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07 22:25:00 ID : qqjeK3TRA6i 0
내가 보건계열을 가거든?근데 정말 대학 간호학과를 들어가고 싶단 말야..진짜 열심히할 자신도 있고 한데,공부도 그렇고 대체 뭘 자세히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일단 수학이랑 과학이랑 영어는 빡공들어가야할건데 상담좀 해줄사람?.
2 이름없음 2021/01/07 22:46:36 ID : vwpWjhcLfbx 0
중학교 내신 몇 퍼야?
3 이름없음 2021/01/07 22:53:46 ID : qqjeK3TRA6i 0
3학년 1학기까진 72였다가 2학기만에 정말 열심히해서 61%로 올렸어 참고로 숫자는 백분율 ㅎ..
4 이름없음 2021/01/07 23:10:05 ID : vwpWjhcLfbx 0
엄...애매한데...일단 나는 중학생 때 항상 놀면서 지필 40%정도였고 진짜 솔직히 공부하기 싫어서 특성화고 왔어. 솔직히 나보다 높은 성적으로 온 애들 많았는데 내가 사는 동네가 그래도 교육적으로 좀 괜찮고 학군도 좋고 한 곳이라 여기 와선 나름 높은 등수에 있다가 2학년 되면서 빡세게 해서 쭉 1등했고, 이젠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정말 현실적으로 말하면 분위기 잘 탄다, 나 놀기 좋아한다(이건 좀 애매하긴 해 나 같은 경우는 놀기만 하다가 오히려 여기 오고 정신차린 케이스라)하면 특성화고 오지마. 특히 분위기 잘 타고 줏대 없는데 온다? 답 없어. 나는 좀 많이 극단적인 예시이긴 한데, 애들 거의 적으로 돌릴 각오 하고 공부해. 솔직히 자습시간에 시끄러워서 자습 못 하는 경우 많은데, 그럼 밑도 끝도 없이 다 닥치라고 고함지르고 다시 공부해. 지금 우리반 애들은 착해서 말 듣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욕 좀 먹었고 그럼 나도 똑같이 욕해주고 다시 공부했어. 난 그 정도 각오했고 그래서 안 흔들려. 근데 같이 온 내 친구는 여기 오고 공부 더 안 하게 됐어. 본인 주관은 있는데 성격이 유순해서 애들 내치지를 못 하고 그런 성격이라서. 일단 학교생활은 이래. 그리고 웬만큼 서울에 가기 힘든 특성화고 갈 거 아니면 학종으로 대학 갈 생각 하지마. 아무리 특성화 특전 가도 그런 학교 나온 애들 생기부를 못 이겨. 그럼 남은 건 특성화고 특전 교과or일반교과(인문계 애들 넣는 거)에 최저 맞춰서 가는 거or사배자 전형 남네. 일단 특성화고 특전 교과. 우리 지역 국립대 특성화 특전 교과 1.3정도 안 나오면 넣지도 못 해. 지거국이냐고? 아니 ㅋㅋㅋㅋ 열심히 하면 올1 될 것 같을수도 있는데, 어딜가나 열심히 하는 애들은 있다. 우리 학교 같은 경우는 3등급 밑으로는 다 놀고 1~3등급 사이 애들만 피터지게 싸우는 중. 그럼 일반교과 남아. 이게 꿀이야. 대신 진짜 높은 인서울권은 못 가. 거긴 애초에 특성화고 애들이 일반교과 못 넣게 하거든. 대신 지거국은 웬만큼 가능 ㅇㅇ 사배자는 내가 해당사항 없어서 패스하는데 이것도 최저 맞추면 되는 걸로 알아. 아 근데 공부 애매하게 할거면 그냥 인문계가서 애매하게 하는 거 추천. 너무 길어지니 다음 레스에 써볼게 잠시망...
5 이름없음 2021/01/07 23:13:40 ID : qqjeK3TRA6i 0
역시 분위기 탄다거나 하면 진짜 힘들겠지?,근데 정말 빡공하면 전교권에 드는 경우도 있고..
