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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기 성격대로 살아... 막 고치려고 하지말고... 막 엄청 쓰레기고 남 배려 안 하는 건 고쳐야겠지
하지만, 막 엄청 날뛰어야 하는 성격인데 조신한 척 한다거나 혹은 원래 할 말 해야 되는 성격인데 참고 산다거나 그럼 진짜
병 남... 컨셉질...? 컨셉질도 정도가 있는 겨... 오래하면 ㄹㅇ 찐으로 개 힘듬... ㅈㄴ 진짜 내 꼴 됨....
얘들아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셈.... 오글거리긴 한데.. 진짜 너 성격대로 사는 게 최고임.. 아예 다른 사람인 것처럼 살잖아?? 와...
진짜 개 힘들다... 내성적인 사람이 막 파워 외향인 척 하는 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파워 외향이 내성적인 척 하고 할 말 다해야 하는 성격인데 소심하고 착한 컨셉 잡아서
할 말 다 못하고 이런 다? 그럼 그냥 골로 가는 겨~~ 지금 한 2주? 3주? 정도 밖에 안됐는디 죽겠음...ㅅㅂ
새학기 컨셉 잘못 잡았어... 아예 가식떨지말란 얘기가 아니고 진짜 자기 성격대로 하는게 최고란 거야... 가식 떨어도 되는데
다른 인격있는 사람처럼 살지말란 소리..
지금부터 너 성격대로 살아 고생하지말고... 차차 외향 시동을 켜보는 건 어떨까? 바로 바뀌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
난 진짜로 막 할 말 다 해야 되고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 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걸 못하다가 호구 되버림^^
자존감 깎는 친구가 주변에 한 명 정도는 있잖어... 열등감에 쩔어가지고 남 까내리기 바쁜 사람들....
그런 애가 한 명 있는데... 걔가 내가 만만했는지 자꾸 그럼^^
그래서 걔 때문에 한 두번 싸해진 게 아님.. 오지는 건 걔가 나한테만 그럼ㅎㅎㅎ 씹
ㅠㅠㅠ 근데.. 너무 착한 척이랑... ㄴ남 배려 엄청 하는 애 이런 이미지가 되버려서...
내 성격 드러내면,,, 그 동안 가식이였어..? 소름끼친다... 할까봐...
ㅠㅠㅠ 낯 가리는 애 이미지는 아니여... 활발한데 소심하고 상처 잘 받는 애? 이런 느낌이야...
내 성격이였음 바로 야, 너 나한테 왜 그래? 나 맥이는거야? 이런 타입인데..
지금의 내 모습은 아.... 어... ㅎㅎ 여가지고....
ㅜㅜ 그래도 너 본연의 모습 너 자체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스레주 삶이 더 편해지지않을까?? 나쁜 모습도 아니고! 걱정마
나도 이대론 더이상 못 살 것 같아가지고....ㅎㅎㅎ 원래 말도 잘 못하던 애가? 이렇게 화낸다고..? 그럼 걘 얼마나 잘못한거야?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좀만 더 버티다가 걔가 선 넘으면 바로 폭발시키려고...ㅎㅎㅎㅎ 하하하하하... 진짜 걘 왜 그럴까..
응응 너무 마음고생하지말구! 얘기 잘 해보고.. 진짜 너무 아니다 싶으면 손절도 괜찮더라 예전엔 손절 그런 거 못했는데 살면서 내 인생에서 악영향 미치는 안 좋은 인연들은 내 선에서 끊는 게 좋더라 스레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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