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2/18 14:32:36 ID : ldxBeY7ffgj 0
하소연판 가기에는 남들의견이 궁금하고 고민상담판은 쫌 아닌거같애서 잡담판 옴 일단 내가 다이어리 쓰는 거 좋아하거든 자기전에 맨날 일기쓰고 잔단말이야 걍 그날 느낀점이나 뭐햇는지 이런거 진짜 솔직하게 적음 나만 보니까 근데 엄마가 그걸 읽음 존나 아 ㅆ 또 욕나오네 암튼 그걸 읽음 그걸 읽고 나서 나한테 개화냄 내가 서울 몇번 갓다온거 써놓고 엄마랑 싸운날 엄마랑 싸웟다 개빡친다 이런거 써놧는데 그거 혼자 읽고 개빡쳐서 나한테 화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근데 상식적으로 맞냐? 남 일기장을 왜 당연하게 읽고 그 내용을 가지고 화내는지 모르겟음... 진짜 뭐지 내가 서울 돌아다닌건 잘못한거 맞는데 엄마한테 잘못햇다고 할건 아니지않아..? 마스크도 잘쓰고 진짜 부득이하게 꼭 가야되서 간건데 암튼 그래... 이거 그냥 내가 무조건 잘못햇다고 하는게 맞음? 짧게 응 아니 라고만 해줘도 좋으니까 제발 보는사람 다 레스 남겨주라 제발 내가 이상한건가 ㅠ
2 이름없음 2020/12/18 14:33:56 ID : vA6o7usnRvb 0
ㅇㄴ
3 이름없음 2020/12/18 14:37:34 ID : ldxBeY7ffgj 0
내가이상한거 아니란거지??? 아 진짜생각하니가 개빡치네 또 암튼 거마워
4 이름없음 2020/12/18 14:38:56 ID : JSNAjeGmpSN 0
다른 건 상황을 잘 모르니까 패스지만 일기 맘대로 읽는 건 진짜 아님
5 이름없음 2020/12/18 14:39:42 ID : wJPfXulg5e5 0
어머니가 잘못하심 내가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다이어리 쓰는걸 수도 있는데 그걸 왜 읽음
6 이름없음 2020/12/18 14:40:30 ID : 9jAoZhfdWru 0
스레주가 일기쓰고 검사맡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아닌 이상 남의 일기 보는건 비정상 맞음
7 이름없음 2020/12/18 14:41:03 ID : ldxBeY7ffgj 0
그치 근데 내가 이시국에 나다닌건 잘못이라 걍 가만히잇는중인데 사실 저번에도 한번 내 일기 혼자 읽고 열받아서 또 한소리햇엇던적잇음 그때 내가 일기 왜읽냐니까 뭐어떠냐 ㅇㅈㄹ 이거 잔짜 어떡하냐 나 너무짜증남 내일기를 내가 숨겨서 써야되냐고
8 이름없음 2020/12/18 14:41:45 ID : ldxBeY7ffgj 0
ㅠ 그치 제발 ㅠ 나 이거 진짜 어떡하지 일기 왜읽엇냐고 뭐라하고깊은데 서울간거 찔려서 뭐라못하겟음 어카냐 진짜로
9 이름없음 2020/12/18 14:42:11 ID : ldxBeY7ffgj 0
내가 그래서 왜그러냐니까 니가 솔직하게 말안해서 일기 읽는거라함 개빡쳐서 읽지말라니까 걍 비웃어 이거 어카냐 진짜 뭐라고 해야안읽지
10 이름없음 2020/12/18 14:43:33 ID : 9jAoZhfdWru 0
원초적인 방법이긴 한데 자물쇠라도 채워놔야 할듯... 스레주가 읽지 말라고 하면 몰래 와서 읽으실걸
11 이름없음 2020/12/18 14:45:54 ID : ldxBeY7ffgj 0
이번에 읽은거 두번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와서 읽음 개짜증 아 진짜 개빡쳐 내 용돈 모아서 다이어리사서 쓰는데 꾸미려거 산 스티커도 어디 숨겨놓고 집으로 택배시키지말라고 또 소리지름 이거 숨겨서 써야되는것도 개빡치고 걍 집나가거싶다 개빡ㅊ 아
12 이름없음 2020/12/18 16:26:20 ID : Zh9jvzPjwLh 0
1. 굳이 일기장을 읽은건 엄마가 잘 못함. 2. 근데 니가 서울 다녀온건 엄마가 화낼 만 하고 화낼 자격도 있음. 너 혼자 사는거 아니고 솔직히 외식도 다들 꺼려하는 마당에 서울간건 좀 ㅎ.. 니 입장에선 엄마가 짜증나는데 어머니도 화내실만하다고 봐 그렇다고 몰래 읽으신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13 이름없음 2020/12/18 16:39:53 ID : tArvBe1Ckts 0
부모님들은 다 알아야해 자식은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는걸..ㅠㅠ
14 이름없음 2020/12/18 16:40:39 ID : PeE7hwMkpTQ 0
나 윗문장만 보고 부모들은 자식 다이어리 내용 다 알아야 한다는 줄ㅋㅋㅋㅋ
15 이름없음 2020/12/18 16:42:18 ID : tArvBe1Ckts 0
ㅋㅋㅋ앜ㅋㅋㅋㅋ
16 이름없음 2020/12/18 16:43:19 ID : 86ZcldDxU5f 0
나는 엄마가 문 벌컥 벌컥 여는거 싫어서 내 돈으로 자물쇠 달았음. ( 옆으로 잠그는거 있잖아 화장실 잠금장치 같은거 ). 전에 나 없을 때 내방 들어와서 방 치우라고 옷장안 물건들 더 꺼내놨거든)처음에는 뭐라했는데 나도 필요할 때만 잠그고 매일 잠그는건 아니라서 이젠 뭐라 안함. 그거빼고는 반대로 내가 엄마한테 TMI 다 말하고 다닌다는 ㅋㅋㅋㅋㅋㅋㅋ
17 이름없음 2020/12/18 20:36:05 ID : ldxBeY7ffgj 0
그치... 내생각도 그랴 내가 잘못햇으니까... 그럼 이상황을 어케해결해야될까 개막막함
18 이름없음 2020/12/18 20:36:18 ID : ldxBeY7ffgj 0
ㅠ 말햐줘서고마워
19 이름없음 2020/12/18 20:39:04 ID : u659io1zSJO 0
난 그래서 그냥 휴대폰 일기앱에다가 일기써...잠금 되는걸로다가... 진짜 일기 보는거.. 개막막하다....
20 이름없음 2020/12/18 21:15:29 ID : ldxBeY7ffgj 0
더막막한건 머냐면 내가 왜읽냐거 물어보니까 니가 뭐하고다니는지 솔직하게 말안해서 보는거라고 그리고 가족끼린데 보면 어떠냐 이지랄
21 이름없음 2020/12/18 23:43:22 ID : u659io1zSJO 0
가족끼리던 남이던 보면 안되는게 맞지 진짜 부모님 내가 답답하다. 아니 그러면 일기 안쓰는 자녀들 가진 부모님들은 우짠데요? ㅇㄴ 자신만 볼 수 있으니까 솔직하게 털어 놓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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