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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10/25 08:27:35 ID : gi3BhzdTU44
난 태풍 온 다음날인가 옆집 담 무너져서 옆집 개들이 우리집으로 넘어왔었는데 그때 잠깐 놀아줌 귀엽더라
이름없음 2021/10/25 09:26:32 ID : XzgkoHzRu8k
2층 침대에서 날아서 머리로 착지함 베개가 내 생명의 은인이야 사랑해
이름없음 2021/10/25 14:08:02 ID : gi3BhzdTU44
????????? 배게가 쿠션역할을 한거야….?? 진짜 운좋았네
이름없음 2021/10/25 14:15:54 ID : Phe6klhf9cn
우리엄마 태풍불었을때 떨어진 은행 줍고 피부독 올라서 밤에 대학병원까지 갔다옴
이름없음 2021/10/25 14:16:29 ID : vCnU4Y7huoH
샤프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심 나오는 부분으로 떨어져서 바닥에 꽂힘
이름없음 2021/10/25 14:38:27 ID : Mo3RA2MjcoE
친구랑 약속 있어서 너 어디야 나 00!이러면서 카톡하고 잇는데 눈앞에 친규가 똭 있었다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25 14:51:14 ID : o2Fa3B87gmK
사내연애하다 깨지고 이직했는데 몇달 뒤에 내 후임으로 남친이 들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에서 일하는 직종이었는데 손님이 둘이 잘어울린다 함. 개빡쳐서 또 이직함ㅎ.....
이름없음 2021/10/25 15:26:57 ID : Pjs3u8lxCkq
ㅅㅊㅈ에 전도당해서 1년 다님
이름없음 2021/10/25 15:45:00 ID : fXBvyLbBdRA
언니랑 같은 남자 좋아함. 근데 그남자 뉴질랜드로 이민감
이름없음 2021/10/25 15:45:35 ID : hfgrtck1a7a
파도풀에서 물살때문에 튜브 탄 채로 덤블링하는 것처럼? 한 바퀴 돌음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25 15:48:19 ID : 1a5Qk9xQpSH
이게 뭔일이야..ㅋㅋㅋ 진짜 길하네 대박 어두웠으면 공포다 그건 진짜 이직각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전남친은 같은 데 취직하냐곸ㅋㅋㅋㅋ 악연이 따로없네 와 어케 나왔대..?? 1년이면 세뇌도 엄청 당했을듯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같은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리릭 쩐다 내가 옆사람이었으면 박수쳤을듯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25 16:03:39 ID : Pjs3u8lxCkq
어케 나왔냐면 코시국 터지고 세뇌가 풀려서 나옴
이름없음 2021/10/25 16:06:25 ID : WnVaqY9z87d
강아지한테 손톱부분 물려서 손톱안에 고름생겨서 의사쌤이 빼야한다구 해서… 의사쌤은 다리로 내 다리 못 움직이게 압박하고 간호사 두분이 내 팔잡고 바늘로 손톱 안에 찔러 넣어서 고름 뺀거 아직도 소름끼침.. 진짜 너무아파서 병원안에 사람 진짜 많았는데 울면서 소리지름ㅋㅋ
이름없음 2021/10/25 16:07:02 ID : 1a5Qk9xQpSH
코시국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구나……… 나와서 다행이다 진짜
이름없음 2021/10/25 16:08:12 ID : 1a5Qk9xQpSH
소오오름…… 듣기만 해도 아프네ㅠ 근데 강아지가 손톱 밑에 물어서 그랬다고 생각하니까 웃프다ㅋㅋㅋ
이름없음 2021/10/25 16:09:09 ID : 1A47vu5U1Cq
전남친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놈이 스토킹해서 주거무단침입까지 한거. 이제 다신 그럴 일 없겠지
이름없음 2021/10/25 16:10:38 ID : 08rBtdCjfQs
옛날에 어떤 미친년이 심리상담 할 줄 아는 지인 소개시켜준다 해놓고 갔더니 신ㅊ지였음ㅋㅋㅋㅋㅋ 제사지낸다고 ㅈㄹ하던데 흰색 한복입고 허우적거리는거 구경하고 옴 밖에는 공부방이라고 적혀있던데 싸이비에 빠져서 집나온 불쌍한 사람들 많더라 대체 그런데 왜 다니는지 왜 빠지는지 이해 1도 안됨 그년한테 니가 믿는거 싸이비라고 면전에 박아버렸는데도 안다닐거냐고 계속 앵겨붙더라
이름없음 2021/10/25 16:10:54 ID : 1a5Qk9xQpSH
ㅎㄷㄷ 전남친은 접근금지명령 받은거야?
