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25 10:58:49 ID : re6jfXwJO4F 1
난 있어. 커뮤니티에서 별 거 아닌 걸로 마녀사냥 당한 경험이 있는데 정말 악플이라는 게 조금만 달려도 무시할 감이 아니더라. 내 말이 과대해석 되고 온갖 인신공격에 노출되니까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고 두려웠어. 화 내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나도 이런데 온갖 악플과 소문에 매일 시달리는 유명인들은 어떨까 상상이 안 가고.. 어쨌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피해 주는 거 아니면 그러려니 하는 인터넷 문화가 좀 생겼으면 해.
2 이름없음 2021/01/25 11:03:43 ID : TQq3QmlfTWo 0
많지 원래 그런거 감수하고 커뮤니티 하는거 아냐? 익명의 공간이니까 난 오히려 그 혼돈의 도가니스러운 맛이 좋아서 하는건데 악플도 너무 맘상해하지마 뭐하러 무서워해 너나 걔네 비슷비슷한 인간들인데 그냥 방구석 여포임 나도 처음할 때는 덜덜 떨고 열냈는데 오래하다 보니까 다 의미없더라. 네가 계삭하면 영원히 안볼 사람인데 의미부여하면 너만 힘들다
3 이름없음 2021/01/25 11:03:55 ID : TQq3QmlfTWo 0
그냥 즐겨!
4 이름없음 2021/01/25 11:06:12 ID : re6jfXwJO4F 0
고마워ㅜㅜ레더 말 들으니 위로 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5 이름없음 2021/01/25 11:07:00 ID : re6jfXwJO4F 0
알았어! 어쩔 수 없는 거 즐겨야지ㅎㅎ..
6 이름없음 2021/01/25 11:09:26 ID : beE4L9jAmMq 0
나는 어릴때 심한체벌을 당했어 손바닥이나 종아리 몇대 맞은게 아니라 머리채 쥐어뜯기고 뺨맞고 얼굴 화장대 모서리에 박아버리고 발로차고 그랬는데 그 트라우마로 힘들어서 인터넷에 글 올렸어 근데 그 사이트가 좀 연령층이 높은 꼰대들 많은데라 잘못했음 쳐맞아야지. 다 맞고크는거지 유별나네. 부모 욕하는 패륜아 ㅅㄲ 등 악플이 많이 달렸어 위로해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사건 겪고 유명인이 참 극한직업이라고 느꼈어
7 이름없음 2021/01/25 11:10:10 ID : tcso2HyE9Bu 0
나 ㅉㅃ에서 마녀사냥 당해봤는데ㅋㅋㅋㅋ앞뒤 상황도 모르고 내가 단 댓글 한마디로 가루가 되도록 까더라. 남자 못잃어서 여자를 깐다고? 평생 그렇게 남자에 목매며 살라고? 나는 소위 말하는 페미니스트 인데도 결국 그렇게 까는 나는 여자가 아니라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진절머리나더라ㅋㅋㅋㅋ아니 그 대상은 나를 상대로 사내왕따를 시킨년인데 여자라고 무조건 까면 안된다는게 말인가
8 이름없음 2021/01/25 12:40:35 ID : 41xvimMjcoF 0
내가 소수라는 이유만으로 내 의견은 다 무시하고 인신공격하고 별 같잖은 것들로 꼬투리를 잡는데 난 사람들이 이정도로 비이성적인지 처음 알았어 상처받기도 했지만 그 이상으로 진짜 한심하더라 그런 인간들은 그게 거의 본능인 것 같아 조금이라도 약점이 있으면 어떻게든 물어뜯으려고 해 현실에선 자기 체면이 걸려있으니까 안그러겠지만 인성 참.... 왜 그렇게 쓰레기같이 행동하나몰라 다굴깐만큼 똑같은 인간들 만나서 되돌려받기를
9 이름없음 2021/01/25 13:01:38 ID : 9eHvilBcJSG 0
게임방에서...억울하게 오해당해서 테러당하고 짜증나 아오
10 이름없음 2021/01/25 15:43:07 ID : re6jfXwJO4F 0
아구... 나같아도 너무 속상했겠다. 아픔을 털어놓고 싶었을 텐데 오히려 공격이나 당하고..다른 사람의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욕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아.
11 이름없음 2021/01/25 15:46:52 ID : re6jfXwJO4F 0
와 너무한데? 우르르 몰려서 한 명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다니.
12 이름없음 2021/01/25 15:54:11 ID : re6jfXwJO4F 0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공격하는 습관이 넷상에 많이 퍼지긴 했지. 그래도 그만큼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기억하자!ㅜㅜ
13 이름없음 2021/01/25 15:54:54 ID : re6jfXwJO4F 0
오해가 참 무서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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