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정결핍 심한줄처음알아ㅆ어 (2)
2.남자친구랑 (8)
3.. (1)
4.나 자퇴 할 거야 (15)
5.고3 너무 압박감 느껴진다 (1)
6.결혼하고싶어 가정을 이루고싶어 (7)
7.사기당해서인생망했다 (6)
8.. (24)
9.내가너무한심해 (3)
10.나사기당했다 (13)
11.나 차인거야..? (3)
12.콤플렉스 심한 사람? (3)
13.독후감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 (4)
14.충치 어케ㅜㅜㅜㅜㅜㅜ 도와줘ㅜㅜㅜㅜㅜㅠㅠㅠㅠ (6)
15.친가, 외가 다 싫어. 병원가야하는지 판단좀 (17)
16.정신병자 사촌동생 (13)
17.머리가 너무 커서 고민이야 (5)
18.으휴 (5)
19.노트필기 자꾸 보여달라는 애들 어카냐 ㅋㅋ (6)
20.와 진짜 우리형때문에 진짜 개서럽다 (2)
1
이름없음
2020/10/06 19:41:12
ID : K4Y5Pa5TO2p
0
보는 사람 있다면 판단좀.
안그래도 지병있어서 약투여하는데 정신과 약까지는 부담이라 좀 신중하게 가고싶어서.
2
이름없음
2020/10/06 19:43:42
ID : K4Y5Pa5TO2p
0
일단... 둘 다 별 감정이 없긴한데...
친가/외가에 방문해야한다는것 자체가 싫어.
연락자체도 거의 안하고있고... 어차피 엄마 부모님, 아빠 부모님. 딱 그정도 사람들.
조부모님들도 본인들 자식이 우선인건 이해해. 나는 그냥 당신들 자식의 부속품? 그런느낌이라 그닥 감정도 없고 교류도 딱히... 애틋하지도 않고 귀찮아.
3
이름없음
2020/10/06 19:45:34
ID : K4Y5Pa5TO2p
0
싫기도하고 원망스러워. 왜 굳이 부모님을 결혼시켰지? 하는 생각도 들어.
내가 그닥 정상적인 유년기를 못보내서 그런건 아는데... 지난일이라고 과거가 없던일이 아니잖아.
4
이름없음
2020/10/06 19:47:21
ID : K4Y5Pa5TO2p
0
초등학생때 부부싸움하면서 식탁이 박살나고
심심하면 고성이 오가고
키우던 강아지가 학대당했는데 나는 아무것도 몰랐어. 강아지가 어느날 아빠를 슬금슬금 피하긴 했지만 큰소리내는 사람이 무서워서 그런가 했더니... 애를 집어 던졌대.
5
이름없음
2020/10/06 19:47:58
ID : K4Y5Pa5TO2p
0
저 생각하면 지금 있는 부친무덤이라도 파헤쳐서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리고싶어.
6
이름없음
2020/10/06 19:49:58
ID : K4Y5Pa5TO2p
0
내가 5년을 지옥에 있는동안 친가외가 그 외 기타등등 아무도 나를 신경쓰지 않았어. 열 세살짜리가 나는 왜 태어났을까. 없는게 낫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죽어야하나 고민하는게 정상이야?
7
이름없음
2020/10/06 19:51:17
ID : K4Y5Pa5TO2p
0
앞에 지병있다고 했지. 그게 유지비가 좀 들어. 9살부터 병이 있었는데 그 병 유지비때문에라도 그냥 죽는게 나을지 그당시에는 많이 고민했어. 심심하면 부부싸움인데 제일 큰 원인이 돈이었으니까. 지금이야 지원이 좀 나오지만 당시에는 땡전한푼 안나왔거든.
지금 내가 살아있는건 순전히 키우던 강아지때문이야.
내가 죽으면 걔도 죽을테니까.
나 때문에 이 집에 있게되었으니 최소한의 무언가라도 해주고싶었어.
시간지나니 그게 최선이 아니었지만...