이름없음 2021/10/25 16:11:37 ID : 1A47vu5U1Cq
응 다신 만날 일없어 지역도 이사왔으니까
이름없음 2021/10/25 16:11:59 ID : 1a5Qk9xQpSH
다행이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1/10/25 16:15:31 ID : Mo3RA2MjcoE
ㅋㅋㅋ낮에 사람많은 전철이였어! ㅋㅋㅋ
이름없음 2021/10/25 16:16:50 ID : 1a5Qk9xQpSH
허우적ㅋㅋㅋㅋㅋ 아니 그걸로 대체 누굴 낚으려는 거지..? 첨에 분명 심리상담 아니었냐곸ㅋㅋㅋ 근데 천성이 심약하거나 주변상황이 안좋거나 하면 빠지기 쉽다고는 하더라 좀 안됐긴 했어
이름없음 2021/10/25 16:20:45 ID : Pjs3u8lxCkq
제사 지내는 건 신천지가 아니라 대순진리교일 걸.. 막 제사 지내서 조상한테 잘해야 복이 어쩌구~하면 대순진리임. 아 나도ㅋㅋㅋ 신천지 전에 대순진리에 전도 당해서 제사 지내고 온 적 있거든.. 전도 당하기 쉬운 타입인가봐ㅋㅋ
이름없음 2021/10/25 16:22:27 ID : 08rBtdCjfQs
아 조상한테 돈많이 쓸수록 복들어온다 어쩌고 하던데 대순인가보네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25 16:22:48 ID : 1a5Qk9xQpSH
찾아보니까 신앙의 대상이 보통 사람이네..?? 바로 사이비각 아웃이죠
이름없음 2021/10/25 22:43:22 ID : yY3Co1DtimJ
딱 오늘! 버스타고 등교해야 하는데 내가 보통 버스가 이때 올때 나가야지 하는데 그거 보다 한참 후에 알아버린 거임 그래서 헉 이러면서 나가려는데 마스크가 없어서 서랍 열어서 허둥지둥 빨리 찾고 냅다 뛰었는데 버스가 저기서 보이는 거야 망했다 싶어서 더 열라 뛰었는데 다행히 신호등이 막아줘서 숨 고르다 맞춰 버스 타고 학교 왔어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진짜ㅠㅠ 하필 거기가 오르막길이라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한 편 찍는 줄 내 다리 괜찮니ㅠㅠ
이름없음 2021/10/25 22:51:40 ID : tbbbgZcq0k5
초딩 때 길 건너다가 넘어졌는데 차가 내 발 밟고 지나감. 그때 발등이 바닥을 향해서 납작한 상태였는데 덕분에 지금 멀쩡하게 걸어다니고 있음.
이름없음 2021/10/25 22:54:24 ID : p9eMmNAi1dC
중학교 때 너무 피곤해서 서서 졸았던 거랑 횡단보도 초록불 되자마자 한발 내딛었는데 3cm 앞으로 오토바이 지나감..
이름없음 2021/10/25 23:38:57 ID : bA7z9beLcL8
바닥인지 침대인지에 바늘(실꿰는 그 바늘) 있었어서 아무생각없이 짚었다가 손가락에 깊이 바늘 박혔던거
이름없음 2021/10/26 00:05:26 ID : dU3QnCo1A0o
연필심이 손에 박히더니 부러져서 살에 박힌 연필심 제거하려고 마취약바르고 제거하고 며칠동안 붕대감음 ㅋㅋ
이름없음 2021/10/26 01:56:15 ID : nSIGla5Xvu2
유치원때 하루동안 자본거..
이름없음 2021/10/26 02:33:23 ID : 9yY2nA2L85X
나 초딩때 티비 퀴즈쇼 출연해서 결승까지 가보고 그때 다니던 동네 검도장 홍보모델 섰었음 물론 지금은,,,
이름없음 2021/10/26 02:48:51 ID : upPg3Vare2N
엄마 크게 다칠 뻔한 거 본 거ㅠㅠㅈ 잘못하면 죽을 정도였음... 태풍 심하게 부는 날 아파트 단지 담장(벽돌로 쌓은 거)이 무너졌는데 바로 옆에 엄마가 있었거든
이름없음 2021/10/26 22:53:53 ID : cINvzQq1u4K
어릴때 서점했는데 오래된 주택건물이었어서 천장 일부분은 새로 공사를 하고 반은 안했었는데 엄마가 손님 책 계산하는거 옆에서 보고있었는데 저 멀리부터 천장 와다다 하고 무너짐 손님 밖으로 뛰쳐나가고 엄마가 내 멱살 끌고 공사한쪽으로 끌고옴 내 바로 발 앞에서 무너지는거 멈췄어 거기서 경직된 채로 있다가 조심스럽게 엄마랑 밖으로 나오고 엄마 우는 거 옆에서 괜찮다고 위로해줌 나 열살때 일이야
이름없음 2021/10/26 23:37:01 ID : lba09upUZij
2년전쯤? 방콕이었나 어디여ㅛ나 무튼 외국에서 신나게 놀고 한국가는 비행기 타려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막 몰려있는거야 무슨일인가 궁금해서 봤더니 한국아이돌!!! 내 볹ㄴ!!! 최애!!!!!!!!!! 가 나랑 비슷한 시간에 출국한다네??????? 다들 출국하는거 보려고 있는거라네!??????? 그래서 나도 얼렁뚱땅 자리 잡고 최애영접해벌임… 물론 지금은 탈덕했지만
이름없음 2021/10/27 00:00:53 ID : nDtdyE02pPj
학교에서 9시까지 자습하다가 집 가려고 했는데 선생님 만나서 선생님 차 얻어탐…… A선생님께서 B선생님이랑 같이 야근하시고 퇴근하실 때 뵌 거 였는데 어차피 A선생님도 B선생님 차 얻어타는거라고 그냥 너도 데려다주겠다고 하셔가지구…… 원래 집 근처 역에 내려주시는 거였는데 어쩌다 보니 집 앞까지 태워다주심 차에서 인간으로서의 A B 를 보고 왔음 진짜 선생님들 너무 좋아….🙈
이름없음 2021/10/27 00:15:08 ID : ilu3u4Gtvwm
제작년에 호주 갔었는데 어떤 호주 꼬마 친구가 말 걸어준 거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사진도 찍었어. 이 경험은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든 다시 경험하지 못할 것 같아.
