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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불법같아보이는 알바.. (4)
5.이혼한 아빠 (4)
6.. (1)
7.악의는 없는데 자꾸 단답하는 친구가 있어 (2)
8.엄마의 갱년기 (2)
9.내가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1)
10.이렇게 시험 망친 적이 없는데 (2)
11.시험 끝난 당일에 학원 가는 거 (2)
12.. (6)
13.다음생엔 그냥 경치좋은 나무로 태어날거야 (12)
14.이번 시험 거하게 말아먹었다.... (1)
15.아! 먹고 살기 힘들다! (2)
16.오빠랑 부적절한 관계를 원상태로 돌리고싶어 ㅜㅜ (26)
17.친구한테 너무 서운하다..ㅋㅋ (3)
18.땀넘남 (2)
19.아 수학쌤 개새끼 진짜 개빡쳐+오늘 레전드 찍었다 (4)
20.기말 망했는데 (4)
1
이름없음
2021/07/06 20:41:38
ID : moGtzhtcpRz
0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려니 너무 힘들다 우리 부모님이 내가 어떤 선택을 하던 지지하고 밀어주실 수 있는 거면 상관없을 텐데. 대부분 그렇듯이 공부를 하고 고등학교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대학교를 가고 어리바리 살아가는 그런 삶 그것조차 내가 이룰 수 있을까 장녀라 너무 부담이 돼 내가 대학교를 어디 가는지 그걸로 날 사람들이 평가하고 그 시선으로 바라볼 거라는 게 두렵다 우리 부모님조차도 누가 어느 대학교를 갔대 그럴 줄 알았다 공부 그닥이었잖아 등등 내가 그렇게 되더라도 같은 말을 하실까? 내 삶의 전부는 점수일까?하고 싶은 게 정확한 건 아니야 그렇지만 살아가면서 뭐가 안 맞고 뭘 피해야 할지 정도는 알게 되는 거잖아 그냥 나 좋은 거 하고 살고 싶다 아무 걱정 없이. 이 글 적는 내내 닦아도 닦아도 눈물이 흐른다 요즘 이런 생각들 하느라 속이 엉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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