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
2.코로나때문에 운동을 못해서 (6)
3.안녕 (26)
4.내가 그냥 연애를 하지 말아야 하는 걸까 (4)
5.ㅋ (3)
6.. (3)
7.아빠가 자꾸 이상한말을해 (6)
8.ㅂㅂ가 잘못이야???????????? (2)
9.자매간 가스라이팅도 있는걸까? (16)
10.원망할 사람이 없는 불행.. (14)
11.ㅈㄴ 피곤한 성격이라 너무 싫다... (6)
12.이런거 여기쓰는건가? (3)
13.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 (32)
14.쎄보이고 싶어!!!! (4)
15.2021 운세를 봤는데... (6)
16.나 정신병 심해진거야? (4)
17.. (1)
18.페북 계정 정리하다가 몇년 전에 손절한 애랑 친구인 계정 찾았어 (4)
19.2021 2분 전에 (8)
20.펑 (2)
1
이름없음
2021/01/03 01:43:41
ID : xXvxwk8jhe3
0
안녕 하소연 좀 하고싶어서 글재주는 없지만
요새 사람도 못만나고 이런 얘기 어디가서 하기도
힘들고 한번 끄적여볼게 보든 안보든 그냥 일기장 느낌으로 쓸게
(읽어주시는 분들은 감사해요 안읽어주셔도 감사해요 새해니까^^)
반말체는 미안
2
이름없음
2021/01/03 01:50:55
ID : xXvxwk8jhe3
0
나는 어릴때부터 집안의 부는 많았어 충분했지
97~98년대때 초딩인데 매일 용돈 만원씩 이틀마다 저녁은 짜장면
삼겹살도 매주 먹고 그때 부의 상징같은 킥보드와 카드캡쳐 체리 같은 롤러브레이드 최신식 컴터 라디오 cd플레이어 웬만한건 다 가지고 있었으니까
근데 돈이 전부가 아니더라 부모님 싸우는 소리가 한번씩 나더니 점점 소리도 커지고 횟수도 많아지고 말리다가 우리가 말려서 맞은적도 있고 힘없는 엄마는 매일 맞았고 이제는 현관 열고 들어오자마자 엄마를 때려 눕혀 놓고 폭행을 했던거지
점점 심해져갔어 아빠가 사기를 당해서 빛이 생기니까 엄마가 일을 시작했고
(이건 나중에 큰 사건이 있어 그때 말할게)
3
이름없음
2021/01/03 01:53:59
ID : xXvxwk8jhe3
0
그러다보니 세자매만 있던 시간이 많아졌고
나중엔 큰언니는 집나갔지만 둘째언니랑 나랑은 엄마 맞는거 더이상 볼수가 없어서 아빠 취해서 잠들었을때 지갑에서 현금 빼서 엄마한테 도망가라 했어
어디든 도망가서 잘 살으라고
어린나이에 둘다 울면서 보냈고 엄마도 한참을 울다가 갔지
4
이름없음
2021/01/03 01:58:43
ID : xXvxwk8jhe3
0
그러다 이제 우린 악몽아닌 악몽같은일이 매일같이 일어났어
술 취해서 들어오는 아빠의 화는 풀곳이 없으니 우리한테 온거지
그 폭력이 그래서 매일 맞았어
우린 아무것도 할수없었고 우릴 도와줄사람 어른 또한 없었어
5
이름없음
2021/01/03 02:02:56
ID : xXvxwk8jhe3
0
그렇게 악몽같은 하루하루 보내다가
집도 숨조차 쉬기 힘든데 학창시절도 나는 왕따였거든
중딩 고딩 전부 소소한 친구는 있었지 고마운친구들
근데 학교 조차 나한텐 숨 쉴수 없는 곳이였어
매일 맞았고 매일 놀림거리에 이유없는 괴롭힘
폭력 근본조차 없는 소문들 결국 고딩때 전학을 갔어
6
이름없음
2021/01/03 02:03:19
ID : xXvxwk8jhe3
0
내 글 보는 사람 있나? 재미없지 미안
7
이름없음
2021/01/03 02:07:39
ID : xXvxwk8jhe3
0
전학가서도 처음만 좋았지 4년을 넘게 왕따 생활한게 기가 이미 죽어있으니