8
이름없음
2020/10/06 19:53:23
ID : K4Y5Pa5TO2p
0
나를 저런 지옥에 던져놨으면 괜찮냐고 한마디 묻는게 정상아니야?
왜 어린애한테 니가 잘해야 니 엄마가 편하다고 세뇌질이야.
왜 존경과 애정을 강요해?
9
이름없음
2020/10/06 19:55:18
ID : K4Y5Pa5TO2p
0
그래서 친가외가 다 귀찮아.
나한테는 별 관심 없으면서 도리는 다하길 바라는게 싫어.
내가 왜? 왜 그래야해? 그래서 조부모님들댁 가는 것도 싫어.
이게 비정상이래. 이런게 병원간다고 해결이 되나? 뭐가 문제지?
10
이름없음
2020/10/06 20:05:12
ID : K4Y5Pa5TO2p
0
이제 살아계실 날들이 얼마 안남으셨으니 잘하라고들 하는데...
어쩌라고? 어차피 사람은 죽어. 당장 아빠가 죽었을때도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데... 조부모님들 돌아가시면 좋아하진 않겠지만 장례식때문에 귀찮겠다 싶긴해. 딱 이정도의 감정인데 도대체 왜 나한테 애정과 존경을 강요질이야?
나한테 그만한 대접을 받을만한 사람들인가?
11
이름없음
2020/10/06 20:07:19
ID : K4Y5Pa5TO2p
0
지금 내 저 상태들이 병원을 가야할만한 건인지, 가면 어떤 치료를 하게될지 좀 들어보고 싶어. 가야할까?
12
이름없음
2020/10/06 20:15:56
ID : K4Y5Pa5TO2p
0
참고로 아빠 죽었을때 좋아했던건 정상여부 고려사항이 아니야.
최소한 미성년자 보호자라면. 그 미성년자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애가 쓰러지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뭘 해야하는지는 알아둬야할거 아냐.
당뇨병 환자한테 뭐? 저혈당이 오면ㅋㅋㅋㅋㅋㅋㅋ 야채롴ㅋㅋㅋㅋㅋㅋㅋ혈당을 올려야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게 보호자가, 부모가 지껄일 말이야?ㅋㅋㅋㅋㅋ
13
이름없음
2020/10/06 20:30:54
ID : A0pU0oE7bA7
0
병원 가 여긴 전문가가 없어서 뭐라 말해주긴 힘들 것 같다 개같은 부모때문에 니 인생 포기하는데 더 열받지 않아??내가 그래 그래서 아득바득 살아가고 있어 힘내자
14
이름없음
2020/10/06 20:35:08
ID : K4Y5Pa5TO2p
0
답변고마워ㅎㅎ 인생 포기... 까지는 아니고 평소에는 괜찮은데 조부모님들 댁에 가거나 뭔가 간섭받거나 할 때 가끔씩 속에서 뭔가 훅훅 올라오고 빡치고 거부감이 심해서... 일단 한번 가보긴 해야겠네. 우리 인생 힘내자ㅜㅜ
15
이름없음
2020/10/06 20:50:04
ID : DBzhumk5O1j
0
싫어해도돼 뭐 어때 ~~~~~ 이기적으로 살자 앞으로라도!ㅠㅠㅠㅠ
16
이름없음
2020/10/06 20:54:39
ID : K4Y5Pa5TO2p
0
철이 없다,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느냐, 그래도 가족이다, 널 얼마나 좋아하시는데 등등등 듣다보니 내가 너무 매정하고 그래도 가족인데 차라리 지나가는 개가 더 좋은게 정상인가 싶었어ㅠㅠ 싫어해도 된다고 해줘서 울컥했다ㅠㅠ 고마워. :)
17
이름없음
2020/10/06 20:56:29
ID : DBzhumk5O1j
0
미쳤네~누가 그래 !!! 사랑받아도 모자란 시간들 낭비하지말고 주체적으로 레주답게 살아 사랑하고싶은 사람들만 사랑해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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