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빠랑 약속한게있는데 (3)
2.외국어 공부 왜해? (4)
3.서양 부모들은 효를 강요하는 부모 없어? (3)
4.유학가서 외로웠던 적 있어?? (5)
5.유학가면 외국인 친구 저절로 생기겠지? (6)
6.친구가 사기캐인데 능력 활용을 못 한다 (7)
7.보통 택배 몇일 정도 걸려? 아직 출발도 안했던ㄷ데 (3)
8.내 남친 세레명이랑 법명? 둘 다 있음..ㅋㅋㅋㅋ (6)
9.너무나두 뿌듯하다 뿌-듯..♡ (9)
10.마니또 하고 싶다 (3)
11.쓸데없이 깝싼 거 생각날 때 어케 함 (15)
12.졸업 앨범이 흑역사야 (3)
13.펑 (8)
14.온라인으로 연인운 연애운 이런거 잘 보는거 아는 사람 ㅠㅠㅠ (5)
15.수능때 전자시계 (3)
16.. (4)
17.유학가서 만난 친구는 오래 못가? (2)
18.교육청 개웃김 (14)
19.나 결정장애 너무 심각한듯 (9)
20.. (11)
1
이름없음
2020/12/02 00:21:33
ID : 43QnyJU5gkm
0
난 졸업 앨범이 너무 흑역사야 친구들이 졸업앨범 궁금하다 하면 항상 어딨는지 모르겠다 거짓말하고 창고 가장 깊은 곳에 숨겨뒀는데 마음 같아선 동창들 다 찾아내서 돈 주고 불태우고 싶을 정도야 고등학교때도 초중학교 졸업 앨범이 너무 싫었어서 1학년때부터 제발 고등학교 앨범은 멀쩡하게 찍자 마음먹고 찍었던거라 고등학교 앨범은 괜찮은데 초중학교 앨범은 너무 싫어
2
이름없음
2020/12/02 00:24:52
ID : 43QnyJU5gkm
0
초등학교땐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일본 느낌에 빠져있었거든 양갈래하고 찍었어 중학생땐 그게 가장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귀엽게 봐줄만한데 옷은 엄마가 사오셨는데 1년동안 한 번도 안 입어서 엄마가 제발 한 번만 입으면 용돈 준다길래 빨간색 이상한 옷 입고갔는데 하필이면 그날이 졸업사진 찍는 날이었어 선생님이 당일 말씀해주셨음... 전신사진에선 어정쩡한 오타쿠 손모양 했는데 웃긴건 나 엄마가 애니 못보게 해서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때 처음 봄ㅌㅋㅋㅋ 그나마 증명사진처럼 찍은 사진은 안경도 벗고 머리도 푸르고 평범한 옷 입고 찍었는데 그래도 싫어 중학교때 어떤 애가 학교에 초등학교 졸업앨범 가져와서 애들이 돌려봤는데 진짜 그날 집 가서 울음 아무도 놀린 애 없었는데 그냥 애들이 속으로 무슨 생각 했을까 싶어서 울었어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중학교땐 나름 학교에서 생긴거 괜찮다고 유명했었거든... 도수 -6인 안경 벗고 이상한 양갈래 안 하고 좀 신경쓰니 주변에서 예쁘다 해주는데 졸업앨범 들고오니 너무 싫었어
3
이름없음
2020/12/02 00:38:51
ID : 43QnyJU5gkm
0
지금은 중학교 졸업앨범이 더 싫어 당시엔 몰랐는데 이거 보는 학생들은 제발 졸업앨범 화장 진하게 하지 마 아니 그냥 하지 마 내가 중 2 중후반부터 급격히 화장도 진하게하기 시작했고 치마는 중 2 올라가면서 똥꼬치마로 길이, 통, 주름 다 수선해버리고 찍었는데 치마 나온 사진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건 그렇고 얼굴 정말 아니더라... 그거 찍고 애들이 다 예쁘다해주고 친구 부모님들, 안 친한 애들도 예쁘다 해주길래 정말 예쁜줄 알았거든? 딱 1년 지나고 보니까 태워버리고 싶더라 내가 중학교때 공부는 했지만 정신 나가서 질 나쁘게 놀기도 했었는데 고등학교 일부러 다른동네에 있는 공부 잘하는 학교 가서 생활하다보나 1학년 중반쯤부터는 놀러갈때도 화장 진하게 안 하고 착실하게 살았거든 그렇게 정신 차리고 졸업앨범 다시 봤더니 그냥 양아치더라 그리고 안 예뻐 못생겼어 원래 내가 쌍커풀이 두꺼워서 진하게 생긴 편인데 화장도 진하게하니 너무 부담스럽고 중 3의 얼굴이 절대 아니고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하고 수수하게 찍은 애들이 학생같고 예쁘더라 사실 졸업앨범 나오고 엄마가 전교에 여자애 나 포함 전교에 5명정도 사진 가르키시면서 진짜 문제아들 같다고 저게 어떻게 중 3이냐고 그 중에서도 너가 제일 심하다고 하셨는데 그땐 뭔 소린지 몰랐지만 정말 그렇더라... 그리고 나는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그랬지 그때 엄마가 가르키셨던 나머지 애들은 실제로도 다 고등학교 못 가거나 갔어도 자퇴하고 학생때 낙태 수술 2번 받고 고등학생때부터 동네 오빠들한테 돈 받으며 하는 일 하고... 어쩌다 그렇게 됐을까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면서 그런 애들이랑 중학교때 난 비슷하게 보였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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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잡담스레 46판🌸🌱🌸
인정욕구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와 카톡 ㅁㅊ놈들
다들 오른쪽 시프트키 쓰면서 살고 있었던거야........?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서 자식이 잘 큰걸 별로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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