6 이름없음 2021/01/07 23:22:18 ID : vwpWjhcLfbx 0
일단 인문계랑 특성화 교육과정부터 달라. 그래서 수능공부에 최악. 아니 수능공부가 될수가 없지. 인문계 애들 수1 할 때 우린 수 하 하고 인문계 애들 탐구과목 들을 땐 우린 통사 통과 듣거든. 그래서 난 집안사정 힘들면 더더욱 특성화 오는 거 반대. 일단 나만 해도 당장 과외, 인강, 독서실에 교재값 해서 꽤 나가고, 대학 가려는 친구들, 공기업 가려는 친구들 보면 학교에서 부족한 거 채우려니 교육비 엄청 나가. 그리고 나는 처음에 공부 안 할 생각으로 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나 같은 경우는 심할 땐 하루 3시간씩 자고 학교 다녔어. 주말에 12시간씩 자고. 저 짓을 한 1년 정도 한 것 같아. 물론 방학 땐 푹 잤지.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난 학교까지 왕복 2시간이 넘고 수능 공부도 해야겠고 자격증 공부도 해야겠는데 내신 기간엔 내신도 준비해야 하거든. 아 물론 수능공부를 1학년 때부터 했으면 훨 널널할거야. 난 고2때부터 준비했어. 그리고 선생님들. 학바학이긴 하겠지만 우리학교는 대학 안 보내려고 한다. 아니꼽게 봐. 그래서 입시고 뭐고 개인적으로 혼자 다 찾아봐야하고 주위에 수능 준비하는 애도 없어서 그냥 존나 씁쓸...같이 수능 공부 하는 사람 하나라도 있는 거랑 없는 거랑은 달라... 솔직히 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최저 맞춰서 대학가니 뭐니 하는 거 몰랐어. 근데 나만 그런 거 아니야. 웬만한 서울에 있는 그런 곳 아니면 애들 다 그런식으로 대학 갈 수 있단 걸 몰라. 나 아는 사람도 이렇게 대학 갔는데 그런식으로 대학간게 본인 학교에서 본인이 처음이랬고 나도 처음이 될 예정이야. 특성화고 2년 다니며 알아낸 사실. 한마디로 존나 공부 빡세게해서 내신 잘 받을 자신 있다 - 인문계가서 인서울 추천 좀 미리 배우고 싶고 빡세게해서 최저 잘 맞추고 자격증도 포기 안 할 자신 있다, 분위기에 안 휩쓸릴 자신 있다, 대신 인서울은 포기하겠다 - 특성화고 추천(아 근데 우리 학교가 유독 자격증 공부 많이 시키는 거일수도 있어. 나 같은 경우는 2020년 한 해 기능사 2개 컴퓨터 관련 3개 땄고 이번년도에 기능사 3개 딸 예정이야). 한마디로 걍 완전 상위권 할 자신 있으면 인문계 가고, 그 정도로 할 자신은 없는데 적당히 최저 맞출 수 있고 좀 쉬운 내신이면 내신 잘 받을 수 있겠다, 애초에 최상위권은 할 수 없겠지만 그 밑에서 내 능력에서 갈 수 있는 최상의 학교를 가겠다 하면 특성화 갔음 좋겠다
7 이름없음 2021/01/07 23:24:51 ID : qqjeK3TRA6i 0
오옹ㅇ오 혹시 그러면 고3으로 올라갈수록 교과는 줄어들고 특성화전문 교과만 대부분이어서 고3때 성적도 포함이 되잖아,그러면 이럴땐 대학성적 산출을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8 이름없음 2021/01/07 23:27:39 ID : vwpWjhcLfbx 0
분위기타는 성격이면 힘든 게 아니라 애초부터 불가능이야 ㅇㅇ. 분위기 타긴 타는데 공부도 해서 전교권? 양아치들하고 잘 놀면서 전교권? 불가능이지. 분위기타면서 수능 공부하고 내신 공부하고 자격증 공부 할 시간 없어 ㅋㅋㅋㅋㅋㅋ 수능 공부만 해도 빡센데 그럴 시간이 어디있어? 아 근데 내가 남들보다 빡세게 하는 건 맞아. 수능 국어 2등급 정도에 사탐 두 과목 각각 2등급 나머지 수학 영어 3정도 노리고 있는데 공부는 남들보다 좀 많이 늦게 시작했으니 그만큼 빡세게 해야지. 다만 레주가 대학을 목표로, 거기다 안 그래도 높은 간호과를 가고 싶다고 하니 해주는 말이야.
9 이름없음 2021/01/07 23:28:51 ID : vwpWjhcLfbx 0
학교마다 달라. 전문교과보면 알파벳으로 나와있는 걸 등급으로 바꿔서 보는 대학도 있고 보면 애들 평균이랑 내 점수 적혀있을텐데 그걸로 계산해서 보는 학교도 있고 완전 안 보는 학교도 있어.
