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랑이랑 우정 어떻게 구별해? (5)
2.내가 너무 비참해보인다 ㅠ큐큐ㅜㅜㅋㅋㅎㅋㅎㅋ (8)
3.여자친구가 너무 좋아.... (1)
4.썸 깨지고 친구로 남기 가능할까? (5)
5.네이버 기사 댓글 (10)
6.상대방에게 내 모습을 비추게 되면 (2)
7.좋아하는티 이정도면 겁나 많이낸거 아님? (10)
8.이거 어떻게 안 될까 (1)
9.연락 계속 하는 게 맞는 걸까 (1)
10.이제야 마음이 좀 평온하다 (1)
11.사랑이 증오로 변하는 사람 (3)
12.스레 찾아줘 ㅠㅠ (5)
13.. (1)
14.그냥 쌤 생각날때마다 적는스레 (139)
15.. (1)
16.. (1)
17.🌈퀴어판 다이스 스레🌈 (1000)
18.ㅠㅠㅠㅜㅜㅡㅜ (9)
19.인팁은 진짜 더 똑똑한 사람일수록 더 많이 좋아함?? (23)
20.. (1)
1
이름없음
2021/11/02 21:19:39
ID : 7ffaqY3A7zf
0
이제 사귀고 싶다 이런 마음 없고
그냥 친구로 너무 소중했어서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
썸 흐지부지 깨지고 몇달간 서로 안보다가 만나게 됐는데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냥 안볼각오하고 좋아한다 고백했었는데 차이고 나니까 너무 힘든거야
얘가 썸 이전에 그냥 너무 소중한 친구였어서
첨엔 그냥 친구로라도 남고싶어서 감정 착각했었다 미안하다 친구하자 했는데 상대가 비꼬면서 알았다했고.. 난 너 친구로써 많이 소중하고 좋아한다고 했어
그래서 걔도 화풀리고 한번 만난적있는데
솔직히 나도 걔도 그때 만났을때 좀 서로 마음 뒤숭숭했어서
둘 다 좀 관계에 미련있는거같았거든
근데 정신 차리니까 이 관계는 파국이더라고 감정 소모 엄청하는..
걔도 그걸 아는거지.. 끊어내야하는거 서로 정말 안맞지만 좋았던 시간이 있고 그리고 계속 끊임없이 이후로 상처받는 관계가 됐으니까
내 톡 일주일정도 안읽씹중이야 중간에 카톡프사도 바꾸더라
그냥 대놓고 무시하는건데
저번에 무시하기전 마지막으로 봤을때 걔도 자꾸 미련있으니까 나한테 자기가 회피형이라 가까워지면 거리두고싶어진다 이렇게 얘기하고 내가 갑자기 찾아왔을때부터 일상생활이 잘 안될정도로 너무 힘들었다 이런 얘기 했었거든
그래도 지나가다 마주치면 내가 먼저 인사하면 받아주고 가고 그러는데 솔직히 난 미련을 못버리겠어
욕심이고 걔한테 상처인거 아는데
그냥 걔랑 다시 그냥 친구 사이..
자주 만나서 배드민턴도 치고 맛있는것도 먹으러가고 그냥 같이 놀고 이야기하고 싶어
진짜 이기적이고 쓰레긴거 나도 알아 솔직히 희망없는 관계인거아는데 나도 좀 지독한 회피형인간이라 그런가 솔직히 이런 가망없는 관계라서 더 걔한테 끌리나봐
걔한테 난 너 친구로써 좋았다 이것도 너 안좋아했었다고 상처주는거라는거 잘아는데
그냥 걔 곁에 너무 있고싶어
잠도 세네시간 겨우 자나 하루종일 얘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어
그냥 이쁘고 좋은 풍경 보면 너무 비참하고 괴로워
그냥 이런거 같이 보고싶었을 뿐인데 이런 생각 뿐이야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물으면 그냥 다 나때문이었어서 미칠거같아
걔도 친구로 지내기가 힘드니까 저렇게 무시하고 있는거겠지싶은데
마음이 포기가 안되네 그냥 아직도 많이 좋아하나봐
솔직하게 마음고백하고 걔는 자기는 친구였었다 너 안보고나서도 평온했다 이런말하니까 그런가 사실 그냥 답 들으려했던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알고있으라고 하고 계속 다가가서 다시 관계 회복하고 싶었는데
내가 불안회피형이라 그냥 그렇게 되버리니까 아예 그냥 다시는 보고싶지 않더라 너무 상처받게 되더라고 한번도 없었나 싶어서
그래서 그냥 다신 보지말자 해놓고 너무 너무 괴로워서 친구로라도 남자고 붙잡아버렸어
나도 똑같이 상대한테 그렇게 상처줘버렸네
나도 너 이성적으로 좋아하는거 아니었다 감정 착각했었다했으니까
정말 비참한 관계인데 이 관계에 희망이라는게 있을까
난 걔가 너무 좋아서 상처받으면서 철판깔고 그냥 인사하거든
저번에 수요일에 찾아갈거라 말해놔서 낼 걔 보러 갈건데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그 애 마음을 알고싶어..
