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오늘 유재석이랑 이광수 바로 눈앞에서 봄 (15)
2.인터넷 사주 궁금 (1)
3.여기에 뭐 투표 좀 해달라고 홍보 해도 되나?ㅠㅠ (5)
4.나 너무 짠해.. (2)
5.plz help me! (9)
6.아빠가 성균관대 나왓는데 (15)
7.매번 베풀고 돌려 받은 적은 딱히 없는데 (18)
8.. (1)
9.말 툭툭 뱉는다는게 (6)
10.내칰구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4)
11.지하철만 타면 버즈 지직지직 거리는데 (12)
12.최현우가 강형욱 강아지에서 사람으로 만들었다는데 진짜야? (11)
13.빨간점이 자꾸 생겨 점점 늘어나; (7)
14.갑자기 재밌었었어라는 말이 이상해 재밌었었어 (13)
15.하..나 오늘 바보짓 했다ㅋㅋㅋㅋ...ㅠㅠㅠㅠ (1)
16.마른 귤 먹어봤어? (19)
17.존박 쳐밀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18.트위터 인용 알티 뮤트 (3)
19.삭제 (1)
20.국제학교랑 일반학교 다를거 하나도 없다 (14)
초6 썰 보다가 갑자기 내 잼민이 시절 썰이 생각나서 풀어볼 겸 대충 써볼게.
스토리 몰입도를 위해서 대충 내 소개? 를 해줄게:
초등학교 시절 작은 국제기독교학교 다님.
학생수가 많지 않아서 한 반에 여러 학년이 모여있는 구조의 학교임.
내 입으로 직접 말하기 뭣하지만 우정을 중요시 여기고 쿨함.
계속 봐줭!
일단 나는 7살 때 그 학교로 갔어 (지금은 홈스쿨링 중).
지금부터 풀어볼 썰은 11살이 돼서 생기는 ㅈ같은 일들이야.
내가 자존감이 심하게 낮아진 이유이기도 함.
일단 우리학교의 교육방식이 참 독특한데, 국제기독교학교 답게 영어 교과서를 쓰고, 한 4학년? 5학년? 쯤 돼면 미국식 온라인 학습을 하는 방식이야.
내가 11살때 처음으로 그걸 하게됐는데, 그때 우리반에 나보다 나이가 더 많은 전학생 3명이 들어오게 돼.
일단 사건의 중심인물은, 나, 여자 1 2 3 4 5 6 이야.
생각해보니 여자 밖에 없누ㅋㅋ
남자애들보단 여자애들 심리전이 더 강하긴 하지.
아 한명 더 있다! 7까지!
그 전학생 2명이 들어오기 전에는 나, 1, 2, 3, 그리고 7 이렇게 5명이서 놀았어.
나랑 1은 동갑이고, 나머지 237은 나보다 한살 언니 (7은 나랑 친해서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중).
무튼 나는 눈치도 빠르고 상황 살펴가면서 행동하는 성격이고 1은 진짜 ㅈㄴ 울보고 살짝 무개념 끼가 있어.
2는 3이랑 절친이고 7은 두루두루 친한 카피바라 같은 천사.
사실 나랑 1이랑은 자주 싸웠어.
소소한 것들로만ㅋㅋ
그리고 3이 살짝 문제인게 사람 자체는 굉장히 순수한데 뭔가 자기 자신을 지켜야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말투 띠겁고 이기적인 사람? 그래서 우리반 얘들이랑 ㅈㄴ 싸웠어.
2는 나도 모르겠는 묘한 사람.
무튼 1이랑 3이랑 가장 많이 싸우고 7은 누구하나랑 싸운적이 없는 사람.
무튼 그런상태로 큰 문제 없이 걍 굴러가고 있었는데 전학생 3명이 왔어.
4는 나보다 2살많은 가장 큰 권력(ㅅㅂ), 5는 그 연예인병 도진 4의 따까리, 6은 불쌍한 희생양.
3명 서로 모르는 사이야.
무튼 4가 오자 학교에 굉장히 큰 변화가 일어났어.
걔가 키가 개크고 말빨도 ㅈㄴ 세서 진짜 여자애들은 걜 왕 취급했어야 했거든...
5는 나보다 한살많은 아역배우였어. 지금은 퇴물이지.
6도 나보다 한살많은데 진짜 ㅈㄴ 순한? 욕도 안쓰고 공부 개잘하고 꾸미지도 않고 ㄹㅇ 모범생의 정석?
고마웡!
나에겐 착한사람 나쁜사람 구별할수 있는 ㅈㄴ 정확한 여자의 촉이 있어.
대충 4랑 5는 ㅆㄴ이겠구나 하는 촉?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친한 사이였어.
그때의 나는 자존감도 높고 인싸 축에 속했기 때문에 걍 보류해도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튼 착한사람 나쁜사람 중간점검 들어간다!
착한사람: 3,6,7 (3은 그냥 원래 착함 어릴때 좀 철없어서 그렇지)
나쁜놈들: 1,4,5 (그리고 나..? ㅋㅋㅋ)
2는 진짜 감잡을수 없어;;;
7이 나랑 비슷한 케이스인데 걔도 2는 모르겠다 함.
무튼 4가 들어오자마자 자기네 편? 을 꾸렸어.
4, 5, 2, 3, / 나, 1, 7 (6은 그 무엇도 아닌 걍 희생양이기 땜에 냅둠, 3은 어쩔수 없이 암것도 모르게 들어간 케이스, 2는 절친따라 들어간 케이스)
걔네들끼리 하는게 뭐겟어? 상대 팀 ㅈㄴ 뒷담하고 깎아내리는 거지.
ㅅㅂ 나는 별로 트러블이 없어서 뒷담 상대 안된걸로 들었는데 왜 1은 혼자 ㅄ짓해서...
일단 1은 박쥐야.
새도, 뭣도 아닌.
걘 진짜 교활한 면이 있어서 우리 배신을 ㅈㄴ 때렸어.
4 팀에서 뭐 하다가 배신당하면 내 팀으로 오다가 다시 왔다리 갔다리 하는 편.
4는 일단 ㅈㄴ 존재감이 크고 권력이 쎗기 때문에 내가 피하는 상대였어.
그래서 걔도 별로 나한테 해코지는 안했는데 쓸데없이 6 뒷담까는?
6은 진짜 여자애들 놀이나 그런거에 관심 1도 없고 맨날 공부만 하는 ㄹㅇ 신의 경지인데..
발음 가지고 ㅈㄴ 나한테도 개 뒷담 깜;;;
일단 5가 내가 가장 싫어하고 트러블이 있는 뇬임.
걔가 아역배우로 활동했고 지금은 뭐 승마선수인데 내 친구들도 아직 걔 뒷담 ㅈㄴ 까.
그만큼 싸없새 임.
내가 자존감이 ㅈㄴ 낮아진게 걔 만나서부터인데, 일단 걔네 집이 금수저여서 항상 좋은옷, 여자애들이 좋아하는거나 부러워하는걸 가지고 잇었어.
우리집은 살짝 못살아서 맨날 옷도 헌옷 입었거든... (물론 지금은 엥간치 살아)
내가 항상 뭐만 입고 가면 걔가 1이나 2랑 3데리고 내 뒷담 깠어.
거지라고.
거지라고 말해주면 괜찮은데 진짜 걘 패드립까지 한 사람이거든...
학교에서 처음으로 날 몰래 울게 만든 사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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