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11 23:29:36 ID : aoFcrf89Akt 2
나랑 짝녀는 3년 째 친구사이.... 월/목 학원같이감 자주 와서 썰풀껀데 볼새럼~?~??~
2 이름없음 2021/01/11 23:29:58 ID : dTU1Cpgkmsk 0
나!!!!!!
3 이름없음 2021/01/11 23:30:06 ID : aoFcrf89Akt 0
일단 오늘 있었던 잔잔한 설레는 일을 말하자면..
4 이름없음 2021/01/11 23:30:30 ID : aoFcrf89Akt 0
좋아좋아
5 이름없음 2021/01/11 23:30:39 ID : xwqY04Mjba4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1/01/11 23:30:52 ID : aoFcrf89Akt 0
짝녀랑 나랑 자리가 대각선 쯤..? 이야
7 이름없음 2021/01/11 23:31:09 ID : aoFcrf89Akt 0
아 그림을 그려올게
8 이름없음 2021/01/11 23:32:41 ID : aoFcrf89Akt 0
대충 이랗게 있는데
대충 이랗게 있는데
9 이름없음 2021/01/11 23:33:13 ID : aoFcrf89Akt 0
걔가 자꾸 날 쳐다보는거야 ㅜㅜ 막 나 보면서 웃고 ㅜㅜ 하 발려
10 이름없음 2021/01/11 23:34:17 ID : aoFcrf89Akt 0
계속 시선 느껴져서 나도 돌아봤는데 한 5초 정도 서로 빤히 쳐다보다가 내가 웃으면서 '너 왜 자꾸 나 쳐다봐?' 이랬는데
11 이름없음 2021/01/11 23:34:32 ID : aoFcrf89Akt 0
걔가 또 발리는 웃음지음 ㅜㅜㅜㅜㅜ
12 이름없음 2021/01/11 23:35:26 ID : aoFcrf89Akt 0
그리고 진짜 별거 아니긴 한데..
13 이름없음 2021/01/11 23:36:48 ID : aoFcrf89Akt 0
내가 오늘 핫팩을 들고 갔는데 학원쌤이 핫팩들고 있을만큼 춥냐면서 막 놀리시듯 말했거든. 근데 짝녀도 막 거들면서 오늘 별로 안추웠다는거야
14 이름없음 2021/01/11 23:38:00 ID : aoFcrf89Akt 0
그래서 내가 짝녀 한테 춥다고 하라 했거든?? 근데 짝녀가 막 또 그 웃음 지으면서 '시베리아 같애ㅋㅋ' 라고 하는데 뭔가 좀 설렘..하
15 이름없음 2021/01/11 23:41:14 ID : aoFcrf89Akt 0
뭔가 혼자 주절거리는 것 같지만 예전썰을 몇개 풀어보자면...
16 이름없음 2021/01/11 23:42:23 ID : nO1dvbfRvik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21/01/11 23:42:42 ID : atxRzPjzglv 0
귀엽네 ㅎㅎ
18 이름없음 2021/01/11 23:43:59 ID : aoFcrf89Akt 0
몇달전? 일인데 짝녀랑 다른애들이랑 4명이서 만나서 놀고 있었음. 같이 어몽어스 했는데 짝녀가 나보고 닉네임을 ㅇㅇ짝녀 라고 하라는 거야... ㅇㅇ 은 걔 이름이고
19 이름없음 2021/01/11 23:44:25 ID : aoFcrf89Akt 0
그래서 놀랐지만 알겠다고 하고 마저놀고 집에 왔는데
20 이름없음 2021/01/11 23:45:41 ID : aoFcrf89Akt 0
그날 저녁에 이런 카톡옴....하 진짜 심장 부서지는 줄 알았어..
그날 저녁에 이런 카톡옴....하 진짜 심장 부서지는 줄 알았어..
21 이름없음 2021/01/11 23:46:19 ID : aoFcrf89Akt 0
꺅 고마워
22 이름없음 2021/01/11 23:48:21 ID : atxRzPjzglv 0
저 사진은 뭔가 의미있는거?
