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펑 (2)
2.호감이 있다고 생각을 할까?? (5)
3.22년차 모쏠인데 (11)
4.bj케이 때문에 남친이랑 싸웠다 (21)
5.봄부터의 짝사랑 (21)
6.이거 남사친 맞음? (12)
7.썸 환승기간 (9)
8.썸인가 (1)
9.❤️남이 들으면 아프거나 설레고 부러워할만한 자신만의 사랑이야기❤️ (4)
10.개짜증나 오늘따라 전애인.조낸 생각남 (1)
11.만약에 썸타거나 연락하는 사람이 카톡 프로필 사진 자주 바꾸면 무슨생각이 들어? (7)
12.. (1)
13.ㅍ (2)
14.네모난 화면속의 그녀 (9)
15.판단은 포기하고 즐기는 단계가 되어버린 (7)
16.핸드폰 망가졌다고 카톡 상메에 써놨는데 (11)
17.O (42)
18.얘들아 너네라면 어쩔래 (2)
19.학생커플들 데이트 때 뭐해? (13)
20.학생커플들 데이트 할 때 보통 뭐해? (1)
1
◆umraqY8jgY0
2021/07/10 20:32:34
ID : 5hyY5QoK6pb
0
내가 20살 새내기때 일어났던 일인데 잠깐 시간있다면 들어줄래?
시간은 4년전으로 돌아가서 17년 4월의 따뜻한 거리에는 벚꽃이
피어가는 분홍빛의 계절이야.
토요일 주말 나는 기숙사에서 비비적거리며 늦은 아침을 맞이하며
아침은 물론 점심 식사시간을 훌쩍 넘겨버렸지
침대에서 꾸물거리다가, 유튜브를 한 두편 보고
다시 웹툰, 또 다시 웹서핑을 하며 한가로이 지루한 시간을 달래고 있었어
근데 웹사이트에서 한 모바일게임 광고를 보여주는데
문득 든 생각이 어? 이거 재밌겠는데?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설치를 시작했어
2
이름없음
2021/07/10 20:33:41
ID : i5V9bhhBwIK
0
보고있어!
3
◆umraqY8jgY0
2021/07/10 20:38:31
ID : 5hyY5QoK6pb
0
게임을 켜고, 간단하게 나의 캐릭터를 고르고는 게임에 접속을 했지
이 게임에는 특이한 기능이 있는데 기존 유저는 일정 이상의
기준 능력을 넘게 되면, 신입 유저들을 1대1 로
실시간으로 같이 플레이하며 도와줄 수 가 있더라구
나는 아무생각 없이, 그냥 좀 더 편하겠지? 하며
어떤 귀여운 닉네임을 가진 사람에게 신청을 걸고는
혼자서 기본적인 조작키를 익히며 게임을 하고 있었어
한 30분에서 1시간이 지났을까?
신청이 수락되었다는 메시지가 뜨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방에게 첫 메시지가 도착했어
가벼운 안녕하세요~ 처음이신가봐요? 와 같은 간단한 인사였고
나도 곧바로 진행중인 게임을 멈추고는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냈어
4
◆umraqY8jgY0
2021/07/10 20:45:55
ID : 5hyY5QoK6pb
0
"안녕하세요~ 처음인데 게임이 조금 어렵네요 ㅎㅎ"
초보가 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답장이지?
곧바로 선생님과 제자로 연계가 되었고
전용 채팅방이 개설되었어
이런저런 기본 설명을 들으면서 게임이 조금 불친절해도
재밌어요~ 와 같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있었지
근데, 이 게임에는 한 가지 가장 큰 문제가 있는데
메신저 시스템이 기록이 수시로 사라지고,
알림이 자주 누락이 된다는 거야
그러면서 혹시, 메신저 아이디좀 알려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구
이때 당시에는 오픈채팅 이라던가 이런게 없었기에
알려줘도 되나? 싶었지만 설마, 나쁜사람은 아니겠지 하며
아이디를 바로 알려주었어
5
이름없음
2021/07/10 20:59:11
ID : 5hyY5QoK6pb
0
몇분이 지나지 않아 메시지 알림이 하나 도착했어.
띵동.
