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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휴 ..... (4)
3.얘들아 내가 욕심이 없었으면 (5)
4.표정관리 노하우 (7)
5., (1)
6.얘들아 이거 내가 나쁜거니...? (2)
7.해외여행 가고싶은데 (4)
8.얘들아 ㅇㄸㅇㄸㅇㅓ떡하지 당근에서 (9)
9.인생 어떻게살아야할지 막막해... (1)
10.나 현실 생활에 집중 못하겠어 (1)
11.돈 없는 거 진짜 존나 서럽다 (2)
12.가출하고싶은데 (2)
13.독립 (1)
14.계속해서 누군가를 필요로 해 (2)
15.같잖다 (1)
16.나 이제 고3인데 (3)
17.사촌동생이...카드를 (8)
18.뭔가 아니야. (1)
19.사서vs유아교사 (4)
20.난 우울할 때 초콜릿을 먹어 (3)
1
이름없음
2021/02/04 13:16:00
ID : FjAmFhatwIH
0
요번에 엄마가 애 늦둥이 둘 낳았는데 솔직히 난 좀 떨떠름하거든.
난 분명 애 생기기 전에 동생 생기는 거 극구반대 했고 이제와서 뭔 애냐고 그랬고 엄마도 나 하나도 힘든데 애 하나까지 딸리면 너무 싫다고 했어.엄마가 나이가 몇인데 뭔 임신이냐고 장난도 치고 솔직히 내가 동생 생길 줄 꿈에도 몰랐어.나도 나이가 있었으니까.근데 갑자기 엄마한테 애가 생겼을 땐 별로 안 좋아했어.뭐 주변에서 새 생명,축복이라고들 하지만 난 별로 탐탁지 않았거든.그래서 난 엄마 이제 애 낳으면 난 절대 애기 돌보는 거 안 도와준다.그렇게 알아라 이랬어.엄마의 사랑이나 뭐 관심 뺏길까봐 그런게 아니라 힘드니까 엄마 애 키우는 거 또 힘들테고 거기에서 또 짜증내고 화내고 트러블 생길 거 아니까 난 애 보는 거에 전혀 관여 안 한다고 했는데 하 낳고나서 별같잖은 일로 나한테 화풀이하는게 많아지고 지금도 막 양치하다가 내가 요번에 벽에 달려있던 조명 뗐거든 크리스마스때 잠깐 해놓은거라.근데 그것같고 트집을 잡더니
그거 하나 물어지고 다른 얘기도 막 꺼내고 지랄을 하더라ㅋㅋㅋ나로서는 왜저래 미친년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갑자기 엄마가 "니부터 잘하고 내 욕을 하든 해"이러는 거야.난 그냥 속으로 왜저래 미친년 이런 것 뿐이고 뭐 내색한 것도 없고 다른 데에서 얘기해봤자 친구들이 내 편 들면 내 엄마 욕을 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까 자꾸 내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할게 뻔해서 안 말했는데 왜저러는걸까...
2
이름없음
2021/02/08 23:49:23
ID : zVdPimK0oMo
0
확실히 부모님들은 자신이 예민해졌을 때 못 느끼시는 거 같아 나도 우리 아빠 진짜 예민해진 거 같은데 나보고 예민하대... 동생이 봤을 때도 아빠가 예민한 거 같다고 그랬거든? 가끔 답답할 정도로 나한테 뒤집어 씌우니까... 그냥 어이없고 정말 정말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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