10 이름없음 2021/01/07 23:30:09 ID : qqjeK3TRA6i 0
분위기 잘타는 성격은 아니고,중딩때 딴 애들 다 잘때 한 4~5명?살아있었거든,,그중 5명에 내가 포함되어있는 수준이었어.양아치들하고 딱히 좋운것아니었고,나쁜것도 아니었고..근데 진짜 주위에서 다 질나쁜 애들이랑 어울리지 않도록 조심하라더랑..
11 이름없음 2021/01/07 23:32:26 ID : qqjeK3TRA6i 0
게다가 우리지역에서 보건고가 유일한 지역이라;;그래도 전문대는 3~4등급이면 가고 내가 원하는 제대로된 4년제는 1~2등급,최소한 2등듭 초반대는 들어야 안정권이라 들었어.학교자체는 전체의 3분의1정도가 간호대학을 간대
12 이름없음 2021/01/07 23:37:55 ID : vwpWjhcLfbx 0
응 진짜 조심해야지. 중학교 때 그런 건 별로 안 중요해. 그렇게치면 나 중학교 때 공부 전혀 안 했다고 했잖아. 맨날 자고 학교 마치면 남자애들 무리에 끼여서 놀고 그냥 전형적으로 생각하는 양아치짓 했던 것 같아 지금 생각하면 개쪽이지... 반대로 내 친구는 이 정도는 아니었어 선은 있었어. 근데 오히려 걘 공부 안 하잖아? 걔네랑 잘 놀았고 뭐고가 중요한 게 아니야. 혹시 남들이 나 욕하면 멘탈 털리고 무섭다? 애들이 왕따시키면 세상 살기 무서울 것 같다? 그럼 그냥 인문계 가는 거 추천...내 친구가 그랬거든. 남이 본인 욕하면 속상하고 상처받고 남 적으로 만들기 무서워하고. 반대로 난 욕 하든 말든 신경도 안 쓰니, 남 시선을 신경을 안 쓰니 공부가 가능해. 공부 할 환경 조성 안 되면 욕박고 방해하면 욕박고 누가 뭐라해도 신경 안 쓰니까. 레주가 어느 학교를 갈진 모르겠지만 까놓고 딱 들었을 때 좋은 특성화고는 아닐텐데 그럼 아마 우리학교랑 비슷할거란 생각이 들어. 우리학교 나름 나도 40%대였고 나보다 높은 애들도 있었는데, 우리과는 거의다 인문계 갈 성적은 되는 애들이 온건데도 이 꼬라진거 보면...아 학교 분위기 생각하니까 또 스트레스...🤦🏻‍♀️
13 이름없음 2021/01/07 23:40:41 ID : vwpWjhcLfbx 0
지역에서 보건고가 유일하다는 건 뭐야? 레주네 지역에서 유일한 보건고라고?? 까놓고 지금 인터넷에 한 번 제대로 찾아봐. 특성화고 교과 전형인데 2등급 초반에 4년제 대학? 무슨 학교일진 몰라도 좋은 대학은 아닐거야. 다른 학과보다 간호과가 높은 거 알지? 난 전자쪽으로 갈건데도 지거국도 아닌 그냥 우리지역 국립대 가려는데 1.3이하면 넣을 생각도 하지말라 해. 실제로 한 학년 선배 1.4인데 특성화고 특전 교과 넣은 거...사립대도 다 떨어졌어,,, 생각보다 특성화 특전 많이 빡세...한 과에 많으면 2명 뽑아...보면 경쟁률도 꽤 되는데 걔네 다 그 학교에서 잘했다 하는 애들이야...낮은 애들은 애초부터 넣지도 않으니...
14 이름없음 2021/01/07 23:44:20 ID : qqjeK3TRA6i 0
무ㅗ랄까..되게 분위기면의 영향력이 지대한거 같네..난 그나마 서울권 빅5잘보내고 자대병원 있는대학쪽으로 갈려하는거거듢ㅎ..정말 정신차리고 임해야겠다..솔직히말해서 인문계는 정말 그 특유의 겅쟁쩌는 분위기는 내가 정신나갈것 같아서 못가는거였지만 그래도 노는 분위기에서만큼은 집중 제대로 할 수 있어!!