적응을 못했지 일진같이 보이는 얘들한텐 눈도 못 마주치고
그냥 ㅂㅅ이였어
그래서 학교 생활하기가 힘들었어
괴로웠지 그때 엄마한테 가서 있었는데 엄마는 알콜중독이 되있었어
내가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던 엄마는 없었지
8
이름없음
2021/01/03 02:10:34
ID : xXvxwk8jhe3
0
어찌저찌 고등학교 졸업장은 받았어
근데 혼자 살게되서 혼자 살다가 둘째언니랑 같이 살게 됐는데
같이 살게 된지 2년? 좀 넘었었을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어
나는 그당시에 진짜 미친년 마냥 정신없이 울어재껴서 주변을 볼수도
누가 왔는지 누가 내 옆에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
9
이름없음
2021/01/03 02:12:06
ID : xXvxwk8jhe3
0
내가 말이 중간중간 끊기는 느낌이나 뭔가 쑥 빠진거 같음
이해해줘 내 인생이라 너무 자세하게 말할순없어서
10
이름없음
2021/01/03 02:15:20
ID : xXvxwk8jhe3
0
내 인생의 불행은 거기서 끝이 아니였어
그런상태로 난 다시 아빠랑 살게 됐는데
거길가서 한동안은 방안에서 못나왔어
죽고싶었거든 내 잘못갔고 나 내 죄같고 일찍 깨울껄 더 잘 들여다 볼걸
근데 아빠가 참다참다 날 끄집어 냈지 밖에 좀 나가라고
그러다 대학을 늦게 가게 됐고 무난하게 잘 보냈어
대학은 우울증도 좀 좋아지고 이대로 잘 지내려나보다 했는데
11
이름없음
2021/01/03 02:17:10
ID : xXvxwk8jhe3
0
또 시작이 되는거야 내 불행잌ㅋㅋㅋ무슨 전생에 진짜 나는 나라를 여러번 판거 같아 이번엔 큰언니랑 살게 됐어
근데 그 또한 행복이 오래가지 않더라
이번엔 큰언니가 남자한테 미쳐서 날 버리고 갔어
12
이름없음
2021/01/03 02:18:57
ID : xXvxwk8jhe3
0
드라마 같지 그 뭐야 혼자 쓰는 소설같지 실화야
근데 또 여기서 안끝나
13
이름없음
2021/01/03 02:24:40
ID : xXvxwk8jhe3
0
이번엔 엄마랑 둘이 또 같이 잘 살아보자 이번엔 으쌰으쌰
잘 지내 보쟈 하고 근데 3년가까이 살고 있는데
안그랬는데 다시 술마시면 예전처럼 소란이 크고 난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늘 받고 이미 한번 편두통 너무 심해서 응급실 실려간적이 있는데
정말 걷지도 눈을 뜨지도 차를 타는것도 다 너무 힘들고 괴롭고 숨시기도 힘들만큼 그냥 죽고싶을 만큼 너무 아팠어 아팠단 말보단 진짜 고통스러웠어 몸이 아팠던것중 최악으로 고통스러웠어 내가 웬만한곳은 다 아파봤거든 장기쪽이든 인대든 근육통이든 뼈 금만 가봤네
14
이름없음
2021/01/03 02:27:38
ID : xXvxwk8jhe3
0
근데 요새 코로나 때문인건지 집에만 있어서 그런건지
갱년기 때문인지 나도 나름 신경 많이 쓰고 많이 챙기고
옆에 있어주는데 너무 심해진다 소리지르고 울고 부시고 계속 부르고 집안에서 조차 제대로 못걷고 여기저기 다 부딪히고 말리는것도 달래는것도
나는 너무 힘들어
15
이름없음
2021/01/03 02:30:10
ID : xXvxwk8jhe3
0
가족들이랑 다 따로 한번씩 살아봤고 그중 제일 사이 좋고 잘지냈고 트러블 없었던게 둘째언니인데 이젠 볼수없고
다른 가족들은 계속 힘들고 지치게 만들고
3n년 인생 사는데 무슨 인생 다산거 같이 별일다격고
이정도면 그냥 혼자 살라는거지?