이렇게 멀어지고 싶지않아
2
이름없음
2021/11/02 23:35:09
ID : 82oK7vDuleG
0
할 만큼 하고 얼굴 안보는걸 추천해... 그 친구 마음은 이미 너가 알고 있을 것 같다 ㅠㅠ
3
이름없음
2021/11/03 00:15:24
ID : 7ffaqY3A7zf
0
그냥 답이 없지…? 솔직히 서로 한번이라도 이성적 마음 품은적 있으면 친구관계도 불가능 하겠지 그 이성적 감정이 착각이었어도..? 난.. 근데 솔직하게 사귀고싶다고는 한번도 생각안해봤고
키스하고 싶다고도 생각안해봤고 그냥 이유없이 너무 많이 좋아했는데 처음으로 먼저 마음 열어본 친구고 많이 신뢰하는 사람이었어
내가 너무 힘들때 곁에서 도와줬던 친구라서 너무 소중하고 고맙고 솔직히 날 많이 의지하고 했던 친구가 자기 남친보다 내가 더 소중하고 고맙고 더 좋다 할때 이해안갔는데 딱 그런 기분이거든 근데 난 양성애자니까 이게 구분이 너무 안되서 이런 감정이 당연하게 이성의 감정이라고 생각했어 나도 심한 회피형이라 사람 깊게 친해지는데 엄청 오래 걸리고 상대친구가 피를 말리는 노력을 해야 좀 마음을 연다 하는 정도인데 이 친구랑은 너무 빨리 마음을 열게 되니까 이게 첨이라 이성적 감정이라 생각했나봐.. 그후로 내가 걜 꼬시고… 그 후에 서로 친구였으니까 이게 썸이 점점 깊어지니까 서로 혼란스럽고 부정하면서 썸이 흐지부지 됐었어
정말 애매한 사이..
그래도 정말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 다시 노력하고 싶어
이 친구도 자기가 회피형이라서 깊게 친해지는거 마음 못연다 이렇게 말해줬는데 나도 딱 그랬었거든 나보다 더 심한 회피형 인거같고 난 그래도 주변에 사람이 항상 많았어서 계속 나한테 이유없이 노력해주던 친구들이 있었단말야..
나로인해서 저게 더 심해지고 그런거면 나 진짜 죽고싶을거같아서 그래… 날 도와주던 소중한 사람이 나때문에 더 상처받고 저렇게 된다는거에 미쳐버릴거같아
그래서 그냥 철판깔고 평생 까일거각오하고 그냥 인사라도 부담안되게 인사라도 계속해보려고…
근데 이게 더 상처일까 모르겠어 그애가 날 이성적으로 생각했었다면 내가 계속 상처를 주는거잖아
아니었다고 하면 이렇게 계속 노력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친구관계로 갈수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친구 마음이 어땠는질 모르니까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전에 나 차면서 자기는 친구로 생각했었다 라고하고 내가 한번도 마음 없었냐니까 내가 연락끊었던 시기에 평온했었다 이런식으로 말했었거든 그리고 많이 힘들었었다는 말이나 여러 정황에선 걔도 날 좋아한거같긴한데… 이게… 정확히 어떤 감정이었을지 몰라서 모르겠어
근데 시발 ㅠㅠ 나도 이게 안중요하다는거 알거든 그친구 입장에선 내가 자길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표면적으로 보면 그런거니까…
그냥 내가 인생에서 꺼저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걔도 나한테 가지말라는듯이 자꾸 미련 남겨주니까
자기는 회피형이라 너랑 거리두고 싶어질거야 이런 나라도 괜찮으면 친구로 지내자 이러고 자기가 쓰레기라고 말하는 그 친구를 보면
내가 걔가 힘들거라 생각하고 떠나면
걔가 그래도 제일 마음 열었었던게 나였을텐데 또 사람한테 상처받고 마음 닫을거같아서
그게 더 걔 인생에 크나큰 상처 주는게 아닐까 싶어서 괴로워
이렇게 잠수타고 피하는거 그때 마지막으로 봤을때 걔가 나 안싫어한다는거 눈에 보였어 자기가 나한테 엄청 비꼬고 상처줫는데도 자기 좋다니까 마음 약해진거 눈에 보였었거든
그래서 다시 또 좋아질까봐 두려워서 연락 무시하고 그러는거 다 알아 그냥 걔한테 난 계속 널 좋아할거라고 알려주고 싶어
그냥 그러고 싶은데 마음은 이건데 지금 너무 갈등된단말야…