15 이름없음 2021/01/07 23:46:04 ID : qqjeK3TRA6i 0
지역에서 보건계열중 유일란 특성화고이고,좀 더 정확히 하자면 2등급 초반은 정말 아슬아슬하게,그니깐 운좋으면 갈수 있는 순위권이고 진짜 안정적이려면은 전교10위권안에는 둘어야한대 아까거 조금 설명 고친거 ㅎㅎ..
16 이름없음 2021/01/07 23:49:18 ID : vwpWjhcLfbx 0
분위기 영향 진짜 내 친구들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진짜진짜 심해 되게 착하고 순하던 애도 친구 잘못 만나서 자퇴하고 놀고있어 그 학교 학생이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전교 몇 위를 떠나서 무조건 1등급 받는다고 생각해. 빅5 잘 보내고 자대병원 있는...혹시 어느 대학 정도 생각하고 있어?
17 이름없음 2021/01/07 23:50:27 ID : qqjeK3TRA6i 0
혹시 알려나싶지만 대구권인데 목표로 하고있는데가 계명대나 대구가톨릭대 정도거든
18 이름없음 2021/01/07 23:53:24 ID : qqjeK3TRA6i 0
계명대는 신촌세브란스쪽도 그렇고 골고루 잘보내고 대가대는 아무래도 기독교계열이라 성모병원에서 정말 잘뽑아준다 들었엉
19 이름없음 2021/01/07 23:57:18 ID : vwpWjhcLfbx 0
혹시 특성화 특전으로 갈 생각이야? 개인적으로 갈 수 있는 최대치를 찍으려면 특성화 특전보단 일반전형을 추천하긴 한다만...같은 등급인데 일반 전형으로 넣으면 인문계 애들보다 등급이 높으면 훨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기도 하고 특성화 특전을 학종으로 뽑는 학교나 안 뽑는 학교를 갈수도 있으니까
20 이름없음 2021/01/08 00:02:55 ID : qqjeK3TRA6i 0
오오 조언 고마워!!그럼 혹시 보건실기시험같은것도 있잖아,그러면 시험말고 수행평가라던가 과제같은건 보통 뭘내줘?만들기 같은거 하려나..확실히 찾아보고 있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어서 말야;;
21 이름없음 2021/01/08 00:08:38 ID : vwpWjhcLfbx 0
음 일단 미안한데 계명대랑 대가대는 간호과에 특성화 특전으로 학생을 안 뽑아. 다시 말하자면 저 둘 중에 가려면 무조건 수능 최저 준비해야겠다. 위에서 말했듯 난 전자계열이라 보건실기시험은 모르겠네. 일단 우리 학교는 수행으로 실기하거나 하면 진짜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뭐라 말하기가 그렇다. 학교마다, 과목마다 다르겠지?
22 이름없음 2021/01/08 00:14:27 ID : qqjeK3TRA6i 0
아..전자계열이였구낭..그러면 수능최저라는건 내가 수능을 직접 쳐서 최저를 맞춰야된다는거야 아니면 내가 그만큼 빡공을 해서 내신으로 맞춰야한다는거야..?아직 수시,정시,학종 이런것만 알지 자세하겐 몰라ㅠㅜ
23 이름없음 2021/01/08 00:20:35 ID : CqlBcIJPcpW 0
수능 등급을 맞춰야 하는 거지. 예를 들어 국수영과탐한개 합 8 등급 이내 라거나, 네 과목 전부 2등급 이내 라거나 그런거. 최저는 학교마다 다 다르니까 잘 알아봐.
24 이름없음 2021/01/08 00:28:42 ID : qqjeK3TRA6i 0
그러면 11등급이라거나 13등급을 맞춰야한다면 그안에 다 계산해서 잘 맞춰야 한다는거네,?알려주서 고마워!!
25 이름없음 2021/01/08 00:30:03 ID : vwpWjhcLfbx 0
아직 대학 입시에 대해서 잘 모르면 특성화를 가려고 하기 전에 그거 먼저 찾아봐...모고도 풀어보고...그리고나서 선택해 무조건적으로 여기서 묻지말고. 보고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 같고 여길 갔을 때 내가 만족할만한 대학을 갈 수 있겠다 하면 가
26 이름없음 2021/01/08 00:35:56 ID : qqjeK3TRA6i 0
음..확실히 모고가 되게 중요한거 같더라,학교에서도 풀라고 꽤 주던데 암튼 여기서 계속 캐묻는것도 좀 실례죌수도 있으니깐 나중에 특상화에 한해서 정말 궁금한게 있을때 물어보러 올게 상담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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