23 이름없음 2021/01/11 23:59:51 ID : aoFcrf89Akt 0
응???
24 이름없음 2021/01/12 00:01:36 ID : atxRzPjzglv 0
대화 이미지에서 맨 처음 내 짝녀라고 되어있는 이미지 말하는 거였어
25 이름없음 2021/01/12 00:29:30 ID : 4K7uk7e7AmH 0
헐 개부럽다
26 이름없음 2021/01/12 01:08:30 ID : qo43TPa5U1w 0
짝녀가 아니라 썸녀네ㅋㅋㅋㅋ
27 이름없음 2021/01/12 01:13:09 ID : aoFcrf89Akt 0
그냥 저때 너무 설렜어서... 설렐일 아닌건가..??.
28 이름없음 2021/01/12 01:13:30 ID : aoFcrf89Akt 0
썸.... 이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
29 이름없음 2021/01/12 01:14:01 ID : nQmmnzTRva1 0
와 미쳤다 레전드 짱부럽다............나같으면 이주동안 잠못잠
30 이름없음 2021/01/12 01:19:42 ID : aoFcrf89Akt 0
고마워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별가능성 없다... 혼자 삽질중 ㅋㅋㅋㅋ
31 이름없음 2021/01/12 01:19:58 ID : aoFcrf89Akt 0
그리고 또 설렜던 썰을 말해보자면
32 이름없음 2021/01/12 01:20:44 ID : aoFcrf89Akt 0
쌤이 얼마전에 하리보 나눠줬었는데 다 먹고 쓰레기가 나오자나? 그거 가지고 짝녀랑 막 니가 버려라 하면서 장난치고 있었는데
33 이름없음 2021/01/12 01:21:51 ID : aoFcrf89Akt 0
자기 손위에 하리보 껍질을 얹고 그위에 내손을 얹더니 '걍 같이 버리자' 하면서 그대로 몇분동안 손잡고 쓰레기통 까지 걸어감....
34 이름없음 2021/01/12 01:23:06 ID : aoFcrf89Akt 0
이 상태로...
이 상태로...
35 이름없음 2021/01/12 01:45:36 ID : nQmmnzTRva1 0
아니 누가봐도 꼬시는건디 아니 둘이 외 안사겨..?
36 이름없음 2021/01/12 02:00:52 ID : rvzU2Lhs4JW 0
진짜 꼬시는거 맞구만
37 이름없음 2021/01/12 02:33:48 ID : 66qlyMjeHxC 0
내가 볼때는 썸녀야••• 귀여워 너네ㅜㅠㅠ
38 이름없음 2021/01/12 09:46:55 ID : QpTVgmJRxxC 0
아귀엽다ㅜㅜ
39 이름없음 2021/01/12 12:57:53 ID : aoFcrf89Akt 0
그런거야...? 아근데 걔 헤녀이지 않을까...? 흐어ㅓㅇ
40 이름없음 2021/01/12 12:58:20 ID : aoFcrf89Akt 0
고마워 ㅋㅋㅋㅋㅋ
41 이름없음 2021/01/12 12:58:33 ID : aoFcrf89Akt 0
짝녀가 어떤 사람이냐면
42 이름없음 2021/01/12 12:59:56 ID : aoFcrf89Akt 0
일단 좀 많이 무뚝뚝해. 걔랑 친해지는 데도 반 년 정도 걸렸고. 1년 동안은 자기 얘기를 거의 안해서 나만 떠드는 정도였지 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도 엄청 깊어.. 진짜 똑똑해..
43 이름없음 2021/01/12 13:01:43 ID : aoFcrf89Akt 0
근데 귀여워...! 어떻게 사람이 지적인데 귀여울 수가 있지..? 하... 아 키는 나보다 쬐끔 더 커 ㅎㅎㅎ 아 진짜 깨물어주고 싶어... 너무 귀여워... 엠비티아이는 intj이래... 참고로 스레주는 인팁
44 이름없음 2021/01/12 13:03:47 ID : aoFcrf89Akt 0
아 진짜 무뚝뚝한데 다정하고..... 흐엉... 진짜 츤데레의 정석인가..
