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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9:12:16 ID : pU0spapTUZg
특히 저연령층 혹은 현실에서는 짜져있으면서, 키보드만 잡으면 파이터가 되는 아가리형 정의충들이 꼭 일을 크게 처 만들더라.... 아무도 안 궁금하고 흥미롭지도 않은 일어난 일을 왜 다른 사람들 까지 알아야 하는데?? 자캐 커뮤 공론화, ㅇㅇ 모임 공론화, 파쿠리 공론화 이딴걸 존나 대표적인 예시로 들겠음. 성 관련 문제도 아니고, 바람 문제도 아니고, 사기나 절도같은 범죄 문제도 아닌데 도대체 왜?? 그리고 2~5명 끼리 있었던 일을 굳이 다른 애들한테 퍼트리는 애들도 개싫고, 내가 도와줄게 하면서 능력은 ㅈ도 없으면서 나댈줄만 아는애가 다 떠벌리고 다니다가 결국에는 무리 공중분해 되는 경우도 많이 봄 ㅋㅋㅋㅋ 좆같다 진짜
2020/10/22 19:15:39 ID : bDvBgrBtijg
이거 완전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 중반 네이버 블로그 본문스크랩 퍼트려주세요~ 트위터버전 아님? 그때랑 하는짓들이 소름돋게 똑같더라. 맨날 누가 내 그림 스타일 표절했다느니 뭐니 인맥 동원해서 싸우거나 매장시켜버리는거.
2020/10/22 19:22:23 ID : 7fcMrwNwNza
이거 근데 저 유형의 피해자도 좀 좆같음 ㅋㅋㅋ 내가 15살 때 그 자캐커뮤 뛰다가 너무 힘들어서 박살러 공론화 한다는데에 가담을 해봤는데. ㅅㅂ 가면 갈수록 박살러가 뛰는 타커 총괄한테도 이야기하고 난리가 난거임. 존나 쌔하다 느껴져서 발 뺄려고 하니까. 일이 이미 커지고 그 피해자는 어디 가냐고 붙잡고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난 존나 무서워서 계폭함. 근데 자커 두개가 동시에 폭파하고, 일반러너들은 피해자 애들 엄청 욕하고 있더라. 아니 ㅅㅂ 어쩌라고 이게 현실 연애도 아닌데 왜 저리 과몰입들이냐고 개 쌍욕하고 있었음. 나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개븅신 짓 같고. 아 그냥 일좀 크게 만들지 말고 자기가 정리할 수 있는 선에서 벌였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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