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생때문에 앞으로 어떡해야 할까... (18)
2.작명소 추천 부탁해! (1)
3.이거 누구 잘못이니 (8)
4.내 친구 진짜 이상한듯 (12)
5.. (4)
6.좋아하던 일이나 취미, 전공 같은게 부담이 되거나 싫어질 때 있어? (5)
7.몸이 성한 곳이 없다 (4)
8.그림용 패드살건데 (9)
9.나 억지로 개명하라는데 (24)
10.진짜 오늘 거지같음 (11)
11.친구가 좋아하는 것들 메모해두는거 소름돋아..? (22)
12.알바생인데 사장님한테 선물 해야해? (9)
13.전여친이 너무 질 안좋은 남자랑 연애중인거 같은데 가만히 있어야할까? (4)
14.우울증 진단을 받았는데 우울증인가? (2)
15.학교 쌤을 좋아하는데 (4)
16.목욕할 때 갑자기 무서워 (3)
17.좆같다 (4)
18.이거 토토하는건가 (2)
19.이것도 병명이있어? (4)
20.어디까지가 우울증인거지 (5)
1
이름없음
2021/04/09 05:03:20
ID : wK3WlCjbcsp
0
난 미술전공으로 전문대를 나와 편입준비를 해서
4년제를 갔어 편입한 곳도 미대인데 실은 작가나 교육자가 되려고 편입한게 아니라 그냥 학교를 더 다녀보고싶어서..갑작스럽게 취업하는게 두려워서 학력이라도 쌓으려고 그래서 학교로 갔던거야 그런데 요새 너무 현타가 와..
이런 말이 너무 창피하고 한심하지만 내가
원하던 학교가 아니라서....과가 미대이긴하지만
가고 싶었던 과가 아니라서 학원다니면서 투자했는데 안가면 아까우니까 그래서 맘에 안드는 학교에 가서 맘에 안드는 작업을 하니까 교수님도 내가 열심히 안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랬나봐 나이도 있고 편입까지 했으니 기대를 많이했다는데 보여준게 없으니...좋아해서 한 건데 나름한다고 해 본건데 매일 남아서 작업도 해보고 그랬는데 저런 소리를 들으니까 마지막 인내마저 끊긴기분? 이젠 취미로 그림 그리는 것도 싫어지려 해 교수님 생각이 나서...진짜 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내가 취미로 그리는 그림도 누군가가 음 못그렸네? 미대라면서 이정도밖에 못하네?이렇게 생각할까봐 그래서 못하겠어 피해의식이라고 생각해도 할 말 없긴한데...이젠 내가 진짜 뭘 좋아하는 건지도 모르겠어 난 평범하게 눈에 안띄게 무난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 저런 기대감이라고 해야하나 저런게
너무 부담되고 무섭고 오늘은 집에서 입시실패 할때도 안울었는데 오랜만에 눈물이 다 나더라ㅋㅋㅋ너무 부담스러워서..이게 뭐라고 이런 고민은 누구나 다 하는건데 그냥 순수하게 그림 공부하고 즐겁게 그렸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
2
이름없음
2021/04/09 05:14:41
ID : 63WqnTRyJWq
0
다른 말 많이 해주고 싶은데 잘 안된다.. 힘내 응원할게
3
이름없음
2021/04/09 05:40:51
ID : wK3WlCjbcsp
0
고마워 응원해주니까 그래도 기운이 좀 난다ㅜ
정말 고마워
4
이름없음
2021/08/24 17:03:47
ID : BxPg0slzRu9
0
레주 시간 지났는데 볼지 모르겠는다
나랑 똑같다 ㅠ
나 법대생인데 고딩때 법공부가 그리 하고싶어서 왔는데
막상 되보니 내전공이 부담스럽더라고
일종의 학과에대한 도덕성?
법대생이면 바르고 착하고 그런거... .
그래서 아 내가 과연 법대생이 될자격이 있나
내가 과거에 누군가에게 상처주거나 머 나쁜짓했으면 어떡하지....
하....진짜 막 생각의 생각에 꼬리를 물고 그러더라
일어나지도 않을일 막 상상하고
나도 참.. .어뜩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ㅠ
울 같이 기운내자ㅠ
내가 남 위로는 못해서 너랑 공감밖에 못한다ㅠ
5
이름없음
2021/08/24 23:02:11
ID : 6nPeE79gZdy
0
나도 고입 미술 하는데 요즘 지친다...ㅋㅋ 몸도 약한 편이라서 남들보다 많이 못가는데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목표는 높아지고 성적은 너무 낮고 그냥 그만두고 싶은데 중학교 3년 내내해서 너무너무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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