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딱히 수를 세진 않는데 대신 감이 옴. 별거 아니여도 지금까지 쌓인가 그 별거 아닌일 때문에 툭 터지는데 그때 아 애랑은 여기서 끝내야겠다 필이 딱 꼿히는데 그때 손절함

작은건 그냥 조용히 넘기다가 선쎄게넘으면 바로 손절

손절 안 해 >< 애초에 안 친해지는데 비밀 퍼트렸던 건 손절 쳤지 선 너무 씨게 안 넘으면 ㄱㅊ

작은일이라도 나를 참게 만드는 애들은 나중에 꼭 큰 일 터뜨려서 손절하게 만들더라ㅋㅋㅋㅋㅋ 큰 일 터질때끼지는 웬만하면 참아

한번...? 점점 거리를 두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어. 손절 당했단 생각도 안들게

참는다기 보단 손절 카운트를 세징

난 심하게 싫지 않으면 10번 이상 참아. 그 친구에게 다른 좋은 점들도 많기 때문에! 근데 ㄹㅇ싫으면 한번이나 두번만에 손절. 근데 보통 전자 인간들은 후자로 발전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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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30번

어지간한 건 다 참는데 아 이건 선넘네 싶은 거 있을 때 손절

작은 건 넘기는데 쎈 거는 한 번만 오면 그냥 손절해

계속 참다가 어느정도 한계가 오면...? 진짜 얘랑 더이상 안만나고싶다 이생각들때 거리두는편임

약 59번,,? 진짜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

나도 세번ㅋㅋㅋㅋ 적은만큼 엄청 큰일 아니면 포함 안 시켜! 불편하고 안 맞는 사람이랑은 애초에 아는 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서 손절이고 뭐고 할 필요없징 그냥 내가 조용히 사라지면 연락 끊기는데 뭐

참는 횟수는 안 세고 내가 상대의 잘못을 참을 수 있는가 없는가로 판단해. 난 상대가 내 선을 어느정도 넘어도 대체로 참아. 말로 해결할 수 있으면 말로 하려고 해. 근데 그게 상대의 기질이다 싶으면 굳이 고쳐주려 하진 않아. 그냥 그게 기분이 나빴다 정도는 얘기하기도 하지만. 근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했다 하는 정도의 선 씨게넘는 짓을 하면 손절이야.

참는 횟수를 정해두는 건 아닌데 진짜 이건 너무 선넘었다 싶으면 바로 손절. 같이 다니는 애들 끊임없이 이간질하는 애나 뒷수습할 자신도 없으면서 무턱대고 애들 선동하는 애 같은 애들

천육백번

심한 잘못이 아니라면 카운트 안하는데 좀 심한 거면 세번에서 다섯번까지는 참아

>>19 나도

몇번은 떡히 없고 지내다 걍 마음에 안드면 천천히 거리둠

계속 참음 질릴 때까지 질리면 손절

횟수로 따지기보단 상대방과 나의 관계나 상대방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감을 잡는 편이고 대놓고 손절하기보단 최대한 거리를 둬서 접점을 줄여가는 편임 상대방이라고 내가 좋을거 같진 않고 나도 손절당할 짓하는데 선 안넘거나 또이또이해서 유지되는 관계이지 않을까 싶은 점도 있고 대놓고 손절하면 내가 위험한 것도 있지만 솔직히 손절감인 인간들은 멀리서 제3자 입장에서 구경하는건 꿀잼인데 아예 손절하면 근황을 알 수 없어서 그런 것도 있음

카운트는 안 하지만 대충 서서히 멀어지려고 하는 편...? 근데 이래도 못 알아듣는 애는 걍 연락하지 말라고 보내고 손절해버림 지금까지 딱 한 명 있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