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레몬탕후루 막상 사먹어도 이빨 때문에 못 씹어먹겠지 빙수나 아이스크림같은 건 그나마 녹여서 천천히 먹으면 되는데 탕후루는 끈적해서 손에 달라붙으니까 못하겠지 슬프다

베트남쌀국수 맛있다 향 쎈곳에서 먹어서 안좋은 인상이었는데 다른 맛집에서 먹고 생각이 바뀜 고기듬뿍 넣어서 맨날먹고싶다..아 고수는 빼고요

하 씨 생라면 땡긴다

와아악 집 근처에 파지약과 파는 떡집이 있다 당장 가야지

마라탕먹으려다가 걍 김치찌개 먹음

마라엽떡 먹고싶다........ 국물담은 유부랑 분모자가 눈에 아른거려

응떡먹고싶네 갑자기 달다구리한 소스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진짜 떡볶이는 악마의 음식이 맞는 거 같음..

족발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먹고싶다 근데 자취해서 혼자 시켜먹기 좀 그럼ㅠ

학교 빨리 끝난 김에 디저트가게 들려서 휘낭시에랑 스콘 샀당~!!!! 빨리 먹고 싶어

두부넣은 된장찌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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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이삭토스트와 텐퍼센트 커피가 생겼다 하지만 옛날에 있던 디저트39는 오래 전에 사라졌지......

오밤중에 또 버릇처럼 김찌 속 고기를 건져먹고야 말았어...낼 먹으려 했는데 고기가 아예 없어ㅠ

뿌링클호떡 ㄹㅈㄷ 맛있음

흑인절미 먹고 싶다 백설기두 무지개떡두

기름 충분히 두르고 튀기듯이 구운 계란 프라이 먹고싶다!! 겉에 바삭바삭한 부분이 좋아

뭔가 마라탕유행 지난거같기도하고

스타벅스 블랙티레모네이드 품절됐는데 만드는 법 아는 사람..?

>>817 와.. 나도

새우볶음밥

너무 피곤한가봐 치킨을 먹었는데 기분이 그닥이야. 맛이 별로여서 그런가

생각해보니까 여기 옛날에 음식판 있었는데 없어졌넹

>>824 ㅋㅋㅋ 그러게 술판도 있지 않았나?

배고파..

마라탕집에 튀김 황금 유토우?라는게 있어서 시켜봤는데 맛있음!!!연유도 같이 줘서 찍어먹어봤더니 더 맛있어 나중에 다시 오면 또 먹어봐야지

브리또 좋아해. 초밥 좋아해. 주먹밥 좋아해. 피자 좋아해.

나 방금칸쵸 먹었당 헤헤

>>827 이거 진짜 맛있어.......

배고프다 족발 시켜먹을까

이빨 뽑기 전에 떡볶이 먹어둘 걸...ㅠㅠ

써브웨이 아보카도 우산이 예쁘고 실용적인 거 같아서 샀음 지금 쓰고 다니는 우양산은 크기도 작고 10년은 돼서 새 우양산이 필요하기는 했는데 사정상 돈도 별로 없고 보통 자외선 차단에 제일 효과적인 초록색 계열은 촌스럽거나 페미닌하거나 너무 산만하거나...하튼 디자인이 내 취향과 안 맞았는데 이건 캐주얼하고 깔끔하고 귀엽고 독특해서 딱이였거든... 근데 정작 내가 아보카도를 안 좋아해서 웃기긴 함ㅋㅋㅋ 맛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맛은 그저 그래서 남이 주면 잘 먹지만 내 돈으로는 안 사먹는 편인데 인간을 제외하고는 몸에 안 좋고 재배하면서 물 고갈되고 환경에 안 좋은 등등 아보카도 그 자체는 그닥 긍정적으로 생각은 안 하는 게 함정임ㅋㅋㅋㅋ (당연히 먹거나 유통하거나 재배하는 사람들에게 뭐라 할 생각은 전혀 없음)

제대로 된 돈가스 먹고 싶은데 돈이 없다... 최근에 먹은 돈가스는 한솥 돈가스랑 실패한 돈가스 밖에 없음ㅠㅠ

로제떡볶이... 요즘 맨날 로제떡볶이 생각만 나네. 다이어트중인데ㅠ

피자세트를 시켰는데 피자보다 사이드로 온 치킨이 더 맛있다

두바이초콜릿말고 코코넛초콜릿도 있으면 좋겠어... 두바이초콜릿처럼 안에 크림이나 잼, 뭔가 씹히는게 들어있는 스타일로 코코넛잼과 코코넛가루?가 들어가 있는 그런 초콜렛 맛있겠다 근데 두바이초콜릿보다는 익숙한 맛이겠지만 코코넛라떼에 환장하는 나라서 그게 더 맛있을 것 같아

묵사발 너무 맛있당 이틀 연속으로 해먹는중...

라면이 좋아

두바이 초콜릿이 요즘 유행이던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긴 하네

하 우리지역 마카롱집?에서 두바이 초콜렛 넉넉하게 파ㅏ는지 모르고 에이블리에서 시켜서 30일까지 기다려야해

칼질 써는 건 괜찮은데 과일류의 껍질 까는 걸 못 하겠다 써는 거는 미리 손 조심하고 힘줘가면서 재료의 재질에 따라 비스듬한 정도를 맞춰가면서 썰면 잘 썰리는데 껍질 벗기는 건 도무지 못 하겠음 껍질 깔려다가 손 피부를 까버릴 거 같음 그래서 껍질 체로 먹거나 복숭아같은 건 그냥 손으로 일일이 껍질 벗겨놓고 먹거나 안 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