45 이름없음 2021/01/12 19:17:45 ID : a02mq40pU7v 0
너 짝녀도 인티제냐..내 짝녀도 인티제다 차가운데 가까워지면 귀엽고 귀엽고 귀여워퓨ㅠㅠㅠㅠㅠㅠ
46 이름없음 2021/01/12 19:45:17 ID : aoFcrf89Akt 0
하 진짜 인티제들 왜 자꾸 사람 홀리냐...
47 이름없음 2021/01/12 23:32:35 ID : aoFcrf89Akt 0
그리고 얼마전에 내가 드라이 샴푸를 하고 갔거든
48 이름없음 2021/01/12 23:33:02 ID : aoFcrf89Akt 0
근데 머리에 약간 노세범 처럼 뿌연게 남아있었나봐
49 이름없음 2021/01/12 23:33:48 ID : aoFcrf89Akt 0
어떤 남자애가 나한테 머리에 뭐 있다고 해서 내가 약간 사심 넣어서 짝녀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쪼그려 앉아서
50 이름없음 2021/01/12 23:34:24 ID : aoFcrf89Akt 0
털어줘 이랬거든?? 묵묵히 털어줬는데.. 이때 너무 설렜음...
51 이름없음 2021/01/12 23:36:28 ID : aoFcrf89Akt 0
글고 원래 학원같이 다니던 애가 있었거든? 나랑 걔랑 짝녀랑 셋이서 다녔었어. 걔는 완전 뼈헤녀고 남친도 있고, 지금은 얘 혼자 학원 그만뒀어.
52 이름없음 2021/01/12 23:37:22 ID : aoFcrf89Akt 0
암튼 셋이서 물 마시고 있었는데 그 뼈헤녀 친구가 스킨십을 되게 자연스럽게 많이 한단 말이야.
53 이름없음 2021/01/12 23:38:41 ID : aoFcrf89Akt 0
그때도 물 마시면서 얘가 내 손을 쪼물딱 거리고 있었나봐. 나는 몰랐거든. 근데 짝녀가 어디를 계속 뚫어져라 보는거야. 걔 시선 따라가 좠더니 헤녀친구가 내 손 만지고 있었음..
54 이름없음 2021/01/12 23:39:01 ID : aoFcrf89Akt 0
아 진짜... 과몰입인가... 김칫국인가...흐어엉
55 이름없음 2021/01/13 02:26:07 ID : rvzU2Lhs4JW 0
아 더 얘기해주라 진짜 설렌다
56 이름없음 2021/01/13 02:26:48 ID : atxRzPjzglv 0
아니... 계속 들어보니까 헤녀같지 않기도....
57 이름없음 2021/01/13 12:59:25 ID : aoFcrf89Akt 0
ㅋㅋㅋㅋㅋ고마워 종종 와서 쓸게 어느부분에서???
58 이름없음 2021/01/13 13:01:51 ID : aoFcrf89Akt 0
내가 연예인 좋아하는 얘기를 되게 많이 하는데 아 그렇다고 하나만 깊게 파는거 아니고 엄청 잡덕이야.
59 이름없음 2021/01/13 13:07:32 ID : aoFcrf89Akt 0
암튼 내가 월요일에 아이유 너무 좋다고 아기 새 닮았다고 그랬어. 요즘 아기 새 닮은 사람 너무 좋다고. 근데 걔가 엄청 진지하게 아기새는 어떻게 생겨야 되는 거야 라면서 묻는거야. 그래서 내가 제대로 대답 못하고 있었는데.
60 이름없음 2021/01/13 13:08:42 ID : aoFcrf89Akt 0
계속 물으면서 아기 새는 뭐지? 이러면서 혼잣말하고 새에서 머리가 작아져야 되는 건가.. 얼굴이 작아야 되는 건가... 이러면서... 하 설렌다
61 이름없음 2021/01/13 13:11:44 ID : aoFcrf89Akt 0
이거 말투 뭔가 츤데레의 정석 같아서 설렘...
이거 말투 뭔가 츤데레의 정석 같아서 설렘...