근데 첫 마디가 "프로필 사진 본인 사진이에요?" 라고 왔더라구
누구라고 말해주지 않았지만 단번에 아, 그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네 맞습니다 안녕하세요와 같이 조금은 딱딱하지만서도
첫 인사에는 어쩔 수 없는 답장을 보냈어
그리고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을 확인했을 때 너무 아름다운 누나가 있었어
생각할 겨를도 없이 곧바로 답장이 도착했어
내가 누나 같으니까 반말할게~ 라며 일단 같이 게임 한판하자고 하길래
어떨결에 우선 게임을 같이 플레이했어
당연히 실력차이는 하늘과 땅과 같았지만
무진장 초보스러운 플레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같이 해주었어
그렇게 몇판이 흘렀을까? 오늘의 할당량이 다채워지자
다시 메시지가 오기 시작했어
6
이름없음
2021/07/10 21:02:30
ID : i5V9bhhBwIK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21/07/10 21:06:56
ID : 5hyY5QoK6pb
0
아니,, 이건 놀리는 걸까?
잘 생겼다, 여자친구 있어? 이런 초면에는 실례라고 생각될 수 있는 말을
거침없이 하는거였어
나는 부끄러운 마음에 곧장 아니라며 부정했고
그런 반응이 재밌었는지 나를 더 놀리더라고
인기 많아? 귀여워~ 라며 놀림을 당하며 우리는 30분을 조금 더 떠들었고
상대쪽에서 갑자기 전화받을 수 있어? 라며 보이스톡을 걸어버리며
목소리를 듣고싶다는 거야
나는 부끄러움이 너무 컷을까
거절을 누르고는 안된다고 피했어
8
이름없음
2021/07/10 21:14:51
ID : 5hyY5QoK6pb
0
그러자 아쉽다며 전화 하자~ 몇 차례 메시지가 더 왔어
나는 좀 부끄럽고, 여자랑 말을 잘 못한다고 못하겠다고 했는데
상대방이 말하기를 그럼, 나랑 연습하면 되는거 아니야?
나랑 연습하다 보면 안부끄럽지 않을까~라며 장난아닌 장난을 치더라구
나는 첫날이고, 부끄러운 마음에 결국 전화를 다시 걸지 못했고
상대방은 괜찮아 괜찮아 라며 달래주면서 그렇게 첫날 우리의 이야기는 마무리 됐어
자기전 문득, 연애 경험이 없었던 한 모태솔로는 마음이 두근거려
잠을 설쳤지
그날 새벽, 다시 열어본 상대방의 사진에는 너무 아름다운 그녀가 웃고 있었어.
9
이름없음
2021/07/10 21:23:36
ID : 5hyY5QoK6pb
0
만난적 없는 그녀에게 빠지기에 모태솔로는 더할나위 없는 먹잇감이야
너무 우습고, 어이없지만 말이야?
나는 네모난 화면속 그녀에게 마음이 흔들린 아니, 뺏긴 건가?
아무튼,,
다음날 일요일 아침 정오가 다될쯔음 다시 상대방에게 메시지가 왔어
"잘잤어? , 뭐하고 있어? "
나는 애써 숨기며, " 잘 잤어요 이제 일어나서 밥 먹으려고요 " 같이
딱딱한 멘트를 보내서였을까
" 왜이리 딱따구리야~ " 하며 " 오늘은 전화할 수 있어? " 라며
다시 강력하게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히지만 나는 평소 목소리가 높아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었고..
전화는 부끄럽다며 다시 피해버렸어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어색한 사람이랑 대놓고 엮이는데 아무렇지 않을 수가 있나?
28살은 23살 애기로 봐?
나너무죄책감들어 이거 바람일까?
개존잘남이랑 사귀는 법 알려줘💋🥵💦
이게 진짜 삼각관계지
2레스펑
51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1
0
5레스호감이 있다고 생각을 할까??
118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1
0
11레스22년차 모쏠인데
124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1
0
21레스bj케이 때문에 남친이랑 싸웠다
272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1
0
21레스봄부터의 짝사랑
97 Hit
연애
홍사미
21.07.11
1
12레스이거 남사친 맞음?
147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1
0
9레스썸 환승기간
572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1
0
1레스썸인가
57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1
0
4레스❤️남이 들으면 아프거나 설레고 부러워할만한 자신만의 사랑이야기❤️
103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1
0
1레스개짜증나 오늘따라 전애인.조낸 생각남
51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0
7레스만약에 썸타거나 연락하는 사람이 카톡 프로필 사진 자주 바꾸면 무슨생각이 들어?
463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0
1레스.
24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0
2레스ㅍ
31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0
9레스» 네모난 화면속의 그녀
100 Hit
연애
◆umraqY8jgY0
21.07.10
0
7레스판단은 포기하고 즐기는 단계가 되어버린
137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0
11레스핸드폰 망가졌다고 카톡 상메에 써놨는데
176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0
42레스O
118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2
2레스얘들아 너네라면 어쩔래
72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0
13레스학생커플들 데이트 때 뭐해?
179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0
1레스학생커플들 데이트 할 때 보통 뭐해?
82 Hit
연애
이름없음
21.07.1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