16
이름없음
2021/01/03 02:35:08
ID : xXvxwk8jhe3
0
보는사람있거나 보는사람이 생기면 궁금한거 물어보면 답해줄게
잠은 다 잔거 같다 오늘 너무 하루가 길고 힘들고 지치고
나도 어디산가서 소리나지르고싶다
어릴때 자살기도도 많이 했어 정신적으로나 여러가지로 많이 불안정했거든
지역마다 많이 옮겨다니고 이사도 많이하고 친한친구도 없고
지금 그래서 안정적으로 좀 있고 싶었던거였는데 정말 욕심이였나봐
그리고 이제는 저런짓안해 근데 요새 진짜 너무 힘들다
공황장애도 다시오고 어떻게 해야 나는 행복해지는걸까
17
이름없음
2021/01/03 02:39:48
ID : bdwoLdRzQlc
0
보고있어 레주야
18
이름없음
2021/01/03 02:51:30
ID : xXvxwk8jhe3
0
나 진짜 너무 힘들어 여기에 글쓰고 다시 읽으면서
여기엔 좀 큼직하게 얘기하고 자세하게는 말안했지만
정말 엄마는 숨 좀 쉬자고 나보고 살려달라고 울고불고 하는데
내가 오히려 숨 쉬고 살고싶어
그냥 조용하게 평범하게 많은거 안바란다고..
머리도 그만 아프고 싶고 목도 지금 편도염이 몇달째야
내 원래 목 구멍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야
19
이름없음
2021/01/03 02:53:59
ID : xXvxwk8jhe3
0
고마워 보고있어줘서
근데 진짜 지금도 아까 한바탕하고 겨우 조용하길래 자나 했는데 안자 아직도
머리가 터져버릴거 같고 목은 침삼키기도 힘들어
그래도 나라도 벌어야해서 아프지도 못해
언제까지 벌받아야 나는 행복하게 살수있을까
20
이름없음
2021/01/03 14:37:50
ID : WklcoGk4NvC
0
스레주가 벌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 이유 없어. 스레주는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고. 일단 건강이 가장 중요해. 푹 쉬어. 돈이 걱정이라면 재난지원금 같은거 신청하는거 어때?
21
이름없음
2021/01/03 15:26:53
ID : a3BbvjtdBbz
0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삶을 살고있네..망가질대로 망가진것같아 레주는...얼마나 힘든 삶을 살아온거야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다..엄마랑 말이 전혀 안 통할 것 같은데..따로 사는거는 역시 무리겠지?
22
이름없음
2021/01/03 16:40:10
ID : rxU0tBAp862
0
레주 혹시 운동같은거나 취미로 몸도 마음도 안정 시켜보는건 어떨까..그리고 충분히 행복할 자격있어 벌 받지 않아도 돼.
23
이름없음
2021/01/03 19:45:31
ID : xXvxwk8jhe3
0
좀 자고 쉬다가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그래도 응원해주는 사람들있어서 조금은 힘이난다ㅎㅎ
쉴수있는 상황은 아니구 지원금도 해당이 안돼서..
고마워 그래도 이해해주는거같아서 뭔가 힘이나네ㅎㅎ
안해본거 없이 다 해봤는데 매번 좀 살거같다 싶을때 늘 힘든일이 생겨서
너무 지친다..
24
이름없음
2021/01/03 19:48:00
ID : xXvxwk8jhe3
0
지금 온몸이 근육통때문에 힘이 하나도 없다 온몸이 다 아프네
계속 나와서 자고 부르고 방문 앞에 와서 잠들고 혼자 낑낑거리면서 다시 방 모셔다드리고 재우고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다..
지치고 힘들어 의욕이 없당
25
이름없음
2021/01/03 20:49:29
ID : rxU0tBAp862
0
아구...레주도 지금은 일단 좀 쉬고 ..자취같은건 생각해본 적 있어..?
26
이름없음
2021/01/04 23:03:32
ID : xXvxwk8jhe3
0
있는데 당장은 상황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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