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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엄빠 싸움 (15)
3.내 가족같은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다면 (1)
4.배고파서 잠이 안와........ (2)
5.연락 안 하는 친구가 있는데 (1)
6.. (2)
7.다음주 금욜에 미성년자 혼자 정신과 갈껀데 도와줘 (16)
8.고3 되고나서 피부 노화 너무 심해 (1)
9.. (1)
10.친구랑 있으면 자존감 떨어져 (2)
11.전기기능사 따본 사람 있어? (1)
12.나는 뭐이리 힘들까요. (5)
13.있잖아 죽을까 고민인데 들어줄 수 있어? (3)
14.화학 대머리** 머리채 잡으러 감 (30)
15.고1 5등급 복구 가능해?? (9)
16.. (1)
17.엄마의 안전이혼 (7)
18.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 (3)
19.뱃살 모양이 너무 이상해 (8)
20.운 안 좋을 때마다 털어놓고 가자 (1)
1
이름없음
2021/05/01 21:50:58
ID : vu4Gq2IFija
0
내 친구가 좀 귀엽고 그래서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은데 난 못생겨서 같이 다니면 너무 비교가 돼 친구는 착하고 친해서 너무 좋은데 나혼자서 열등감 느끼고 자존감만 뚝뚝 떨어져
2
이름없음
2021/05/02 06:13:31
ID : SMrtdCo1yFe
0
그럴 때 많지...얘는 나보다 어디가 낫고, 쟤는 나보다 또 어디가 낫고, 어떤 애는 나보다 모든 면에서 나은 것 같고.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해 보라는데 그게 그렇게 쉬웠으면 열등감이라는 단어가 이렇게까지 널리 쓰이지도 않았겠지.
그러니까 레주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다 느끼는 감정이라는 거야. 대부분은 그런 생각을 한켠에 가지고 있는 만큼, 레주도 남들에게 열등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구석이 있을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이런 고민을 하는데 그 대상이 레주일 수도 있는 거고. 그 친구도 레주에게 부러운 면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하지만 다 느끼는 감정이라도, 레주가 혼란스럽거나 질투하는 자기가 싫어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 그럼 그걸 향상심이라고 바꿔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더 나아지려는 마음이고, 옆의 친구한테 자극받았다고. 남들에게 더 착하게 대하고, 인간관계에 더 능숙해지고자 하는 마음인 거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 아닌, 더 낫게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해 봐. 음...하소연인데 너무 꼰대같았나? 그건 좀 미안하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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