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지 할 곳 하나 없네.. (1)
2.20살 되면 자살하고 싶은 사람 있어? (13)
3.펑 (1)
4.나 은따당하는것같아 너무힘들어 (11)
5.학폭 가해자?방관자가 뒤에서 입털고 다녔는데 ㅅㅂ (2)
6.직업전문학교 가서 편입할까 생각중이야 (1)
7.생일인데 친구가 연락을 안 하네요.. (12)
8.다른지역으로 전학가 (5)
9.나 페미에 가까운데 (7)
10.죽음은 너무 두려운 것 같아 (2)
11.친해지고 싶은 선배가 있어 (1)
12.사는 이유 좀 알려줘 (6)
13.좋아하는 거 하면서 사는 게, 멀리서 봤을때 맞는 거야? (3)
14.자꾸 말거는 아줌마때문에 짜증나 (15)
15.아빠랑 (2)
16.펑 (6)
17.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1)
18.tlqkf 얘들아 어떡해 나 얼굴이 너무 네모나 (4)
19.. (1)
20.넘겨짚는애들 존나 손ㅅ절하고싶음 (2)
1
이름없음
2021/11/09 21:03:16
ID : nyNBvzValfT
0
중2인데..
아빠가 군인이셔서 어렸을때 부터여러군데 이사를 자주다니긴했어
어김없이 이번년에 또 이사를왔고.. 시골에서 수도권으로와서 그런지 성적도 확떨어지고 지망하던 고등학교도 못가게됐어..
전학생도 나포함4명이나 됐는데 애들이 나빼고 다 잘지내..
몰랐는데 전학왔을때 나빼고 애들이 톡을 남겼더라고. 친해지고싶다고..나는 그것도 몰랐지..
애들이 의도한건지는모르겠는데.. 반에서 내가없는듯 대해 인사도 안해주고 씹어..너무힘들어..
다 가는 생일파티도 들어보지도 못했고.. 학교빠진날에 수행평가안내를 했는데 아무도 수행있다고 안알려줬어.
급식먹을때도 같이먹는애가있었는데 걔랑 어쩌다가 떨어져서 다른칸에 앉았는데 아무도 내쪽으로 안오더라고..(원래 쭉쭉들어가서 앉어야함)
작년까지만해도 인싸라 같은학년중에 나 모르는애 없을정도였는데 이사오니 너무 차이가심해서 계속 작년꿈도 꾸고 울다가 자기도하고 그래..
혹시라도 반친구만날까봐 병원이나 독서실도 일부러 먼곳으로 잡고..
반친구만나는날에는 그냥..펑펑울어 너무무섭더라고...
정신과에서 치료도 받고있고..솔직히 자퇴도 진심으로 생각중이야
이거 은따인가..?아님 겉도는걸까..?
2
이름없음
2021/11/09 21:10:59
ID : FbhdUY9yZg3
0
네가 인사를 해도 씹는 거야?
3
이름없음
2021/11/09 21:18:06
ID : nyNBvzValfT
0
응..내가 말하면 그냥 분위기가 싸해져
4
이름없음
2021/11/09 23:13:27
ID : A0pSHDtjvvf
0
학교 애들 다들 존나 못됐다 왜 그렇게 사냐
5
이름없음
2021/11/10 00:01:36
ID : WmJWi9xWnXt
0
그냥 걔들한테 안절부절 매달리지말고 아예 혼자 다녀. 나도 전학 많이 다녀봤는데, 전학 다니면서 아무리 친했던 친구도 다 연락 끊기고 결국 마지막에 정착한 고등학교 친구 몇 명만 남더라. 그렇게 친했던 친구도 원수 같았던 애들도 헤어지고 내 인생 살아가니까 별 거 아니더라. 학폭이라던가 이런 거 연루되는 거 아닌 이상 어차피 걔들이 널 외톨이로 만들든 너가 걔들이랑 안 놀든 상관없어. 중요한 건 그냥 너가 행복해지는 거야. 지금은 나중에 진짜 좋은 친구들 만나기 위해 조금 외로운거다 이렇게 생각해. 걔들이 너 학교 생활하는데 방해하거나 폭행 가하면서 괴롭히는 거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야. 그저 너가 혼자 할 수 있는 걸 해도 좋고. 아직 학생이니 공부에 전념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야. 결국 걔들도 지금은 찐우정이네 뭐니 하지만 고등학교 올라가고 조금만 바빠지거나 해도 자기 삶 챙기기 바쁠걸. 나도 전학을 워낙 많이 다녀본지라 남일 같지 않아서 써본다.
6
이름없음
2021/11/10 00:05:04
ID : WmJWi9xWnXt
0
아 그리고 자퇴는 비추야. 나도 사정 있어서 자퇴 생각 몇 번 했는데 정석대로 졸업하는 게 제일 좋아. 그냥 조용히 혼자 학교 다니는 거랑 자퇴해서 아예 길을 벗어나는 건 하늘과 땅 차이거든. 유학을 간다던가 사업하는 게 있다, 아니면 학교폭력이 너무 가혹해서 도저히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다 이 정도로 확고한 게 아니면 자퇴는 정말 신중할 필요 있어. 어쨌거나 그 나이라면 혼자 고립되는 게 참 힘들거야. 마음도 많이 아플거고.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네 갈길에만 집중하면 사람관계 결국 거기서 거기고 생각보다 대단한 게 아니란 걸 알게 될거야. 지금은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 그래도 네가 웃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스레주를 많이 아껴주고, 같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언젠가 나타나길 바랄게.
7
이름없음
2021/11/10 07:40:12
ID : nyNBvzValfT
0
헐 진짜 너무고마워ㅠㅜㅠ 레스보고 울었어.....자퇴는 다시한번 생각해볼게...
답해줘서고마워 좋은하루되길바랄게!!!!
8
이름없음
2021/11/10 08:24:50
ID : Ph88rs3A2Nu
0
곧 중3이니까 좀만 버텨! 라고 하고싶은데 그게 너무 쉽지 않은 걸 알아서 뭐라고 말을 못해주겠다. 살면서 친구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 나이때의 우리는 친구가 전부니까.
쉬는시간에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하는 건 어때?? 취미 생활을 하는거야. 밥은 먹을 친구 1명만 있으면 돼. 그렇게 2학년을 보내고 3학년때 반 갈라지니까 그때 다시 시작해보는거야. 2학년 얼마 안남았잖아 조금만 버텨줘. 중학교때 자퇴는 진짜 아냐....
전에 인싸였다고 하는거 보니까 성격도 좋을거같은데
3학년땐 친구 많아질거야! 세상에 나쁜애들만 있는건 아니니까 너무 낙담하지말고..!! 최대한 신경쓰지말구 남은 2학년 잘보내
9
이름없음
2021/11/14 23:26:39
ID : SE02mlfRzO1
0
.
10
이름없음
2021/11/14 23:33:43
ID : tyZg0nzWnWk
0
은따..보다 심한 것 같은데 그 정도면 왕따 아니야?.. 뭐 그런 못된 애들이 다 있대? 그렇게 따돌리는 거 보면 인성 못 돼 먹은 애들이니까 차라리 혼자 다니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 중학생 친구관계 중요하고 필요한 거 아는데 정신과까지 다니면서 굳이 그 관계를 유지해야 하나 싶어 그냥 당당하게 혼자 다니는 건 어때?
11
이름없음
2021/11/15 00:07:08
ID : LgrwKZa4JVb
0
경험담인데 그 애들이 많이가는 고등학교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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