이름없음 2021/10/27 00:21:25 ID : i3vinRzVcMm
버락 오바마, 멜라니아 트럼프 봤던 거
이름없음 2021/10/27 01:01:55 ID : 9wGpO04NupR
경찰조사서?진술서? 뭐더라 그거 쓰기
이름없음 2021/10/27 03:57:14 ID : u1fQoLcK5gp
정화조 뚜껑 약한데 밟았다 그대로 빠짐 옆에 동생이랑 할머니 없었으면 죽을 뻔 했는데 가족여행 온 상황이라 가족들이 꺼내줬지...... 부딪힌 부분이 진짜 크게 멍들었어
이름없음 2021/10/28 15:48:44 ID : yZio1zSGq3S
자전거 타고 가는데 후진하는 차 못피하고 자전거 앞바퀴 들리면서 뒤로 넘어졌는데 ㄹㅇ 다치지도 않음
이름없음 2021/11/02 10:34:08 ID : bbba7aoMnQs
지역축제갔다가 방송국 인터뷰 따임
이름없음 2021/11/02 12:23:31 ID : Ci8ktyZgY7d
캣콜링당한거..?
이름없음 2021/11/02 13:01:44 ID : oLbDtctxU0k
한국은행에서 고등학생 대상으로 프로그램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한국 은행 내부랑, 발행되기 전 지폐 쌓아둔 데 둘러본 거. 지폐가 천원 짜리 다발 쌓아놓은 거, 오천원 만원 오만원 이렇게 있었는데 각각 뭉탱이가 천만원, 오천만원 1억, 5억 이렇게 계산 될 정도로 양이 많았었지. 그때 아, 이렇게 현실감 없는 게 또 있나 싶었어. 마찬가지로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법원 체험하러 갔는데. 그때 처음으로 법정에 서고 판사님 자리에 앉아보고 판사님들이랑 인사해보고 법원장님이랑 만나보고 그 분 자리에도 앉아보고. ㄹㅇ 인생에 그때 아니면 못해볼 경험을 하고 왔지. 다시 법정에 선다? 법조인 아니면 겪기 싫은 일이지.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늦게까지 남아있었는데, 선생님이랑 나랑 내 친구 이렇게 딱 셋이서 일했지. 딱 나갈 때 되니까 우리가 학교에 남아 있는 마지막인 거야. 그때 어두컴컴하고 사람 없는 복도랑 교실들이 아직도 생각나. 나가기 전에 선생님이 교무실에 볼 일 있으시다고 교무실에 같이 갈래? 라고 물어보시길래 후다닥 따라가서 교감 쌤 자리에 앉아보고, 앉아있는 친구 사진도 찍어주고. 와...다시는 못해볼 경험이었어.
이름없음 2021/11/02 13:07:21 ID : lCpe3SILe2I
친구지내는 숙소네 같이들어가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사이비소굴이었음
이름없음 2021/11/14 23:52:38 ID : 7s8ktBy1yK4
여잔데 상하차 분류인줄알고 속아갔는데 ㅋㅋ 다신 안겪을거임
이름없음 2021/11/14 23:58:25 ID : 5Pdu7ffdVe0
뉴스에 잠깐 나옴
이름없음 2021/11/15 00:24:17 ID : Ci8ktyZgY7d
대학생인데 대면수업 끝나고 잠깐 학교 산책하다 고딩때 학교쌤을 학교건물앞에서 마주치고 놀라서 뒤집어질뻔함 그 학교 졸업생이셨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았지만 그래서 만난김에 밥얻어먹고 술도 얻어마시구 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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