 입었거든.
일단 너가 패션 옷들에대해서 별로 모르는상태인것같은데 그럼 무작정 이쁘다고 막사지마 진짜 절대로 물론 이뻐보이는 옷들이 있겠지만 너 본인과 잘 맞아야 이쁜거야 우선 자신이 어떤스타일로 캐주얼 미니멀 스트릿 등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찾아보고 아 나는 이런 스타일이 맘에들고 나랑 매치했을때 더 어울리는것같다 싶으면 그쪽을 주로 파보면서 유튜브 패션유튜버들 참고많이하고 인스타에 사람들 캐주얼 코디하는거 진짜많으니깐 참고하는게좋아 그리고 위에 생각을 바꾸라고했는데 그건좀 아닌것같아 내가 참고해준대로하면 금방 잘 입을 수 있을거야
레스주 말대로 옷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 돈 버릴까 봐 불안하더라. 그래서 아직 옷은 별로 안 사. 근데 문제는 나한텐 뭘 매치해도 이게 이쁜건지 아닌지 모르겠더라. 애초에 나한테 어울리는 색이나 스타일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입으면 다 어정쩡한 것 같더라고. 그래서 이제부터 좀 알아보려고 이 스레를 팠어. 다 맞는 말이라 공감된다. 답해줘서 정말 고마워.
그 고민에대해서 하나 말해주자면 솔직히 여러번 사고 입어도보는게 답이야 돈버릴까봐 불안한건아는데 옷 잘입고싶으면 많이사보고 입어보는게 나아 그래서 그만큼 패션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돈이 많이 깨지거든 ㅜㅋㅋ
많이 입어봐야 느는 건 아는데 너무 겁이 나더라고.. 레스주 말 대로 안 예쁘거나 퀄이 이상하면 어쩌지 돈 낭비는 아닐까 하고. 그래도 이젠 좀 사서 입어보려고. 그래서 이 스레 팠어! 근데 어떤 스타일이랑 색상이 나랑 어울리는지 모르겠더라. 내가 입으면 다 구릴 것 같고.. 더 알아봐야지. 답해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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