62 이름없음 2021/01/13 17:30:46 ID : g0pV89Ai1io 0
아기새는 어떻게 생겨야 되는 거야 유죄.
63 이름없음 2021/01/13 18:30:36 ID : aoFcrf89Akt 0
완전 유죄 흑
64 이름없음 2021/01/14 17:06:53 ID : 3U7teLhzanv 0
꺅 좀있다 짝녀본다
65 이름없음 2021/01/14 17:30:30 ID : nBe7AjdCklc 0
오오옹ㅇ 설레겠다 잘 됐으면 좋겠어
66 이름없음 2021/01/16 05:19:24 ID : aoFcrf89Akt 0
나 그냥 포기할까?
67 이름없음 2021/01/16 05:19:59 ID : aoFcrf89Akt 0
내가 걔 좋아하는 거 진짜 티내고 싶은데
68 이름없음 2021/01/16 05:21:01 ID : aoFcrf89Akt 0
내가 걔 성지향성도 뭣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연락하고, 플러팅 비슷한 걸 하는거에 죄책감이 들어.
69 이름없음 2021/01/16 05:21:45 ID : aoFcrf89Akt 0
걔 한텐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랑 말들을 내가 과대해석 하고 망상한거 생각하면 역겨워하지 않을까?
70 이름없음 2021/01/16 05:22:44 ID : aoFcrf89Akt 0
내가 선넘게 될까봐 무서워. 걔가 나를 불편해 하게 되는게 싫어.
71 이름없음 2021/01/16 05:24:46 ID : aoFcrf89Akt 0
나 진짜 미칠 것 같아. 어떡해야돼? 어떻게 그만둬?
72 이름없음 2021/01/16 05:26:06 ID : aoFcrf89Akt 0
내가 우리 사이 관계를 다 망쳐버리게 될 것 같아. 어디까지가 선인지도 모르겠어. 그냥 아예 안보게됐으면 좋겠어.
73 이름없음 2021/01/16 12:04:52 ID : rBAmE9umk4I 0
그냥 해. 학원이나 학교에서 볼 수 있을 때가 좋은거야. 성인 되면 걍 더 애매해져서 아무것도 못 해...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나처럼 괜히 후회하지 말고....
74 이름없음 2021/01/16 20:03:22 ID : nBe7AjdCklc 0
하고 후회하는 게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낫지
75 이름없음 2021/01/16 20:06:53 ID : nQmmnzTRva1 0
혹시지금몇살이야?
76 이름없음 2021/01/16 21:35:11 ID : xWi4NvwpO5W 0
이제 중3이야
77 이름없음 2021/01/17 03:11:52 ID : aoFcrf89Akt 0
이때 데이터로 써서 아이디가 달랐네 저것도 나야
78 이름없음 2021/01/17 03:12:13 ID : aoFcrf89Akt 0
진짜 이정도면 조울증같애
79 이름없음 2021/01/17 03:12:38 ID : aoFcrf89Akt 0
걔 말에 따라 내 감정이랑 마음가짐이 시시각각 변해.
80 이름없음 2021/01/17 03:13:19 ID : aoFcrf89Akt 0
어제는 여기 와서 뭐 포기할까 개지랄 했는데 오늘 연락하니까 또 희망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81 이름없음 2021/01/17 03:13:41 ID : aoFcrf89Akt 0
진짜 짝사랑을 하면 할수록 내가 무너지는게 느껴져
82 이름없음 2021/01/17 03:15:01 ID : aoFcrf89Akt 0
조언해준 레더들 너무 고마워. 포기하지 말라는 거지? 어차피 하려해도 안될 거였으니까, 그냥 계속해볼게.
83 이름없음 2021/01/17 03:15:39 ID : aoFcrf89Akt 0
나 존나 이상한 사람같다, 진짜 미안해.
84 이름없음 2021/01/17 08:07:39 ID : zgrxXAo2IFg 0
나랑 똑같다.... 힘들다 레주야
85 이름없음 2021/01/17 23:18:54 ID : rvzU2Lhs4JW 0
힘내 다들 잘 됐으면 좋겠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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