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기해야돼? (4)
2.2층에서 뛰어내릴건데 (4)
3.입에 침이 자꾸 고인다 (3)
4.왤케 띠껍냐 (7)
5.친구랑 서운한거 서로 얘기하고 푸는 시간 (7)
6.소심한 친구한테 뭐라 말해줘야 할까? (2)
7.험한 말이나 행동을 쓰는 친구랑 다들 어떻게 손절해? (11)
8.남자들 니삭스랑 워커 싫어해? (11)
9.연락할지 말지 고민인 거 (1)
10.. (8)
11.자꾸 다들 날 싫어할 거라고 생각돼 (5)
12.인문계 고등학교를 가는게 그렇게 중요해??? (12)
13.나처럼 혀 짧은 사람 있어? (4)
14.편의점 (7)
15.들켰어.. 짝사랑 (4)
16.. (3)
17.. (2)
18.신에게 하소연 (2)
19.모두들!!내랩좀듣고가...* (8)
20.힘들 때 듣고싶은 말 (2)
1
이름없음
2020/11/27 00:53:36
ID : nzPhhs9teMl
0
난 중학교 시험 다 본 중3인데 내가 내신이 인문계까지 가기엔 조금 위태로워 삼학년 일학긴가 그때가 40퍼였는데 중간고사까진 잘보다 기말을 평균 70후반으로 볼 정도로 엄청 못봤거든... 그 성적 아빠한테 말해주니까 온갖 쌍욕이 난무하더라고.. 우리집은 인문계 고등학교 못가면 집이 망하는 것 마냥 엄청 화를 내 심지어 우리 엄만 내가 인문계 고등학교 못가면 우울증 걸릴거같다고 말하고 아빠는 내 성적보더니 고등학교 졸업하면 집 나가라고 하더라 어떻게 생각해..?? 나 진짜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바닥이야
2
이름없음
2020/11/27 00:56:59
ID : SK4Y9tikpTQ
0
나도 그래. 우리 아빠도 실업계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나 가는거라고 실업계 갈거면 집 나가라고 그러고...
3
이름없음
2020/11/27 00:58:00
ID : qZck4K4584K
0
엥 인문계 고등학교 웬만하면 다 가... 레주가 가고 싶은 곳이 좀 빡센 데 일라나?? 꼭 그 곳말고 그냥 인문계 고등학교 가고 싶은거라면 성적 안 좋아도 진짜 제일 밑바닥 아닌이상 갈 수 있을걸?
4
이름없음
2020/11/27 01:00:16
ID : nzPhhs9teMl
0
그치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이정도받아도 갈수있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절대 못간다고 막 말싸움했어
5
이름없음
2020/11/27 01:05:32
ID : qZck4K4584K
0
ㅠㅠㅠㅠ잉 진짜 갈 수 있는데... 글구 왠만한 인문계는 요즘은 성적 상관없이 뺑뺑이일걸 ... 지역마다 다르려나
6
이름없음
2020/11/27 01:23:39
ID : mLgrzala09y
0
평준화 지역이면 무조건 갈 수 았고 비평준화여도
못 갈 성적은 아닌데 레주 부모님이 너무 성적에 안달나신듯
7
이름없음
2020/11/27 03:38:14
ID : 865bCi7dQoF
0
엥..그냥 가는게 목적이면 절대 못 갈 성적 아니야 가서 잘해야되는게 목적이면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되고
8
이름없음
2020/11/27 04:32:23
ID : bjumk3yFbfO
0
아무래도 인문계냐 실업계냐에 따라서 진로가 갈리니까 그러시는거 아닐까?
인문계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실업계는 취업을 목표로 하다 보니 면학 분위기가 엉망이라고 듣긴 했거든
공부하려면 주변 분위기도 무시를 못 해서...
근데 평범한 인문계는 성적이 바닥을 파지 이상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지만(바닥을 파는 성적이면 인문계 가도 대학은 희망이;;;) 공부 못 한다고 인생이 망하지는 않더라
나도 어려서부터 공부 못 하면 인생 망한다는 얘기 숱하게 듣고 자랐는데 어른이 되어 보니까 어떤 인생이 망한 인생인지 모르겠어
의사나 판검사 못 되고 시장 바닥에서 장사하면 망한 인생임?
지극히 사견이긴 한데 직업 불문 자기 밥벌이, 자기 앞가림 제대로 하고 사는 인생을 망했다고 볼 수는 없지 않나 싶어
즉 성공한 인생은 있을 수 있지만 망한 인생은 없다는거야
범죄자 돼서 교도소 들낙거리거나, 감당 못 할 만큼 빚을 져서 신불자 되거나, 나이 들어서도 변변한 수입 없이 가족들한테 얹혀서 밥만 축내는 민폐 인생이면 망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이외에는 어떤게 망한 인생일까?
그리고 길고 짧은건 끝을 맞춰 봐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누가 언제 흥망성쇠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야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다가도 불미스런 일에 휘말려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별볼일 없이 살다가도 뒤늦게 갑자기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걸 보면 관 뚜껑 닫을 시점에 가서나 그 사람 인생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
참고로 나는 초딩 자녀 둔 30대 아줌마임
내 아이도 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거나 사짜 붙은 직업 갖고 돈 많이 벌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일이거나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일 아닌 이상 어떤 직업을 갖든 남 피해 안 주고 자기 밥벌이 성실하게 하고 살면 나는 그걸로 만족할 것 같아
그냥 큰 굴곡 없이, 큰 우환거리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을 갖고 돈 많이 번다고 무조건 행복하게 살고 그 반대라고 무조건 불행하게 사는건 아니기 때문에...
9
이름없음
2020/11/27 04:46:14
ID : BgpdTWpbCmG
0
40퍼면 인문계 쌉가능이지..보통 커트라인이 70중반~80초반이니까 걱정 안해도 됨 그리고 아무래도 부모님 세대는 특성화가 안 좋다는 인식이 박혀있어서...만약에 레주가 저런 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레주가 스스로 고등학교에 대한 거 알아보고 엄마 아빠 이건 이러이러해서 걱정 할 필요없다 그리고 나 혼내기 전에 한 번 엄마 아빠가 알아봐줬음 좋겠다 엄마 아빠한테 욕 먹으니까 심적으로 힘들다 이렇게 말해
10
이름없음
2020/11/27 04:47:36
ID : 2q5gqmLhy7B
0
대학에서도 인문계인 아이들을 더 많이 뽑고 나중에 네가 인문계 간다고 했을때 그 학교에서 너 안받아주는 경우도 많으니까 인문계가
11
이름없음
2020/11/27 04:48:20
ID : 2q5gqmLhy7B
0
근데 쌍육 하는 부모 별로
12
이름없음
2020/11/27 05:10:04
ID : Vak64Zg0lin
0
그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어 스트레스 받지 마 부모님이 잘 모르셔서 그런 거지 괜히 우울해하고 걱정하면 너만 더 힘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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