내가 그냥 서로 만나도 인사도 안하는 불편해진 사이로 그냥 떠나주는게 맞는건지 이렇게 계속 밀어내도 자꾸 다가가고 남아서 계속 좋아한다고 소중하다고 니 곁에서 떠나지않을거라고 해주는게 맞는건지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
4
이름없음
2021/11/03 03:00:01
ID : 82oK7vDuleG
0
자기는 친구로 생각했었다 라고하고 내가 한번도 마음 없었냐니까 내가 연락끊었던 시기에 평온했었다 이런식으로 말했었거든 그리고 많이 힘들었었다는 말이나 여러 정황에선 걔도 날 좋아한거같긴한데… 이게 무슨뜻인지 모르겠는데 연락 끊었던 시기에 평온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굉장히 그 친구가 단호하게 말 한 것 같아 ㅜㅜ 그 관계에서 지쳤다는게 느껴져...
나도 레주랑 정말 비슷하게 친구랑 썸을 타다가 결국에는 그 친구가 우정이었다고 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
그리고 지난 시간이 어떻게 사랑이 아니었을 수 있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결국 나는 사람 마음은 변할 수 있고, 그 때는 사랑이었지만 지금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
만약 그 친구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속이고 있다고 해도 그것도 결국은 그 친구의 결정이니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러고 나서 좀 친구로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물론 엄청 가까운 사이는 아니고 그냥 한 무리 안에서 어색하지 않을 정도?
5
이름없음
2021/11/03 08:10:54
ID : 7ffaqY3A7zf
0
이게 힘들었다는게 뭔말이냐면 이게 썸일때 서로 확신이 없었어 둘 다 표현을 애매하게 했거든 매일 톡하고 자기전까지 통화하던 사이고 걔는 걔 나름대로 그래도 괜찮다는식으로 계속 받아주고 그랬었는데 내가 자꾸 의심했어 걘 날 안좋아할거라고 그래서 그냥 연락 끊어버리고 내가 잠수를 탔었고 그 중간에 한두번 연락하긴했지만 걔가 다가오려고도 했지만 내가 선긋고 그랬어 근데 걔 얼굴 다시보는순간 그당시에 걔도 좋아한다는표현들을 계속 했었구나 깨닫게 된거야.. 그래서 무작정 찾아가서 너 보러왔다 너무 오래 못본거같다고 하고 그랬었는데
그 담주에 만나선 관곌 정리하고 싶어서 좋아한다고 고백했었어 다신 보고싶지않은 마음이 컸어서
근데 고백하고 나니까 이런 상태인거야 너무 소중했던 친구란걸 알게되고나서부터 지옥이 시작됐어
그 담에 다시 친구로 지내자 하고 찾아갔었고 걔도 다시 좀 노력하는걸로 보였어 내가 가려는데 붙잡고 얘기하자고 하더라고
그리고 내가 너한테 차이고 너무 힘들었었다 밥도 못먹었다 라고 얘기하고 그래도 날 너무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런 감정이겠지 라고 했고
그 친구가 자기가 2주전부터 일상이 무너져내릴만큼 힘들었다고 하는거야 그때가 내가 갑자기 걔 보러왔다고 찾아온 날이거든
암튼 이런 얘기도 얘도 꺼내고 걔도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하고 그러길래 좀 괜찮아졌나보다 하고 좀 더 친구로 잘 지낼수있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톡 몇번 보냈는데 답이 느려지더니
너 그때 많이 힘들단 얘기 들은게 너무 걱정된다고 좀 장문의 톡 보냈는데 일주일간 안읽씹 중인거야
그냥 손절의 의미같기도 하고 그런데 나도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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