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 여친이 172 나 163인데 위로 올려다보는거 좋아하더라구 귀여워서 설랜데!! 해바

난 올려다 보고, 고목에 달라붙은 매미처럼 붙어있어

멱살 잡고 키갈

내가 175인데 음 내 앞에서 까치발드는거 ㅋㅋㅋ 높은데 있는거 꺼내려고 하거나 막 앞머리 정리 해 주는거?

안아주는거.. 올려다보는거... 아니 숨 쉬는 것 조차 설레

올려다보면서 웃어주기

사실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좋아하면 그냥 존재 자체가 설레ㅋㅋ 난 엄청 크진 않지만 짝녀가 나보다 많이 작았는데 그냥 너무 귀엽고 예뻐서 매일 심쿵사했어ㅠㅠ 짝녀가 까치발들고 나 안아줄 때 가장 설렜던거 같아ㅠㅠ

ㄱㅅ..

쩜프해서 뽀뽀

원래는 내가 위에서 보는데 가끔 나랑 같은 눈높이선에 있으면 그것도 설레

나 키가 175인데 친구 키가 158~160 이정도였었거든..? 예전에 둘이 걸으면서 대화하는데 진짜 하나도 안들려서 둘다 뭐라고?? 이러고 있다가 걔가 갑자기 두손으로 어깨누르더니 눈높이 맞추고 다시 말해줄 수 있어? 하면서 눈웃음짓는데 너무 설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