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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의 '반성'을 목적으로 해서 그럼.
어차피 가해자들은 자기가 나쁜 짓 하는 거도 알면서도 가해하는 거라서
가해자의 '처벌'을 목적으로 해야지 '반성'을 목적으로 하면 안 됨.
파블로프의 개마냥 나쁜 짓 할 때마다 엄청난 처벌이 오면 그제서야 '아 이러면 ㅈ되겠구나'하고 사회화가 되는 거임.
1000개의 교훈과 10000번의 명언보다도 한 번의 매 찜질이 더 효과적인 법임.
천국 가서 회개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미국 총기소지는 미국 시작과 함께 해온건데 비교할게 있긴 한거야? 200년전 영국의 학교폭력과 미국의 학교폭력을 비교?
미국에서는 적극적인 괴롭힘 피하는 법이 간단함.
"나 내일 죽을 건데 몇명데려갈지 생각중이야!"
이 말 한마디면 왠만해서는 적극적으로
때리거나, 비꼬거나 하는 애는 줄어듬.
미국에서 총기 소지 합법화가
확대된건 그렇게 오래 된 일이 아니지 않아?
이제는 어린애들도 총들고 다닐 수 있잖아
실제 사례로 5살짜리 꼬마가 실수로 자기동생
어린이용 라이플로 쏴서 죽인 사건도 있고.
아 근데 솔직히 이거 맞는 말임.. 내가 학폭을 저지른 적은 없는데 아주 어렸을 때 학원 단어시험같은거 몰래 몰래 컨닝하다가 걸렸는데 쌤들이 그냥 내가 반성하는 것 같으니까 봐줬음 근데 내가 그러고 정신 못차리고 또 컨닝을 했음 그것도 학교 시험에서.. 그때 진짜 ㅈㄴ 혼났음... 내가 컨닝한 방법도 너무 영악하게 컨닝해서 쌤도 ㅈㄴ 충격 먹었는지 날 엄청 혼냈고 부모님한테도 혼났고 애들도 다 내가 컨닝한걸 알고 있었음 아 그땐 초 6이였어서 징계나 뭐 이런건 딱히 없었음 워낙 옛날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때 이후로 작은 시험이라도 컨닝이라던지 꼼수같은거 절대 안함 솔직히 처벌이 답임 ㄹㅇ
매도 필요해
나 따돌림당했을때, 애들 면담할시에는 ㅈ도 안듣는데
어떤 남자쌤이 괴롭힌 남자애들 10분 가까이 귀쌰대기 때린후론 애들 괴롭힘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봄
근데 폭력, 똥군기 이런건 대대로 대물림 받고 대물림하는 악순환을 거침
문제는 저새끼들을 사회에 완전히 격리시키지도 않는 이상 사회에 나가고 군대들어갈텐데
항상 밑사람인게 아니라서 자연스레 진급도 되고 선배도 될텐데 그럼 그때 지가 당했던거 밑사람에게 푸는거임
간간히 존나 심한 학교폭력 저지르는 애들이 딱 그런 애들임
그래서 반성을 목적으로 두는건 가해자들 성향에 안맞는 탁상행정이란 말엔 공감이 가지만
그걸 폭력으로 대응하기보단 폭력 문제는 쉽게 쉽게 소년원, 소년 교도소 보내고 생활기록부에 남기는 식으로 불이익을 주는게 맞다고 봄
학폭은 절대 사라질수 없어. 아무리 처벌이 강화된다고 해도. 공동체 집단 내의 따돌림은 언제나 발생해왔고, 반복되지
하긴 학폭 자체도 범죄라고 완벽하게 인식 하면 점점 적어지겠지
청소년 보호법 이딴것만 없어져도 학폭 많이 줄어들듯
아무리 처벌이 강화된다 해도 범죄자가 없어지는건 아니니. 그래도 얼른 빨리 적어지고 제대로 처벌 받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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