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천지라는데 ? (14)
2.엄빠 싸움 (15)
3.내 가족같은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다면 (1)
4.배고파서 잠이 안와........ (2)
5.연락 안 하는 친구가 있는데 (1)
6.. (2)
7.다음주 금욜에 미성년자 혼자 정신과 갈껀데 도와줘 (16)
8.고3 되고나서 피부 노화 너무 심해 (1)
9.. (1)
10.친구랑 있으면 자존감 떨어져 (2)
11.전기기능사 따본 사람 있어? (1)
12.나는 뭐이리 힘들까요. (5)
13.있잖아 죽을까 고민인데 들어줄 수 있어? (3)
14.화학 대머리** 머리채 잡으러 감 (30)
15.고1 5등급 복구 가능해?? (9)
16.. (1)
17.엄마의 안전이혼 (7)
18.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 (3)
19.뱃살 모양이 너무 이상해 (8)
20.운 안 좋을 때마다 털어놓고 가자 (1)
1
이름없음
2021/05/01 20:57:05
ID : rbClwspar9d
0
중산층, 매년 해외여행은 딱히 못가지만 국내 여행은 2,3번 씩 가고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는 다 하고 3층짜리 집 하나는 있는 그런 적당한 중산층
한 번쯤은 당해봤다던 은따도 왕따도 당해본 적 없이, 선생님들도 다 좋은 선생님들만 만나고 어쩌다 만난 차별하는 선생님의 편애를 받았던 나
적당한 성적 적당히 하고 싶은게 있는 딱 적당한 삶
욕심만 없었다면 더 큰 걸 바라지 않고 만족했다면 충분히 행복했을만한 삶
엄마 나는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을까요. 어렸을 때 쓴소리를 듣는 편은 아니었지만 가끔 들을 때면 ‘쟤는 욕심 때문에 망할거야’ 라는 소리를 듣고 했죠
인서울 상위권 대학, 서울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삼수까지 해서 결국 비슷한 대학에 입학했다 내 지나간 시간이 아깝기만 하고 내가 여기서 더는 앞으로 올라가지 못할 것만 같다.
2
이름없음
2021/05/01 20:59:29
ID : rbClwspar9d
0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히 내꺼였다.
그게 물건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그래서 빼앗겼을 때는 누구보다 화낸 것 같다.
무당집을 하던 먼 친척 어른은 내게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충고했다. 욕심이 나를 좀 먹을 것이라고 그 당시 나는 사이비년이 저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예의를 차릴줄 알아서 아..네 조언 감사합니다 라고 웃으며 말했지만 내 속을 아셨던건가 나를 딱히 좋아하시지 않았다. 사랑만 받고 평탄하게 살아서 그런지 나를 싫어하는 그 분이 싫었다
3
이름없음
2021/05/01 21:00:13
ID : rbClwspar9d
0
친구는 내게 복에 겨운 년이라고 욕을 하곤 연락이 끊긴지 2년 째이다.
내가 아직 그 애 생각을 한다고 하면 그 애는 놀랄까? 반응이 궁금하다
4
이름없음
2021/05/01 21:01:45
ID : rbClwspar9d
0
열심히 살고 욕심도 부려봤다.
행복해야하는데 나는 이상하게도 중학생 때부터 잘 살고 싶다가 아닌 살아 있고 싶다. 사람들 사이에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말로는 인싸...같은 것이었지만 이상하게 나는 소외감을 느꼈다.
그 감정이 뭔지 몰ㄹ랐는데 알 것 같다. 끼고 싶었다.
5
이름없음
2021/05/01 21:03:16
ID : rbClwspar9d
0
잘 모르겠다. 나는 꿈이 있고 앞으로도 살아가고 미래를 생각하지만 언제 쉴까라는 고민이 나를 떠나지 않는다 나에게 쉼이란 죽음뿐이니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미용하는 언냐들 계신가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아
내가 잘못한 걸까.. 그냥 마음이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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